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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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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하셔요 Scale_chords_ex.jpg

  예를 들어, 화음 풀어쓰기는 이런 식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A minor를 예로 들었습니다. 하행시에는 같은 원리로 A major로 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Am 화성 단음계, 가락 단음계로 하행한다든지, 화성장음계로 하행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화음 풀어쓰기는, 근음은 온음계 진행이지만, 각 화음 안에서는 3도 진행이 되겠지요. 또한, 단7화음을 모델로 하고, 리듬을 16비트, 16분음표로 하여 진행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 : A-C-E-G, B-D-F-A, ... )

  프렛에서 좌우로 평행이동 하면, 음계는 조바꿈, 조옮김이 됩니다. 예컨대, 상행 3칸 하여 8프렛에서 큰발레 하면, C 자연단음계가 됩니다.

  이런 류의 스케일로 운지와 탄현을 연습할 때는, 운지는 5프렛에서 큰발레를 한 상태에서 운지해야 하고, 탄현은 아포얀도로 하는 게 좋습니다.

  많은 모델을 스스로 만들 수 있습니다.

  gmland.


>사실 제 질문의 의도는요...
>기타를 잡고 악보를 보기전에 한 20분 정도 나름대로의 스케일 루틴을
>개발하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해왔거든요.
>마치 농구선수가 프리드로 하기전에 공을 몇 번 튀기고 엉덩이를 두어번
>들썩거리는 나름대로의 준비자세가 있는것 처럼요.
>지금은 머... 5현부터 1현까지 2옥타브 C장조를 10분정도 하다가 끝내는데.
>재미도 별로 없구요.
>
>장조로 올라갔다 단조로 내려오는거랑
>리듬과 템포에 신경쓰고
>오른손 손가락을 바꿔가며 해보면 지루함은 좀 덜하겠네요.
>발레을 사용하면 좋을것 같긴한데 아무래도 이론적 바탕이 좀
>필요하겠군요.
>사실은 "화음 풀어쓰기 연습"이라고 설명하신게 먼지 잘 모르겠어요.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주시면 좋겠는데...
>담에 심심하실때 한번 더 부탁드릴께요.
>
>감사함다...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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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이번 논문에대한 자평과 감사의 글.. 2 으랏차차 2002.06.12 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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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re] [질문]바하와 건축 (뒷북이 아니길) 2 으니 2002.06.11 4277
734 [re] [질문]바하와 건축 (도움글 조금 더) 으니 2002.06.11 4230
733 바하와 건축 (도움글 조금 더)에 대한 도움글 더... ^^ 신동훈 2002.06.11 4996
732 [re] [질문]바하와 건축 채소 2002.06.08 4078
731 [re] [질문]바하와 건축 1 file 신동훈 2002.06.08 4567
730 Milonga Del Angel (A.Piazzolla) orpheous 2002.05.23 6045
729 [re]Milonga Del Angel과 옥타브하모닉스 1 nitsuga 2002.05.24 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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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덧붙여... 단순한걸루 보면... 6 신동훈 2002.05.24 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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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카바티나 7 orpheous 2002.05.02 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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