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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김성훈2005.05.23 00:35
천식님이 제가 기타를 폄하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셔서
다시 부언하면 저는 현재의 클래식계 에서의 기타의
위상 - 수준높다 낮다 그런 의미가 아니고 - 즉 어떤 부분에서
어떤 인식이 되어 있냐는걸 말하려 함입니다.

저도 주장하고픈것은 이미 굳어버린 고전파음악에서 위치를 찾아서 어떻게 하는..
그런것은 이미 속된말로 날샜고...

전혀 다른방향으로 그 위치를 찾아봤으면 하는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샤콘느를 기타로 잘쳐도
(이때 꼭 하는말이 세고비아가 연주했을때 대지휘자가 원곡보다 더 칭찬했다느니..
멋진 편곡으로 더욱 음악적으로 좋아졌느니... 어쩌고 뭐 그러면서 .)
절대 기타의 위상이 서는일은 아니라는겁니다.

이일은 이미 세고비아가 기타란 악기를 고급스런 인식으로
바꾸는 그 역활로 쌰콘느가 즉 바하의 위세를 빌려 성공한것
이라고 봅니다.

많은 사람은 역시나 바이올린독주를 깊이있게 듣지요..
저도 솔직히 바이올린독주로 듣지 기타론 거의 안들어요.. ㅜㅜ;;

기타소리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도 늘 치고있고....

그러나 새로운 모색의 길이 필요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대로 클래식기타란 이름으로 어정쩡하게 있으면
절대 아니라 봅니다. 세고비아가 겨우 일으켜논
기타의 고급화의 중흥을 다시 예전으로 되돌리는 일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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