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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7 10:03

Preludio de adios - Alfonso Montes

Clumsy
(*.142.217.240) 조회 수 662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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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조금 넘게 기타를 쳐보면서
기타 실력은 늘지 않고 ㅠㅠ
어느순간부터 기타를 조금 멀리하게 되었네요..
도무지 소리가 맘에 들지 않아서 말이죠..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녹음을 해보았는데
물론 잘치진 못했지만,
그래도 처음 기타를 잡고
처음으로 내가 치고 싶었던 곡을 쳤을때 그 기쁨을 다시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두근거리던 마음에 기타가 좋아졌는데
어느순간부터 잊고 있었네요..

잘 치진 못했지만
제가 기타를 배우고 처음으로 치고 싶었던 이곡을 쳤을때의,
그 두근거리는 마음을 다시 되새기며 올립니다 ^ㅡ^ㅎ

첫 녹음이라 그런지 떨리네요!! ㅋㅋ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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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 청중1 2010.05.27 10:34 (*.161.14.21)
    연주를 들으니 그런 두근거리던 마음이 저도 느껴지네요.....
    1년만에 이렇게 연주하시면 음악에 감각이 있는분같은데요...
    수정 삭제 댓글
  • Clumsy 2010.05.27 20:09 (*.109.87.181)
    청중1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수정 삭제 댓글
  • 청중0 2010.05.28 21:15 (*.179.86.186)
    기타를 처음 배운지 1년인지...아님...
    오랫동안 놓았다가
    최근 1년동안 기타를 손에 잡은 것인지요 ?

    아마도 후자일것 같은데 전자라면 Clumsy님은 분명 기타천재? 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청중1 2010.05.29 07:52 (*.161.14.21)
    청중0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기타천재가 맞는거 같아요...일년에.....
    게다가 녹음의 질 또한 아주 훌륭하고....
    이게 우연한 기회에 녹음한거라니...녹음도 천재
    수정 삭제 댓글
  • Clumsy 2010.05.30 23:29 (*.109.87.181)
    두분다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ㅎ 그래도 아직 많이 부족한거 같네요 ㅠ 앞으로 기회가 되면 또 녹음해서 올릴테니 그때도 코멘트 부탁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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