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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36.186.158) 조회 수 5256 댓글 5

gmland님에게 인사드리러  라이브카페로 갔다.

해가진뒤,  까페에는 팝뮤지션분들이 가득했다.



나는 못먹는소주와 맥주 몇병에 벌써 취해서는

새벽2시가 넘어서부터는 gmland님과 칭구분들의  연주를 들었다.

맥주 10병씩은 마시고도 라이브는 화려하고도 화끈하게 진행되었다.

드럼, 베이스, 쎅스폰,어쿠스틱기타의 놀랍도록 엄청난음량속에......

30년이상 무대를 누벼온분들만이 낼수있는  농익은연주.......

"프로"라는단어가 기냥 떠올랐다....



gmland님은 많은 의욕을 가슴에 불태우고 계셨다.

게시판글에서의 과격한듯한(?)느낌과는 다르게

지엠랜드님은 세련되고, 점잖은 신사로 보였다.,

간략히 어제 대화내용을 정리하면....







1.......클래식하는분들은 평소 팝하는분처럼 화성학을 주무르지 못한다는거.

1.......에드립등등 음악을 맛있게 만드는데 클래식기타하는분들은 대부분 미지근하다는것.

1.......교과서나 악보를 표현 혹은 흉내내는데 전 인생을 소모하는 클래식기타연주자의 답답함에 관한것.

1.......평상시 실내악, 중주등의 즐거움을 놓쳐서 협연등에 무지 약하다는거.

1.......몇몇 잘알려진곡만을  겨우 표현하는데 전인생이 소진한다는것.

1.......첨보는악보를 해석하는 힘이 너무도 빈약하다는거.

1.......보수적이고 굳어진 음악관을 질기게도 붙잡고 있다는거.

1.......누구도 자기자신아니고는 진정 자신의 음악성을 성숙시켜줄수 없다는거.

1.......오직 많이 듣는것만이 음악성키우는 열쇠라는것.

1.......팝의 장점을  클래식이 빠르게 흡수하여  시원한 발전이 있었으면 한다는점.

1.......테크닉의 올바른발전은 음악성(예술성)이 앞서서 이끌어야한다는점.

1.......다시말해 테크닉의 부족을 느끼는경우 , 사실은 음악성이 부족하다는점.

1.......그외 30여가지정도의 다양한 문제점등등...









모두 하나같이  정확히 보시는것 같았다.

수십년을 무대에서 활동하신분이라  전체가 훤히 보이시는거 같았다.

팝과 클래식의 장점이 그대로 흡수되어  함께 업그레이드되는걸

많이 기대하고 계신것 같다...배울점이 많다고 느꼈다...

귀가 얼얼할때  집으로 줄행랑쳤다.....집에오니 새벽5시.




















저녁하늘 (2003-03-15 21:00:12)  

수님하고 저하고 그거 하나는 똑같네요^^ 술에 약한 거...-_-'  



한섭 (2003-03-15 21:04:59)  

수님!~ 좋은시간 가지셨네요...

지엠랜드님 참 멋진 분인거 같아요...

화이팅!~  



저녁하늘 (2003-03-15 21:12:29)  

칼 끝에 서 있는 거 같은 한 주가 지나갔네요. 오늘은 저녁에 집에 들어와 맘먹고 기타를 치고 있어요. 시험 때문에 2,3개월 동안 못 치다가... 너무 올만에 치니 손이 굳었네요. 예전에 치던 곡들의 운지를 까먹어서 다시 악보보고 운지 기억해내는 중이예요. 흠... 제 기타는 30호지만 언제 들어도 맑고 따뜻한, 젖은 듯한 소리가 흘러 나오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기타를 만나게 된 우연에 감사하는 중이예요. 배고픈데 머 좀 먹어야겠다^^ 수님, 기타 매냐 칭구분들...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라일 (2003-03-15 21:52:45)  

'표현'또한 창조일진데 '흉내'라는 표현은......  



지얼 (2003-03-15 23:21:30)  

나도 라일님의 의견에 동감...기가 막히는 '표현'은 창조에 갈음하지 않겠는가...

뭐, 어설픈 흉내는 존재가치가 없긴하지만..  



지얼 (2003-03-15 23:23:43)  

그래도 역시 역사에 남는 대 음악가덜은 훌륭한 연주인이자 작곡가...

아님 말고....  



지얼 (2003-03-15 23:28:55)  

그렇긴 해도 그저 그런 창조가 표현(또는 흉내)를 비난할 이유는 전혀 없지롱..역시 나는 주관이 없당...  



아랑 (2003-03-16 01:19:16)  

그.. 음악적 자부심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도 클래식에 국한해서도 알아가는것이 너무 많아서요..  



지나다가 (2003-03-16 03:17:05)  

장르의 차이를 그렇게 표현하면 안되죠...나름대로 음악 세계가 있는거랍니다...가요는 가요대로..클래식은 클래식대로 째즈는 째즈대로

팝은 팝대로 기타 등등....그분들 정통 클래식기타곡 한번 쳐보라 하세요... 있는 악보도 너무 좋고 연주하기도 세월이 짧네요..

그분들 또한 굳어진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듯.. 다른 장르음악을 인정하는것이 음악 발전에 도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다가 (2003-03-16 03:48:11)  

한마디만 더요....그분들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첫번째 두번째 빼놓구선 잘못알고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사실 첫번째도 팝하고 좀 다르죠...접근 자체가...팝하는분들은 코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클래식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악보에 의존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팝하는분들 클래식 연주하는거 들어면 정말 대가 아닌다음에는 애들 장난 같아요.. 음악적 깊이도 없고... 이렇게 말하면 그분들 기분 무지 나쁘겠죠?  



무식이 (2003-03-16 04:49:19)  

굳어진 음악관은, 장르를 말하는게 아닌듯. 코드는 한국말로 화음인데, 그럼 클래식은 화음이 없나? 팝은 악보 안보면, 뭘 보나? 정통 클래식 숙제 한번 내 보십시오. 같이 연주해서 비교 평가를 받아 봅시다. 오해는 오히려 님이 하시는듯. 기분 나쁘세요?  



꼬 (2003-03-16 06:26:57)  

gmland님의 생각이 반대하는 분들의 반론을 끌어내고 있는 것 같네요.

네 좋습니다.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음악적 성숙도 깊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환영할 일이죠.



다만 한가지 게시판에 글을 쓰면서 주의하고 조심해야 할점은 .. 특히 이런 익명 게시판에서 말이죠...

어투라고 봅니다.

분명 gmland님은 자기의 생각을 수님의 말을 통해서 본의아니게 피력하게 된것이고 그 자체가 자기의 생각과 맞지 않다고 해서 "너틀려~ 안그래? 똑바로 생각해!" 라는 말을 들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가 봤을때는 위의 나열된 글들이 무척이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다시 한번더 저의 "클래식음악"을 대하는 자세를 돌이켜 보게 만드는군요.



자신의 생각과 다른 관점의 글을 봤을때는나의 생각은 이러이러해서 당신의 글과는 다르다... 이렇다면 당신의 생각은 또 어떠한것인가...?

라는 논점만 적으면 된다고 봅니다.



그것이 객관적으로 서로에게 수긍을 가질, 또는 한번 생각을 해볼 여지만 준다고 하더라도 그 논점이 서로간에 좋은 토론을 끌어낼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족이지만 얼마전에 제가 자주 들르던 커뮤니티의 한 메뉴가 익명을 무기로 한 많은 악플러 들의 무책임한 한마디 한마디 들때문에 문을 닫은 일이 있었습니다.



적어도 기타매니아 만은 그런 일 없이 서로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한번더 생각을 한 예의를 갖추는 말을 통해 더 좋은 커뮤니티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타 (2003-03-16 09:16:34)  

아직도 덩치 큰 음악의 한 끝을 겨우 붙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인류와 함께한 누적된 음악을 다 해보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이 좋아..^^; 그런 일은 없겠지만 영원한 생명을 갖는다해도 확실히 내 능력 밖 !!!!



돌이켜보면 내게 있어 음악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취향.. !!



누구의 음악이 사회화, 대중화 되어 어떤 식으로든 분류되어 이야기된다 하더라도, 또 그 가치가 강요되어 진다해도 잘못된건 아무것도 없는 듯 보입니다. 수많은 음악이 공존하는 게, 수많은 견해들이 공존하는 게, 가장 안정된 발전적 시스템



단지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취향을 보다 가치있게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또 주위를 둘러 보는 너그러움도 잊지 말아야겠져.



수님, gmland님 그리고 여러 칭구님 기타마니아 잘 이끌어 주세요. 빨리 복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도소리 (2003-03-16 12:38:44)  

위의 글들을 보니 문득.....성철 스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mamunia (2003-03-16 12:45:47)  

수님 기타 매냐 빨리 복구 되길 바랄께요~ 홧팅!

근데 여기서도 예의 논쟁이 계속되는군요 ㅋㅋㅋ  



알파 (2003-03-16 13:30:14)  

음악을 맛있게 표현한다는 말이 마음에 남는군요. 저도 지엠랜드님 한번 뵙고싶어요.

수님, 기타매니아 복구를 위해 머 도와드릴 일 있으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힘 내시구요.  



지나다가 (2003-03-16 17:24:30)  

전 논쟁을 할려고 쓴 말이 아닙니다..사실 논쟁은 무의미 하죠..물론 서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펫메스니가 존윌리암스하고 논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전 펫메스니도 좋아하고 존윌리암스도 좋아합니다..장르가 다른 기타리스트이긴하지만 두분다 연주는 훌륭하고 감동을 주죠...저의 말은 서로를 인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저위에 말대로 클래식하는 사람은 고리타분하고 굳어있다라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음악을 잘 못 이해하고 있다는 말입니다..각자의 음악 세계가 있다는 거죠...파도소리님 말씀이 정답이네요..산은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란말...공감합니다..어떤 의미로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오는 분들 대부분 아마추어일텐데...프로들의 세계을 어떻게 알겠습니다....미나리 왈츠를 더듬더듬 연주하더라도 감동을 줄수 있는게 음악 아닙니까....?  



아마추어 (2003-03-16 18:57:56)  

자기가 기타를 치는 것과 듣는 것은 다른거 같아요.



물론 어느정도 공유되는 느낌도 많겠지만... 전 기타를 잘 치는 사람들의 연주를 듣게되면 소위 '감동'이라는 거창한 단어가 떠올라요. 놀랍구, 연주자와 공감하구, 부럽기도 하구,, 그렇죠.





전 기타를 잡은지 1년도 아직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전 기타치는것을 정말 좋아해요(클래식 기타죠). 기타를 치고 있으면, 알지못할 만족감과 풀지못하는 실들이, 가슴 속에 답답했던 것들이 하나하나 풀어지는거 같구, 어쩔때는 옛날 추억들도 생각 나구, 곡에서 풍겨나오는 분위기와 감정을 내가 살리면서 내 모습을 닮아 내구,, 기타를 치면서 밤을 샌적도 하루 이틀이 아니랍니다. 거기서 느껴지는 감동은 듣기만 해서 느껴지는 감동과는 차원이 달라요. 전 기타칠때가 젤 기분이 좋답니다.





어떤곡의 가장 이상적인 연주는 없는거 같아요. 그렇게 된다면 정말 재미가 없는 새상이 되겠죠. 음악이라는 것두 제가 항상 기대하구 좋아하는 음악이 아니라 딱딱하구 권위에 찬 것밖에....... 슬픈일이죠.. 정말 음악을 좋아한다면 음악만을 좋아하게요. 음악을 가지구 이용하구 협박하지 말게요~



아,, 그리구 클래식 기타는 원래 혼자 조용히 치는것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인거 같아요. 어쿠스틱 기타하고는 마니 다르죠. 저도 중학교때 블랙모어라든지 에릭 클랩튼 제프 백, 내가 젤 좋아했던 지미 패이지.. 등 정말 좋하했는데 그런 사람들의 기타하구 클래식 기타를 비교할 순 없죠. 한번 생각해 봐요. 내임펜과 샤프가 있어요. 샤프는 뭐 연습장에 공부하면서 끄적이기 좋죠, 근데 내임펜이 그렇게 하는데 불편하다구 해서 내임펜은 쓸모없고 하찮은 건가요? 이름쓰는데 잘 지워지지도 않구 좋잖어요.. 어느정도 비슷한 점많을 가지고 하나의 기준을 놓고 둘을 판단하고 비교하는것은 폭력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 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클래식 기타는 정말 이상적으로 악기에 가장 잘 어울리게 발전해 왔고, 또한 다른 어떤악기보다두 비교할 수 없는 놀라움이 있어요.



오늘은 milonga악보를 구해서 한번 연주해 봤느데.. 정말 좋더군요.. ㅋㅋ

밥먹구 힘내서 오늘 내 기타와 함께 밤을 새야지.

누구도 날 방해하지 않구..

이 행복한 시간!  



gmland (2003-03-16 19:13:41)  

산도 선이요, 물도 선이다.

산은 선 아니요, 물도 선 아니다. 청담 종정 스님 말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성철 종정 스님 말씀.



두 성현의 가르침은 불가에서 같은 것입니다. 색즉시공... 눈에 보이는 만물은 본체의 변화적 형상에 불과하니, 분별심을 갖지 말고 실체를 보도록하라는, 기르침 이십니다.  



으니 (2003-03-17 16:13:50)  

언젠가 금욜 모임에 저두 꼭 참가하구 싶어요. gmland님 조금이나마 대면하구 나서.. 간단의견 마니 붙일거예용~*  



권혁태 (2003-03-18 09:39:57)  

하...저도 가끔 생각을 합니다. 기타를 들고 여러사람이 모였을 때 악보없이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 까하는 ........

사실 지금 누가 뭐가를 연주해달라고 하면 처음 부터 끝까지 연주할수 있는 클래식음악이 몇개나 있을까 하는 생각....

너무 BOX안에 갖혀있는다는 생각이 있는데 BOX를 뚫고 나갈수가 없는 자신에 대해 때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나가는띨띨이 (2003-03-18 20:43:16)  

클래식 연주가가 재즈 연주가보다 화성을 맘대로 주무르지 못하는 것은 어느정도 맞는 말이져..CM9-FM7(13)-DmM7-G7(b9,13)-C9(#11)-Em7(b5)...이 코드진행을 막힘없이 한번에 보고 칠 수 있으면 제 의견을 취소할께용.....  

Comment '5'
  • 신동훈 2003.03.20 10:26 (*.159.227.190)
    클래식연주자들이 CM9-FM7(13)-DmM7-G7(b9,13).... 이렁거를 못주무르는건...
  • 신동훈 2003.03.20 10:30 (*.159.227.190)
    숫자저음(Figured Bass) 공부를 소홀히 하기 땜이어용 ㅡㅡ^
  • 신동훈 2003.03.20 10:32 (*.159.227.190)
    하지만 바로크 전문 콘티누오 연주자들(쳄발리스트...)은 이런데 이미 통달해있습니다.. ^^
  • 아랑 2003.03.21 09:00 (*.106.138.172)
    가장 쉬운 비발디 곡들 악보만 들춰봐도 저음파트는 그런 '암호스러운' 숫자 투성인데..
  • 아랑 2003.03.21 09:02 (*.106.138.172)
    뭐..아는 만큼 보이는 겁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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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file 2008.06.04 19393
732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1 file 2008.06.04 18344
731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2 file 2008.06.04 22970
730 바흐 샤콘의 비밀 6 채소 2001.11.19 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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