2010.02.07 00:25
알함브라 1절만...함 봐주세요
(*.140.100.151) 조회 수 5720 댓글 11
알함브라 1절만 올립니다..
저도 독학으로 트레몰로 연습한지 1년쯤 되었는데
제대로 트레몰로를 하고 있는건지 헷갈립니다..
지적좀 해주세요..
사일런트기타라 소리가 좀 이상한건 이해해주시고요..
40대중반에 잡은 클기가 사람잡네요...ㅡ,.ㅡ;;
저도 독학으로 트레몰로 연습한지 1년쯤 되었는데
제대로 트레몰로를 하고 있는건지 헷갈립니다..
지적좀 해주세요..
사일런트기타라 소리가 좀 이상한건 이해해주시고요..
40대중반에 잡은 클기가 사람잡네요...ㅡ,.ㅡ;;
Comment '11'
-
아 그렇군요...박자가...ㅡ,,ㅡ;; 연음을 좀더 천천히 해야겠군요...지적 감사드립니다..
-
일년에 이만큼 연주하시면
연주력이 대단하시네요.....
10년해도 이만큼 못 만들어내는분 많은데........ -
정말 무식하게 연습했습니다...하루 2시간 이상씩...다행히 사일런트기타가 있어 밤에도 연습가능하거든요...
-
일단 a다음 m이 빨리 나옵니다만, (그러다 안그러다 그러네요)
그러나 pami가 많이 불규칙 하진 않은데
전에 녹음하신 라리아네 축제보단 고르지 않게 들리네요.( 라리아네는 컴퓨터에 넣진 않고, 그냥 듣기만 해서.. 좀 더 빨라서 그런지도.. 2번선이기도 하고.)
안나 보다 고른 박자인데, 아무래도 m 손가락의 음색이 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량이 크게 튀어 보이진 않거든요.
압탄을 사용하시는지 모르겠는데, m손가락이 손가락이 더 길어서 자연스레 압탄이 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a m i 를 느리게 한음 한음 칠때 한 손가락으로 치는듯한 소리가 나는지 한번 점검해 보세요.
p i m a로도 점검해보시고.. (pimi, pmim, pmam, pama)
느리게 한번 재생해서 들어보세요.
-
예...잘알겠습니다...p i m i 트레몰로이다보니 m 소리가 좀 튀는 모양이네요...천천히 들어봐야겠군요...
-
(1번현에서 하는 다른 곡에 비해 이곡은 2번현이라, 적응의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그러시군요. a손가락에 부상이 있으셨군요.
아마추어인 저희들이기에 어느 정도선에서 타협을 한다면, 일반인 앞에서 연주하기에는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내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고, 기타를 아는 이의 귀에 평가를 받는 것을 의식 하기에
끊임없이 고민하는것 같습니다.
a손가락을 사용하실수 있으시다면,
플랑멩고 트레몰로인, piami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a 손톱에 문제가 있으신 분이 효과를 보셨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참고만 하시길... -
ㅎ...좋은글 감사합니다...
넘어지면서 a 손가락이 완전히 뒤로 제껴졌었죠...
그뒤로 일상엔 전혀 지장이 없는데 결정적으로 트레몰로에서 문제가 생기더군요...
첨엔 그것때문인지도 모르고 1년간 p a m i 트레몰로를 연습했다는것 아닙니까...무식하게...ㅡ,.ㅡ;;
결국 포기하고 p i m i 로 도전하게 된것입니다. -
트레몰로는 마치 도 닦는것과비슷합니다. 연습을 한다고 될거같아도 약간은 타고나는것이 유리합니다.
될듯될듯안되는것이 트레몰로인듯합니다.
손가락에 힘을 빼도 크고 고른소리가 나는 단계가 종점일겁니다. 너무 많이는 연습하지마세요
자칫 기타가 싫어질수도있습니다. -
샤콘느님...오래간만입니다...잘지내시죠...
하루 약 2~3시간씩 11개월 연습한 결과입니다. 앞으로 6개월간은 트레몰로를 더 연습할예정입니다.
그때는 최후의 트레몰로를 제대로 연주해서 함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열정빼면 시체이기 때문에 기타가 싫어진다면 그건 목표 달성이후가 될것같습니다.
어짜피 시간싸움아닌가요...투자한만큼 될텐데 포기할순없죠... -
솔직히 세손가락을사용하는저보다 훨씬 듣기좋고 뚜렷하네요
저는 기타 안친지 좀 됩니다. 알함브라 운지도 까먹을정도입니다.
열심히 했을때 그 희열도 가끔은 생각납니다. 새로운곡을 완성도 높여갈때의 만족감
언젠가 한번 뵙게될때 엄청난 기량의 향상이 있으실것으로 기대되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63 | Un dia de noviembre 를 연주해 보았습니다. 7 | 재구이 | 2013.08.27 | 9312 |
862 | 알함브라궁전의추억 2 | 초보기타초보 | 2013.08.21 | 8110 |
861 | Fernando Sor -- Study No.6 (Segovia Edition) 3 | Anguk | 2013.08.05 | 8258 |
860 | 고수님들 한번 들어보시고 한 수 부탁요!!! 5 | 바흐 | 2013.08.05 | 7069 |
859 | 신승훈 - I Believe 2 | 낭만바다 | 2013.08.04 | 7977 |
858 | Love story theme 2 | 낭만바다 | 2013.07.31 | 7084 |
857 | J rabbit - 내일을 묻는다 2 | 낭만바다 | 2013.07.28 | 6399 |
856 | 라그리마 2 | 이루리 | 2013.07.26 | 6822 |
855 | 아델리타 1 | 이루리 | 2013.07.26 | 6752 |
854 | 할 수 있어 4 | 흰우유 | 2013.07.16 | 6901 |
853 | 친구야 사랑해 - 두번째 작곡 6 | 흰우유 | 2013.07.16 | 7208 |
852 | Murmures(Whisperings) Maria Linnemann 곡 3 | 강난새 | 2013.06.16 | 7115 |
851 | 달맞이 꽃 (전준선 작곡) 5 | 장일석 | 2013.06.03 | 13146 |
850 | 작은 로망스 3 | 빠승 | 2013.05.22 | 8577 |
849 | 타레가의 Lagrima 3 | Anguk | 2013.05.21 | 11312 |
848 | Sunburst with introduction 4 | 이재욱 | 2013.04.25 | 6948 |
847 | Classical Gas (처음올려봄니다.) 7 | 빠승 | 2013.04.25 | 12770 |
846 | 폭력없는 학교 6 | 흰우유 | 2013.04.07 | 7495 |
845 | tarantella 6 | 비르 | 2013.03.30 | 7995 |
844 | 코타로 오시오 - 황혼 5 | JinYStar | 2013.03.29 | 9919 |
843 | M. Carcassi Andantino 14 | 장일석 | 2013.02.27 | 9407 |
842 | M. Carcassi Allegretto 2 | 장일석 | 2013.02.27 | 6839 |
841 | 580mm 기타와 소르 월광 4 | Anguk | 2013.02.26 | 8161 |
840 | 최후의 트레몰로.. 손톱소리질문과 겸해서 올려보았습니다....... 2 | woosG | 2013.02.12 | 8707 |
839 | 카룰리연습곡입니다 4 | 장일석 | 2013.01.31 | 8251 |
838 | Catedral 4 | 흰우유 | 2013.01.04 | 8491 |
837 | 로망스 1절 트레몰로 입니다.. 4 | woosG | 2013.01.03 | 8904 |
836 | 반갑습니다! 라리아네의 축제 트레몰로부분만 탄현 해봤습니다.. 4 | woosg | 2013.01.02 | 7362 |
835 | alhambra 5 | 흰우유 | 2013.01.02 | 7356 |
834 | 눈도 오고 White Christmas ... 1 | δαακκο™♂ | 2012.12.22 | 659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2. 3연음이 조금 이상하고요... 여기는 급하지 않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3. 트레몰로는 균일하고 좋은 편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