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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43.229.10) 조회 수 6630 댓글 1
Milonga del Angel와 옥타브하모닉스

질문하신 분이 어느 편곡버전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대부분 베니테즈가 편곡한 것이 많이 유포(?)되어 있어서 그 악보를 참고하였습니다.

○악보에서 곡의 도입부분(엔딩에도 나옵니다)의 4마디에서 나오는 하모닉스를 설명할께요.
1.첫째마디 첫음은 6번줄 5프렛의 'A' 베이스음과 1번줄 17프렛의 하모닉스 'A'음을 동시에 뜅기죠.
*마지막 16분음표는 하모닉스로 2번줄 가상의 20프렛(프렛이 없어서-대부분의 기타가 19프렛까지죠)의 'G'음을 냅니다.

2.둘째마디의 마지막 16분음표는 1번 개방현 하모닉스로 표기되어있는데요,
방법1; 왼손가락으로 1번줄 12프렛에 대고 개방현 옥타브하모닉스를 낸다.
방법2; 개방현 옥타브하모닉스로 오른손 집게손가락을 1번줄 12프렛 위에 대고 약지로 탄현한다
방법3; 5프렛 세힐랴를 한 상태에서 옥타브하모닉스로 2번줄17프렛의 'E'음을 낸다.
어느 것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중에 방법3은 이런 경우에 제가 잘 쓰는 방법입니다.

3.셋째마디의 마지막 16분음표는 1번줄 가상의 20프렛의 'C'음을 냅니다.
이상 왼손이 세하인 상태에서 오른손이 어떤 부분을 하모닉스로 터치해야할지 현과 프렛의 위치를 말씀드렸읍니다.

아래부터는 참고입니다. 제 능력으로는 더이상 쉽게 설명이 안되네요.

○이곡의 왼손세하주법에 관하여
이곡에서 하모닉스와 관련하여 첫마디에서 제7마디까지 왼손의 운지를 보면 6번줄개방현 'E'음을 낼때를 빼고는 다 5프렛 세하를 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왼손주법상 1번줄 개방현 하모닉스 'E'음과 6번줄 개방현'E'음을 내기위해 세하를 중간중간 안하게 됩니다.
저는 그것보다는 세하를 유지하는 방법을 씁니다. 잠깐씩 6번줄만 놔주면 되니까 훨씬 좋거든요.
그리고 1번줄 개방현 옥타브하모닉스는 5프렛세하를 한 상태에서 2번줄 17프렛 옥타브하모닉스로 해결하면 됩니다.

○하모닉스주법을 구분해서 설명해봅니다.
1.개방현하모닉스;
개방현을 왼손가락으로 현을 자르면서(현을 자른다는 표현은 올바른 표현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찍어낸다? 다른 좋은 표현이 없네요.) 오른손가락으로 탄현합니다.
현을 정수비로 잘라서 하모닉스를 내면,
1/2      1/3             1/4                              
12프렛  7프렛          5프렛                            
옥타브, 옥타브+5도, 옥타브+옥타브(완전5도+완전4도),

1/5                          1/6    ...
4프렛                       3프렛
옥타브+옥타브+장3도, 옥타브+옥타브+완전5도(장3도+단3도),...

이런 순서로 음이 올라갑니다. 이것은 현이 가지고 있는 16배음의 순서와 일치합니다. 2프랫 1프렛에 접근하면서 하모닉스를 내보면 16배음들을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음의 간격도 점점 조밀해지고 현에서의 위치도 점점 1프렛에 접근합니다.

2.옥타브하모닉스;
아르모니코스 옥타바도스(Armonicos Octavados)라고 합니다.
옥타브하모닉스는 왼손으로 운지를 한 상태에서 왼손이 짚은 프렛의 12프렛위 지점(현의 길이를 2등분하는 지점)의 현을 오른손가락으로 자르면서 탄현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왼손가락이 누르고 있는 프렛의 번호+12의 프렛위가 오른손 집게손가락이 줄에 닿는 곳입니다. 오른손의 집게로 현을 자르면서 오른손가락 약지로 탄현합니다. 울리는 현 길이의 절반을 자르므로 한옥타브위의 음이 나게 됩니다.
즉, 원하는 음의 12프렛위가 옥타브하모닉스 위치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옥타브하모닉스는 어느 현이든지
0+12=12(개방현옥타브하모닉스), 1+12=13, 2+12=14, 3+12=15, 4+12=16, 5+12=17, 6+12=18, 7+12=19, 8+12=20, ...... 프렛에 위치합니다.
그런데
8,9,10,11,12프렛의 옥타브하모닉스 위치는 가상의 20,21,22,23,24프렛 위에 위치해야합니다.
그 위치는 눈대중으로 알아내야 하겠지만 경험이 쌓이면 어떤 상황에서도 순간적으로 정확하게 감각적으로 집어낼 수가 있겠죠.
눈대중을 하려면 일단은 가상의 24프렛의 지점을 잡아서 새겨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가상의 24프렛의 지점을 어떻게 잡을까요?
24프렛은 12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지점이고 전체 현길이의 1/4지점입니다.(네크쪽의 5프렛은 3/4지점입니다.그래서 12프렛과 5프렛을 누르고도 24프렛하모닉스 소리가 납니다. 1/2을 이등분하나 3/4을 3등분하나 1/4로 다 같지요.)
24프렛의 위치는 어느 기타나 똑같이 사운드홀의 지름의 브릿지쪽약 2/3지점입니다. 이렇게 정해둔다면 언제라도 척 보고 24프렛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이곳이 가상의 24프렛이 되는 것입니다.
19프렛은 7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지점이고 전체 현길이의 1/3지점입니다.(네크쪽의 7프렛은 2/3지점입니다. 그래서 7프렛을 누르고도 19프렛하모닉스소리가 납니다. 2/3를 이등분해도 1/3과 같죠) 그리고 19프렛은 마지막프렛이고 사운드홀이 시작하는 부위라 알기가 누구나 쉽게 알수 있지요.
결국 19프렛에서 24프렛까지의 위치는 쉽게 파악하자면 사운드홀의 지판에서부터 새들쪽 2/3까지입니다.
(추가; 19프렛에서 24프렛까지의 길이는 5프렛에서 7프렛까지의 길이와 똑같습니다.)
이렇게 19프렛과 24프렛의 위치가 정해지면, 가상의 20,21,23프렛은 19프렛과 가상의 24프렛사이에(현의 1/3지점과 1/4지점사이에) 존재하므로 눈대중으로 순전히 감으로 그 사이를 분할합니다. 분할할때 프렛간의 간격은 20,21,23,24프렛으로 갈수록 약간씩 점점 조밀해진다는 것을 감안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19프렛과 24프렛을 양쪽 기점으로하여 프렛을 감각적으로 나누는 방법을 씁니다.

가상의 프렛의 위치를 정하는 또다른 방법으로는,
이론상으로 정확히 7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이 19프렛이고, 8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이 20프렛, 9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이 21프렛, 10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이 22프렛, 11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이 23프렛, 12프렛과 새들과의 이등분이 24프렛이 됩니다.
이렇게하는 것은 한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기타를 약간 멀리서 바라봐야하므로 이등분한다는 것이 때로는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면 대부분의 옥타브 하모닉스는 12프렛에서 24프렛을 벗어나지 않겠지만 13프렛에서 19프렛까지의 옥타브하모닉스는 어떻게 낼까요?
12를 더하면 가상의 25(13+12)프렛에서 31(19+12)프렛까지 해당되겠지요.
이것은 마찬가지로 옥타브원리에의해서 새들과 왼손이 짚은 프렛의 중간지점을 찍어서 잘라내면 옥타브하모닉스가 됩니다.

길이가 짧아서 한눈에 들어오니 방법은 말로는 쉽습니다만 소리가 쉽게 잘 나지는 않습니다.
19프렛의 옥타브하모닉스는 개방현의 3프렛하모닉스와 같습니다.(1/3을 이등분해서 1/6이되므로)
19프렛을 넘어서는 보통 프렛이 없으므로 옥타브하모닉스는 의미가 없겠죠.


옥타브하모닉스의 주법에 관하여
○옥타브하모닉스의 손꼴과 탄현
옥타브하모닉스주법에서 오른손은 특유의 손꼴이 필요하지요?
손꼴;집게 손가락은 구부리지 않고 손가락 끝 일부 면이 현에 닿도록 적당히 뻗쳐주어야 합니다. 집게와 약지 사이가 충분히 벌어지게끔 손가락사이를 벌려줍니다. 집게와 약지의 사이가 너무 가까우면 풍부하고도 깊은 울림이 나오지 않습니다.
탄현;개방현하모닉스와 마찬가지로, 집게 손가락은 탄현 직전에 손가락 끝으로 원하는 프렛 위의 현을 정확히 가리킨채 현에 대고 있다가, 약지의 탄현과 동시에 현을 짤라준 후 떨어져 나갑니다.

○옥타브하모닉스의 위치선정과 오른팔
옥타브하모닉스를 할때는 오른팔이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특유의 손꼴을 유지한 채로 팔전체가 이동해서 집게 손가락이 정확하게 위치를 잡을 수 있게 도와주어야 겠습니다.

○하모닉스와 음색
보통 팔과 손목을 그대로 두고 손꼴을 만들면 약지가 탄현할때 갈고리처럼 뜯게 되서 좋은 소리가 나지 않죠.
그래서 대개는 손목을 굴곡 시키게 마련인데, 저는 이것이 탄현에 부자연스러움을 초래하는 것 같아서 대신에 손목은 굴곡시키지 않고 팔꿈치를 충분히 들어주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즉, 팔꿈치를 손목이 굴곡이 되지 않을 정도까지만 들어줍니다. 이렇게하면 소리가 훨씬 좋아집니다.
하모닉스는 울림통쪽 하이프렛위에서 탄현할때가 많기 때문에(술타스토) 같이 울려주는 베이스음이 필연적으로 톤이 벙벙해지고 부드러워집니다.
그리고 가능한 좋은 소리를 내려고, 현을 자르는 집게와 탄현하는 약지의 사이를 많이 벌리는 것이 좋다고 말하지요?
물론 그럴수록 두텁고 깊은 좋은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제느낌엔 과도하게 벌려서 내는 소리는 그렇게 애쓰는 것에 비해 만족할 만한 소리는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좀 더 두터워지는 것외에는 별로 좋은 점이 없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하모닉스음은 두텁고 '웅'하고 '멍'하고 모호해서 답답한 것 보다는, 조금은 얇지만 흐리지 않고 분명하고 명쾌하고 밝고 달콤한 소리가 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방현하모닉스도 가급적 브릿지쪽에 접근해서 탄현하게 되구요. 물론 각자 나름의 취향이겠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하모닉스는 대충 근처만 짚어도 어느정도 소리는 납니다. 크고 분명한 음을 내기위해 정확한 지점을 짚어낼수 있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하모닉스의 개념을 이해했더라도 자신이 직접 찍어서 음을 직접 내보고 음이 잘 나는 지점을 몸으로 기억해야 자기것으로 되겠습니다.

님의 질문을 계기로 하모닉스에 관한 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글이 님이 연주하시는데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Comment '1'
  • orpheous 2002.05.29 19:03 (*.237.51.99)
    감사합니다. 정말 더할 수 없는 도움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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