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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3.11.16 20:19

밥할때 불의세기.

(*.80.33.213) 조회 수 7057 댓글 2
mozart님 보세요.

밥할때  
  처음불의 세기랑
    중간의 불의 세기랑
       뜸들일때  불의 세기랑
          다르게 하쟈나요...

밥을 맛있게 하려고 그렇게 하는거거든요.....


트레몰로에서
    한음한음을 일부러 그렇게 다 다르게 한다는것은
       매우 힘들뿐더러  불필요하겠죠...
           전체 곡의 느낌이 잘 살도록  
              음들을 밀고당기고 , 혹은 강하고 약하게
                 뽑아 내줄 필요가 있다는뜻이거든요....


  기존 많은음반들에서  
      트레몰로 처리가 로보트처럼 되놔서
          전체 그림이 뻣뻣해지는것을 경계한 글입니다.


트레몰로음들을 매우균일하게 연주해서 전체 그림이
잘 살수만 있다면야 더말할 나위가 없이 좋죠.
그런데 균일하다못해 답답하니 몇마디 글을 올린겁니다.
Comment '2'
  • W.A.Mozart 2003.11.17 17:47 (*.153.170.36)
    어떤 음반들이 로보트처럼 전체 그림이 뻣뻣해졌죠? 그러면 몇가지 소개해드리죠.러셀 - 19세기 음악 8번트랙,타레가 음반 알함브라, 존윌리엄스-망고레'숲속의꿈'
  • 2003.11.17 22:22 (*.80.33.213)
    네..제가 다시 들어보고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잼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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