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19 01:39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정천식

(*.243.135.89) 조회 수 5900 댓글 19

+ - Up Down Comment Print

역시 eveNam님은 고음악 부문에서 높은 식견을 가지신 분이군요.
제가 님을 시험하려고 했던 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흔히 바로크시대를 구분짓는 작곡가로 바흐를 꼽습니다. 바흐가 1750년에 저 세상으로 갔고 이 년대를 기준으로 바로크 시대를 구분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흐의 작품목록(실내악)을 조사해 보니 바소 콘티누오에 의하지 않는 작품이 다수 눈에 띠는군요. 숫자저음에 의한 작품이 대략 1/3이고 나머지는 숫자저음(즉, 통주저음)에 의한 작품이 아닙니다.

바흐가 살았던 시기는 바로크 음악이 한창 발흥을 하던 시기이고 바흐가 그 정점에 위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변화를 향한 새로운 기운들이 끊임없이 꿈틀대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음악사를 교과서적으로(즉, 도식적으로) 이해한다면 바흐의 '바이얼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는 예외적인 사항에 속합니다. 바로크 시대의 이상을 구현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흐가 살았던 시기는 뒤이은 고전파 시대를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고리입니다.

고전파 시대로 들어서면 통주저음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즉흥적인 스타일의 연주보다는 구체적으로 악보에 직접 기보하는 전통이 시작되었던 시기였던 것이죠.

바흐의 이 작품은 이러한 연장선상에 위치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즉, 통주저음에 의한 작곡기법이 나타나고는 있지만 연주의 형태는 새로운 경향을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곡기법적으로는 통주저음에 의하고 있지만(즉 쳄발로 파트에서 나타나는 왼손은 선율적 베이스를 표현하고 오른손은 전형적인 화성적 베이스를 표현하고 있는 점) 연주 양식은 고전파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소개했던 메뉴힌의 연주는 예외적인 경우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넌센스적인 연주는 아닙니다. 바로크적인 전통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원전 악보를 보고 확인한 사항은 아니지만 바이올린과 쳄발로의 연주가 바흐가 원래 의도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싱거운가요?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19'

eveNam 2003.12.19 01:48 (*.219.94.201)

시험이라녀... 싱겁다녀... 전혀... 간만에 넘 잼있는 얘기거리를 주셔서 넘 감사해요~

수정 삭제 댓글
정천식 2003.12.19 01:48 (*.243.135.89)

제가 술을 한 잔 해서 횡설수설하고 있는 건 아닌지... 어 취한다~ 깍꿍. 전 매일이 술이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eveNam 2003.12.19 01:53 (*.219.94.201)

인류의 기원인 신생대를 잇는, 공룡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백악기... 바하는 그런곳에 있었을겁니다...

수정 삭제 댓글
eveNam 2003.12.19 01:56 (*.219.94.201)

모짜르트나 베토벤의 아름다운 소나타들... 분명 이런 바하의 결/실/ 맞구요 ^^

수정 삭제 댓글
eveNam 2003.12.19 01:57 (*.219.94.201)

바하가 음악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말씀... 넘 공감하구요... 저두 술 무지 좋아하는뎅... ^^;

수정 삭제 댓글
정천식 2003.12.19 01:59 (*.243.135.89)

eveNam님을 사진으로 보긴 했어두 한 번 만나 술잔을 기울이고 싶군요. 목소리도 듣고 싶고..

수정 삭제 댓글
eveNam 2003.12.19 02:00 (*.219.94.201)

아~ 메뉴힌도 무지 인상적인 연주였습니다. 메뉴힌 무반주바이올린 소나타... 찾으러갑니다. ^o^

수정 삭제 댓글
으니 2003.12.19 02:01 (*.117.223.117)

저두 바이올린과 쳄발로일 것 같아요.. 두 분 글 너무나 재미있어요.. 많이 배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veNam 2003.12.19 02:01 (*.219.94.201)

네... 아무래두 술한잔 대접해 드려야할듯... ^^

수정 삭제 댓글
정천식 2003.12.19 02:04 (*.243.135.89)

아무래도 안동으로 한 번 오심이 어떨지... 술은 제가 쏘죠...

수정 삭제 댓글
eveNam 2003.12.19 02:11 (*.219.94.201)

술이란 말에 흔들리는 이맘... 어쩌죠 ^^; 핫! 그리궁... 으니님... ^^*

수정 삭제 댓글
정천식 2003.12.19 02:17 (*.243.135.89)

깊은 밤. 새벽 2시가 지났군요. 이왕이면 으니님을 비롯한 마니아 칭구들이 작당하여 안동을 점령하소서. 아웅~ 취한다. 잠도 쏟아지고. 전 이불 속으로 들어 갑니다. 칭구들 안녕~

수정 삭제 댓글
seneka 2003.12.19 07:25 (*.226.223.228)

저도 술한잔 하고 늦게 와서 글 읽습니다..^^;; 궁금한건 무반주 솔로 악기를 빼놓으면.....통주저음이 없는 곡들은 어떤 곡들이 있죠?

수정 삭제 댓글
gmland 2003.12.19 13:49 (*.168.149.216)

재미있게들 오손도손 토론하시네... 끼어들진 않았지만 보기에 참 좋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정천식 2003.12.19 13:51 (*.243.135.89)

seneka님~ 바흐의 실내악곡 중 통주저음이 없는 작품은 전술한 BWV 1014~1019와 1020, BWV 1027~1029의 첼로 소나타, BWV 1030~1035의 플루트

수정 삭제 댓글
정천식 2003.12.19 13:52 (*.243.135.89)

소나타는 통주저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섞여 있군요.

수정 삭제 댓글
seneka 2003.12.20 00:15 (*.84.56.83)

네..설명 감사합니다...조금 이해할것 같군요.. 새로운 양식을 보여주고 잇지만 여전히 통주저음은 바로크양식대로 쓰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수정 삭제 댓글
seneka 2003.12.20 00:16 (*.84.56.83)

1014의 예를 들면 고전시대의 소나타와는 전혀 다른 진행을 보여주고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들리는 통주저음소리는 어쩔수가 없군요...

수정 삭제 댓글
seneka 2003.12.20 00:24 (*.84.56.83)

하지만 고전음악의 기악 소나타에 많은 영향을 끼친것은 이제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이 고찰........지얼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Date2002.04.16 By수 Views5903

Read More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Date2003.12.19 By정천식 Views5900

Read More
로마 교황청 : 이 곡을 외부로 유출시 파문에 처하노라 - Allegri의 Miserere

Date2003.12.25 By정천식 Views5900

Read More
히데는요..X-japan의 기타리스트입니다.

Date2000.10.09 By명노창 Views5898

Read More
[까딸로니아 민요] El mestre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5888

Read More
비욘디와 에우로파 갈란테의 레코딩 모습... 비발디..."con molti strumenti"

Date2003.11.11 ByeveNam Views5881

Read More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1편]

Date2000.11.02 By미니압바 Views5879

Read More
현대음악이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Date2003.06.19 By수 Views5876

Read More
[re] 산젠인 퍼스트만 녹음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Date2005.03.10 Bygogododo Views5870

Read More
음악의 예술성과 과학성, 음악과 음학

Date2003.06.11 Bygmland Views5865

Read More
트레몰로에 관하여

Date2003.11.04 By트레몰로미친 삐꾸 Views5864

Read More
밑의 글들을 일고...

Date2004.02.06 Byvandallist Views5863

Read More
Tchaikovsky Symphony No.5

Date2001.01.23 By형서기 Views5856

Read More
기타 하모닉스에 관한 물리학적 접근

Date2003.06.23 By익제 Views5856

Read More
이번에 기타콩쿨에 나가는 칭구에게 보내는편지.

Date2006.05.21 By콩쥐 Views5854

Read More
파야 - 시장의 춤(기타연주)

Date2004.03.30 By정천식 Views5851

Read More
바람직한 연주자가 되려면

Date2003.03.24 Bygmland Views5850

Read More
제가 생각하는 카르카시.

Date2003.06.04 By아랑 Views5845

Read More
퍼온글.......추천협주곡,실내악곡,독주곡.

Date2001.01.07 By수 Views5838

Read More
스케일 연습의 종류 - 알파님께 답글

Date2003.03.26 Bygmland Views5838

Read More
sadbird 라는 곡..

Date2003.10.12 By아따보이 Views5838

Read More
☞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Date2001.08.17 By채소 Views5837

Read More
완벽한 트레몰로란?

Date2003.11.04 ByJ.W. Views5837

Read More
☞ 좋은 기타 음색이란...?

Date2001.07.04 By꼬 Views5834

Read More
사발레타가 연주하는 알베니스의 말라게냐

Date2004.06.19 By정천식 Views5818

Read More
트레몰로~

Date2003.11.10 Byj.w Views5813

Read More
히데가 최고야~~~~~!

Date2000.10.08 By히데사마 Views5805

Read More
방랑화음 Wandering chords

Date2003.04.24 Bygmland Views5801

Read More
[re] 질문입니다..

Date2003.05.27 Byseneka Views5800

Read More
예술성

Date2005.01.12 By수 Views5785

Read More
플라멩코 이야기 1

Date2002.07.23 By김영성 Views5782

Read More
위의 글을 읽고...

Date2004.02.06 By지나가다 Views5779

Read More
질문 한가지(bwv1000번 푸가에 대해)

Date2001.03.11 By정성민 Views5778

Read More
예술가와 예술작품.................................지얼님의 명언(퍼온글)

Date2005.01.13 By수 Views5764

Read More
안나 비도비치의 bwv1006 를 듣고나서..^^

Date2000.12.28 By기타라 Views5762

Read More
망고레와 세고비아..

Date2001.04.10 By으랏차차 Views5761

Read More
martha argerich 의 연주는...

Date2000.09.30 By수 Views5757

Read More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선구자 - 솔레르 신부(1)

Date2004.02.11 By정천식 Views5751

Read More
[질문]Paco de Lucia의 Fuente Y Caudal

Date2004.04.30 By의문의 Views5749

Read More
형서기형 넘 고마워여...요셉 숙(josef suk)

Date2001.01.27 By수 Views5742

Read More
우리가 [크다] 라고 말하는 것들 !!

Date2003.04.11 Bycom Views5730

Read More
형서기님 요기....

Date2000.08.31 By화음 Views5725

Read More
바하는 어떤 악보로 공부하여야 하나........!!??

Date2004.02.16 By해피보이 Views5725

Read More
차차님~~~ 한번 심호흡하시구...

Date2002.01.08 By신동훈 Views5718

Read More
"혁명"... 나의 사랑하는 조국, 폴란드!

Date2004.10.22 By이브남 Views5718

Read More
☞ ☞ Sunburst 를 좀 연습해봤는데요....

Date2000.11.25 By안진수 Views5717

Read More
커트코베인과 클래식기타

Date2004.03.09 By한민이 Views5701

Read More
자유로운 영혼: 집시

Date2001.12.17 By고정석 Views5700

Read More
이곡 제목 뭔지 아시는분?

Date2003.07.24 By차차 Views5700

Read More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1)

Date2004.03.23 By정천식 Views5700

Read More
플라멩코 이야기 3

Date2002.07.25 By김영성 Views5693

Read More
피스크? 테크니션?

Date2000.06.11 Bybrawman Views5692

Read More
현대인의 의식분열.

Date2000.09.24 By의식분열 Views5692

Read More
#, b 가 다른 음인가요? (이명동음에 대해서...)

Date2000.12.21 Byfilliads Views5691

Read More
오디오에서의 아날로그의 매력 ( 레거리즘)

Date2006.07.21 By콩쥐 Views5685

Read More
Francis Kleynjans와 brilliant guitarists알려주세요.

Date2002.08.02 Bywan Views5683

Read More
베드로의 통곡

Date2003.12.17 By정천식 Views5682

Read More
음질은 료벳꺼보다 세고비아가 오히려 나아요...

Date2000.10.10 By신정하 Views5677

Read More
파야 - 시장의 춤(오케스트라)

Date2004.03.30 By정천식 Views5667

Read More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Date2003.09.16 By혁 Views5655

Read More
전설의 부활 - 위젠느 이자이의 연주

Date2003.12.19 By정천식 Views5654

Read More
문제의 제기

Date2003.12.18 By정천식 Views5645

Read More
파야 - 물방아꾼의 춤(오케스트라)

Date2004.03.30 By정천식 Views5645

Read More
시간여행 : 800년 전의 음악은 어땠을까요?

Date2003.12.28 By정천식 Views5643

Read More
[re] 바하는 어떤 악보로 공부하여야 하나........!!??

Date2004.02.16 By정천식 Views5633

Read More
바하... 플루우트 소나타여~~~(겁나게 긴글...한번 생각하구 보셔여 ^^;)

Date2001.10.17 By신동훈 Views5629

Read More
몇가지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ate2000.09.26 By왕초보 Views5619

Read More
인류 평화의 염원이 담긴 새의 노래

Date2004.03.15 By정천식 Views5618

Read More
[re] 아차 이거 빠뜨려써요 ㅠ-ㅠ

Date2005.02.20 By으니 Views5614

Read More
Cuban Landscape with Rain

Date2003.09.04 Byverve Views5613

Read More
[re] 운지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합니다.

Date2003.04.09 By아랑 Views5609

Read More
스페인 기타음악의 원류를 찾아서(2)

Date2004.03.11 By정천식 Views5604

Read More
.

Date2003.04.28 By정천식 Views5601

Read More
[까딸로니아 민요] La nit de Nadal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5583

Read More
인간의 목소리... 비올

Date2005.01.10 By이브남 Views5576

Read More
.

Date2003.08.27 By. Views5575

Read More
석굴암

Date2000.08.20 By화음 Views5565

Read More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징 (3) - 총론 끝

Date2003.05.26 Bygmland Views5557

Read More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

Date2003.06.03 By기타방랑자 Views5554

Read More
기타녹음시 테크닉에 대하여...

Date2001.11.04 By햇새벽 Views5552

Read More
고대지명과 음계에 관한 단상...

Date2003.04.22 By신동훈 Views5544

Read More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즈 분석과 프레이징 (2)

Date2003.05.23 Bygmland Views5544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5)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둘!!

Date2001.11.02 By신동훈 Views5534

Read More
형서기님 다 보고선

Date2000.08.31 By수 Views5533

Read More
[re] 트레몰로.

Date2003.07.16 By기타 이상자 Views5525

Read More
[re] Bach fuga in A minor 줄리안 브림

Date2004.09.02 By이웅재 Views5524

Read More
암기의 이해와 암보력 향상을 위한 제안

Date2001.12.17 By고정석 Views5513

Read More
테크닉과 음악성에 대한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

Date2004.02.05 Byseneka Views5512

Read More
Segovia의 샤콘느 - EVEREST 녹음

Date2004.08.31 By1000식 Views5510

Read More
★ Krystian Zimerman 마스터 클래스 후기 ★

Date2003.06.09 By으니 Views5507

Read More
데이비드 러셀의 옛 내한공연에 대한 질문입니다..

Date2003.11.10 By으니 Views5505

Read More
LP예찬

Date2004.01.22 By정천식 Views5505

Read More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Date2001.08.17 By으랏차차 Views5503

Read More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2)

Date2004.03.26 By정천식 Views5503

Read More
헐...어케여..--;;;;;;;;

Date2000.08.31 By형서기 Views5497

Read More
쇼아자씨... 왈츠...

Date2004.10.11 By이브남 Views5492

Read More
☞ 박자기... 써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Date2001.08.12 By문병준 Views5487

Read More
행~님!! 홈페쥐 보수작업 추카...

Date2000.07.02 By한쌈 Views5484

Read More
근데...음악성이란게 정확히 뭘 말하는거에요?

Date2004.02.06 By마왕 Views5484

Read More
바하곡을 연주한다는 것...

Date2004.03.17 By황유진 Views5484

Read More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이메일 로그인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이 고찰........지얼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로마 교황청 : 이 곡을 외부로 유출시 파문에 처하노라 - Allegri의 Miserere

히데는요..X-japan의 기타리스트입니다.

[까딸로니아 민요] El mestre

비욘디와 에우로파 갈란테의 레코딩 모습... 비발디..."con molti strumenti"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1편]

현대음악이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re] 산젠인 퍼스트만 녹음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음악의 예술성과 과학성, 음악과 음학

트레몰로에 관하여

밑의 글들을 일고...

Tchaikovsky Symphony No.5

기타 하모닉스에 관한 물리학적 접근

이번에 기타콩쿨에 나가는 칭구에게 보내는편지.

파야 - 시장의 춤(기타연주)

바람직한 연주자가 되려면

제가 생각하는 카르카시.

퍼온글.......추천협주곡,실내악곡,독주곡.

스케일 연습의 종류 - 알파님께 답글

sadbird 라는 곡..

☞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완벽한 트레몰로란?

☞ 좋은 기타 음색이란...?

사발레타가 연주하는 알베니스의 말라게냐

트레몰로~

히데가 최고야~~~~~!

방랑화음 Wandering chords

[re] 질문입니다..

예술성

플라멩코 이야기 1

위의 글을 읽고...

질문 한가지(bwv1000번 푸가에 대해)

예술가와 예술작품.................................지얼님의 명언(퍼온글)

안나 비도비치의 bwv1006 를 듣고나서..^^

망고레와 세고비아..

martha argerich 의 연주는...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선구자 - 솔레르 신부(1)

[질문]Paco de Lucia의 Fuente Y Caudal

형서기형 넘 고마워여...요셉 숙(josef suk)

우리가 [크다] 라고 말하는 것들 !!

형서기님 요기....

바하는 어떤 악보로 공부하여야 하나........!!??

차차님~~~ 한번 심호흡하시구...

"혁명"... 나의 사랑하는 조국, 폴란드!

☞ ☞ Sunburst 를 좀 연습해봤는데요....

커트코베인과 클래식기타

자유로운 영혼: 집시

이곡 제목 뭔지 아시는분?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1)

플라멩코 이야기 3

피스크? 테크니션?

현대인의 의식분열.

#, b 가 다른 음인가요? (이명동음에 대해서...)

오디오에서의 아날로그의 매력 ( 레거리즘)

Francis Kleynjans와 brilliant guitarists알려주세요.

베드로의 통곡

음질은 료벳꺼보다 세고비아가 오히려 나아요...

파야 - 시장의 춤(오케스트라)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전설의 부활 - 위젠느 이자이의 연주

문제의 제기

파야 - 물방아꾼의 춤(오케스트라)

시간여행 : 800년 전의 음악은 어땠을까요?

[re] 바하는 어떤 악보로 공부하여야 하나........!!??

바하... 플루우트 소나타여~~~(겁나게 긴글...한번 생각하구 보셔여 ^^;)

몇가지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류 평화의 염원이 담긴 새의 노래

[re] 아차 이거 빠뜨려써요 ㅠ-ㅠ

Cuban Landscape with Rain

[re] 운지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합니다.

스페인 기타음악의 원류를 찾아서(2)

.

[까딸로니아 민요] La nit de Nadal

인간의 목소리... 비올

.

석굴암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징 (3) - 총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