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4.02.06 00:07

밑의 글들을 일고...

(*.200.226.194) 조회 수 5783 댓글 18
5년전에 한뮤지션에 의해서 심각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뮤지션은 잘난척하는 테크닉은 다 개똥같다면서 Vandallism( 문명행위를 파괴하는 야만적인 행위란 뜻) 을 몸소 행하였습니다.

물론 반어적이고 역설적인 의미였죠.

세계최고의 대중뮤지션들을 하나둘씩 보내버리고...그 시절 팝음악을 들으면 왕따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 준 장본인입니다.

MTV등의 온 나라의 음악프로그램에선 온통 기타음악들이 7~80%나올정도였죠.

대중음악이 나온 이후 사상 유래없는...


존 레논이후로 최고의 인정받는...

어떤이는 대중음악은 이음악인이 있었던 때 이전과 이후만이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이 친구는 기타를 못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기타세션으로도 밥먹고 살정도로 출중한 실력...
이 친구의 밴드가 나왔을때...장인연주를 펼치던 대부분의 음악가들은 그를 욕했습니다.

화성학의 안에는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뮤지션들이 시도하지도 않는 화성법을 사용했고... 또 그 뮤지션보다 더 기발하고 천재적인 화성법을 사용했으나...
대중에게도 어필하지 못하고 앨범적으로도 작품성을 지니지 못한경우가 대부분이 었습니다.

단지 코드 두개만이 나오는 곡도 있습니다. 물론 곡을 들어보면 이 곡이 과연 두개의 코드만으로 된곡인지 의아해합니다.

자신이 엄청난 내공을 지닌 기타리스트임에도 일부러 곡은 동요처럼 단순하게 만들었고...

사운드도 대부분의 뮤지션이나 대중이 싫어하는 피드백과 하울링범벅이었고...
기타솔로는 픽사리 투성이를 연출했습니다.

그 복잡하고 지저분함에 섞여 있는 비틀즈이후의 최고의 멜로디...

그는 새로운 이론을 만들었고 그걸 유행시켜 진리화시켜버렸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후...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외국 락밴드 팬클럽중 최고의 회원수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회원들은 그의 음악적 정신과 닮았는지...잘 알려지고 유명한 음악은 기본이고 땅속 깊은곳에서 살아숨쉬는 진정한 음악들까지도 가리지 않고 섬렵하며...현실세계에서 떠들었다간 왕따되어 마땅할 진지한 고민까지도 늘어놓습니다.


위대한 테크닉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명곡이라는 것의 대부분이 동요처럼 단순한 코드진행에서 이루어 집니다.
단순한데 그렇지 않는...묘한 느낌...

저는 국민학교 1학년때부터 피아노와 클래식기타 ,일렉기타와 베이스,드럼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하면서 느낀건 위대한 기타리스트보다 위대한 작곡가가 더 메리트가 있다는거...
그리고 한국의 안타까운 음악학교들의 실정은...

우리들의 고등학교 대학입시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요즘 고딩들의 실력은 형편없죠. 솔직히 수준이하죠.

하지만 불과 5~7년전의 고딩들...그리고 그전 고딩들 갈수록 실력이 높죠.

그떄 고딩들의 실력... 외국의 고딩들은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막강 내공...
하지만 그 지옥에서 벗어나자마자 놀아재끼는 대딩들...

다분히 이해가 갑니다. 12년 지옥탈출인데...

우리 클래식기타학교들도 마찬가지죠.
고딩들이 대학에 가기위해 치는 곡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차라리 그 기타연습할 시간에 더 많은 음악들을 듣고...클래식뿐만 아니라 락,블루스,째즈...장르가리지 않고 섭렵한다던가...
다른 악기를 배우는것도 좋겠죠.

카르카시를 다 치지 못해도 음악적 재능만 보고 대학에 보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음악학과에 가는 고딩말고 일반 고딩들...의 실정과 다를게 없는...
젊다고 기타를 많이 치고 연습한다고 그게 열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새내기 기타리스트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곡중 하나인...그리고 다 쳐보고 싶어하는...그리고 많은 분들이 들어보거나 이름만이라도 들어본...

Dee라는 곡...클래식음악밖에 안듣는 분들은 이게 뭐지 하겠죠...
하지만 이곡은 락역사상 최고의 락밴드중 하나였던 오지오스본에서 활동했던 랜디로즈라는 기타리스트의 곡입니다.

그가 나왔던 당시 1980년도인가...그때 전세계 락메니아들을 충격에 사로 잡았던 앨범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당시 음악관계자들까지도 충격의 도가니에 몰아넣었죠.

그는 당시 세계최고의 락기타리스트상까지 수여받습니다.
그때 나이가 22살인가 23살인가 그럴겁니다.
그의 집안은 음악학원을 했고...어렸을적부터 클래식기타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10대떄부터는 클래식기타 강사까지 합니다.

그리고 일렉기타를 배워서 세계를 일주합니다. 그는 뇌성마비장애자이기도 합니다. 서있을수는 있지만 다리가 많이 불편하죠.

그가 떠난지 20년도 훨씬 넘었지만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이 가장 영향받은 기타리스트라고 불립니다.

생각해보십시요. 전 세계에서 일렉기타를 가장 잘 친다고 공인도 받았고...
그가 전곡 작곡한 헤비메틀 앨범은 수백만장이 팔려나가고...당시 최고의 밴드가 됩니다.
어딜가나 공연은 매진되죠. 앨범은 락역사에 길이남을 최고의 명반이라 칭송받습니다.

하지만 그의 꿈은 클래식기타리스트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시험쳐서 대학에 가는거였죠.

전국순회공연이나 세계순회공연을 다닐때..각 지방,도시에 있는 클래식기타리스트를 수소문해서 꼭 레슨을 받았다네요.

클래식기타리스트의 꿈...일본의 기타리스트들이 거품을 물고 찬양하는 랜디로즈란 인물입니다.
오지오스본 1집에 바로 Dee라는 곡이 있습니다.
당시 22살의 신인 기타리스트가 굉장히 거친 헤비메틀밴드 오지오스본 밴드에서 마지막 수록곡으로 이 클래식곡을 넣습니다. 물론 본인이 작곡한 곡이죠.


이 두 뮤지션...(엄청나게 유명한 뮤지션) 을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클래식하고 대학,대학원,교수하시는 분들...프라이드...굉장합니다.

소위 4년제 대학나오신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음악적기초라....좋은 선생님들은 기타의 테크닉적인 기초뿐만 음악적인...다양한 음악을 접할 기회도 있겠죠.
그리고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접할수도 있구요.

전 클래식한다고 클래식음악만 듣는 사람 정말 답답합니다.
그래도 자기가 좀 깨어있다고 자부하며 가요나 댄스음악, 가벼운 팝송좀 듣는다지만 좀 그러네요.

어떤 클래식기타하시는 분들은 장르가리지 않고 수천장의 앨범을 소장하신분도 계십니다. 왠만한 장르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기타리스트로서도 유명하시죠.


기타를 사랑하고열정이 있다면 앨범을 최소 1000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장르 가리지 않고 말입니다.

천장? 돈이 얼만데 하시는분들...할말없습니다.

어릴적부터 꾸준히 미친듯이...반드시 새앨범만 살필요없죠? 중고도 좋고...
아는 사람집에서 업어와도 좋구...

천장들어도 세상에 들을 음악은 널려있습니다.


옛날 고전음악가인 수많은 외국의 천재음악가들...
물론 실력은 인정합니다.

천재고 정말 명곡이란 사실엔 결코 토를 달지 못하겠죠.
하지만 그들만이 천재고 최고라고 생각하는 그 오만함...

수많은 대학교에서 클래식하는 우리 음악가들이 버려야할 자만이죠.
왜 전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를 뽑을때 유독 클래식기타리스트들이 제외되는 경우가 많은지...

확률적으론 음악을 잘 만드는 (작곡,작사) 사람들의 특징은 기타리스트로서는 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연습할 시간에 곡만든다고 시간을 보내는건 아닐지 말입니다 ^^;

사실 클래식하시는 분들보면 답답합니다.
우리집구석에서도 2명이 클래식을 전공했습니다.
바이올린, 작곡...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한국예술대라는 곳을 나왔죠.
하지만 잘나신 분들이 음악을 제대로 배워본적도 없고 얼치기 음악을 하는 저는 존경하고 고민이 있을때 저를 찾고 조언을 얻어갑니다.

너 잘났다 하시면 좀 섭섭하지만...ㅡㅡ;

하지만 테크닉적으로 전 그들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악기의 기초적인 테크닉은 선생잘만나면 누구든지 기초는 닦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적인 기초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타고 나야 하고 ...악기를 배우는 열정이상의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과연 한국에서 클래식기타하시는분들...얼마나 많은 곡을 작곡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대학교수한테 기타레슨을 10년동안 꾸준히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는 방식을 압니다.
그렇게 해서 못하면 정말 기타에 소질이 없는겁니다.

아직도 해깔리지만...전 최고의 기타리스트도 되고 싶고 최고의 작곡가도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후자쪽이 더 끌리네요...

클래식기타리스트들이 그리고 좀 배우신 음악가들이 혐오하는 펑크(funk말고 punk) 하시는 분들의 세계를 탐방해보시면 많은 것을 얻어갈수 있을겁니다.

벨벳언더그라운드나 소닉유스같은 음악가들의 음악과 그들의 정신을 탐방해보셔도 무방합니다.

혹자는 sum41같은 쓰레기가 펑크락밴드라고 하시는데 할말없습니다...ㅡㅡ;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08 02:04)
Comment '18'
  • 망고레 2004.02.06 00:20 (*.190.84.109)
    글을 너무 길게 쓰셔서 주제를 잘 모르겠지만 저도 클래식 기타를 치고 있으면서도 젤 좋아하는 음악가는 '산타나'랍니다....^^;;
  • .... 2004.02.06 00:39 (*.54.9.170)
    말씀하신 그 한 뮤지션이 누군지요? 궁금합니다.
  • 부산 2004.02.06 01:37 (*.200.226.194)
    모든 음악을 재단할순 없죠.현실상...하지만 그 거지같은 정신이 밑바탕이라면...정말 폼나는 음악을 할수 있겠죠^^;
  • 2004.02.06 05:28 (*.20.55.68)
    저도 랜디 로즈 잴루 좋아해여~~^^ "미친기차" "크라울리 아저씨"
  • 한섭 2004.02.06 10:07 (*.76.6.66)
    저도 글이 흥미있네요...자주 올려주세요!~
  • 마왕 2004.02.06 10:50 (*.49.222.212)
    요약하자면...지들 듣는거 외엔 전부 수준이하라 생각하며 고상한척하는 고전음악인들과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역겹다..이건가?
  • seneka 2004.02.06 11:09 (*.148.148.190)
    근데 곡이 복잡하거나 단순한거 하고 테크닉과 먼 상관이 있죠? 곡이 어렵냐 단순하냐 하는 문제는 작곡에 관한 일이고 테크닉은 연주에 관한건데...
  • seneka 2004.02.06 11:14 (*.148.148.190)
    작곡자에게 테크닉이 좋다고 말하나요? 연주자에 있어서 테크닉이 우선이냐 음악성이 우선이냐 하는 것이 논점 인 것같습니다..
  • seneka 2004.02.06 11:18 (*.148.148.190)
    음악을 알기위해서 여러장르 음악을 두루 섭취하는 것은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좋은글 계속 부탁드립니다...(__)(--)
  • 2004.02.06 16:49 (*.46.179.132)
    엘비스프레슬리 아닌가요? 언뜻 love me tender가 생각나는데... 코드 두개로 다됐던가? 모르겠다.
  • 2004.02.06 16:50 (*.46.179.132)
    오늘 어떤 여자한테 들은 얘긴데 남자들은 논쟁을 좋아한데요.. 글들을 읽어보니 재밌네요... 논쟁이 심해지더라도 인신공격으로 가는 일은 없었으면 해요
  • 아마 2004.02.06 22:24 (*.245.214.48)
    너바나를말하는건가? 10년쯤된거같은데... 그리고 dee 명곡이라하기에는쫌 ...
  • 이제 2004.02.06 22:26 (*.245.214.48)
    그리고 먼소린지몰겠네요 무슨말이하고싶은건지?
  • 라미레 2004.06.06 15:58 (*.254.136.11)
    읽기 귀찮소-_-
  • SUM 2006.07.26 20:30 (*.176.71.186)
    SUM41 이 쓰레기라니!! 말이 심하시오
  • sum41팬 2007.03.24 23:18 (*.124.130.38)
    어떤 쓰레기가 sum41 보고 쓰레기래..ㅡㅡ;; 그렇게 말한 놈이 쓰레기입니다. 인간 쓰레기같으니라구...
  • 2007.09.27 21:47 (*.47.98.151)
    자기가좋으면좋은거고 아니면아닌거고 멀그런걸로그러는지모르겟네...정말음악하는사람들맞나
  • 사족 2007.09.28 03:08 (*.252.114.224)
    질떨어지는 댓글들 사이에서 유독 세네카님의 글만 내용이 있네요.
    이런 분들 다 어디 가셨나 몰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4 [re] 이건 MCA 랑 무슨 차인지... 2 file 찾던이 2004.09.01 6544
1113 [re] 녹음기술 6 niceplace 2004.09.01 5202
1112 Segovia의 샤콘느 - EVEREST 녹음 8 1000식 2004.08.31 5448
1111 [re] segovia 샤콘느-CD 18 file niceplace 2004.08.31 5927
1110 기타역사에는 누구의 이름이 기록될까..요?........... 2 2004.08.29 5260
1109 혹시 1 안녕하세요^^ 2004.08.12 6269
1108 Fantasia(S.L.Weiss) 에 대한 곡설명을 알고 싶습니다.( 뱅이 2004.08.12 7622
1107 롤랑디옹 flying wigs에 대해서.. 3 kanawha 2004.08.03 5057
1106 앤드류요크의 4중주곡 Spin 가지고 계신분 없나요? 2004.08.02 4818
1105 뿌욜의 땅벌... 기타사랑 2004.08.01 4808
1104 듀엣곡 좋은 거 뭐 없을까요? 1 병신이 2004.07.30 5941
1103 티비 cf중에서 '보성녹차'에 나오는 음악의 제목을 알고싶습니다~ 챠우챠우 2004.07.21 6005
1102 (박자와 관련하여..) 흐름을 깨서 죄송합니다. 40 포에버클래식 2004.07.11 8644
1101 Dust in the wind - Kansas 1 gmland 2004.07.03 7345
1100 Stairway to Heaven 9 gmland 2004.07.02 7382
1099 추억의 스카보로우 10 LSD 2004.06.30 6832
1098 Scarborough Fair 영상시 2 고정석 2004.07.02 5074
1097 [re] 스카보로우의 여인 19 gmland 2004.07.01 6758
1096 장대건님 연주회 끝난 후 이야기 한 토막 2 으니 2004.06.21 4857
1095 하프의 마음, 하프의 영혼 사발레타 정천식 2004.06.19 8503
1094 사발레타가 연주하는 알베니스의 말라게냐 1 정천식 2004.06.19 5755
1093 여섯개의 은빛 달빛, 망고래의 생과 시간들. (리차드 디. 스토우버) 3 file 데스데 리 2004.05.24 4889
1092 20세기를 예비한 바이올리니스트 - 사라사테 5 정천식 2004.05.11 9150
1091 클래식 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5 kalsenian 2004.05.05 4911
1090 [질문]Paco de Lucia의 Fuente Y Caudal 1 의문의 2004.04.30 5719
1089 모든 기타협주곡에 대하여 수배령을 내립니다. 59 정천식 2004.04.20 8319
1088 탱고와 아르헨티나 민속문화 5 file 정천식 2004.04.17 8542
1087 [요청] 브라우워의 곡중 Suite No.2 Mebae는? 6 file 옥용수 2004.04.12 6104
1086 저작권에 관하여...(FAQ).. 2004.04.11 4698
1085 [퍼온글] 기타와 다른악기와의 쉽지않은 중주에 관하여...(오모씨님의 글) 5 2004.04.11 6152
1084 디용 전주 황추찜닭 공연 후기. 17 오모씨 2004.03.31 8495
1083 변태가 되어가는 나의 귀....... 27 오모씨 2004.04.02 5407
1082 안녕하세요. 숙젠데..^^; 도레미파 솔라시도.. 이름의 유래에대해 알고 싶습니다. 6 hesed 2004.04.06 7103
1081 Ut queant laxis(당신의 종들이) 악보 2 file 정천식 2004.04.07 8449
1080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4) 1 정천식 2004.04.02 6236
1079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3) 2 정천식 2004.03.29 5876
1078 파야 - 시장의 춤(오케스트라) 정천식 2004.03.30 5633
1077 파야 - 시장의 춤(기타연주) 정천식 2004.03.30 5802
1076 파야 - 물방아꾼의 춤(오케스트라) 정천식 2004.03.30 5605
1075 파야 - 물방아꾼의 춤(기타연주) 정천식 2004.03.30 6018
1074 몇자 안되는 간단의견 넘 아까워서 퍼왔습니다......."무한이 확장되는 경험 2004.03.28 4879
1073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2) 3 정천식 2004.03.26 5461
1072 LAGQ - 파야의 괴로운 사랑의 노래 정천식 2004.03.30 4921
1071 파야의 도깨비불의 노래 정천식 2004.03.26 6295
1070 LAGQ - 파야의 도깨비불의 노래 정천식 2004.03.30 4761
1069 파야의 폴로 - 수페르비아의 노래 정천식 2004.03.26 6091
1068 파야의 폴로 - 예페스의 연주 정천식 2004.03.26 5991
1067 파야의 폴로 - 후쿠다 신이치의 연주 정천식 2004.03.26 6246
1066 역시~디용.....Roland Dyens 의 인터뷰.............(97년 soundboard잡지) 8 맹구 2004.03.23 5253
1065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1) 2 정천식 2004.03.23 5665
1064 파야의 스페인 무곡(기타2중주) 정천식 2004.03.24 6099
1063 파야의 스페인 무곡 오페라 버전 정천식 2004.03.23 6288
1062 바하곡을 연주한다는 것... 23 황유진 2004.03.17 5432
1061 세고비아 & 망고레 41 지어 ㄹ 2004.03.17 9151
1060 인류 평화의 염원이 담긴 새의 노래 4 정천식 2004.03.15 5582
1059 스페인 기타음악의 원류를 찾아서(4) 정천식 2004.03.14 5294
1058 스페인 기타음악의 원류를 찾아서(3) 3 정천식 2004.03.13 5089
1057 [re] 스페인 기타음악의 원류를 찾아서(3) 2 정천식 2004.03.14 4965
1056 스페인 기타음악의 원류를 찾아서(2) 1 정천식 2004.03.11 5567
1055 질문. 6 진성 2004.03.11 4774
1054 [re] 질문. 2 file 정천식 2004.03.11 4872
1053 스페인 기타음악의 원류를 찾아서(1) 7 정천식 2004.03.10 5914
1052 [re] Omar Bashir의 우드(Oud)연주.. 4 옥용수 2004.03.11 5305
1051 타레가의 "무어인의 춤" 3 정천식 2004.03.10 7191
1050 커트코베인과 클래식기타 10 한민이 2004.03.09 5647
1049 근데...음악성이란게 정확히 뭘 말하는거에요? 19 마왕 2004.02.06 5438
1048 [re] 음악성.........꼬추가루 넣은 안동식혜. 4 2004.02.06 4958
1047 [re] 근데...음악성이란게 정확히 뭘 말하는거에요? 8 ... 2004.02.06 4578
» 밑의 글들을 일고... 18 vandallist 2004.02.06 5783
1045 [re] 밑의 글들을 일고... 푸하하하하 2006.01.21 4575
1044 위의 글을 읽고... 6 지나가다 2004.02.06 5736
1043 [re] 답답... 21 답답... 2004.02.06 5113
1042 [re] 커트 코베인이 뭘 어쨎길래.. 1 마왕 2004.02.06 4983
1041 한말씀만... 4 file jazzman 2004.02.06 6292
1040 테크닉과 음악성에 대한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 15 seneka 2004.02.05 5460
1039 쵸콜렛을 좋아하세요?(3) 정천식 2004.03.04 4750
1038 쵸콜렛을 좋아하세요?(2) 정천식 2004.03.03 4894
1037 쵸콜렛을 좋아하세요?(1) 정천식 2004.03.02 4603
1036 스트라디바리 사운드의 비밀, 기후 탓?[잡지 월간객석에서 퍼옴] 9 김동선 2004.02.29 5864
1035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큰 별, 알베니스(3) 3 정천식 2004.02.26 5176
1034 [re]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큰 별, 알베니스(3) 차가운기타 2004.03.16 5208
1033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큰 별, 알베니스(2) 1 정천식 2004.02.25 5389
1032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큰 별, 알베니스(1) 4 정천식 2004.02.24 5203
1031 음악과 수학(2) – 피타고라스 음계와 선법 1 bluejay 2004.02.17 9045
1030 바하는 어떤 악보로 공부하여야 하나........!!?? 6 file 해피보이 2004.02.16 5670
1029 [re] 바하는 어떤 악보로 공부하여야 하나........!!?? 6 정천식 2004.02.16 5594
1028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선구자 - 솔레르 신부(3) 정천식 2004.02.11 5266
1027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선구자 - 솔레르 신부(2) 정천식 2004.02.11 17062
1026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선구자 - 솔레르 신부(1) 정천식 2004.02.11 5710
1025 내 첫사랑의 추억이 어린 그리그의 <페르 귄트>(2) 3 정천식 2004.02.10 5070
1024 내 첫사랑의 추억이 어린 그리그의 <페르 귄트>(1) 정천식 2004.02.10 5976
1023 Obligato on Etude in B minor 정천식 2004.02.08 5389
1022 투우장에 울려퍼지는 정열적이고도 우아한 음악(3) 3 정천식 2004.02.07 7173
1021 투우장에 울려퍼지는 정열적이고도 우아한 음악(2) 1 정천식 2004.02.07 6307
1020 투우장에 울려퍼지는 정열적이고도 우아한 음악(1) 3 정천식 2004.02.07 6820
1019 로르까의 <스페인 옛 민요집> 4 정천식 2004.02.06 8016
1018 척박한 황무지에서 피어난 찬란한 꽃, 그라나도스 8 정천식 2004.02.04 8651
1017 20세에 요절한 바스크 출신의 천재 작곡가 - 아리아가 2 정천식 2004.02.03 12052
1016 [re] 참고로~ 1 seneka 2004.02.04 5979
1015 히메네스 - 알론소의 결혼 4 정천식 2004.01.30 799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