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11.01.27 13:09

탱고 엔 스카이

(*.92.58.96) 조회 수 8119 댓글 20
기타친지 5개월 됬구요 ...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ㅋㅋㅋ
돌만 던지지 말아주세요
Comment '20'
  • 청중1 2011.01.27 16:09 (*.161.14.21)
    5개월....허걱.
  • 망고리 2011.01.27 16:29 (*.95.106.17)
    시작하신지 5개월만에 이정도 치신다면.. 대단하신것 같네요~~
    당분간은 곡을 만드는 것보다는 다양한 곡을 다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부럽습니다.
  • 곰탱이 2011.01.27 19:35 (*.229.74.195)
    음악엔 박자라는 것도 있습니다. 좀 더 박자를 맞췄더라면 더 좋은 연주가 될것같습니다.
    5개월만에 이렇게 치신것은 대단한 성과시지만
    박자를 맞춰 치시면 어떨까라고 생각이 듭니다.ㅎㅎ
    실력은 아주 출중하십니다.^^
  • 즐하 2011.01.27 23:19 (*.92.58.95)
    감사합니다!! 충고와 조언 감사하고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 공돌이늑대 2011.01.28 01:22 (*.215.149.155)
    아무리 새내기 게시판이라지만 이건 너무하네요...
  • MoreKimchi 2011.01.28 11:00 (*.36.50.177)
    아니, 대체? 그것도 단 5개월만에..
    기타잡으신지 딱 5개월이니, 이곡을 시작하신지는 물론 더욱 더 짧겠군여..

    저는 사실상 이곡 좀 제대로 쳐보려고 클기 잡기 시작했다고도 할 수 있는데,
    부끄럽지만 아직도 삑사리에 박자가.....

    (근데, Tango en skai 를 어떻게 원어로 정확히 어떻게 발음해야 하나요? 아직 그것도 모르겠네여..)
  • 즐하 2011.01.28 23:52 (*.92.58.81)
    MoreKimchi<< 곡친지는 한 2주정도 된거같아요 ... 저도 아직 삑사리에 박자 맞추기가 힘들더라고요 ㅋ
    Tango en skai원어 발음은 탱고 엔 스카이라고 말하고요 뜻은 잘못된탱고 라네요
  • 인샬라 2011.01.30 14:36 (*.225.207.59)
    확실히 박자가 좀 안맞긴하지만 대단하네요!! 와.. 5개월만에 테크닉이;; 재능있으신데요
  • 밤낚시 2011.02.01 08:18 (*.195.169.61)
    돌 던지는것은 아니고요, 기타친지 5개월이라 함은 5개월전에 미라레솔시미부터 배우셨다는 이야기인데
    하루에 몇시간이나 연습하셨는지요? 저는 레슨받은지 2년째인데 일주일 연습시간이 5시간 될까말까..
    이제 트레몰로를 떠듬떠듬 연습하는 수준이라서요... 2주만에 탱고 앤 스카이를 저 정도로 친다는게..
    2주동안 몇시간이나 연습하셨는지요? 소질과 재능의 차이를 느끼며 기타를 포기하고 싶다는... ㅠㅠ
  • 강도사 2011.02.02 12:56 (*.1.92.151)
    여러분들 낚이지마세요
    5개월에 이곡을친다니... 이게 말이됩니까..
  • 크.. 2011.02.03 18:06 (*.173.26.36)
    최근에 클기 잡은게 5개월째다 머 이런거겠죠..

    아마 누구 동영상보고 필 받아서 그것만 죽어라...ㅎㅎ
  • 뭐래 2011.02.07 19:35 (*.145.102.66)
    5개월 연습해서 이걸 왜 못합니까
    강도사님 님이 못하는거 아니에요 ??

    저분 5개월 맞는거 같은데 악플 달지 마시죠 ㅎㅎ

    짜증나니까
  • SMMA 2011.02.07 19:37 (*.145.102.66)
    난 일렉 하는데 1개월만에 빠비온더썬을 마스터했습니다!!!!!!!!!!!!!!

    하루에 딱 눈감고 16시간씩만 연습해보세요

    잉베이 맘스틴이 어느새 내 옆에 있을것입니다....


    아.... 여기는 클래식기타분들 모임이였죠;;;;;;;
  • 왼손기타 2011.02.09 17:12 (*.66.219.60)
    5개월 눈딱감고 죽어라 치면 가능할거 같네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하지만 그렇게 연습하면 5년 15년 지나도 어떤 수준이상을 벗어나지 못할 위험성도 있습니다.
    좀더 차근차근 제대로 연습해야 막힘없이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윗분 16시간 "만" 이라고 하는데 그건 프로기타리스트아니면
    기타외에 암것도 할게 없는 사람이나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마스터란말을 쉽게쓸수있는 말이아닙니다 손가락만 돌아간다고 마스터는 아니니까요
    예전에 대학때 보니까 포크나 일랙하는 친구들은 방학두달동안 죽어라연습하고 마스터란 말을 잘 쓰긴 하더군요
    진짜로 "마스터" 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하구요

    클래식 기타의 핵심은 소리 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기타만의 고유한 음색과 소리가 구현되지 않으면 아무리 손가락이 잘 돌아가도
    제대로된 연주라고 보기 힘들죠
    손가락 운동신경이 좋아 몇달만에 현란한 기교를 보이는 후배들을 아주 많이 보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초반 몇달동안 남들이 어려워하는 곡들을 쳐내는 뿌듯함 그이상은 없었으며
    그상태로 10년이 지나도 똑같은 음색을 내고 있는경우가 허다 합니다.
    운지도 대부분 처음과 비슷하게 날라다니는 경우가 많구요

    소리에대한 진지한 고민과 합리적인 자세의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손가락의 현란한 기교 보다는 그냥 스케일을 하더라도 제대로된 음을 내는것이 클래식 기타의 가장 기본이자
    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너무 빨리 가고자 하면 한계도 분명 빨리 찾아옵니다.

    보잘것없는 사람의 주제넘은 얘기지만
    제가 그렇게 못했기 때문에 기타를 처음 접하시는 후배님들에겐 꼭 해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기타는 잠깐하고 말것이 아니라 평생에 동반자이기 때문 입니다.
    여기 이글 보시는 많은 선배님들 그리고 고수님들께 많이 부끄럽습니다
  • --;; 2011.02.10 00:19 (*.53.46.135)
    5개월만에 이 곡을 잡으신건 대단하시지만, 박자가 전혀 맞지 않는다는게 아쉽습니다.

    유튜브에 롤랑디옹 자작자연 동영상이 많이 돌아다니니 항상 듣고 또 들어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연주와 비교하여 보시면 어디가 부족한지 들리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완주 축하드립니다. 왼손기타님이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 즐하 2011.02.12 00:00 (*.92.58.85)
    감사합니다~~~
    뭐 이곡은 심심해서 끄적여본거라.. 저에게도 아쉽네요
    기초는 열심히 하는중이고요 뭐 많은 관심 충고 모두 감사합니다
  • 공돌이늑대 2011.02.12 02:17 (*.215.149.155)
    욕덧글 사라졌네..ㅋㅋㅋ
  • 왼손기타 2011.02.12 10:37 (*.241.33.53)
    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님의 다른 연주나 이연주를 보지 않고 듣기만 한 상태에서
    일반적인 말씀을 드린겁니다
    저도 아직 못건드리는 곡을 5개월만에 치신데 대한 부러움도 있구요...ㅎㅎ
    이런 도전을 통해 자세나 여러가지 흐트러 지지만 않는다면 열정도 더 생기게 되고
    아주 좋은것이죠.
    다만 좀더 느리게 대신 박자를 맞춰서 연습해보시면 더더욱 좋겟네요
    열심히 정진하셔서 더욱 발전된 모습 기대할께요...^^
  • 이병욱 2011.02.27 10:50 (*.10.186.12)
    기초없는 민둥산이네요
  • 흰우유 2011.05.02 10:42 (*.37.240.29)
    여하튼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어짜피 취미니... 큰 관심으로 시작한 것은 아주 잘한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이제... 기초를 튼튼히 다지면... 더 훌륭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ㅎㅎㅎ
    솔직히 저도... 아무것도 모른채 기타 사서 고민하고.. 혼자서 포크 다 배우고.... 클레식에 뛰어 들었죠.. 중1때...

    클레식 기타 이것이 진정한 기타라 느꼈고... 정말 광명을 보는 그 느낌 아직도 지울 수 없습니다. 그후 방학 때는 하루 16시간 이상도 한 것 같아요. 매일 2시간은 기본이고...

    나중에 학원에서 2개월 만에 카르카시 장단조를 모두 끝내고... 이젠 혼자 할 수 있겠다 싶어 홀로... 지금까지...ㅎㅎ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 Lagrima 5 file 보리 2010.10.22 7574
712 눈이 오네요... Lagrima(눈물) 2 file 페이건 2006.12.01 7564
711 wife - 비와 당신 22 file 버들데디 2010.10.03 7537
710 2008년 한국기타협회 콩쿨 초등부 최우수상 7 시냇물 2009.02.25 7537
709 Mateo Carcassi(1792-1853) 눈물반짝 2001.01.03 7522
708 Gran Jota (F.Tarrega) 8 file 나무 2010.01.15 7503
707 키쿠지로 여름 연주 1 file 민동열 2010.12.23 7501
706 (동영상) Mauro Giuliani Variations op.45 - 제니퍼김 10 file kevin 2011.01.23 7498
705 milonga - cardoso 4 file 짱구 2009.09.13 7483
704 피아졸라 사계 中 겨울 6 file 애현 2014.08.14 7477
703 Chaconne - Yiruma 12 file 엄마왔다! 2011.02.14 7472
702 하숙생 2 file 풍로초 2009.02.28 7470
701 alhambra 5 file 흰우유 2013.01.02 7469
700 휄리씨다지 3 file 푸가의대마왕 2011.01.14 7464
699 Kleynjans 의 milonga 입니다. 3 file wsnam 2009.04.15 7463
698 우쿨렐레 4일차 올챙이와 개구리 ㅎㅎ 2 키스기타 2010.09.26 7462
697 Nocturno - C. Henze 6 file 아넬카 2009.05.11 7457
696 반갑습니다! 라리아네의 축제 트레몰로부분만 탄현 해봤습니다.. 4 file woosg 2013.01.02 7453
695 진정 난 몰랐네(진태권님편곡)-진선생님께 약속지키려 올렸습니다. 4 file 가을나그네 2009.10.19 7449
694 Issac Manuel Francisco Albeniz(1860~1909) 눈물반짝 2001.01.03 7425
693 Leo Brouwer(1939-) 3 고정석 2001.01.12 7422
692 Triste Santuario - Vincent Gomez 흰우유 2013.11.06 7419
691 lagrima-타레가 4 file 옥봉이 2007.01.22 7418
690 Manuel Maria Ponce(1882~1948) 눈물반짝 2001.01.03 7418
689 타레가 - 눈물 7 file h38th 2010.10.07 7412
688 [개똥이 작곡잔치] Romance 4 file 보리 2010.04.10 7407
687 애니 클라나드 엔딩곡 "경단대가족" 8 안티조선일보 2009.10.12 7405
686 <font color=blue>어거스틴 바리오스 망고레</font> 망고레 2000.09.19 7398
685 Emilio Pujol(1886~1980) 눈물반짝 2001.01.03 7397
684 카르카시 순서적 연습곡 5번:andante file 바로크 2011.01.23 739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