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라우란 이름은 처음 들어보네요... 흔히 접하던 가스빠르싼스의 까나리오랑 많이 다르군요?? 바로크 기타의 음색도 현대 기타의 음색과 차이가 많이 있구요... 정천식님의 <스페인기타의 원류를 찾아서>의 글과 음악을 듣고있다보면... 마치 고등학교 다닐 때 고문시간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고문에서 사용되는 단어가 현대에 와서 어떻게 그 뜻이 변한다든지... 고문에서 사용되던 자모가 어찌 변하고 어찌 없어지는지 뭐 그런거요... 하지만... 현대를 좀 더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고전을 배워야하는 것 처럼... 정첨식님의 글 감사하게 읽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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