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원전연주에 대해 쓴다구 한게 벌써 한달이 넘어가는군여 ㅡㅡ;
별루 잼엄는 야그라 빨랑 끝냈어야하는데...
이 몸이 원체 게으른데다가... 그 놈의술 땜시... ㅡㅡ^
이왕 꺼낸 야그 도로 주워 담기는 모하구 계속 해볼까 함다 ^^
누가 보든 말던... 모라하던 말던... 철판 깔구!!! ^^;;;;;
어험... 쿨럭... @@
이번에 소개할 원전연주 단체는...
트레버 피노크(Trevor Pinnock)가 이끄는 잉글리쉬 콘서트(The English Concert)임당!!!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장 대중적인 원전연주를 보여주는 합주단입져 ^^
너무 학구적이어서 딱딱하지 않으면서 진지함이 배어나오는...
그래서 초심자들두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연주를 보여줍니다.
피노크는 원래 쳄발로 주자여서 고음악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구 있었으며
바이올린을 맞고 있는 사이먼 스탠지(Simon Standage)와의 호흡이 어우러져
참으루 맛깔스런 연주를 선보입니다 ^^
잠깐 피노크와 합주단을 소개해 보겄슴다 v"
트레버 피노크는 "잉글리쉬 콘서트"의 지휘자겸 하프시코드 연주자로...
고악기를 사용한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지나간 세기의 음악을 오늘날
정격음악으로 재현시키고 있습니다.
피노크는 영국의 칸터베리 캐돌릭 성당에서 합창대원으로 있으면서
계속해서 하프시코드를 공부하여 현재는 영국에서는 가장 활동적인
기악연주가의 한사람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음... 여까지 하구
담 글에서 계속하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