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4.09.16 03:16

마리나 음반사진

(*.244.125.167) 조회 수 6410 댓글 16


마리나 음반사진입니다.  
Comment '16'
  • 2004.09.16 07:35 (*.105.99.113)
    허걱....달리의 그림과 거의 같은구도....
    그림이름이 "무소의뿔로 거시기당한 처녀" 덩가....?
  • ZiO 2004.09.16 09:13 (*.237.118.139)
    거시기=똥침

    (--..--;;)
  • 1000식 2004.09.16 11:32 (*.244.125.167)
    저도 학교 다닐 때 똥이야기 많이 했는데
    지얼님은 똥이야기의 생활화를 실천하고 계시네요. ㅋㅋㅋ
    지얼님도 똥누남?

    )
    ) ☜
  • ZiO 2004.09.16 12:10 (*.195.225.61)
    아....저는 이슬만 먹고 살아서 Shit은 구경도 못했답니다.
    ㄴ(--..--;;)ㄱ=3=3=3=3
  • 1000식 2004.09.16 15:25 (*.244.125.167)
    음반 재킷 우측 하단에
    Salvador Dali라는 서명이 보이는군요.
    이 그림이 Figure at a Window(1925년작)라는 유화였군요.
    저도 몰랐는데 찾아보니...
    수님이 그림에도 관심이 많았군요.
    배장흠님 연주회에 갔을 때 예술의 전당에서 달리전을 하고 있던데
    관람을 위해 늘어선 줄이 몇 백미터는 될 것 같더군요. 포기.

    달리와 로르까는 같은 방에서 기숙했는데 로르까로부터 똥침을 많이 당해서
    달리가 살짝 돌아버렸다는... ㅋㅋㅋ
    달리의 창작의 영감은 똥침의 공포에서 비롯되었다?
    한국 기타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누가 지얼님께 똥침을 줘야하는데...
    누구 없소?

    로르까보다 6살 연하인 화가 달리(1904~1989)와는 같은 방에서 지냈는데 아마도 로르까는 동성애자였던 모양이다. 보스케와 달리와의 대담을 책으로 엮은 <달리와의 대화(열화당 출간)>를 보면 로르까가 여러 차례 달려들어 아날 섹스를 요구했는데 항문이 매우 아파서 싫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로르까가 총살당했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 달리는 스페인 사람들이 투우에서 소를 죽일 때처럼 “올레!(Ole)”를 외쳤다고 하는데 스페인 내란의 제물이 되는 것이 가장 로르까답게 죽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과연 기행으로 이름이 높았던 달리다운 이야기다.('로르까의 스페인 옛민요집'이라는 졸문에서 발췌)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16&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로르까&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89
  • 2004.09.16 16:04 (*.105.99.113)
    저두 항문 아파서 "*장" 거시기 그런건 싫어요.

    저녁하늘님이 화가였다면 벌써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을거예요.
    스스로 예술계에서 빛나는게 싫어서 두꺼운 책(법전)에 얼굴묻고
    도서관에서 세월죽이고 계시더라구요.

    와..정말 달리였군요...
    그럼 달리는 저 그림에서 옷만 벗겨서 무소의뿔까지 추가해 그려서
    또 한장을 더 그렷다는거네여...

    달리가 천재인이유.
    1.......눈치보지않고 할말 다한다.


  • ZiO 2004.09.16 20:12 (*.195.225.61)
    음....달리 달리가 아니군요.
    그림 그리느라 후달리겠다...
    달리자~
    ㄴ(--..--;;)ㄱ=3=3=3
    썰렁...
  • 저녁하늘 2004.09.16 23:07 (*.239.40.202)
    아.. 그래서 달리가 요 아래 천식님이 올리신 그 그림을 그렸군요. Sodomy는 비역(동성연애)라는 뜻이예요...
    이제 알았다...-_-v
  • qnfauswmd 2004.09.17 00:39 (*.242.42.109)
    근데...이분.....뒷모습만 보고는....아줌마인지 아가씨인지 구분이 안간다는......
    개인적으로 아가씨이길 바라다는......왜냐하면......창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있는 분이
    아줌마라면... 컨셉이 웬지 어색한것 같거덩여..... -_-;;
  • 오모씨 2004.09.17 00:47 (*.117.210.165)
    저 여자.
    체지방율 29.5%로 추정됨.
  • 저녁하늘 2004.09.17 01:51 (*.239.57.52)
    글고... 아깐 자세히 안 읽어서 몰랐는데.. 짐 다시 읽어보니 좀 그렇군요...
    야한 얘기를 해도 적정한 수준을 지키는 게 필요하죠...
    매냐가 무슨 스포츠 신문도 아니구요.
    제가 성에 관한 얘기들을 부담스러워 할 나이도 아니고...
    단순히 성에 관해 얘기해서 그런 것이 아니란 건 아시죠?
    똑같은 성담론을 얘기하면서도 어떤 사람한테는 전혀 거부감이 안드는가 하면
    어떤 사람한테는 몹시 짜증이 나는데...
    짜증이 들게 만드는 사람들은 성에 관한 얘기나 농담을 하면서도 그 자신 스스로 그것을 몹시 부끄러운 것, 우스깡스러운 것으로 여긴다는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부끄러움과 터부와 열등의식이 스스로 성얘기를 더욱 싸구려로 만들고 과장적으로 낄낄거리며 비웃게 만드는 것 같아요.
    반면 기본적으로 성에 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성을 깔아 뭉개고 희화화하는 경향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여튼 자세히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성에 관해서 많이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저희 세대는 성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몇 몇 남자친구들하고도요...
    그렇게 받아들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뭐 달리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위에 리플들을 읽고 기분이 많이 상하는데...
    어쩌면 제가 한 술 더 떠서 zot의 형상이나 유형 및 성질에 관해 본격적으로 떠들 지도 모를 일입니다. -_-"
    눈에는 쑤시기, 이에는 뽑기...-_-v
  • 저녁하늘 2004.09.17 01:57 (*.239.57.52)
    제가 항상 태클을 많이 걸어서 죄송한데...
    그러나 이런 얘기들을 읽고 아무 감정도 안 든 여성은 없을 겁니다.
    아무 감정도 안 든다면 그 여잔 인생 다시 살아야 겠죠.
    그리고 성에 관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과 "강간"을 비롯한 성적 폭력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일이예요.
    저는 성에 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지만
    성범죄에 관해서는 거의 초사이어인 헐크 된 것 같습니다.
    "강간"을 희화화 하는 것은 절대 용서하지 않아요.
    저처럼 강간범죄를 당할 뻔 한 사람이나 실제로 당한 친구들은 더 그렇겠죠.
    강간이나 성폭력, 성추행에 관해서 좀 더 생각을 많이 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맑은 머리로요.
  • qnfauswmd 2004.09.17 02:11 (*.242.42.109)
    지금껏 살면서 이성의 손 한번 못잡아본 사람도 있답니다..,ㅋ
  • 저녁하늘 2004.09.17 02:13 (*.239.57.52)
    저런...-_ㅜ
  • niceplace 2004.09.17 09:38 (*.231.68.144)
    푸하하... 결국 ****님한테 혼날줄 알았어여.
  • ZiO 2004.09.17 10:11 (*.237.118.139)
    저기여...초사이언은 헐크 안된다니까여...
    초사이어인은 지구를 지키는 의로운 사람인뎅..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3 암보에 대해... 꼭 외워야 하는가??? 16 쏠레아 2005.07.25 8403
1212 라틴풍의 사중주 추천좀 해주세요. bluehair7 2005.07.22 6052
1211 클래식기타 연주를 들으면서 ... 2 기타1반 2005.06.19 6409
1210 청취자가 듣는 것은 과연.. 2 아침에.. 2005.06.17 5340
1209 음악의 상대성과 절대성. 1 2005.06.17 5686
1208 클래식 음악 첫걸음하기 ^-^ 1 괭퇘 2005.06.08 6730
1207 [re] 피카소의 기타그림들 file Dr.K 2005.06.07 8515
1206 Wulfin Liske 연주회 file 해피보이 2005.05.30 5208
1205 이성우 선생님의 음악칼럼~ 오모씨 2005.05.26 6956
1204 클래식기타의 위상에 대해 89 모카 2005.05.22 13454
1203 F.J.Obradors 의 기타 협주곡을 아시나요? 2 해피보이 2005.05.18 7799
1202 클래식 기타의 10가지 특이한 연주법. 12 민형 2005.05.05 8884
1201 내 머리속의 지우개 7 모카 2005.05.13 6007
1200 루바토 [rubato] 27 모카 2005.05.12 10366
1199 어떤님 홈페이지에 들갓는대 어디에있는지 몰겟어염ㅠ 2 하하8089 2005.05.09 6616
1198 클래식 기타의 10가지 특이한 연주법. 10 민형 2005.05.05 6705
1197 줄리안 브림에 관한 좋은 글이 있네요. 해피보이 2005.05.06 5973
1196 스페인 각 지방의 음악과 문화(1) 1 file 1000식 2005.04.28 52278
1195 20세기 기타계의 혁명가 세고비아 32 1000식 2005.04.20 14680
1194 소르의 연습곡 7번 3 산이아빠 2005.04.12 6138
1193 현악5중주 이야기 (4) - 슈베르트편 5 1000식 2005.04.05 7694
1192 현악5중주 이야기 (3) - 드보르작편 3 1000식 2005.04.04 7399
1191 현악5중주 이야기 (2) - 모차르트편 3 1000식 2005.04.02 6868
1190 현악5중주 이야기 (1) - 보케리니편 2 1000식 2005.04.01 8744
1189 마드리드의 야간행군 6 1000식 2005.03.30 6354
1188 음악 - 어떻게 들을 것인가 4 1000식 2005.03.29 5973
1187 흐르는 강물님의 글을 읽고 8 느끼 2005.03.13 6051
1186 쇼팽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 7 용접맨 2005.03.12 5948
1185 쇼팽의 백조의 노래 - 마주르카 OP. 68-4 4 1000식 2005.03.13 7250
1184 쇼팽의 마주르카에 대하여 3 1000식 2005.03.12 7842
1183 산젠인 퍼스트만 녹음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2 삼천원 2005.03.09 5979
1182 [re] 산젠인 퍼스트만 녹음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2 file gogododo 2005.03.10 5795
1181 클래식기타곡을 어디서 받아염?? 1 박이랑 2005.03.09 6189
1180 통일성의 미학 - 모차르트 KV 421을 중심으로 6 1000식 2005.03.07 6540
1179 그냥 사무실에 앉아 4 느끼 2005.03.03 4809
1178 음악과 여백 1 느끼 2005.02.20 6390
1177 [아우셀의 비밀] 무대에서 결코 곡을 까먹지 않는 방법 - 로베르토 아우셀 인터뷰 14 으니 2005.02.20 15929
1176 [re] 아차 이거 빠뜨려써요 ㅠ-ㅠ 5 으니 2005.02.20 5560
1175 샤콘느 - 숨겨진 철학에 대하여 10 1000식 2005.02.16 8439
1174 일을 마치고 8 느끼 2005.02.11 5143
1173 한 마리 새가 된 여인 - 로스 앙헬레스의 타계를 애도하며 9 file 1000식 2005.02.05 7206
1172 대구MBC HD 다큐 - 아날로그와 디지털음악.. 1부 27 기타여행 2005.01.26 6556
1171 예술과 돈. 20 2005.01.11 6116
1170 예술성 1 2005.01.12 5716
1169 예술과 시대의 예술 3 2005.01.13 4791
1168 에일리언퓨전재즈 1 ZiO 2005.01.20 5295
1167 예술가와 예술작품.................................지얼님의 명언(퍼온글) 2005.01.13 5732
1166 인간의 목소리... 비올 9 이브남 2005.01.10 5505
1165 저작권법 개정 및 시행령 (1월16일발효) 2 차차 2005.01.07 4648
1164 Maxixe음악파일 잇는분 올려주세요.. 0920 2004.12.22 5327
1163 영화음악 씨리즈 (4)... Paint It Black! 이브남 2004.12.14 5952
1162 영화음악 씨리즈 (3)... 발키리의 행진... 4 이브남 2004.12.06 6074
1161 영화음악 씨리즈 (2)... 골드베르크와 양들의 침묵... 6 이브남 2004.11.30 7179
1160 소르는 발레나 오페라 곡을 많이 작곡했다던데.. 7 고전파 2004.11.27 4937
1159 소르---- 주옥같은 많은 명곡들이 자주 연주되기를 바라며. 7 고정석 2004.11.28 17719
1158 카를로 도메니코니 한국 투어 연주 서울 공연 후기 - 2004년 11월 24일 금호 리사이틀홀 1 으니 2004.11.26 5245
1157 영화음악 씨리즈 (1)... 프렐류드, 바흐! 8 이브남 2004.11.25 6337
1156 천사와 요정의 목소리... 리코더... 3 이브남 2004.11.22 6314
1155 알프스 산중의 즐거운 무곡... 가보트 6 이브남 2004.11.18 6061
1154 바흐, 첼로조곡 6번... 지그, 감동의 물결! 14 이브남 2004.11.13 6287
1153 쳄발로, 류트, 첼로 반주의 편안한 첼로선율... 6 이브남 2004.11.11 5994
1152 Fandango... 기타와 현악4중주... 4 이브남 2004.11.07 7186
1151 The Illusionary World of Serpentina 이라는곡 file 아해요 2004.11.05 4877
1150 카운터테너... 남자의 여리고 아름다운 목소리... 4 file 이브남 2004.10.30 6353
1149 Ave verum corpus... 내 사랑, 콘스탄체! 13 이브남 2004.10.25 8031
1148 "혁명"... 나의 사랑하는 조국, 폴란드! 24 이브남 2004.10.22 5642
1147 나몰레옹 코스테에 대해 누가 글좀 올려주세용^^ 2 덜렁이 2004.10.19 4986
1146 슈만... 두사람의 척탄병... 2 이브남 2004.10.18 8712
1145 스카를랏티... 그 아기자기함... 10 이브남 2004.10.15 5957
1144 baden jazz(바덴 재즈) 스타카토 어떻게 넣죠? 3 김태운 2004.10.14 6243
1143 쇼아자씨... 왈츠... 14 이브남 2004.10.11 5444
1142 러셀 마스터 클라스 후기 2004년 10월 5일 코스모스 홀 - 전편 (스크롤의 압박) 5 file 으니 2004.10.07 6786
1141 러셀 선생님 마스터 클라스 - 후편 (귀차니즘과 기록본능의 더블 압박) 8 file 으니 2004.10.09 6290
1140 눈뜨라, 부르는 소리가 있어... 21 이브남 2004.10.07 6503
1139 러셀연주 잘들었어요~ 10 이브남 2004.10.05 5081
1138 나의 기타첫사랑 데이빗 러셀 -2004년 10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3 으니 2004.10.05 6522
1137 사형수의 최후 1악장입니다.. 2 file 으니 2004.09.30 8458
1136 my favorite things라는 곡 악보구할수 없나요. 05 2004.09.30 6187
1135 혹시 끌레이냥의 사형수의 최후 없나요? 3 김영욱 2004.09.27 6544
1134 엘튼 존 jazzman 2004.09.25 5043
1133 마이클 호페의 'beloved' 2 돈이 2004.09.19 8453
1132 한줄만 더. 37 ZiO 2004.09.18 7108
1131 민중음악의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사르수엘라 7 file 1000식 2004.09.16 8309
» 마리나 음반사진 16 file 1000식 2004.09.16 6410
1129 자신의 순결을 뿔로 범하게 될 젊은 처녀 30 file 1000식 2004.09.16 8255
1128 제가 갈브레이쓰의 연주를 좋아하는 이유~ 18 seneka 2004.09.15 5429
1127 나의 꿈, 나의 사랑 스페인음악 7 1000식 2004.09.14 7008
1126 갈브레이스의 샤콘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세요? 43 file 1000식 2004.09.13 9033
1125 -- 제가 생각하는 갈브레이스의 샤콘느, 그리고 옜날 음악~ 26 오모씨 2004.09.14 7585
1124 [re] 내사랑 폴 갈브레히쓰. 6 2004.09.13 5823
1123 갈브레이스가 사용한 악기에 대하여 12 file 1000식 2004.09.13 7543
1122 갈브레이스의 연주 모습 5 file 1000식 2004.09.13 6096
1121 석달 전쯤 갈브레이스의 모습... 5 file 아이모레스 2004.09.13 5936
1120 He loves you so 1 file 김동훈 2004.09.11 6271
1119 Milonga(Jorge Cardoso) - 곡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s2govia 2004.09.09 5868
1118 Bach fuga in A minor 줄리안 브림 51 file niceplace 2004.09.01 8392
1117 [re] Bach fuga in A minor 줄리안 브림 5 file 이웅재 2004.09.02 5442
1116 카렌 4 우러라 기타줄 2004.09.02 5062
1115 segovia 샤콘느 51 file niceplace 2004.08.31 7915
1114 [re] 이건 MCA 랑 무슨 차인지... 2 file 찾던이 2004.09.01 650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