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반박의 글은 아니고 그냥 생각나서 끄적거려 본 것입니다....
예전에 어떤 책을 보니 이런 얘기가 있더군요.
인도 음악이 100개가 넘는 음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에 반해
서양음악은 빈약하게스리 고작 12개의 음으로 구성되어 있다구요....
실제로 인도 음악을 접해보고 공부해보지 않은 저로서는
인도 음악이 얼마나 다양성을 지니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이야기 드릴 수 있는것은
음계의 복잡성이 음악의 깊이를 따지는 척도가 되지는 않는것 같군요.
서양음악이 비록 겨우 12개의 음으로 만들어져 있다고는 하나
단순히 수치에 연연해서 한계를 둘 수 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12개의 음을 어떤 식으로 배열하여 사용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색채의 음악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익히 알고 있는 장음계(도레미파솔라시도)에서 부터
아라비안 나이트를 연상케 하는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라시도레미파솔#라),
토속적인 내츄럴 마이너 스케일(라시도레미파솔라),
<푸른 옷소매>나 <황금박쥐>, 그리고 <검은 고양이 네로>의 멜로디에 씌였던 멜로딕 마이너 스케일(라시도레미파#솔#라)까지 그 표현 방법은 스케일의 선택 여부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겠죠.
이것 뿐이면 또 모르겠는데,
교회선법이라 불리는 <모드>스케일까지 훑어보면
<도-레-미b-파-솔-라-시b-도>스케알을 사용하는 <도리안 모드>,
<도-레b-미b-파-솔-라b-시b-도>스케일을 사용하는 <프리지안 모드>,
<도-레-미-파-솔-라-시b-도>......<믹소리디안 모드>,
<도-레-미b-파-솔-라b-시b-도>.......<에오리안 모드(내츄럴마이너 스케일과 같은 구성이지만 음악 정서상 미묘한 차이가 있음)>,
여기에 온음으로만 구성된 <홀톤 스케일>이라든지,
<수퍼 로크리안>이라든지,
<크로매틱>이라든지 <엔카 스케일(트로트)>이라던지 기타 등등....
여하튼 음의 진행 구성에 따라 음악의 다양한 색깔이 보장되죠.
덧붙이자면 <블루스>에서는,
장화음의 주요 3 화음에
마이너적인 b3음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서양음악의 상식을 뒤엎었죠.
예를들면,
다장조의 주요 3화음 안에서(물론 블루스는 b7음을 첨가해서 쓰지만),
멜로디에 <미b>이나<시b>을 과감히 사용하는데,
이것은 기존 클래식 화성법이나 선율법에서는 엄연한 오류인데,
왜냐하면 화음에서는 장화음의 주요음인 3음을 사용하면서
선율에서는 마이너 필이 강한 b3음을 쓰는 경우는 결단코 없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러한 오류를
현재 재즈나 락음악에서는 흔하게 쓰고 있죠...
장화음에 마이너 블루스....이건 락음악계에서는 흔한 일이거든요.
그런데 과연 서양음악은 12개의 음밖에 사용하지 않을까요?
블루스 음악에서는 b된 3음,7음을 <블루노트>라고 부르는데(b5음은 주로 경과음으로 사용하니까 여기서는 생략),
놀라운 것은 블루스 기타 연주인들이 이 블루노트를 살짝 벤딩(울나라에서 초킹이라고 불리우는, 기타의 현을 위로 잡아당겨 포지션을 변경하지 않고 음을 높이는 기술)하여 <미b>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음도 아닌 어정쩡한 음을 습관적으로 내기도 합니다..이른바 <쿼터 초킹>이라는, 1/4음을 높이는 것이죠.
장조이냐,단조이냐를 구분하는 중요한 음인 3음을 그렇게 애매하게 처리함으로써 <장조에서 단조 선율을 연주한다>는 위화감을 없앤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러한 블루스의 발상은 서양 음악의 코페르니쿠스적 인식의 전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이제와서는 흔하게 보편화된 것이라 그다지 참신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요...
울나라의 <대전 블루스>나 <무정블루스>는 블루스가 아니져....(ㅡ ㅡ)a;;;
게다가 아주 오래전에 미분음 음악과 무조음악도 존재 한 것을 보면 서양음악이 가지고 있었던 틀을 벗어나려는 시도는 서양음악을 끝없이 변하게끔 만드는 요인이 되고 또 그것이 서양음악의 한계를 규정지을 수 없는 요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랩>또한 그러한 차원에서는 가히 혁명이라 불릴만할지도...
듣기로는 <스티브 바이>라는 락 기타리스트는 자기 자신이 스케일을 만들어서 그것으로 독창적인 음악을 한다는데...여하튼 다양한 스케일이 보편화될 수록 현재 일반적으로 듣는 서양음악은 훨씬 더 다채로움을 띄게 되지 않을지...
하긴, 어쩌면 인도 음악 전문가가 보기에 서양음악은 단순해 보일지도...
예전에 어떤 책을 보니 이런 얘기가 있더군요.
인도 음악이 100개가 넘는 음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에 반해
서양음악은 빈약하게스리 고작 12개의 음으로 구성되어 있다구요....
실제로 인도 음악을 접해보고 공부해보지 않은 저로서는
인도 음악이 얼마나 다양성을 지니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이야기 드릴 수 있는것은
음계의 복잡성이 음악의 깊이를 따지는 척도가 되지는 않는것 같군요.
서양음악이 비록 겨우 12개의 음으로 만들어져 있다고는 하나
단순히 수치에 연연해서 한계를 둘 수 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12개의 음을 어떤 식으로 배열하여 사용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색채의 음악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익히 알고 있는 장음계(도레미파솔라시도)에서 부터
아라비안 나이트를 연상케 하는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라시도레미파솔#라),
토속적인 내츄럴 마이너 스케일(라시도레미파솔라),
<푸른 옷소매>나 <황금박쥐>, 그리고 <검은 고양이 네로>의 멜로디에 씌였던 멜로딕 마이너 스케일(라시도레미파#솔#라)까지 그 표현 방법은 스케일의 선택 여부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겠죠.
이것 뿐이면 또 모르겠는데,
교회선법이라 불리는 <모드>스케일까지 훑어보면
<도-레-미b-파-솔-라-시b-도>스케알을 사용하는 <도리안 모드>,
<도-레b-미b-파-솔-라b-시b-도>스케일을 사용하는 <프리지안 모드>,
<도-레-미-파-솔-라-시b-도>......<믹소리디안 모드>,
<도-레-미b-파-솔-라b-시b-도>.......<에오리안 모드(내츄럴마이너 스케일과 같은 구성이지만 음악 정서상 미묘한 차이가 있음)>,
여기에 온음으로만 구성된 <홀톤 스케일>이라든지,
<수퍼 로크리안>이라든지,
<크로매틱>이라든지 <엔카 스케일(트로트)>이라던지 기타 등등....
여하튼 음의 진행 구성에 따라 음악의 다양한 색깔이 보장되죠.
덧붙이자면 <블루스>에서는,
장화음의 주요 3 화음에
마이너적인 b3음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서양음악의 상식을 뒤엎었죠.
예를들면,
다장조의 주요 3화음 안에서(물론 블루스는 b7음을 첨가해서 쓰지만),
멜로디에 <미b>이나<시b>을 과감히 사용하는데,
이것은 기존 클래식 화성법이나 선율법에서는 엄연한 오류인데,
왜냐하면 화음에서는 장화음의 주요음인 3음을 사용하면서
선율에서는 마이너 필이 강한 b3음을 쓰는 경우는 결단코 없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러한 오류를
현재 재즈나 락음악에서는 흔하게 쓰고 있죠...
장화음에 마이너 블루스....이건 락음악계에서는 흔한 일이거든요.
그런데 과연 서양음악은 12개의 음밖에 사용하지 않을까요?
블루스 음악에서는 b된 3음,7음을 <블루노트>라고 부르는데(b5음은 주로 경과음으로 사용하니까 여기서는 생략),
놀라운 것은 블루스 기타 연주인들이 이 블루노트를 살짝 벤딩(울나라에서 초킹이라고 불리우는, 기타의 현을 위로 잡아당겨 포지션을 변경하지 않고 음을 높이는 기술)하여 <미b>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음도 아닌 어정쩡한 음을 습관적으로 내기도 합니다..이른바 <쿼터 초킹>이라는, 1/4음을 높이는 것이죠.
장조이냐,단조이냐를 구분하는 중요한 음인 3음을 그렇게 애매하게 처리함으로써 <장조에서 단조 선율을 연주한다>는 위화감을 없앤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러한 블루스의 발상은 서양 음악의 코페르니쿠스적 인식의 전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이제와서는 흔하게 보편화된 것이라 그다지 참신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요...
울나라의 <대전 블루스>나 <무정블루스>는 블루스가 아니져....(ㅡ ㅡ)a;;;
게다가 아주 오래전에 미분음 음악과 무조음악도 존재 한 것을 보면 서양음악이 가지고 있었던 틀을 벗어나려는 시도는 서양음악을 끝없이 변하게끔 만드는 요인이 되고 또 그것이 서양음악의 한계를 규정지을 수 없는 요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랩>또한 그러한 차원에서는 가히 혁명이라 불릴만할지도...
듣기로는 <스티브 바이>라는 락 기타리스트는 자기 자신이 스케일을 만들어서 그것으로 독창적인 음악을 한다는데...여하튼 다양한 스케일이 보편화될 수록 현재 일반적으로 듣는 서양음악은 훨씬 더 다채로움을 띄게 되지 않을지...
하긴, 어쩌면 인도 음악 전문가가 보기에 서양음악은 단순해 보일지도...
Comment '9'
-
반박글 대환영입니다!!! 좋은글 감사하구여 ^^
-
언급하신 블루스, 재즈,락, 메탈 까정... 이러한 텐션들은 이미 바하때 섭렵된거구여... ㅡㅡ
-
아마 바하는 그 한계를 느끼고... 늙어서는 계속 푸가만 고집했을듯 싶네여 ^^
-
랩은 그야말로 판소리의 일부를 흉내낸 정도밖엔 안될거 같구여...
-
"기본음이 많아야된다"를 강조한것이 아니라 화성을 주로하는 음악의 한계를 설명하고지 예를든거여요 ^^;
-
안그래두 후속글을 남길려구 했는데... "바하의 좌절"이라든가 "바하와 메탈" 등등...
-
아... 글구... 고음악 좋아하시나여 ^^ 이거뜰 들어보심 요즘 쓰는 화성들이 어떤건지 이해가 빠르실거예여 ^^v
-
아!!! 하나더... 그러구보니 "지"나가는"얼"빵이란... 지얼님이신가여! ㅎㅎ
-
역시 지얼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4 | 샤콘느의 세대(?)별 분류... | 왕초보 | 2000.12.08 | 4057 |
813 | 샤콘느에 대한 고수님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 왕초보 | 2000.11.15 | 4045 |
812 | 샤콘느에 대하여... (배인경) : 출처 http://iklavier.pe.kr/ 6 | 고정석 | 2002.10.09 | 6203 |
811 | 샤콘느..드디어 벽에 부딪치다... | 으랏차차 | 2001.03.18 | 4499 |
810 | 샤콘느 편곡에 대해서. 11 | 1004 | 2009.10.15 | 13771 |
809 | 샤콘느 1004님 보셔요... 4 | amabile | 2009.03.05 | 15843 |
808 | 샤콘느 - 숨겨진 철학에 대하여 10 | 1000식 | 2005.02.16 | 8482 |
807 | 샤콘느 7 | 싸곤누 | 2001.05.25 | 4069 |
806 | 샤콘...느.... 3 | 채소 | 2001.05.22 | 4196 |
805 | 새솔님께 질문! (연주에서 방향성에 대하여.) | 차차 | 2002.10.29 | 4110 |
804 | 새벽에 듣고 싶은 음악.... 1 | 지얼 | 2001.05.25 | 4187 |
803 | 새론 거물(?) | 영자 | 2000.09.16 | 4481 |
802 | 새로운길에 대한 두려움.... | 수 | 2000.09.25 | 5223 |
801 | 새로 발견된 소르의 환상곡 d단조 2 | 1000식 | 2006.12.22 | 14246 |
800 |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기타리스트의 보물창고 NAXOS | illiana | 2000.10.07 | 6121 |
799 | 상단의 미니압바 포럼 클릭하시고 검색하세요. | 미니압바 | 2000.12.11 | 4030 |
798 | 상단 칭구네집에 가면 대식이네집이 있걸랑요... | 수 | 2000.12.04 | 3995 |
797 | 산젠인 퍼스트만 녹음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2 | 삼천원 | 2005.03.09 | 6037 |
796 | 산사나이들의 밝고 유쾌한 노래 3 | 정천식 | 2003.12.29 | 6810 |
795 | 산골strs가 드리는 유용한 정보(안보면 후회함) 26 | 산골스트링즈 | 2007.05.03 | 13916 |
794 | 사형수의 최후 1악장입니다.. 2 | 으니 | 2004.09.30 | 8488 |
793 | 사형수의 아침을 묘사해 주실분 | illiana | 2001.01.11 | 4148 |
792 | 사찌꼬 2 | 항해사 | 2006.11.18 | 17963 |
791 | 사용법은요, 5 | illiana | 2001.05.20 | 4307 |
790 | 사발레타가 연주하는 알베니스의 말라게냐 1 | 정천식 | 2004.06.19 | 5759 |
789 | 사무라이정신..........일본음악칭구들. 5 | 수 | 2001.05.24 | 4462 |
788 | 사랑의 꿈 - 리스트 클레식기타로 연주한.. 4 | 박성민 | 2005.11.04 | 7939 |
787 |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2 | 이브남 | 2006.11.29 | 11583 |
786 | 사라장과 환상적인 카르멘조곡연주 ....플라치도 도밍고 지휘. | 수 | 2002.01.06 | 5999 |
785 | 삐에리 연주 & 마스터클래스 후기 17 | 발자취 | 2007.05.10 | 30786 |
784 | 뿌욜의 땅벌... | 기타사랑 | 2004.08.01 | 4812 |
783 | 빨리요...푸꾸다와 바덴째즈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 이크 | 2000.12.11 | 3957 |
782 | 빛나는 한국연주가? 1 | 수 | 2001.03.27 | 5097 |
781 | 빌스마에 대한 느낌을 취기로 뿌려 본다.... 1 | 오모씨 | 2000.11.07 | 4567 |
780 | 빌라로보스의 초로에 대해서 알려주세여... 2 | 알수없는 | 2002.10.13 | 4723 |
779 | 빌라로보스의 다섯개의 전주곡 신청합니다. 1 | 김종표 | 2001.07.02 | 4187 |
778 | 빌라로보스 연습곡 전곡 부탁드립니다. 9 | 기타초보 | 2005.08.08 | 7419 |
777 | 비판하려거든... 7 | 지얼 | 2001.05.23 | 3941 |
776 | 비욘디와 에우로파 갈란테의 레코딩 모습... 비발디..."con molti strumenti" 8 | eveNam | 2003.11.11 | 5822 |
775 | 비브라토 21 | 훈 | 2008.11.17 | 24748 |
774 | 비발디를 듣다...! 2 | 차차 | 2002.10.30 | 4293 |
773 | 비도비치의 오빠.. | 형서기 | 2001.02.12 | 4147 |
772 | 비데는 아는데 히데는? [냉무] | 히데와 시라나이! | 2000.10.09 | 4141 |
771 | 블루스 | 수 | 2012.07.20 | 18811 |
770 | 브림의 어록중 하나......기타는 소리가 빨리사라져서 | 수 | 2001.03.04 | 4040 |
769 | 브람스의 현악6중주를 들으며.... | illiana | 2001.01.22 | 4300 |
768 |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1 | 호왈 | 2002.03.04 | 4353 |
767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9 | 이브남 | 2008.08.12 | 13475 |
766 | 부탁취소... | 수 | 2000.07.26 | 4511 |
765 | 부탁드릴게요. | 진이 | 2000.12.18 | 4102 |
764 | 부탁드려요.. | 봄날호수 | 2000.11.25 | 3956 |
763 | 부탁 한가지 1 | 알파 | 2003.03.26 | 4175 |
762 | 부담주지마세요. | 미니압바 | 2000.10.30 | 4155 |
761 | 부끄럽습니다...저두 잘 모르는데요... | 왕초보 | 2001.01.13 | 3823 |
760 | 변태가 되어가는 나의 귀....... 27 | 오모씨 | 2004.04.02 | 5410 |
759 | 베토벤시대에 일반서민은 베토벤 만나기 힘들었다. 3 | 수 | 2003.05.13 | 4812 |
758 | 베렌트 어록-훌륭한 오케스트라는.. | 오모씨 | 2001.03.04 | 4125 |
757 | 베드로의 통곡 8 | 정천식 | 2003.12.17 | 5656 |
756 | 베네주엘라 왈츠에 관한 고수님들의 도움을... | 고앙이 | 2000.11.20 | 3939 |
755 | 배철수의 음악캠프(박규희) 3 | 꽁생원 | 2014.06.15 | 15621 |
754 | 배장흠기타독주회실황mp3!! | 오모씨 | 2000.07.31 | 4691 |
753 | 방랑화음 Wandering chords | gmland | 2003.04.24 | 5725 |
752 | 밥할때 불의세기. 2 | 수 | 2003.11.16 | 7054 |
751 | 반주자의 위상 2 | 정천식 | 2003.12.23 | 6586 |
» | 반박글 절대 아님. 9 | 지나가는얼빵 | 2002.05.24 | 4875 |
749 | 반도네온(bandoneon) 2 | 고정석 | 2010.06.11 | 44317 |
748 | 박자에 대해 질문 7 | ZiO | 2006.07.05 | 7014 |
747 | 박자기... 써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6 | 채소 | 2001.08.12 | 5918 |
746 | 박두별 선생을 아시나요? 3 | 정천식 | 2003.12.18 | 5304 |
745 | 박두별 선생님... 12 | 지나가는띨띨이 | 2003.12.23 | 7134 |
744 | 바흐작품목록 2 6 | lovebach | 2002.04.03 | 14363 |
743 | 바흐의 주요 건반음악 작폼 음반목록 입니다~~~~ 1 | lovebach | 2002.04.05 | 33164 |
742 | 바흐의 영국조곡... 3 | 으랏차차 | 2002.01.07 | 4810 |
741 | 바흐의 역행 카논 1 | 정천식 | 2003.11.19 | 8200 |
740 | 바흐의 샤콘느를 듣고.. 1 | 채소 | 2001.11.24 | 4347 |
739 | 바흐의 마태수난곡에 류트? | 셰인 | 2001.02.09 | 4163 |
738 | 바흐음악을 연주할때의 자세및 마음가짐 2 | 마음가짐 | 2016.06.15 | 12517 |
737 | 바흐?? 바흐!! 바흐친해지기.. 1 | 변소반장 | 2000.10.25 | 4127 |
736 | 바흐, 첼로조곡 6번... 지그, 감동의 물결! 14 | 이브남 | 2004.11.13 | 6318 |
735 | 바흐 평균율 곡집과 연주에 대하여... 1 | 채소 | 2002.01.17 | 10605 |
734 |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76 - 100) | 昊 | 2008.06.04 | 19323 |
733 |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 昊 | 2008.06.04 | 19396 |
732 |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1 | 昊 | 2008.06.04 | 18350 |
731 |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2 | 昊 | 2008.06.04 | 22971 |
730 | 바흐 샤콘의 비밀 6 | 채소 | 2001.11.19 | 5880 |
729 | 바흐 샤콘느를 다시 연습중... | 형서기 | 2000.11.30 | 3973 |
728 | 바흐 샤콘느 세고비아 편곡본에서요 4 | 서씨 | 2010.01.21 | 14761 |
727 | 바하전집음반시디 172장의 ....전부 얼마게요? | 수 | 2001.03.13 | 4681 |
726 | 바하전문 연주자 니콜라예바가 차이콥스키를... | 수 | 2000.08.01 | 4511 |
725 | 바하의 쳄발로 협주곡....퍼온글 | 신동훈 | 2000.12.29 | 4450 |
724 | 바하의 첼로 조곡이 6곡으로 이루어진 이유.... 12 | 채소 | 2001.06.13 | 4794 |
723 | 바하의 실수... 글구 울나라 음악 8 | 신동훈 | 2002.05.22 | 4656 |
722 | 바하의 바디네리악보 쓸만한가요? 6 | 콩쥐 | 2006.02.20 | 20493 |
721 | 바하의 기타음악이란 18 | 샤콘느1004 | 2006.02.27 | 7593 |
720 | 바하의 건반악기를 연주함에 있어... 2 | 신동훈 | 2002.01.17 | 5276 |
719 | 바하와 헨델, 바로크 7 | 천지대야망 | 2003.08.31 | 6291 |
718 | 바하와 친해지는 방법 좀 가르켜 주셔용.. | 귀염둥이 | 2000.10.24 | 4182 |
717 | 바하와 건축 (도움글 조금 더)에 대한 도움글 더... ^^ | 신동훈 | 2002.06.11 | 5006 |
716 | 바하는 어떤 악보로 공부하여야 하나........!!?? 6 | 해피보이 | 2004.02.16 | 5676 |
715 | 바하곡을 연주한다는 것... 23 | 황유진 | 2004.03.17 | 543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