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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79.101.180) 조회 수 5453 댓글 18
다른 악기의 곡을 편곡해서 연주한다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양한 편곡과 연주 특성이 있겠지만 세가지 형태로 분류해보겠습니다..
샤콘느 연주만을 가지고 판단한 것은 아닙니다..

첫번째는 자신이 연주하는 악기의 특성에 맞추어 연주하는 스탈입니다..
대부분의 기타리스트가 여기에 해당되지만 제가 가장 꼽는 연주자는 세고비아입니다
세고비아의 탁월한 능력은 여타 악기의 곡을 기타의 특성에 맞게 소화해서 무리 없이 연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고비아의 연주를 듣게되면 원곡을 알고 있어도 어느연주가 진짜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두번째는 원곡의 악기에 맞게 연주하는 스탈입니다...야마시타가 여기에 해당된다고봅니다..
야마시타는 기타라는 악기를 가지고 그 악기가 요구하는 모든 이야기를 해버릴려고 합니다..
심지어는 오케스트라의 음색마저도 표현할려고 합니다..그러다보니 기타의 한계를 무리하게 넘어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이 또한 야마시타만의 능력이겠죠...첼로조곡 6번 같은 경우는 야마시타 연주가 첼로보다 더 좋더군요..

세번째는 작곡가의 의도만을 생각하는 연주자 입니다...갈브레이쓰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갈브레이쓰는 기타라고 하는 악기를 염두에 둔것이 아니라 그 음악이 요구하는 것 만을 생각하는 연주자 처럼 느껴집니다....기타는 단지 하나의 도구일 뿐..

샤콘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샤콘느가 무엇이냐 하는 것인데 이 문제는 학술적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연구 해보시기 바랍니다...1000식님이 바이얼린 악보를 올린 곳에 링크도 되어 있고 한기문에 아랑님의 토론실에 학술적으로 접근한 여러 좋은 글들이 있습니다...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냥 간단히 우리가 알고 있는데로 "3박자 8마디 구조를 가진 화음주제에 의한 화성적인 변주곡"으로로 요약겠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기타라는 악기의 특성과 바이올린이라는 악기의 특성입니다..
기타는 6현이고 바이올린은 4현입니다..바이올린 현의 조율은 E-A-D-G 이렇게 되어 있고 활을 사용해서 소리를 냅니다. 그래서 연주방법이나 운지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1000식님이 올려주신 바이올린 악보를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악보를 보시면 두 악보가 있는데 아래에 있는 것이 원보이며 위에있는 것이 바이얼린으로 편곡한 악보입니다..(맞나요?)

아마 여기서 의문점이 들 것 입니다...바이얼린을 위해 작곡한 악보를 바이얼린이 연주하는데 왜 다시 편곡했을까 하는 것입니다...편곡이라기 보다는 해석이 정확한 표현이겠죠...
두 악보를 보게되면 레가토(슬러)와 쉼표에서 아주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바이얼린의 운지로서는 그 악보대로 연주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토토님이나 바이올린을 잘 아는 분이 설명해 주시면 좋을 텐데)
바이얼린이 여러 화음을 표현할 수 있는 악기이긴 하지만 기타에 비해서 여러 제약이 있습니다..현과 활의 각도 음의 지속 문제 등등..

그런데 기타 또한 바이얼린과 운지가 다르다 보니 그 악보대로 연주하는 것도 불가능 부분도 있습니다...
기타를 위한 편곡 특징은 기타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린 여러 화음의 첨가에 있습니다..
세고비아 편곡을 참고 하시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기에 있습니다...
곡의 해석은 연주자의 것입니다...악보기보법이 확립되지 않았던 바로크 이전의 음악으로 갈수록 더욱 심해집니다..

편곡이나 연주가 그 악기의 특성을 살리느냐 또는 작곡가의 의도에 충실히 하느냐는 편곡자나 연주자의 몫입니다..갈브레이쓰의 특징은 이 두가지를 살렸다는 것입니다..

기타로도 바이올린으로도 시도해 보지 못한..원보에 충실한 연주...
저는 작곡가의 의도를 최대한 읽을려고 하는 노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갈브레이쓰의 편곡 악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귀로만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주제 부분이나 스케일 부분에서 음을 첨가 하기도 했지만 가능한 원보를 따르고 있습니다....바이올린과의 프레이징과도 아주 다릅니다..
이부분은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는데 몇몇 연주자들의 연주와 악보를 참고로 판단 해봤습니다..

갈브레이쓰의 샤콘느는 기타나 바이올린이라는 악기를 염두에 둔 연주가 아닙니다...
그는 단지 음악만을 바흐만을 떠올리며 생각한 연주라고 느꼈습니다...
악보를 앞에 놓고 "화음주제의 의한 화성적인 변주곡"이라는 차원에서 들어보면 그 화음의 정교한 표현과 한음 한음에 대한 정성은 정말 경이 그 자체 입니다..

세고비아는 많은 화음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바이올린 해석을 많이 따르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기타의 특징을 한껏 살린 웅장한 화음 화려한 스케일과 아르페지오 등등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적인 취향이고 전 줏대 없이 둘다 좋아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갈브레이쓰 연주는 샤콘느보다 BWV1006를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바로크시대음악의 특징을 정교하게 뽐내고 있습니다..
이는 하이든 연주나 그가 결성한 브라질리언콰르텟의 관현악조곡(BWV1066~1069)에서도 그의 색깔을 여지 없이 볼 수 있습니다...

바흐를 연주한 대표적인 중주가 암스텔담트리오와 L.A.G.Q인데 암스텔담은 기량이 좀 떨어지고 L.A.G.Q는 화려하게 정말 연주를 잘하지만 기타의 냄새가 강하게 나지 바흐의 냄새는 브라질리언보다는 덜한 것 같습니다..
기타음악 감상실에 브라질리언콰르텟의 연주를 하나 올려보겠습니다..

갈브레이쓰의 시대적인 곡해석은 정말 탁월하다고 봅니다...바로크음악은 바로크음악같이 고전시대 음악은 고전시대음악 같이..
정말 칼(!)브레이쓰입니다...그래서 인간미가 없이 들리기도 합니다...바로크 음악을 째즈로 편곡하거나 비틀즈 음악을 바로크 음악으로 편곡하는 것은 별개 문제겠죠..

기타만큼 다양하게 해석되어 연주되는 악기도 없다고 봅니다.....기타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특징은 음악에 대한 패러다임이 아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타라는 악기가 가지고 있는 패러다임을 넘어 서는 것에 대한 거부감입니다...그래서 야마시타나 갈브레이쓰가 찬사와 더불어 비난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그 패러다임을 무시해서는 안되겠지만 반드시 옳다고도 볼수는 없다고 봅니다....만약에 갈브레이쓰가 우리가 익숙해져 있는 스케일과 아르페지오 부분에서 조그만 더 빨리 쳤다라면 이런 논란이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입니다..

한가지 이상한 사실은 기타를 잘모르는 다른 악기의 연주자들은 야마시타와 갈브레이쓰를 극찬 한다는 것입니다..야마시타 같은 경우는 비아냥을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야마시타도 언제가 한번 이야기 해봤으면 합니다)

어젯밤에 마신 술이 아직 들깬 상태에서 여러 연주의 샤콘느를 올려놓고 급히 글을 쓰다 보니 두서 없이 주절되긴 했지만 한 의견으로 받아주세요..

이 글은 순전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 일반화된 생각은 아니니까 오류가 많을 겁니다....
여전히 배우는 입장이고 같이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이니까 많은 지적을 바랍니다..

당분간 저의 귀는 샤콘느에 의해서 마취가 될 것 같습니다.

PS: 1000식님 수작을 좀 부려볼려고 했는데 엄두가 안납니다....원시적인 방법으로 해결 할렵니다...









  
Comment '18'
  • 2004.09.15 07:58 (*.80.23.211)
    올인.
  • 1000식 2004.09.15 11:01 (*.244.125.167)
    갈브레이스의 연주를 들어보면 스케일 부분에 저음을 추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저음이 추가되는 부분은 정박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즉, 이 곡이 3/4박자이므로 각 박의 처음에 해당하는 부분에 저음을 추가하고 있지요)
    저는 이같은 해석이 정말 싫거든요.
    왜냐하면 이 저음으로 인해 기계적인 프레이징이 되어버립니다.
    프레이징을 이렇게 정박단위로 끊어버리면 많은 해석상의 오류를 낳습니다.
    샤콘느에는 한 프레이징이 마디의 경계를 넘어서는 경우가 많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지요.
    추가되는 저음으로 인해 선율선의 흐름이 차단되어 듣기가 거북합니다.
    그리고 이 곡이 3/4박자이지만 부분적으로 2/4박자로 해석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이 저음의 추가가 이런 혼란을 야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심도있게 살펴보도록 할께요.
    이 문제는 글로써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칭구들에게 이해시키기 어려운 점이 있군요. 죄송.
  • 1000식 2004.09.15 11:30 (*.244.125.167)
    기타는 바이올린이나 피아노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당연한 이야기를 왜 하냐 하면

    바이올린은 활을 긋고 있는 동안 음이 지속됩니다.

    피아노는 페달을 사용하지 않는 한 건반을 누르고 있는 동안 음이 지속됩니다.

    그런데 기타는 그렇지 못하지요.

    초보자들이 공부하는 아주 쉬운 연습곡의 경우에도 악보에 기보된대로 정확한 음가를 유지하면서

    연주를 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 음을 퉁기고 다른 줄로 옮겨 갈 때 먼저 퉁긴 줄의 음가 만큼만 유지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기타 연주는 이런 세세한 부분은 어느 정도(?) 무시한다는 묵계 위에 기초를 하고 있지요.

    이런 사항은 모든 발현악기에 적용되는 사항으로 악기의 구조적인 특성에 기인하는 것이지요.

    이에 비해 바이올린은 샤콘느의 해석판이 나와 있을 정도로 정밀한 연주법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이 해석판(제가 올린 악보)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기타라는 악기는 이처럼 불명확한 부분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연구되어야 할 부분이 많고

    해석상의 폭도 넓어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갈브레이스의 연주는 우리들에게 하나의 화두를 던지고 있는 거고요.
  • seneka 2004.09.15 12:43 (*.226.223.131)
    찰현악기의 단점(?)은 활을 현에서 때어버리면 소리를 더 낼수 없다는 것입니다...그래서 화음을 진행시킬때 저음같은 경우 음이 끊어지게 연주할수 밖에 없습니다...기타나 피아노는 이런 면에서 바이올린보다 완벽한 화음진행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샤콘느의 경우에서도 바이얼린은 저음을 포기 할수 밖에 없죠..
    갈브레이쓰가 이것을 나름대로 살려 연주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전 이러한 바이얼린의 연주가 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활을 쫘악 그을 때의 그 소리는 심장을 파고 드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샤콘느는 솔직히 바이얼인 연주가 좋다고 생각하구요..

    저음 추가 부분은 제가 좀더 연구해 보겟습니다...휴~ 오늘도 던벌러 가야하는데 왜이리 가기 싫은지...

  • ZiO 2004.09.15 12:48 (*.227.108.47)
    저도 샤콘느는 바이올린이 젤루 좋던데....넘 당연한가요?
  • 니슈가 2004.09.15 13:09 (*.240.188.237)
    이상하게 언제부턴가 바흐의 샤콘느는 기타 연주곡이 더 좋아지던데요. 변덕입니다.
  • 오모씨 2004.09.15 13:28 (*.117.210.165)
    토론은 주말에만 참가해야 할꺼 같아요..ㅋㅋ
    막대한 생계에 부담이!!!!!! ㅡ,.ㅡ^
  • 2004.09.15 14:14 (*.80.23.211)
    저는 샤콘느연주는 기타연주가 가장좋아여.
    바이얼린, 피아노 보다두여...
  • 저녁하늘 2004.09.16 00:20 (*.239.40.201)
    음. 일리가 있다!
    근데 세네카님과 바이얼린랑 대체 무슨 사이예요??
  • 용접맨 2004.09.16 01:16 (*.74.34.85)
    세네카님, 그럼 혹시 그뤼미오 또는 코간의 연주도 들어보셨나여?
    올리려 하는데 안올려지네여, 아직 컴이 미숙해서..............
  • seneka 2004.09.16 03:40 (*.79.223.167)
    그뤼미오는 어릴때 부터 LP로 본의 아니게 모짤트 바협을 지겹도록 들어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 연주자입니다..바흐의 소나타 파르티다 전곡도 가지고 있구요...지금도 술취하면 새벽에 모짤트 바협 3번 5번을 틀어놓고 DB잡니다..아쉬운건 그뤼미오의 바흐는 별로 호평을 받지 못하더군요..전 무지 좋아하는데..
    코간은 제가 익숙한 연주자는 아니지만 샤콘느 외 몇개의 바협앨범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코간의 샤콘느를 올려놓고 글쓰고 있습니다..절제있는 연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님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시기와 질투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악기이더군요..
    피아노도 글쿠요........짝사랑인지 외사랑인지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어요...ㅠㅠ
    첼로로 위안을 받아요.나이가 드니까 첼로가 정말 좋아지더군요....요즘은 더블베이스도 좋아지네요..



  • 저녁하늘 2004.09.16 22:35 (*.239.40.202)
    아항~ 그런 사이였구낭~ -_-v
  • ZiO 2004.09.17 10:47 (*.237.118.139)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악기소리 순서.
    1.플룻
    2.전기기타(디스토션 걸린 소리)
    3.첼로
    4.오보에
    5.클래식기타
    6.페달스틸
    7.바이올린...

    몇일 지나면 순위가 바뀔지도 모름...
  • seneka 2004.09.17 11:21 (*.226.223.142)
    나이에 따라 좋아했던 악기소리의 순서

    10대 이전 - 바이얼린
    20대 초반 - 플륫(짝사랑한 여자가 플륫을 했다는)
    20대 초후반 - 기타
    30대 초 - 피아노
    30대 후반 - 기억없음 (IMF여파로 음악을 멀리했던 것 같음)
    40대 초 - 바이얼린 - 첼로 - 피아노 - 기타 - 클라리넷 etc.. (줏대가 없어지기 시작함..)
    40대 후반 이후 - ?? (아마도 오케스트라만 들어야 하지 안을까 추측)
  • 2004.09.17 16:41 (*.105.99.113)
    좋아하는음악, 악기의 변화

    1.....아동기............노래.
    10대............팝송.포크기타
    10대후반............락.일렉기타
    20대 초..............관현악협주, 클래식기타.피아노, 바이얼린,첼로
    20대 후반........클래식기타, 쳄발로 , 파이프오르간, 거문고.
    30대초............클래식기타 ,실내악
    30대중반..........클래식기타,
    30대 후반........클래식기타.

  • ZiO 2004.09.17 17:29 (*.80.10.38)
    40대 후반 이후는....가야금, 거문고...
    그리고 귀곡성 같은 톱 연주...으히히히~~~~
  • 병서기 2004.09.20 17:22 (*.238.71.81)
    나도 변화

    8 조르주무스타키, 김정호
    12 밥딜런, 피아노
    15 양희은, 박인희, 조앤바에즈, 클래식기타, 포크기타, 정태춘
    20 에릭클랩튼, 클래식기타, 전자기타(블루스 사운드), 오보에
    25 첼로, 클래식기타, 브라스, 바이올린
    30 피아노, 첼로
    35 피아노, 김용옥 사운드 -..-

    몬가 사이클이 있는 것 같기두하고...
  • 들림 2005.12.03 08:05 (*.216.24.101)
    잘보고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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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천사와 요정의 목소리... 리코더... 3 이브남 2004.11.22 6367
1155 알프스 산중의 즐거운 무곡... 가보트 6 이브남 2004.11.18 6092
1154 바흐, 첼로조곡 6번... 지그, 감동의 물결! 14 이브남 2004.11.13 6311
1153 쳄발로, 류트, 첼로 반주의 편안한 첼로선율... 6 이브남 2004.11.11 6042
1152 Fandango... 기타와 현악4중주... 4 이브남 2004.11.07 7226
1151 The Illusionary World of Serpentina 이라는곡 file 아해요 2004.11.05 4901
1150 카운터테너... 남자의 여리고 아름다운 목소리... 4 file 이브남 2004.10.30 6381
1149 Ave verum corpus... 내 사랑, 콘스탄체! 13 이브남 2004.10.25 8057
1148 "혁명"... 나의 사랑하는 조국, 폴란드! 24 이브남 2004.10.22 5674
1147 나몰레옹 코스테에 대해 누가 글좀 올려주세용^^ 2 덜렁이 2004.10.19 5003
1146 슈만... 두사람의 척탄병... 2 이브남 2004.10.18 8762
1145 스카를랏티... 그 아기자기함... 10 이브남 2004.10.15 5975
1144 baden jazz(바덴 재즈) 스타카토 어떻게 넣죠? 3 김태운 2004.10.14 6286
1143 쇼아자씨... 왈츠... 14 이브남 2004.10.11 5467
1142 러셀 마스터 클라스 후기 2004년 10월 5일 코스모스 홀 - 전편 (스크롤의 압박) 5 file 으니 2004.10.07 6810
1141 러셀 선생님 마스터 클라스 - 후편 (귀차니즘과 기록본능의 더블 압박) 8 file 으니 2004.10.09 6311
1140 눈뜨라, 부르는 소리가 있어... 21 이브남 2004.10.07 6533
1139 러셀연주 잘들었어요~ 10 이브남 2004.10.05 5099
1138 나의 기타첫사랑 데이빗 러셀 -2004년 10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3 으니 2004.10.05 6601
1137 사형수의 최후 1악장입니다.. 2 file 으니 2004.09.30 8480
1136 my favorite things라는 곡 악보구할수 없나요. 05 2004.09.30 6218
1135 혹시 끌레이냥의 사형수의 최후 없나요? 3 김영욱 2004.09.27 6563
1134 엘튼 존 jazzman 2004.09.25 5065
1133 마이클 호페의 'beloved' 2 돈이 2004.09.19 8489
1132 한줄만 더. 37 ZiO 2004.09.18 7133
1131 민중음악의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사르수엘라 7 file 1000식 2004.09.16 8342
1130 마리나 음반사진 16 file 1000식 2004.09.16 6429
1129 자신의 순결을 뿔로 범하게 될 젊은 처녀 30 file 1000식 2004.09.16 8294
» 제가 갈브레이쓰의 연주를 좋아하는 이유~ 18 seneka 2004.09.15 5453
1127 나의 꿈, 나의 사랑 스페인음악 7 1000식 2004.09.14 7052
1126 갈브레이스의 샤콘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세요? 43 file 1000식 2004.09.13 9093
1125 -- 제가 생각하는 갈브레이스의 샤콘느, 그리고 옜날 음악~ 26 오모씨 2004.09.14 7604
1124 [re] 내사랑 폴 갈브레히쓰. 6 2004.09.13 5853
1123 갈브레이스가 사용한 악기에 대하여 12 file 1000식 2004.09.13 7568
1122 갈브레이스의 연주 모습 5 file 1000식 2004.09.13 6119
1121 석달 전쯤 갈브레이스의 모습... 5 file 아이모레스 2004.09.13 5959
1120 He loves you so 1 file 김동훈 2004.09.11 6323
1119 Milonga(Jorge Cardoso) - 곡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s2govia 2004.09.09 5892
1118 Bach fuga in A minor 줄리안 브림 51 file niceplace 2004.09.01 8442
1117 [re] Bach fuga in A minor 줄리안 브림 5 file 이웅재 2004.09.02 5465
1116 카렌 4 우러라 기타줄 2004.09.02 5085
1115 segovia 샤콘느 51 file niceplace 2004.08.31 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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