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15.119.28) 조회 수 4672 댓글 0
김상근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친구집에 갔다가 일본사람 야마시타의 기타연주를 듣게 되었읍니다.

엄청난 충격이었읍니다. 신세계교향곡 2악장이었는데 LP 뒷면을 보니 초능력기타 등등의 말이 적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진짜 끝내주는 연주자, 아니 상상을 불허하는 신기에 가까운 연주인 것 같은데 친구는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친구왈 기타음악을 많이 들어보면 야마시타가 반드시 최고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라고 합니다.

저는 아직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악상도 아주 잘 표현하는 것 같고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은데 ...

선배님들 제 생각이 잘못되었는지요?

그리고 야마시타음반은 모두 사고 싶은데 어디에 가서 사야하는지 어떤 음반이 좋은지 가르쳐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 [re] 연주와 나이... 2003.04.24 4664
613 방랑화음 Wandering chords file gmland 2003.04.24 5763
612 아! 『기타 화성학』1 10 com 2003.04.26 7194
611 [re] 아! 『기타 화성학』1 9 09 2003.04.26 5277
610 고대 그리스의 테트라코드와 음계... 2 신동훈 2003.04.28 7049
609 제생각엔... 8 seneka 2003.04.28 4311
608 . 정천식 2003.04.28 5563
607 . gmland 2003.04.30 5301
606 유구음계와 조선 전통음계의 비교 - 나운영 선생의 이론 소개 file gmland 2003.05.07 8879
605 [질문] 난해한 현대음악을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13 익명 2003.05.12 4602
604 지금 재미없는 현대음악은 영원히 재미없을것이다. 8 2003.05.12 5164
603 [re] [질문] 난해한 현대음악을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2 아랑 2003.05.13 5005
602 [re] 맞아요. 지금 재미없으면 영원히 재미없을 확률이 높지요. 2 gmland 2003.05.13 4526
601 gmland 님께... 13 아랑 2003.05.13 5946
600 [re] 화성학은 바하요, 바하는 화성학일 겁니다. 22 gmland 2003.05.13 6372
599 베토벤시대에 일반서민은 베토벤 만나기 힘들었다. 3 2003.05.13 4825
598 요즘 누가 세고비아 듣느냐구요?? ㅠ_ㅠ 10 아랑 2003.05.14 6367
597 프레이즈가 뭐지요? 10 바실리스크 2003.05.15 6711
596 [re] 프레이즈는 이 것입니다. (1) 5 gmland 2003.05.16 5000
595 [re]프레이징을 어떤 수단으로써 어떻게 처리하나? (2) - she님의 질문에 대한 답글. 7 gmland 2003.05.19 5117
594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즈 분석과 프레이징 (1) 10 file gmland 2003.05.21 8467
593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즈 분석과 프레이징 (2) 10 gmland 2003.05.23 5521
592 좋은 자료를 올리셨네요^^감사 1 narsis 2003.05.24 5304
591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징 (3) - 총론 끝 gmland 2003.05.26 5509
590 [re] 질문입니다.. 46 seneka 2003.05.27 5775
589 고정도법과 이동도법 - 음명과 계명 7 gmland 2003.05.28 9087
588 [카르카시비판]수많은 악플과 비판에 맞아죽기를 고대하며... 35 기타리새디스트 2003.05.29 8133
587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8 she 2003.05.31 4768
586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1 고수아님 2003.05.31 4548
585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12 고수(?)임 2003.05.31 4641
584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1 cool 2003.05.31 4927
583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 6 기타방랑자 2003.06.03 5532
582 제가 생각하는 카르카시. 12 file 아랑 2003.06.04 5817
581 이것보쇼... 3 기타새디스트 2003.06.04 4696
580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2 6 기타방랑자 2003.06.04 5113
579 [re] '뺑뺑이' 얘기 나온 김에..... 18 file 아랑 2003.06.04 4821
578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3 4 기타방랑자 2003.06.04 4652
577 제가 야마시타를 좋아하는 이유는,,,, 5 seneka 2003.06.06 4784
576 카르카시 교본에 대하여....제 생각에는...^^;; 6 망고레 2003.06.07 6455
575 ★ Krystian Zimerman 마스터 클래스 후기 ★ 28 으니 2003.06.09 5469
574 마누엘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前記) 8 iBach 2003.06.10 5322
573 코드... 2 얼떨결에지나가는넘 2003.06.10 5189
572 음악의 예술성과 과학성, 음악과 음학 10 gmland 2003.06.11 5826
571 토론실에 있는, 저작권에 대한 글들에 관하여 10 gmland 2003.06.14 5147
570 정규 소품은 연습곡이 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7 gmland 2003.06.17 4719
569 칼카시 토론을 하면서....... 14 gmland 2003.06.18 4728
568 현대음악이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14 2003.06.19 5851
567 야마시타 11 천지대야망 2003.06.20 5181
566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참관기 13 iBach 2003.06.21 5097
565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아랑훼즈협주곡) 5 iBach 2003.06.21 4905
564 음악도 분명히 현재의 모습을 반영하는 곡들이 지금가득합니다. 9 cool 2003.06.23 4215
563 트레몰로. 2 2003.06.23 4719
562 기타 하모닉스에 관한 물리학적 접근 2 익제 2003.06.23 5833
561 기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는? 12 천지대야망 2003.06.27 7732
560 장화음과 단화음의 비밀 28 file Bluejay 2003.06.29 10243
559 [re] 7화음의 이름 2 file gmland 2003.06.29 6666
558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BWV996) 4 iBach 2003.06.29 7263
557 퐁세의 발레토 5 iBach 2003.07.01 5915
556 멋있게 해석좀 해주세요.. 94 아랑 2003.07.15 6381
555 Music Quotes.. 채소 2003.07.15 15727
554 [re] 트레몰로. 5 기타 이상자 2003.07.16 5492
553 [펌] 피아졸라에 관한 글 3 삐아솔라 2003.07.16 6609
552 [re] 채소님, 음악에 대한 인용구 번역입니다. 2 gmland 2003.07.16 4715
551 Guitar의 정의 - The Guitar 5 일랴나 2003.07.18 5449
550 [re] Guitar의 정의 - 번역 19 gmland 2003.07.18 5013
549 [re] 2001년 9월 1일자 외국어대 영자신문중에.... 5 seneka 2003.07.18 4930
548 루이스 밀란의 파반느요.. 3 루이스 2003.07.19 4850
547 [re] 루이스 밀란의 파반느요.. 4 루이스 2003.07.19 5041
546 페르시안마켓에 대해서.. 2 케텔비 2003.07.19 8579
545 또 질문 있습니다...^0^ 33 file 아랑 2003.07.20 6424
544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1) file gmland 2003.07.24 13753
543 Naxos 기타 컬렉션 中 명반은??? 11 세곱이야 2003.07.24 8268
542 이곡 제목 뭔지 아시는분? 7 차차 2003.07.24 5672
541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2) 8 file gmland 2003.07.27 9720
540 [re] 피날리 가진 분을 위한 피날리 악보 - 별첨 file gmland 2003.07.27 4978
539 [re] 코드진행님 질문과 답변 2 gmland 2003.07.29 4888
538 Agustín Barrios Mangore:The Folkloric, Imitative, and the Religious Influence Behind His Compositions by Johnna Jeong 2 고정석 2003.08.14 6663
537 . 37 . 2003.08.27 5554
536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10 B612 2003.08.28 4715
535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13 B612 2003.08.28 5009
534 . 13 . 2003.08.28 5939
533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28 B612 2003.08.29 5119
532 음악에서의 호불호 6 2003.08.29 6261
531 한국적인 것. 30 B612 2003.08.29 6980
530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6 아롱이 2003.08.29 5098
529 [re] 조선의 힘 15 2003.08.29 7430
528 음악의 호불호에도 객관적 보편타당성이 존재하는가? 1 gmland 2003.08.29 4956
527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2 고정석 2003.08.29 8540
526 지극히 개인적인. 9 B612 2003.08.31 5353
525 총평(디게 잼있어요) 3 B612 2003.08.31 4793
524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자중들 하십시오 !!! 1 gmland 2003.08.31 5947
523 바하와 헨델, 바로크 7 천지대야망 2003.08.31 6309
522 무뇌중 어록중에서. 44 B612 2003.09.01 8585
521 [re] 바하와 헨델, 바로크 - 약간의 딴지... ^^; 2 신동훈=eveNam 2003.09.01 4965
520 [re] 클래식은 리듬이 약하다는 논리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12 gmland 2003.09.01 6158
519 [re] 무뇌중 어록중에서. 4 천지대야망 2003.09.01 6256
518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1부 쩜쩜쩜 2003.09.02 10425
517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2부 쩜쩜쩜 2003.09.02 7219
516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3부 쩜쩜쩜 2003.09.02 48057
515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4부 쩜쩜쩜 2003.09.02 705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