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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27.72.80) 조회 수 5265 댓글 2

바하,바리오스, 세고비아, 브림, 라고야, 아브뢰, 끌레양, 디용,  갈브레히스, 미올린, ...............
많은분의 이름이 기록되겠죠.




공통점은 "새롭다"는거죠.......새롭다에 밑줄쭈~악.



누가 세고비아처럼 연주해도 역사서에는 세고비아만 언급되고,
누가 바하처럼 작곡해도 역사서에는 바하만이 언급되고,
누가 미올린처럼 연주해도 역사서에는 미올린만이 언급되죠.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즐기기 위해서 어떤작업,  어떤연주을 할수있어도
역사서에 혹은 인터넷에 기록이 되는경우는
새로운경우 같아요...........새로움.
예술의 본질이죠..............새로움.



기록으로 남기위해서가 아니라
예술을 한다는 증거를 보여주세여.
새롭게 다가오셔요.

새로운 감성,  새로운 작편곡,  새로운 표정,      새로운 레파토리,
새로운 연주,  새로운 저술,     새로운 곡해석,   새로운 절정,
새로운 곡,     새로운  음반,    새로운 시각,      새로운 앤,
넘어설 목적이 아니라면 "왜 태어났니? "죠.

글고
진리의 큰강에 발담그지 않은 새로움은 사적즐거움이죠.
예를들어 목욕탕에서 배꼽부터 닦는것은 사적인 일이죠..하하..사적인 즐거움.






(저 자신에게 하는말이니 무시하셔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02 09:49)
Comment '2'
  • 오모씨 2004.08.29 11:40 (*.117.210.165)
    새벽에 잎사귀의 끝자락에 작은 물기가 모여 영롱한 물방울을 맺듯,
    어린 대가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라 기타의 오랜 역사가 재능있고 노력이에세 쌓일 때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기타를 치는 사람들 중에서 한 분도 소중치 않은 분이 없어요.^^

    '예술가'라고 부르는건 대중의 평가이기도 하고, 자신의 주장이기도 하니 또 하나의 애매한 선이긴 하지만...
    있는 소재로 어디서 들어본 적 없는 깊은 멋진 노래를 만들어주는 사람도 예술가이고,
    격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사람도 예술가이지요.^^

    '새로움'이 너무나 빨리 '보편화'되어버리는 시기기에...
    예술가들은 참 바빠요...
  • 용접맨 2004.08.29 22:40 (*.168.180.144)
    오모씨는 역시 예술가적인 면이 있어여!아직 장가도 안간분이 이렇게 깊이 생각하시다니....
    모방은 또 다른 창조를 낳는 것 같애여 세고비아를 모방함으로 세고비아가 위대해지고 세고비아의 팬이되고
    그럼으로 또다른 자기만의 창조가 생기고 머 그런거 아니겠어여???
    그래서 줄리안 브림도 생기고 존 윌리암스도 탄생하고 그러다보니 21세기가 되어 버렸네......
    사는게 먼지...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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