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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김성훈2005.05.23 10:52
오늘 1000식님과 얘기한다고 일은 좀제쳐놓고 있네요 ㅎㅎ 돈은 언제버나 흠...

여러분들이 피아노가 왜 합주에서 왜 빠졌냐를 가지고 기타가 빠진 이유와의 상관성을 묻고
1000식님이 찰현과 달리 탄현이 합주함에 있어 음이 흐려져 합주가 어렵다고 주장해서
쳄발로의 합주역사를 말한겁니다.. 어째도 기타나 피아노나 다 탄현악기니까요..

전 기타가 우수하지 않아서 빠진게 아니고 "기능상"이라고 했습니다. 예로 기타가 선율을 길게 연주하는
기능이 있었다면 합주에서 빠지지 않았는지도 모르자나요?

그리고 기타군이 합주할때 현의 터치문제로 음이 흐려진다는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터치의 시간차라구요? 박자에 맞춰서 똑같이 터치하는것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바이올린군은 활을 보윙할때 사람마다 터치가 똑같단 말입니까?

손가락을 활로 생각해봅시다. 그것의 움직임과 바이올린의 활의 일정한 움직임과
무슨차이가 난다는겁니까?

그리고 천인교향곡에서 현악기군이 천명이 아님은 잘 아실겁니다.
천인의 대다수는 합창군이죠.. 무슨관계를 말하려는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현악기군이 좀더 많긴 하지만 별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 기타합주단의 연주를 들어보면 그다지 음이 혼탁하지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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