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고비아의 계산된(의도된) 루바토가 정박보다 더어색하단 소린
처음 듣는것 같군요. 물론 그의 루바토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세고비아의 의도된 루바토란
한곡을 오랜 연습의 거듭에 따라 강조하고 더 표현하고 싶은곳이 생기면 그 프레이즈를 자신의 루바토화
해놓아 언제 어느때 연주하더라도 거의 동일하게 연주가 나오게 정격화 해놓은것으로 생각됩니다.
최정상의 프로연주자가 연주회마다 품질에 편차가 별로 없는 제품을 내놓기 위해서라고 할까요? ^^
물론 연주때마다 다른느낌을 주는 루바토를 구사하는것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어느것이 더 낫다고 할수 없지요.
다만 의도된 루바토가 정박보다 어색하단말은 초보자에게 교육차원으로 해당하는 말이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겉멋만 들리면 나중에 가볍고 천박해지는 연주를 하기 쉬우니까요.
저녁하늘님게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듣는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고비아의 계산된(의도된) 루바토가 정박보다 더어색하단 소린
처음 듣는것 같군요. 물론 그의 루바토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세고비아의 의도된 루바토란
한곡을 오랜 연습의 거듭에 따라 강조하고 더 표현하고 싶은곳이 생기면 그 프레이즈를 자신의 루바토화
해놓아 언제 어느때 연주하더라도 거의 동일하게 연주가 나오게 정격화 해놓은것으로 생각됩니다.
최정상의 프로연주자가 연주회마다 품질에 편차가 별로 없는 제품을 내놓기 위해서라고 할까요? ^^
물론 연주때마다 다른느낌을 주는 루바토를 구사하는것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어느것이 더 낫다고 할수 없지요.
다만 의도된 루바토가 정박보다 어색하단말은 초보자에게 교육차원으로 해당하는 말이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겉멋만 들리면 나중에 가볍고 천박해지는 연주를 하기 쉬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