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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구별하면 할수록 예술이라는게 우리네 삶과 점점 멀어져요. 예술이라는게 우리네 삶 보다 진정 높이 추앙 받아야 할 가치 있는걸까요. ㅠㅠ
우리에게 아니 나 자신에게 예술이라는게 대체 뭐지? 에 대한 답이 없어져요.
저 하늘 위 아득히 먼 곳에 불확실한 관념을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올려 놓구, 한참을 목 아프게 바라보게 한다니까요. 목 부러져 죽습니다.
진부한 허상같은 예술.. 정말 맘에 안들어요. 구별하지 맙시다. 같이 바라봅시다.
이젠 예술을 아름다움이란 관점만으로 바라보지 맙시다. 아름다운 예술작품 만큼 예술가의 삶도 아름다워야 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아니 모두 아름다운 것이겟죠.
굳이 예술가의 삶이 아니라도 우리네 삶은 지독하게 악한게 아니라면 아주 사소한거라도 예술작품 이상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어요.
구별하여 에술작품의 가치를 높이려 하지 말구.. 예술가의 삶을.. 그것이 어떤 삶이든 하나의 가치로 이해 합시다. 그들 모두의 삶을 진정 맘으로 이해하구 그들 삶의 일부로 작품을 바라보는게 예술이 진정 우리 모두의 것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감히 똥 누는것도 예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