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84.60.246) 조회 수 6582 댓글 3
연주 : Vieaux, Jason

깔끔함과 화려한 율동이 함께 느껴지는 Vieaux의 연주
Danza Brasileira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편곡 : Jorge Morel
>곡명 : Misionera
>연주 : Jorge Morel
>
>호르헤 모렐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태생으로 11세에 기타를 시작했으며 Pablo Escobar에게서 배웠다고 합니다. 1967년 카네기 홀에서 행해진 연주에 대해 뉴욕 타임스지가 이례적으로 'formidable technique(가공할 테크닉)', 'impeccably groomed performances(완벽하게 조련된 연주)'라는 찬사를 보냈다는 연주가 입니다.
>
>'미시오네라'는 '미시오네스 사람'이라는 의미로 '미시오네스'는 아르헨티나의 한 지방이라고 합니다. '~a'가 여성형 어미이므로 정확히는 '미시오네스 지방의 여자'라는 의미가 되겠네요. 음반에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 정확하지는 않으나 아마도 이 지역의 특징적인 음악을 호르헤 모렐이 기타곡으로 편곡한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무척 리드미칼하고 쾌활한 곡이네요.
>
>Pablo Escobar나 Jorge Morel은 우리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사람인데 혹시 혁님이 아시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보유한 LP에서 픽업했습니다.
Comment '3'
  • 정천식 2003.12.09 03:43 (*.243.135.89)
    옥용수님 감사해요. 역시 모렐의 연주와 약간 다르네요. 모렐에 비해 약간 얌전한 듯한 연주. 리듬감도 다르게 느껴져요.
  • eveNam 2003.12.09 10:04 (*.106.173.152)
    매번 메를린의 조곡만 듣고 뒷부분은 흐지부지 들었는데 이런곡이 있었네요... 감사드려요~
  • 저는.. 2003.12.09 15:38 (*.52.94.106)
    Vieaux 연주곡중 조지모렐의 "Danza in E minor"가 제일 좋아요.. CD 긁혀서.. 못듣고 있는데.. ㅠ.ㅠ 누가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4 ☞ 그의 콩쿨우승 기념 음반을 들어보았는데 셰인 2001.02.12 4035
1013 El dia que me quieras file 변소반장 2001.02.12 6314
1012 비도비치의 오빠.. 형서기 2001.02.12 4186
1011 Mi Buenos Aires Querido file 변소반장 2001.02.12 5346
1010 탱고이야기(2)-카를로스 가르델 file 변소반장 2001.02.12 5867
1009 ☞ 형 장흠 영산아트홀연주..여깃어.. 오모씨 2001.02.13 4445
1008 ☞ 소르의 러시아의 회상에 관한 질문 매니악 2001.02.14 4493
1007 오모씨만 보슈~ 예진아빠 2001.02.12 4667
1006 소르의 러시아의 회상에 관한 질문 파뿌리 2001.02.14 4038
1005 야마시타 그는 누구인가?! 답변좀부탁 크흐 2001.02.15 4168
1004 제가 보았던 아랑훼즈 실황자료들..... space 2001.02.19 4041
1003 ☞ 실황연주를 보았는데... 셰인 2001.02.19 4039
1002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눈물반짝 2001.02.16 4431
1001 앙헬 로메로의 아랑훼즈 협주곡.. 형서기 2001.02.19 4542
1000 ☞ ☞여기까지...(내용 없음) 김희도 2001.02.27 4245
999 ☞ ☞여기까지...(내용 없음) 김웅찬 2001.02.26 4090
998 ☞ ☞아라님아...잘 받았습니다. 명노창 2001.02.26 4473
997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라 2001.03.01 4357
996 잘 받아보았습니다. 지우압바 2001.02.27 4018
995 ☞여기까지...(내용 없음) 아라 2001.02.21 4083
994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김웅찬 2001.02.21 4170
993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김희도 2001.02.21 4356
992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명노창 2001.02.20 4259
991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지우압바 2001.02.20 4379
990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변소반장 2001.02.20 4589
989 탱고 이야기(3)-탱고의 역사1 변소반장 2001.02.19 6631
988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라 2001.02.20 4111
987 명문 피바디 음대에서 돌아온 권대순 기타 연주회를 보고.. 김재홍 2001.02.20 4803
986 Remi Boucher나 Arnaud Dumond의 음악 들어보신분.. 일랴나 2001.02.21 4252
985 양쉐페이를 듣고 나서 왕초보 2001.02.21 4125
984 밑에분과 다른 견해... 으랏차차 2001.02.21 3842
983 탱고이야기(4)-탱고의 역사2 file 변소반장 2001.02.23 5388
982 음울한 날씨...문득 생각난 모짜르트 레퀴엠. 형서기 2001.02.23 4484
981 저는 기도와 춤을 계속 듣구 있습니당... space 2001.02.23 4943
980 ☞ NAXOS의 Laureate(월계관)시리즈 고정석 2001.02.24 4243
979 기타음악게시판에도 함 가 보세요 *^o^* 2001.02.24 4088
978 한오백년 살자는데... 오모씨 2001.02.24 6033
977 NAXOS의 Laureate(월계관)시리즈에 관해서..... illiana 2001.02.24 4138
976 이번에는 큰바위 얼굴 아저씨에게서 매니악 2001.02.27 4162
975 기타에 대한 이야기 나눌 수 있으신 분, 누구? 2001.03.01 4195
974 ☞ ☞ 업적과 연주는 별개 셰인 2001.03.05 4117
973 ☞ 온고지신... 솔개 2001.03.04 4041
972 아라님만 보세여~~~ 꼭이여~~ 다른사람은 절대 보면 안되여~ 기타랑 2001.03.03 4187
971 안티-세고비아의 힘. 2001.03.04 6055
970 브림의 어록중 하나......기타는 소리가 빨리사라져서 2001.03.04 4086
969 베렌트 어록-훌륭한 오케스트라는.. 오모씨 2001.03.04 4142
968 Maria Luisa Anido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고정석 2001.03.07 4366
967 연주회장도 악기랑 똑같네요. 2001.03.09 3965
966 세고비아가 연주한 소르의 그랜드솔로. 고정석 2001.03.09 6185
965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염해석 2001.03.11 4341
964 ☞bwv1000번 푸가에 대해 고정석 2001.03.11 4095
963 [공지]탱고이야기 나머지회에 대하여.. 변소반장 2001.03.09 4038
962 ☞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고정석 2001.03.11 4027
961 ☞ 답변 고맙습니다. 셰인 2001.03.12 4267
960 허접답변... ^^; 신동훈 2001.03.12 4871
959 질문 한가지(bwv1000번 푸가에 대해) 정성민 2001.03.11 5728
958 쉬미트의 바흐 10현기타 연주에 대한 질문이요. 셰인 2001.03.11 4299
957 ☞미니압바님 정말 감사합니다...질문 하나만 더요!! 왕초보 2001.03.13 4051
956 이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어요^^ 망상 2001.03.11 4157
955 Canticum, La Espial Eterna, Parabola, Tarantos가 무슨 뜻이에요? 왕초보 2001.03.13 6517
954 꼭 가르쳐주셔요... 궁금이... 2001.03.13 4047
953 바하전집음반시디 172장의 ....전부 얼마게요? 2001.03.13 4704
952 진산산-허접 차차의 간단한 음반평(?) 으랏차차 2001.03.15 4103
951 현대곡은... 으랏차차 2001.03.17 5092
950 아..맞아..가네샤님게 물어보면 된다. 2001.03.19 4874
949 내가 아는 기타리스트..간단한 인상.. 으랏차차 2001.03.17 4154
948 ☞ 그렇다면 가네샤님 만나러 갑시닷! 김종표 2001.03.20 4068
947 고정관념을 버리시구... 신동훈 2001.03.20 4161
946 샤콘느..드디어 벽에 부딪치다... 으랏차차 2001.03.18 4512
945 감상-연주가 또는 레파토리 선택 이세원 2001.03.20 4449
944 제생각에도.. 기타칭구 2001.04.02 4104
943 제생각엔.. guitar.. 2001.04.01 4051
942 요즘엔 이곡 연습하시는 분 없으세요? 김종표 2001.03.21 4465
941 빛나는 한국연주가? 1 2001.03.27 5144
940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서정실 2001.03.31 4703
939 오디서 구하지? 2001.03.28 4232
938 ☞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09 2001.03.31 4333
937 ☞ 마지막 트레몰로 망상 2001.04.02 4378
936 울티모트레몰로 versus 알함브라궁의 추억 아마쳐 2001.03.29 5283
935 마지막 트레몰로 천진우 2001.04.01 4659
934 설마...Paul Galbraith가?? 딴따라~! 2001.04.03 4840
933 ☞ 난 슈미트가 무지 미웡^^* 수님..메롱??? 간절한 2001.04.07 4695
932 초라한심판. 2001.04.07 4148
931 ☞ ☞ 러쎌미오님의 의견에 대하여 4 고정석 2001.04.07 4608
930 ☞ 러쎌의 바리오스2.(간단의견 꽉차서) 6 러쎌미오 2001.04.07 4637
929 세고비아가 사용한악기들.. 쉬운 영어에요 ^^ 딴따라~! 2001.04.03 5897
928 ☞ 안 초라한심판. 셰인 2001.04.07 4055
927 ☞ 대성당..사우데데.. 왕초보 2001.04.06 4549
926 러쎌의 바리오스. 4 러쎌미오 2001.04.06 4234
925 대성당..사우데데.. 1 으랏차차 2001.04.06 4547
924 대성당.. 으랏차차 2001.04.07 4516
923 망고레는 악보를 정말 출판하지 않았는지... 오원근 2001.04.09 4559
922 ☞ 망고레와 세고비아.. 9 서정실 2001.04.10 6062
921 무라지 카오리 5 나잘나니 2001.04.10 4522
920 망고레와 세고비아.. 1 으랏차차 2001.04.10 5743
919 Eduardo Fernandez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3 꺄하하^^ 2001.04.12 7482
918 ☞ Feuilles d'automne op.41에 대해 illiana 2001.04.22 4077
917 ☞ 이 사람을 아시는지? 1 딴따라~1 2001.04.17 4312
916 Feuilles d'automne op.41-3 5 해금궁 2001.04.14 4450
915 이 사람을 아시는지? 1 file 바리바리 2001.04.17 474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