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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정천식2004.02.16 21:45
마르치의 연주를 잘 관찰해보면 위 악보의 해석과 다르게 연주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첫 마디의 두 번째 나오는 화음의 음가가 위 악보와는 다르군요. 상성부의 c음의 경우 8분음표가 아니라 4분음표로 연주하고 있거든요. 바이얼린이 아니라 기타라면 아래쪽의 악보대로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같은 논란이 필요가 없겠죠? 연주하는 악기가 달라진다는 건 이처럼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 것인데 편곡의 과정 역시 이러한 것들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후쿠다 신이치가 끊임없이 악보를 바꾸어(즉 보완해) 나간다는 건 무척 성실하고도 학구적인 태도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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