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이제 갓 배움의 길을 걷고있는 완전 초보입니다.
그런데 할 줄은 모르면서 욕심은 많아서
진태권 선생님께 곡을 몇곡 요청 하였는데
대부분 하루만에 악보릉 만들어 주셨답니다.
진선생님께서 옛날 푸념을 하신적이 있었답니다.
수없이 많은 곡을 편곡하여 올렸는데도 정작
연주되어 올려진 곡은 몇곡이 안된다고요....
그래서 이렇게 완전 초보지만 새내기연주에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또한 진선생님께
죄송한 것은 아직 초보다보니 삑사리는 기본에
악보모두를 그대로 다 표현은 못했구요,어려운 것은
한음이라도 살려 노력해 보았음을 말씀 드립니다.
Comment '4'
  • 콩쥐 2009.10.19 23:36 (*.132.16.187)
    새내기게시판의 진짜 주인 가을나그네님.
    연주 잘 듣고 이제 잠 자러 갑니다...
  • 진태권 2009.10.20 10:19 (*.206.31.41)
    기타를 연주하고플때 원하는 악보를 못구하면 상당히 답답하고 안절부절 못하던때가 있었는데
    그때 악보가 구해지면 정말 반갑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올린 악보를 연주한 것이 올라오면 정말 반갑고 그러네요.

    가을나그네님
    연주 잘듣고 반갑고 고맙네요.

    좋은 하루가 되시길....
  • 가을나그네 2009.10.20 18:01 (*.36.195.120)
    존경하는 진선생님,허접하기 이를데없는
    왕초보연주를 들어주셔 감사합니다.
    정말 연주해보고픈 악보를 그때그때
    편곡해주셔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직은 실력이 없어 진선생님 곡을 표현할
    능력이없어 다른곡은 천천히 연습중입니다.
    꾸벅^^
  • 진태권 2009.10.21 12:21 (*.206.31.41)
    가을 나그네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연주를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만약에 기타리스트이면 연주를 못하면 안되겠지요.

    하지만 아마추어인경우, 취미로 기타를 즐기는 경우는 연주실력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겠습니까?

    연주하면서 즐기면 되는것을...

    자기가 연주하는것을 자기가 듣고 본인이 즐기면 되는것 아닙니까?
    그러다가 실력이 늘면 간혹 모임에서 연주를 하면 되고....

    가을나그네님의 연주를 정말 즐겁게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 Lagrima 5 file 보리 2010.10.22 7577
712 눈이 오네요... Lagrima(눈물) 2 file 페이건 2006.12.01 7564
711 2008년 한국기타협회 콩쿨 초등부 최우수상 7 시냇물 2009.02.25 7540
710 wife - 비와 당신 22 file 버들데디 2010.10.03 7539
709 Mateo Carcassi(1792-1853) 눈물반짝 2001.01.03 7523
708 Gran Jota (F.Tarrega) 8 file 나무 2010.01.15 7505
707 키쿠지로 여름 연주 1 file 민동열 2010.12.23 7502
706 (동영상) Mauro Giuliani Variations op.45 - 제니퍼김 10 file kevin 2011.01.23 7501
705 피아졸라 사계 中 겨울 6 file 애현 2014.08.14 7485
704 milonga - cardoso 4 file 짱구 2009.09.13 7485
703 Chaconne - Yiruma 12 file 엄마왔다! 2011.02.14 7474
702 alhambra 5 file 흰우유 2013.01.02 7472
701 하숙생 2 file 풍로초 2009.02.28 7470
700 휄리씨다지 3 file 푸가의대마왕 2011.01.14 7465
699 우쿨렐레 4일차 올챙이와 개구리 ㅎㅎ 2 키스기타 2010.09.26 7464
698 Kleynjans 의 milonga 입니다. 3 file wsnam 2009.04.15 7464
697 Nocturno - C. Henze 6 file 아넬카 2009.05.11 7459
696 반갑습니다! 라리아네의 축제 트레몰로부분만 탄현 해봤습니다.. 4 file woosg 2013.01.02 7456
» 진정 난 몰랐네(진태권님편곡)-진선생님께 약속지키려 올렸습니다. 4 file 가을나그네 2009.10.19 7454
694 Issac Manuel Francisco Albeniz(1860~1909) 눈물반짝 2001.01.03 7427
693 Triste Santuario - Vincent Gomez 흰우유 2013.11.06 7424
692 Leo Brouwer(1939-) 3 고정석 2001.01.12 7424
691 Manuel Maria Ponce(1882~1948) 눈물반짝 2001.01.03 7420
690 lagrima-타레가 4 file 옥봉이 2007.01.22 7419
689 타레가 - 눈물 7 file h38th 2010.10.07 7415
688 [개똥이 작곡잔치] Romance 4 file 보리 2010.04.10 7409
687 애니 클라나드 엔딩곡 "경단대가족" 8 안티조선일보 2009.10.12 7408
686 <font color=blue>어거스틴 바리오스 망고레</font> 망고레 2000.09.19 7400
685 Emilio Pujol(1886~1980) 눈물반짝 2001.01.03 7398
684 카르카시 순서적 연습곡 5번:andante file 바로크 2011.01.23 739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