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세고비아 듣느냐구요?? ㅠ_ㅠ

by 아랑 posted May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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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접니다..
어제도 세고비아의 시디 한장 샀음다.
20년전에 '젊은날의 세고비아' 라고 나왔던 거트현으로 녹음했던거요.
그 테잎은 마르고 닳도록 들어서 다 외우고는 있지만
요즘 토로바의 카스티야나 조곡을 공부하고 있는데,
세고비아식의 소리를 내자니 도저히 불가능한 운지가 있어서
자세히 들어보려 시디를 샀어요.

지금 페페 로메로, 러셀, 세고비아..이렇게 비교해 들어보고 운지도
비교해 보는데-

제 감성엔 세고비아>페페>러셀 순으로 필이 오는군요..

잔실수는 많지만 쫀쫀하지 않고 호탕하게 연주하는 젊은날의 세고비아가
새삼 위대하게(대식가라는게 아니고)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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