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시는 분들이 다 그러신 건 아니겠지만, 기타에 빠지다 보면 기타음악을 편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가끔 제 책상을 볼펜으로 두들기면서 황홍결에 빠질때가 있답니다. 감정을 가득 넣어 열심히 두들기고 있으면, 그 소리자체로 즐거움이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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