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0.09.24 13:28

현대인의 의식분열.

(*.222.113.66) 조회 수 5641 댓글 0

현대인은 많은경험과 정보로
자신의 에너지를 상당히 많이 낭비한다.
그래서 의식은 자기도 모르게 분열되ㅆ으며
현대작곡가는 계속해서 의식의 산만함을
그대로 악보로 남긴다.

한계가 보이면 마리화나나 대마도 해가면서
넘어서려 하지만 결국 성공가능성은 희박하다.
의식분열을 경험해보신분들은
현대음악이 나름대로 이해될것이다.

현대음악은 아름다움보다는 새로움에만 매달리며
새로움 자체를 위한 작곡은 지루한매너리즘이다.


>[고민중님께서 쓰신 내용]

>안영하세요 고민이 많은 초보입니다.
>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
>제 생각에는 현대 CG기타의 조류가 현대음악과 남미음악으로 흘러가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이들 음악을 들으면 솔직히 SOR나 BACH에서 느끼는 그런 감동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읍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BROUWER나 PIAZZOLA 음반까지는 그래도 선율적인 요소와 리듬감이 있어 괜찮지만(이미 많이 대중화되어서 그런가요?) 그 이상 넘어가면 솔직히 그 음악이 뭘 말하는지 전혀 모르겠읍니다. 도대체 현대음악은 어떻게 이해하고 들어야 하나요. 그냥 많이 들으면 익숙해져서 괜찮나요? 아니면 다른 감상포인트 같은게 있나요?
>
>고수님들 답변주시면 고맙겠읍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4 히메네스 - 알론소의 결혼(야마시타의 연주) 4 정천식 2004.01.31 6629
1413 히메네스 - 알론소의 결혼 4 정천식 2004.01.30 7993
1412 히데는요..X-japan의 기타리스트입니다. 명노창 2000.10.09 5793
1411 히데가 최고야~~~~~! file 히데사마 2000.10.08 5774
1410 흥미로운 발견입니다... 미니압바 2001.02.09 4853
1409 흐르는 강물님의 글을 읽고 8 느끼 2005.03.13 6078
1408 후쿠다 신이치 공연 후기... 33 jazzman 2005.11.05 7532
1407 효과적인 연습방법 - 연주의 성공은 연습의 질에 달렸다 4 고정석 2006.08.20 11541
1406 황병기 가야금 작품집을 추천합니다. 6 고정석 2003.11.17 11554
1405 확실히... 형서기 2000.12.01 5053
1404 혹시 끌레이냥의 사형수의 최후 없나요? 3 김영욱 2004.09.27 6563
1403 혹시 Leonardo Balada의 Apuntes for Four Guitars 들어볼수 있을까요? 옥용수 2003.11.26 10559
1402 혹시 1 안녕하세요^^ 2004.08.12 6272
1401 호르헤 모렐이 누구야? 9 정천식 2003.12.09 6674
1400 형서기형 넘 고마워여...요셉 숙(josef suk) 2001.01.27 5683
1399 형서기님... 2000.12.24 4962
1398 형서기님 다 보고선 2000.08.31 5483
1397 형서기님 요기.... 화음 2000.08.31 5676
1396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6 이브남 2008.07.02 14836
1395 현악5중주 이야기 (4) - 슈베르트편 5 1000식 2005.04.05 7725
1394 현악5중주 이야기 (3) - 드보르작편 3 1000식 2005.04.04 7435
1393 현악5중주 이야기 (2) - 모차르트편 3 1000식 2005.04.02 6898
1392 현악5중주 이야기 (1) - 보케리니편 2 1000식 2005.04.01 8793
1391 현상금 3만원........호세 루이스 곤잘레스의 샤콘느. 4 2001.05.16 6219
» 현대인의 의식분열. 의식분열 2000.09.24 5641
1389 현대음악이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14 2003.06.19 5832
1388 현대기타음악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고민중 2000.09.24 5285
1387 현대곡은... 으랏차차 2001.03.17 5072
1386 헨델...하프시코드 조곡임당!!!(요건 쬐금 짧아여 ^^) 신동훈 2001.10.17 5869
1385 헤레베헤의 연주가 나온김에 한곡더!~ 1 이브남 2006.12.20 10816
1384 헐...어케여..--;;;;;;;; 형서기 2000.08.31 5444
1383 헉.......한국 작곡가가 1위라구요?? 안티기타 2000.11.02 4931
1382 허접답변... ^^; 신동훈 2001.03.12 4849
1381 허걱~ 이렇게나 빨리 답변을 주실줄은..... 고앙이 2000.11.20 4665
1380 행~님!! 홈페쥐 보수작업 추카... 한쌈 2000.07.02 5426
1379 햇빛 쏟아지는 사이렌의 숲속... 2 이브남 2007.02.11 13047
1378 해피보이님께.................거지의 사랑노래(?) 4 정천식 2003.12.29 8873
1377 합창교향곡... 에리히 라인스도르프... 3 file eveNam 2004.01.25 6745
1376 한줄만 더. 37 ZiO 2004.09.18 7135
1375 한오백년 살자는데... 오모씨 2001.02.24 6002
1374 한말씀만... 4 file jazzman 2004.02.06 6293
1373 한국적인 것. 30 B612 2003.08.29 6958
1372 한국의 음악논문을 찾아볼 수 있는 곳 하나 소개합니다. 변종현 2023.11.04 906
1371 한국 전통음악 좋은곡으로 추천해 주셔여~~^^ 19 2003.11.17 9267
1370 한 마리 새가 된 여인 - 로스 앙헬레스의 타계를 애도하며 9 file 1000식 2005.02.05 7282
1369 하하...바루에코사셨어요? 2000.12.24 4981
1368 하프의 마음, 하프의 영혼 사발레타 정천식 2004.06.19 8506
1367 피하시온(fijación)이 무엇인가요? 3 궁금해요 2005.12.19 7275
1366 피아졸라의 밀롱가 3 정천식 2003.11.28 7165
1365 피아졸라의 대표곡은? 5 정천식 2003.11.27 7737
1364 피아졸라의 Oblivion(망각) 7 정천식 2003.11.29 7362
1363 피아졸라 겨울은 예상대로 바루에코 자신의 편곡이라고 합니다 1 으니 2002.10.11 6086
1362 피아졸라 4계 중 봄 악보 중 피치카토 플러스 연주법 궁금합니다.... 고독기타 2020.06.04 4552
1361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원곡) 2 정천식 2003.11.30 6850
1360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베니테스) 8 정천식 2003.11.30 9203
1359 피스크? 테크니션? brawman 2000.06.11 5634
1358 피스크 연주회 프로그램은... 형서기 2000.12.14 4733
1357 피게라스를 추모하며 5 file 정천식 2012.04.14 13119
1356 플라멩코 이야기6 김영성 2002.10.24 6317
1355 플라멩코 이야기 5 1 김영성 2002.10.23 4949
1354 플라멩코 이야기 4 김영성 2002.08.05 5150
1353 플라멩코 이야기 3 5 김영성 2002.07.25 5581
1352 플라멩코 이야기 2 김영성 2002.07.24 4908
1351 플라멩코 이야기 1 김영성 2002.07.23 5722
1350 플라멩꼬 : 피맺힌 한의 노래, 눈물의 기타 1 고정석 2001.12.17 6222
1349 프로가 연주하는 아라비아기상곡은??????? 간절한 2000.12.14 5059
1348 프레이즈가 뭐지요? 10 바실리스크 2003.05.15 6677
1347 프랑코 코렐리를 추모하며 7 정천식 2004.01.05 6317
1346 푸하하! 신홍여행! 망신살이 또... 泳瑞父 2000.10.20 4990
1345 푸가의 기법을 기타콰르텟이? 7 으랏차차 2001.07.28 5951
1344 퐁세의 발레토 5 iBach 2003.07.01 5894
1343 페르시안마켓에 대해서.. 2 케텔비 2003.07.19 8554
1342 페라이어... 이건 에러야~ -_-; 3 file eveNam 2003.12.08 7948
1341 퍼온글.....신동훈님의바하의 하프시코드음악안내. 2000.11.10 4994
1340 퍼온글.......추천협주곡,실내악곡,독주곡. 2001.01.07 5788
1339 팽만식님이 쓰는기타..^^! 14 file 민성 2001.08.04 6042
1338 팻 매시니...........첨으로 그의 음반을 듣다. 19 2003.03.26 6257
1337 파크닝의 알함브라... 2 pepe 2003.11.01 6549
1336 파크닝 재발견... 11 차차 2002.10.30 5336
1335 파야의 폴로 - 후쿠다 신이치의 연주 정천식 2004.03.26 6247
1334 파야의 폴로 - 예페스의 연주 정천식 2004.03.26 5992
1333 파야의 폴로 - 수페르비아의 노래 정천식 2004.03.26 6091
1332 파야의 스페인 무곡(기타2중주) 정천식 2004.03.24 6101
1331 파야의 스페인 무곡 오페라 버전 정천식 2004.03.23 6289
1330 파야의 도깨비불의 노래 정천식 2004.03.26 6300
1329 파야 - 시장의 춤(오케스트라) 정천식 2004.03.30 5633
1328 파야 - 시장의 춤(기타연주) 정천식 2004.03.30 5803
1327 파야 - 물방아꾼의 춤(오케스트라) 정천식 2004.03.30 5613
1326 파야 - 물방아꾼의 춤(기타연주) 정천식 2004.03.30 6018
1325 파리기타콩쿨의 중단과 의미 미니압바 2000.11.19 5022
1324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2편] 미니압바 2000.11.06 5172
1323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1편] 미니압바 2000.11.02 5848
1322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들의 辨[최종] 미니압바 2000.11.08 5200
1321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들의 辨 [3] 미니압바 2000.11.07 5453
1320 파가니니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대소나타[바이올린이 반주해주는] 좀 올려주세요. 1 메르츠 2003.09.07 8621
1319 틸만 홉스탁연주 듣고...그리고 카를로스 몬토야.... 7 최성우 2001.06.06 7126
1318 티비 cf중에서 '보성녹차'에 나오는 음악의 제목을 알고싶습니다~ 챠우챠우 2004.07.21 6006
1317 특히 기타 애호가들은 연주회장에 자주 가야 해요. 미니압바 2000.11.06 4514
1316 트레몰로의 교과서연주. 20 2003.11.09 6513
1315 트레몰로에 대한 투정. 2 2003.11.09 625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