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카시 토론을 하면서.......
과거, 예술은 분석에 관한 한, 종교와 마찬가지로, 거의 신성불가침의 영역으로 간주되어 왔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음악의 과학성, 학문성은 거의 건드리지 못했으며,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유독 음악 교육만, 그 과학성, 학문성, 논리성, 합리성이 발전되지 않은 감이 있습니다. 이는 다른 학문의 논문이나 저술과 비교해 보면 금방 드러납니다.
그러나 음악도 학문성을 띠고 있습니다. 예컨대, 음향물리학은 음악표현의 본체이고, 이는 음악성과 깊은 관련을 가집니다. 또, 기타의 기능연습은 음악이론과 인체공학, 신경과학의 결합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개념 분화마저도 안 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칼카시 논쟁은, 어쩌면 그러한 배경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학생에 대한 기타음악 교육에 있어서도, 저는 평소 몇 가지 의문을 품어 왔습니다.
학생이 교재 류의 연습곡과 정규 소품을 분리하지 않고, 팝과 클래식도 분별하지 않고, 스스로의 일상생활에 기타음악을 체화시켜 가면서, 재미있고 즐겁게, 친구들 앞에서, 애인 앞에서 뽐내 가면서, 배우게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가?
그렇다고, 칼카시에 수록된 소품이 예술성이 없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일부 소곡은, 주관적으로는, 그 예술성이 어느 대작보다 못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제 생각이, 옹호론 관점에 서 있는 칭구들의 반대해석에 의해, 항상 왜곡되고 있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다만, 문제는, 그 소품들이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고, 옛 것들이라서, 학생들이 이를 배워도, 어디 가서 자랑삼아 연주할만한 것들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당연히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키지 못한다는 점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지루한 연습곡 보다는, 차라리 아름다운 소품과,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음악성 있는 팝음악을 편곡해서 클래식기타의 연습곡으로 대체하면 안 되는 어떤 이유가 있는가? 저는 어떤 합리적 이유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원론적으로 따진다면, 기타음악도 당연히 음악인데, 선배가 후배에게, “이 전문적인 음악예술을 대하면서, 그대는 경외심은커녕, 싸구려 희극적인 자세를 가지는가?” 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지금은 귀족이 역사를 만들던 시대가 아니고, 시민의 시대이며, 모든 분야가 재조명되고, 재해석되는 시대이므로, 반대로, “권위주의적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공리주의, 실용주의적 견지에서 이 문제를 보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기타음악을 하게 하느냐에 초점을 맞춥니다. 저는, 전업 레슨 선생님들이, 경제생활 걱정 없이, 좀 더 편하게, 음악연구에 전념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없느냐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해답은, 가르치는 것도 고객 서비스의 차원에서 보자는 것입니다. 음악예술에 대한 경외심은, 학생이 내면적 투쟁에서 승리하는 날, 어느 날 갑자기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또, 기능과 음악성은, 교육과정에서 만큼은, 분리 취급하여, 분석적인 방법론으로 교육되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기능은 지루한 것이므로, 어느 수준까지는, 이론을 통해서 최대한 빨리 습득하도록 하고, 고급기술은 훗날 두고두고 개발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능 연습은 고수가 되고나면, 그동안 갈고 닦은 것이 아까워서라도, 하지 말래도, 평생 하게 되는 것이므로, 크게 신경 쓸 일이 없다고 봅니다.
또, 이 단계에서는 전공생과 애호가를 구별할 실익이 없을 것입니다. 위대한 예술가는 두터운 애호가 층에서 나옵니다. 전공생도 처음에는 애호가일 뿐입니다. 또, 이 단계에서 선생이 가져야 할 무기는, 선생의 숙련기능이 아니라, 오히려 음악이론이 아닌가 합니다. 선생 스스로의 고급기능은, 교육하는 방법과는, 어쩌면 무관합니다. 축구감독이 유명 축구선수 출신만은 아님을 상기하십시다.
문제는 예술성인데, 음악성은 교사를 통해서, 난해함에 관한 등급을 올려 가면서, 접근하는 길이 최선이므로, 이 문제는 오로지 선생을 잘 만나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일부 선생님들부터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mland.
과거, 예술은 분석에 관한 한, 종교와 마찬가지로, 거의 신성불가침의 영역으로 간주되어 왔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음악의 과학성, 학문성은 거의 건드리지 못했으며,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유독 음악 교육만, 그 과학성, 학문성, 논리성, 합리성이 발전되지 않은 감이 있습니다. 이는 다른 학문의 논문이나 저술과 비교해 보면 금방 드러납니다.
그러나 음악도 학문성을 띠고 있습니다. 예컨대, 음향물리학은 음악표현의 본체이고, 이는 음악성과 깊은 관련을 가집니다. 또, 기타의 기능연습은 음악이론과 인체공학, 신경과학의 결합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개념 분화마저도 안 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칼카시 논쟁은, 어쩌면 그러한 배경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학생에 대한 기타음악 교육에 있어서도, 저는 평소 몇 가지 의문을 품어 왔습니다.
학생이 교재 류의 연습곡과 정규 소품을 분리하지 않고, 팝과 클래식도 분별하지 않고, 스스로의 일상생활에 기타음악을 체화시켜 가면서, 재미있고 즐겁게, 친구들 앞에서, 애인 앞에서 뽐내 가면서, 배우게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가?
그렇다고, 칼카시에 수록된 소품이 예술성이 없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일부 소곡은, 주관적으로는, 그 예술성이 어느 대작보다 못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제 생각이, 옹호론 관점에 서 있는 칭구들의 반대해석에 의해, 항상 왜곡되고 있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다만, 문제는, 그 소품들이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고, 옛 것들이라서, 학생들이 이를 배워도, 어디 가서 자랑삼아 연주할만한 것들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당연히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키지 못한다는 점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지루한 연습곡 보다는, 차라리 아름다운 소품과,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음악성 있는 팝음악을 편곡해서 클래식기타의 연습곡으로 대체하면 안 되는 어떤 이유가 있는가? 저는 어떤 합리적 이유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원론적으로 따진다면, 기타음악도 당연히 음악인데, 선배가 후배에게, “이 전문적인 음악예술을 대하면서, 그대는 경외심은커녕, 싸구려 희극적인 자세를 가지는가?” 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지금은 귀족이 역사를 만들던 시대가 아니고, 시민의 시대이며, 모든 분야가 재조명되고, 재해석되는 시대이므로, 반대로, “권위주의적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공리주의, 실용주의적 견지에서 이 문제를 보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기타음악을 하게 하느냐에 초점을 맞춥니다. 저는, 전업 레슨 선생님들이, 경제생활 걱정 없이, 좀 더 편하게, 음악연구에 전념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없느냐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해답은, 가르치는 것도 고객 서비스의 차원에서 보자는 것입니다. 음악예술에 대한 경외심은, 학생이 내면적 투쟁에서 승리하는 날, 어느 날 갑자기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또, 기능과 음악성은, 교육과정에서 만큼은, 분리 취급하여, 분석적인 방법론으로 교육되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기능은 지루한 것이므로, 어느 수준까지는, 이론을 통해서 최대한 빨리 습득하도록 하고, 고급기술은 훗날 두고두고 개발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능 연습은 고수가 되고나면, 그동안 갈고 닦은 것이 아까워서라도, 하지 말래도, 평생 하게 되는 것이므로, 크게 신경 쓸 일이 없다고 봅니다.
또, 이 단계에서는 전공생과 애호가를 구별할 실익이 없을 것입니다. 위대한 예술가는 두터운 애호가 층에서 나옵니다. 전공생도 처음에는 애호가일 뿐입니다. 또, 이 단계에서 선생이 가져야 할 무기는, 선생의 숙련기능이 아니라, 오히려 음악이론이 아닌가 합니다. 선생 스스로의 고급기능은, 교육하는 방법과는, 어쩌면 무관합니다. 축구감독이 유명 축구선수 출신만은 아님을 상기하십시다.
문제는 예술성인데, 음악성은 교사를 통해서, 난해함에 관한 등급을 올려 가면서, 접근하는 길이 최선이므로, 이 문제는 오로지 선생을 잘 만나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일부 선생님들부터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mland.
Comment '14'
-
음...맞어여...혼자서 음악이론을 터득하기는 넘 힘들어요....어디 누구한테 음악이론,기타화성학만 배울데 없나? ㅋㅋ
-
저는 동아리에서 후배를 가르칠때 대충 두가지 유형을 봣는데...한명은 자유분방하게 소품부터 먼저쳐서 기타에 재미를 붙인후 필요에 의해서 연습곡치는 후배를 봣고, 다른유형은 선배들말
-
잘듣고 딴짓안하고 연습곡과 스케일만 꾸준히 해서 중간중간 소품을 치게 한경우엿습니다.전자는 연습곡에 재미를 못느껴 쉬운소품을 먼저치게 한거고 후자는 재미는 못느끼지만 기본기라 생각
-
하고 그냥 연습곡만 햇는데........결국 전자가 칠수 있는곡은 더 많지만 탄현의 텃치나 운지등은 부족한반면 후자는 곡은 많이 못쳐도 운지도 잘 잡고 악보도 그나마 전자보다 잘
-
보고 그러더군요..제가 느낀건 후자 같은 사람은 거의 없어서....후자같은 방식이 제대로 배운거겟지만 아무것도 모르는사람한테 기타를 가르칠려면 연습곡보다 재밋는 소품등을 가르쳐준담
-
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면서 잘못된것을 코치해줘서 연습곡등 기본기의 중요성을 인식시킨후 연습하게 하는겁니다....물론 나쁜습관 안생기게 자주자주 잡아주고요.....
-
나중엔 실력은 비슷비슷해집니다....하지만 전자는 1년지나서 연습곡 다시치고...후자는 1년지나서 곡을 막치기 시작한다는 점...뒤바뀐거죠....ㅋ 동아리에전자가 더 많습니다..
-
결론은 뭐냐면.-_- 신입생한테 아무리 칼카시의 중요성을 알려줘도 1달도 안되서 동아리를 나간다는겁니다--; 걍 허접해도 로망스 갈켜주고 스스로 허접을 알게될쯤 기본기를 다시알려줍
-
결론은 뭐냐면.-_- 신입생한테 아무리 칼카시의 중요성을 알려줘도 1달도 안되서 동아리를 나간다는겁니다--; 걍 허접해도 로망스 갈켜주고 스스로 허접을 알게될쯤 기본기를 다시갈켜주
-
면 스스로 칼카시를 연습하더군요...물론 너무망가지기 전에 잡아주고 하면서요...암튼 소품위주의 곡부터 교육도 좋은거 같슴다..기타에 재미를 붙이는면에선요..약간 위험하긴하지만.ㅋ
-
물론 쉬운 소품부터 가르쳐 줍니다....쉬우면서도 좋은거 많자나요.....4줄에서 8줄정도..ㅋㅋ.....음...도배를 햇네요....죄송.
-
맞는 말씀이십니다. 교본이 어떤 고정된 이름으로 존재 할 필요도 없고 본인이 어떤 곡을 연습곡으로, 또는 교본으로 인식하면 결국 효과는 같아질것입니다. 물론 입문자에게는 무작정
-
어떤 하나의 곡으로 교본을 대신한다면 문제가 있겠죠. 소품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서 얻을 것은 많습니다. 스승밑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스승이 그 곡을 어떤관점에서 이해하고
-
중요시여기는가, 그 곡과 더불어 뭘 가르쳐야 하는가를 할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로 어떤 교본에 집착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
Read More
연주에 대해서...("존 윌리암스 스펙트럼"관련)(어쩌면여^^)
Date2003.10.12 By혁 Views6575 -
Read More
sadbird 라는 곡..
Date2003.10.12 By아따보이 Views5765 -
Read More
"콤파냐 보칼레" 연주회 후기...
Date2003.10.02 ByeveNam Views6011 -
Read More
나의 연탄 이중주에 대한 거짓말
Date2003.10.03 By으니 Views4829 -
Read More
망고레에 대하여~
Date2003.09.20 By혁 Views6875 -
Read More
공개질문입니다요~
Date2003.09.19 By기타사랑 Views7077 -
Read More
파가니니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대소나타[바이올린이 반주해주는] 좀 올려주세요.
Date2003.09.07 By메르츠 Views8625 -
Read More
로드리고의 곡들좀 감상실에 올려주십시오...
Date2003.09.06 By손님 Views4885 -
Read More
Cuban Landscape with Rain
Date2003.09.04 Byverve Views5571 -
Read More
★★★ 화음의 진행
Date2003.09.03 Bybluejay Views8424 -
Read More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5부(참고문헌)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7733 -
Read More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4부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7007 -
Read More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3부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47963 -
Read More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2부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7177 -
Read More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1부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10411 -
Read More
[re] 나누어서 번역할 자원봉사 찾습니다.
Date2003.09.04 Bygmland Views5116 -
Read More
무뇌중 어록중에서.
Date2003.09.01 ByB612 Views8526 -
Read More
[re] 무뇌중 어록중에서.
Date2003.09.01 By천지대야망 Views6242 -
Read More
[re] 클래식은 리듬이 약하다는 논리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Date2003.09.01 Bygmland Views6131 -
Read More
전체적으로는 공감합니다만 약간...
Date2003.09.02 By오로라 Views4520 -
Read More
바하와 헨델, 바로크
Date2003.08.31 By천지대야망 Views6291 -
Read More
[re] 바하와 헨델, 바로크 - 약간의 딴지... ^^;
Date2003.09.01 By신동훈=eveNam Views4952 -
Read More
총평(디게 잼있어요)
Date2003.08.31 ByB612 Views4779 -
Read More
지극히 개인적인.
Date2003.08.31 ByB612 Views5338 -
Read More
음악의 호불호에도 객관적 보편타당성이 존재하는가?
Date2003.08.29 Bygmland Views4937 -
Read More
한국적인 것.
Date2003.08.29 ByB612 Views6963 -
Read More
[re] 조선의 힘
Date2003.08.29 By수 Views7415 -
Read More
음악에서의 호불호
Date2003.08.29 By수 Views6236 -
Read More
.
Date2003.08.27 By. Views5536 -
Read More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자중들 하십시오 !!!
Date2003.08.31 Bygmland Views5900 -
Read More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Date2003.08.29 By아롱이 Views5075 -
Read More
.
Date2003.08.28 By. Views5916 -
Read More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Date2003.08.29 ByB612 Views5100 -
Read More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Date2003.08.28 ByB612 Views4993 -
Read More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Date2003.08.28 ByB612 Views4701 -
Read More
Agustín Barrios Mangore:The Folkloric, Imitative, and the Religious Influence Behind His Compositions by Johnna Jeong
Date2003.08.14 By고정석 Views6631 -
Read More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Date2003.08.29 By고정석 Views8476 -
Read More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Date2003.09.16 By혁 Views5584 -
Read More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2)
Date2003.07.27 Bygmland Views9695 -
Read More
[re] 코드진행님 질문과 답변
Date2003.07.29 Bygmland Views4877 -
Read More
[re] 피날리 가진 분을 위한 피날리 악보 - 별첨
Date2003.07.27 Bygmland Views4962 -
Read More
이곡 제목 뭔지 아시는분?
Date2003.07.24 By차차 Views5654 -
Read More
Naxos 기타 컬렉션 中 명반은???
Date2003.07.24 By세곱이야 Views8224 -
Read More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1)
Date2003.07.24 Bygmland Views13684 -
Read More
또 질문 있습니다...^0^
Date2003.07.20 By아랑 Views6344 -
Read More
페르시안마켓에 대해서..
Date2003.07.19 By케텔비 Views8560 -
Read More
루이스 밀란의 파반느요..
Date2003.07.19 By루이스 Views4803 -
Read More
[re] 루이스 밀란의 파반느요..
Date2003.07.19 By루이스 Views4997 -
Read More
Guitar의 정의 - The Guitar
Date2003.07.18 By일랴나 Views5430 -
Read More
[re] Guitar의 정의 - 번역
Date2003.07.18 Bygmland Views4968 -
Read More
[펌] 피아졸라에 관한 글
Date2003.07.16 By삐아솔라 Views6591 -
Read More
멋있게 해석좀 해주세요..
Date2003.07.15 By아랑 Views6302 -
Read More
[re] 2001년 9월 1일자 외국어대 영자신문중에....
Date2003.07.18 Byseneka Views4886 -
Read More
[re] 채소님, 음악에 대한 인용구 번역입니다.
Date2003.07.16 Bygmland Views4704 -
Read More
Music Quotes..
Date2003.07.15 By채소 Views15665 -
Read More
퐁세의 발레토
Date2003.07.01 ByiBach Views5898 -
Read More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BWV996)
Date2003.06.29 ByiBach Views7248 -
Read More
장화음과 단화음의 비밀
Date2003.06.29 ByBluejay Views10180 -
Read More
[re] 7화음의 이름
Date2003.06.29 Bygmland Views6606 -
Read More
기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는?
Date2003.06.27 By천지대야망 Views7687 -
Read More
기타 하모닉스에 관한 물리학적 접근
Date2003.06.23 By익제 Views5828 -
Read More
트레몰로.
Date2003.06.23 By수 Views4697 -
Read More
[re] 트레몰로.
Date2003.07.16 By기타 이상자 Views5475 -
Read More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아랑훼즈협주곡)
Date2003.06.21 ByiBach Views4888 -
Read More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참관기
Date2003.06.21 ByiBach Views5069 -
Read More
야마시타
Date2003.06.20 By천지대야망 Views5168 -
Read More
현대음악이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Date2003.06.19 By수 Views5837 -
Read More
음악도 분명히 현재의 모습을 반영하는 곡들이 지금가득합니다.
Date2003.06.23 Bycool Views4196 -
Read More
칼카시 토론을 하면서.......
Date2003.06.18 Bygmland Views4715 -
Read More
정규 소품은 연습곡이 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Date2003.06.17 Bygmland Views4698 -
Read More
토론실에 있는, 저작권에 대한 글들에 관하여
Date2003.06.14 Bygmland Views5133 -
Read More
음악의 예술성과 과학성, 음악과 음학
Date2003.06.11 Bygmland Views5811 -
Read More
코드...
Date2003.06.10 By얼떨결에지나가는넘 Views5173 -
Read More
마누엘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前記)
Date2003.06.10 ByiBach Views5272 -
Read More
★ Krystian Zimerman 마스터 클래스 후기 ★
Date2003.06.09 By으니 Views5431 -
Read More
카르카시 교본에 대하여....제 생각에는...^^;;
Date2003.06.07 By망고레 Views6417 -
Read More
제가 야마시타를 좋아하는 이유는,,,,
Date2003.06.06 Byseneka Views4774 -
Read More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3
Date2003.06.04 By기타방랑자 Views4639 -
Read More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2
Date2003.06.04 By기타방랑자 Views5097 -
Read More
제가 생각하는 카르카시.
Date2003.06.04 By아랑 Views5795 -
Read More
[re] '뺑뺑이' 얘기 나온 김에.....
Date2003.06.04 By아랑 Views4772 -
Read More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
Date2003.06.03 By기타방랑자 Views5510 -
Read More
이것보쇼...
Date2003.06.04 By기타새디스트 Views4671 -
Read Mo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she Views4718 -
Read More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cool Views4886 -
Read More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고수아님 Views4502 -
Read More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고수(?)임 Views4601 -
Read More
[카르카시비판]수많은 악플과 비판에 맞아죽기를 고대하며...
Date2003.05.29 By기타리새디스트 Views8102 -
Read More
고정도법과 이동도법 - 음명과 계명
Date2003.05.28 Bygmland Views9002 -
Read More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징 (3) - 총론 끝
Date2003.05.26 Bygmland Views5479 -
Read More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즈 분석과 프레이징 (2)
Date2003.05.23 Bygmland Views5506 -
Read More
[re] 질문입니다..
Date2003.05.27 Byseneka Views5759 -
Read More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즈 분석과 프레이징 (1)
Date2003.05.21 Bygmland Views8430 -
Read More
좋은 자료를 올리셨네요^^감사
Date2003.05.24 Bynarsis Views5286 -
Read More
프레이즈가 뭐지요?
Date2003.05.15 By바실리스크 Views6691 -
Read More
[re]프레이징을 어떤 수단으로써 어떻게 처리하나? (2) - she님의 질문에 대한 답글.
Date2003.05.19 Bygmland Views5105 -
Read More
[re] 프레이즈는 이 것입니다. (1)
Date2003.05.16 Bygmland Views4949 -
Read More
베토벤시대에 일반서민은 베토벤 만나기 힘들었다.
Date2003.05.13 By수 Views4812 -
Read More
요즘 누가 세고비아 듣느냐구요?? ㅠ_ㅠ
Date2003.05.14 By아랑 Views6343 -
Read More
[질문] 난해한 현대음악을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Date2003.05.12 By익명 Views4588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