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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5.30.83) 조회 수 6409 댓글 9
얼마전 여기서 소개받아 들었던 Russian Romantic Song입니다.

제목이 "Не брани меня, родная" 라고 쓰고
아마 "Ne brani menia, rodnaia"라고 읽나 봐요
구글 번역기에 넣어 봤더니 "나를 책망하지 마세요"라고 나옵니다.

아름다운 곡이라 오랫동안 듣다가
선율을 따라 주제 부분만 흉내를 내보았습니다만
너무 짧아 1분 밖에 안되네요
여기 저기 어설프게 들리더라도 양해바랍니다.

더 다듬고 숙달되면 다시 녹음해서 바꾸겠습니다.

(녹음 iRiver mp3 player E100, 리버브는 없습니다)
Comment '9'
  • 청중1 2011.01.22 10:26 (*.161.14.21)
    노래를 기타로 연주하는게 제일 어려운것 같은데,
    연주가 좋은데요....
  • 도토라 2011.01.22 11:22 (*.184.129.234)
    멋진 연주입니다.
    기타 소리가 정갈한 느낌이 참 좋네요~
    곡도 애절하고...
  • 최동수 2011.01.22 17:06 (*.255.172.196)
    참 좋습니다.
    평소에 틀어놓고 들을만한 곡이네요.

    어느새 고수가 되신줄 몰라뵈었습니다.
  • ozaki 2011.01.24 07:46 (*.200.35.227)
    제가 러샤어를 쪼금 알아서..제목 설명을 조금만 덧붙이자면
    뜻은 '나를 꾸짖지 마요, 사랑하는 이여.' 라고 하면 될 듯 합니다.
    부탁이라기 보단 친한 사람에게 하는 명령법이 쓰였군요.
    우리나라말로 치면 '하지마세요.'와 '하지마'의 차이 정도;;;
    발음은 '니 브라니이~ 미냐, 라드나~야.'라고 읽습니다.
    강세의 위치에 따라 발음이 바뀌어서 영어발음이랑 조금 다르네요.;;

    너무 좋은 연주와 곡입니다. 후일 숙달되시면 악보부탁드립니다.~^^
  • 보리 2011.01.24 23:55 (*.205.30.83)
    청중님,도토라님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동수 선생님 격려글 주셔서 감사하고요..
    기타제작에 관한 선생님글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읽을 때마다 선생님 공방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가까운 날에 찾아뵈도 되겠는지요?^^*

    OZAKI님 저도 생소한 러시아어 제목쓰면서 조금 답답했었는데..
    옳바르게 바로 잡아주셔 감사합니다 .
    운영자께서 바로 수정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변주 부분을 흉내내고 있는데 뜻데로 되질 않네요 ㅠㅠ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 이슬 2011.01.25 08:11 (*.79.9.13)
    창밖의 겨울풍경과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변주 부분도 곧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최동수 2011.01.25 09:50 (*.255.172.196)
    보리님,

    날씨가 풀리면 이슬님과 함께 저의 공방에 오세요.
    제가 만든 기타로 [나를 책망하지 마세요]도 한번 연주해보시고...

    (즈)드라스 브이쩬, Ozaki님, 매니아에 러시아어 하는 분도 계시군요.
  • 보리 2011.01.26 09:06 (*.205.30.83)
    이슬님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주 부분은 트레몰로가 들어가야하는데 이슬님이 더 어울릴듯 싶어요

    최동수 선생님 날씨 풀리면 찾아 뵙겠습니다.
    날씨가 빨리 풀렸으면..

  • ozaki 2011.01.27 00:58 (*.200.35.227)
    보리님, 몇 년이 걸려도 괜찮습니다. ~^^

    최동수님, 안녕하세요. 저 예전에 선생님께 기타 받았던 ozaki입니다.
    러시아는 할 줄 안다는 수준까지는 안된답니다.ㅎㅎ
    올해 들어 기타를 자주 연주해 주지 못해서
    기타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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