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6.01.21 23:59

3/8박자의 의미는?

ZiO
(*.120.151.169) 조회 수 11051 댓글 21
예전에 롤랑 디앙의 <괴팅겐> 악보를 채보한 적이 있었더랬는데
별반 생각없이 3/8박자로 기보하였더랬다.
그런데 나중에 악보를 구해서 보니
3/4박자로 기보되어 있더라...-_-;;;

이후로 한가지 의문점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3/8박자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3/4박자로 기보해도 음악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오히려 3/8박자로 기보하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각적으로 혼란스럽게 할 수도 있다.
예를들면 스타님이 연주하신 소르의 작품 Op.32 no6 Valse의 6째마디는
3/4박자로 기보하면 리듬의 파악이 훨씬 용이하게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3/8박자로 기보하였다...
어째서?
gm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현대에서는 아시다시피 박자와 템포는 관련이 없다...

3/8박자의 존재 이유는?
아시는 분 답변을 주셔용....  
Comment '21'
  • 삐약이 2006.01.22 01:23 (*.232.45.131)
    저도 그게 궁금해서 (조낸 경배56000번)뿌홀 대존좌 님께 저번에 여쭤봤는데 그게 엑센트에서 다르다고 말씀해주셨삼. 근데 3/4박자로 기보해도 틀린건 아닌데 정확하게는 3/8박자로 기보하는게 맞다고 하셨삼.
    더 심오한 내용은 언어의 장벽때문에 더 못여쭤봤삼.
  • 아랑 2006.01.22 12:07 (*.55.54.73)
    비슷한 시기에 같은 의문을 가지고 계셨군요.
    http://kguitar.net/cgi/zboard/zboard.php?id=qna_total&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5
  • ZiO 2006.01.22 12:14 (*.120.151.169)
    저도 개인적으로는 gm님의 의견에 동의하는데....정말 알길이 없네요...
    뿌홀 대좌님께서 말씀하신 엑센트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납득하기 어렵고요...
  • 쏠레아 2006.01.22 13:14 (*.148.24.189)
    기계적으로 연주할 경우 3/4(♩=100)과 3/8(♩=50)은 완전히 같겠지요.
    리듬도 '강약약'으로 같고요.

    물론 심리적인 차이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
    비록 bpm을 표시한 경우라도 3/8은 3/4에 비해 빠른 곡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견해는 신체활동과 관련을 지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무용을 예로 들면,
    한 박을 발동작으로 표시할 때 왼발-오른발의 조합(두 걸음)을 한 박으로 할 때는 3/4로 표시하고
    완발이든 오른발이든 한 박에 한 걸음일 때 3/8 표시를 하는 것이지요.
    숨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들숨+ 날숨의 한 사이클을 한박으로 하느냐, 따로따로 한 박으로 하느냐 이지요.

    당연히 왼발-오른발 조합이나, 들숨+날숨 한 사이클을 한 박으로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한 사이클을 한 박의 일반적인 기준인 4분음표로 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무용의 관점에서는 3/4와 3/8이 확실히 구별될지도 모른다는 제 추측입니다.
    (무용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


  • 쏠레아 2006.01.22 13:42 (*.148.24.189)
    따라서 사람들은 한 박자를 생각할 때 반박+반박으로 인식하는 습관이 있지요.
    시계가 '똑 똑 똑..' 이 아니라 '똑딱 똑딱...'
    동서양을 막록하고 반박 두 개를 묶어 한 박으로 인식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3/4박자의 곡은 마디안에서 한박자인 4분음표가 다시 반박자인 8분음표로
    나뉠 수 있는 여지가 많고 또한 흔히들 그렇게 나누어 작곡이 됩니다.

    그러나 3/8 박자의 곡은 더 이상 박을 나누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반의 반박자는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심리적인 요인으로 귀결될 수 있으나
    악곡의 구조 또한 조금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3/8박자의 곡의 구조가 훨씬 단순합니다. (더 이상 박을 나누지 않는다는 의지)
  • ZiO 2006.01.22 14:00 (*.120.151.169)
    무용의 예를 들면 그럴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어떤 뮤지션의 아들을 레슨한 적이 있었는데
    3/8박자 곡은 <♪=한박>으로 간주해서 연주하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울 아빠는 그냥 반박으로 셈하던데요...."라고 말하더군요.
    어쩌면 위의 쏠레아님의 얘기와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막연하지만....

    3/8박자가 더이상 박을 나누지 않겠다는 의지...라는 의견은 타당성이 있어보이는데요,
    문제는 위에서 언급한 소르의 작품을 보더라도 박을 더 나누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16분음표로 반박을 나누거나 심지어는 32분 음표까지......
    게다가 3/4박만으로도 충분히 단순한 구조의 음악을 기보할 수 있을거구요...
    '더이상 박을 나누지 않겠다는 의지'는 시각적/심리적인 것이므로 실제로 들리는 음악과는 3/4이든 3/8이든 실제로 차이는 없을 것이구요...
    제 생각엔 옛시대에, 빠르기에 관한 시각적 효과 때문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그 외의 이유에 관한 것인데요,
    아직은 명확하게 해답을 못 찾겠습니다...-_-;;;;
    답변 감사합니다...^^
  • 서정실 2006.01.22 14:02 (*.238.114.185)
    지휘를 한다면 3/8박자는 한마디에 한번 어택, 3/4박자는 한마디에 세 번의 어택...

    춤으로 말하자면 3/8박자는 한마디에 한스텝 (내지는 한세트짜리 한동작), 3/4박자는 한마디에 그 이상의 스텝과 동작...

    음악적으로 엄연히 다르며, 다른 해석과 연주를 필요로 합니다.
  • 서정실 2006.01.22 14:05 (*.238.114.185)
    아, 그리고... 4분음표 = 한박자 라고 수많은 교본에 나오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4분음표라 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그 음의 상대적 길이이지만,
    한박자라는 것은 악곡에 따라 항상 변할 수 있습니다.

    4/4, 2/4, 3/4 박자라면 4분음표가 한박자겠지만,
    2/2, 3/2 등에서는 2분음표가 한박자로 간주되어야 할 것이고,
    3/8 박자라면 곡의 속도에 따라서 8분음표 혹은 한 마디가 한박자가 됩니다.

    이게 더 헷갈린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항상 4분음표가 한박자라고 생각해서 3/8박자는 한박자 반으로 구성되었다고 생각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 보다는 훨씬 덜 헷갈립니다.
  • 쏠레아 2006.01.22 14:32 (*.148.24.189)
    물론 3/8 박자도 한박의 기준인 8분음표를 더 세분할 수는 있지요.
    그런데 그 세분화는 반박, 반의반박이라는 박자의 요소보다는
    한 박을 구성하는 꾸밈의 역할일 경우가 많습니다.
    멜리스마라고 하지요 아마.
  • ZiO 2006.01.22 15:59 (*.120.151.169)
    서정실님의 의견도 감사합니다.
    좀 다른 얘기인지는 모르겠는데, 간혹 6/8의 빠른 악곡에서 8분음표 3개를 한묶음으로 보아 마치 4/4에서 3잇단음표를 연주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곡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8분 음표 3개를 한박으로 간주하는...
    "3/8 박자라면 곡의 속도에 따라서 8분음표 혹은 한 마디가 한박자가 됩니다...."라는 의견도 그런 의미와 비슷한 건지 궁금합니다...
    멜리스마...요건 한번 연구해봐야 겠네요...^^

    어쨌거나....
    소르의 작품 Op.32 no6 Valse를 예를 들어, 소르가 이 곡을 3/8로 기보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쏠레아 2006.01.22 16:28 (*.148.24.189)
    6/8은 사실상 두박자 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5 박 짜리 두 박자로 말입니다.
    그런데 박자에 소수점 개념을 도입하는 것은 저는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여하간 음악의 기본 박자는 2박자 또는 3박자입니다.
    (수학적으로도 2와 3은 素數입니다. 2와 3의 조합으로 1 이상의 모든 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2박 기준 계열>
    2박자 : /강약/강약/...
    4박자 : /강약중약/...

    <3박 기준 계열>
    3박자 : /강약약/강약약/...
    6박자 : /강약약중약약/...

    즉 2박자-4박자 사이의 관계와 3박자-6박자 사이의 관계가 같습니다.
  • 쏠레아 2006.01.22 16:39 (*.148.24.189)
    그리고 한박자 곡은 음악적으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약의 맥동이 없는 무의미한 소리가 되지요.

    따라서 3/8을 셋잇단음표로 이루어진 한박자 곡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아랑 2006.01.22 17:55 (*.74.131.157)
    서정실선생님의

    "지휘를 한다면 3/8박자는 한마디에 한번 어택, 3/4박자는 한마디에 세 번의 어택...
    춤으로 말하자면 3/8박자는 한마디에 한스텝 (내지는 한세트짜리 한동작), 3/4박자는 한마디에 그 이상의 스텝과 동작..."

    심리적으로는 다를수 있으나 물리적 발현은 결국 같은것 아닐까요?
    미디 데이타로 컨버팅한다고 생각하면...

    저도 아직까지는 바로크시대 템포 관련설에 100원 걸고 싶습니다.
    멜리스마까지 논의를 확장하는것은 좀 무리 같다..는 생각이고요..
    지얼님이 예로 드신 곡 악보를 펼쳐봤는데 3/4로 기보해도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과도기적 기보로 보아도 될 듯 합니다.


  • 아랑 2006.01.22 18:00 (*.74.131.157)
    그리고 그 소르의 곡..
    쏠레아님의 관점으로(더 이상 박자를 나누지 않겠다)멜로디를 읽어보니
    'anacrusis'의 관점에서 해석 여지가 있는 듯 하기도...32분음표들을 꾸밈음으로..
    아, 그래서 멜리스마를 언급하셨던 건가요?
  • 아랑 2006.01.22 18:03 (*.74.131.157)
    3/8곡은 바하의 빠른 무곡 악장에서 많이 볼 수 있죠.
    역시 쏠레아님의 말씀대로 무용 관련 혐의도 짙은 것 같구요..^^
  • ZiO 2006.01.22 18:08 (*.120.151.169)
    아랑님의 답변에에 저도 동감합니다~^^
    그러한 관점으로 멜리스마를 언급하신 것이라면...선율의 분절(그루핑)에 대해서도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게다가 3/8박자를 연구하려면 바로크 시대의 춤에(무곡 말고) 대해서 연구도 해야할 것 같고...
    저로서는 용량초과의 일....-_-;;;;;;;;;
  • 쏠레아 2006.01.22 18:20 (*.148.24.189)
    멜리스마 언급은 아랑님 말씀대로 입니다.
    비록 세분되었지만 하나의 음형을 이루는 멜리스마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 쏠레아 2006.01.22 18:57 (*.148.24.189)
    그리고 아랑님 말씀하신 anacrusis는 플라멩코에서 아주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위에서 12박을 3/3/2/2/2로 나눈다고 했는데,
    강세는 3,6,8,10,12박에 옵니다. (물론 플라멩코 종류에 따라 시작번호가 다릅니다)
    즉 무심코 생각하는 /강약약/강약약/강약/강약/강약/ 이 아니라.
    /약약강/약약강/약강/약강/약강/ 의 리듬입니다. 플라멩코 처음 접하면 진짜 헷갈립니다.

    이 때 /약약강/의 '약약'이 '강'을 위한 anacrusis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주법으로는 라스게아도로 표현하지요. "다다다다다다다다딴!' 이렇게 말입니다.
  • 서정실 2006.01.22 19:49 (*.238.114.185)
    3/8을 한박으로 볼때 음악적 의미가 없다는 것은
    음악이 한마디에서 끝난다고 본다면
    그리고 음악이 리듬만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가능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6.01.23 11:13 (*.34.116.111)
    서정실 선생님과 지얼님이 정답을 말씀하셨네요.
    "지휘를 한다면 3/8박자는 한마디에 한번 어택, 3/4박자는 한마디에 세 번의 어택..."
    "간혹 6/8의 빠른 악곡에서 8분음표 3개를 한묶음으로 보아 마치 4/4에서 3잇단음표를 연주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곡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8분 음표 3개를 한박으로 간주하는..."
    정답입니다..

  • gmland 2006.02.23 06:57 (*.80.106.55)
    전통적 통설에 의하면 절주와 박절은 엄격히 구별됩니다만, 박절과 맥동을 혼동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마디는 최소한의 박절단위로서, 박자표는 마디를 단위로 하여 관습적으로 맥동을 암시하지만, 그렇다고 2개 마디 이상의 박절을 부정하는 건 아니므로...

    모든 민속악의 단위박절이 서로 다르긴 해도 5선보의 박절개념과 맥동의 조합으로써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고...

    무용의 스텝이나 어택은 박절 또는/및 맥동 개념이므로...

    이들 개념은 3/8박자의 음악사적/음악논리적 존재여부와는 별개의 것이겠지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 새로 발견된 소르의 환상곡 d단조 2 file 1000식 2006.12.22 14308
113 아베마리아 3 file 이브남 2007.01.10 13013
112 음악과 이념 - 알베니스의 피아노 협주곡을 중심으로 6 file 1000식 2007.02.06 12620
111 테오르보... 3 이브남 2007.02.09 12510
110 햇빛 쏟아지는 사이렌의 숲속... 2 이브남 2007.02.11 13092
109 My mind to me a kingdom is... 2 이브남 2007.02.22 11609
108 산골strs가 드리는 유용한 정보(안보면 후회함) 26 산골스트링즈 2007.05.03 13985
107 삐에리 연주 & 마스터클래스 후기 17 발자취 2007.05.10 30848
106 classic 10 희주 2007.05.22 19252
105 [모셔온글] 피아노 이야기에서 - 러셀셔먼 4 밀롱가. 2007.09.03 12870
104 밀고당기기 13 2007.09.20 14550
103 연주회 후기에 대해... 65 쏠레아 2007.10.03 16954
102 [Guitar Trivia] 세고비아와 바리오스 2 file 김상욱 2007.11.20 19238
101 Arcadi Volodos 콩쥐 2007.12.06 12132
100 윤디 리 콩쥐 2007.12.06 13050
99 [질문] 바하 샤콘느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 준비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40 밀롱가. 2008.03.03 16971
98 음악과 수학 - 순정조와 평균률, 그리고 기타의 조율 10 bluejay 2008.03.24 20110
97 기타 맥놀이 조율표 4 file CHOI 2008.03.24 21727
96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1 file 콩쥐 2008.06.04 13908
95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2 file 2008.06.04 23031
94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1 file 2008.06.04 18415
93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file 2008.06.04 19440
92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76 - 100) file 2008.06.04 19376
91 20대 젊은연주자와의 대화 . 3 file 콩쥐 2008.06.08 14786
90 [re]또 하나 클래식 좋은글 ... 2008.06.08 13977
89 절대음감 좋은가 나쁜가? 35 seami 2008.06.09 19118
88 예술과 기타매니아와 현실 23 금모래 2008.06.30 14882
87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6 이브남 2008.07.02 14908
86 신나는 리듬의 카나리오스!~ 12 이브남 2008.07.03 16453
85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 한 곡, La Bomba!~ 4 이브남 2008.07.09 17797
84 왜 우리는 우리 민요를 기타로 연주한 명곡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3 file moosoh 2008.07.18 14111
83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9 이브남 2008.08.12 13544
82 타레가 작품목록 1 뮤즈 2008.10.22 15491
81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3 YEON 2008.11.08 13949
80 Tant que vivray 이브남 2008.11.08 12990
79 비브라토 21 2008.11.17 24840
78 클래식 기타곡중에 이런 곡 없나요?? 3 경박한놈 2008.12.15 15415
77 2008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음반 안나오나요? 3 하기 2009.01.28 13670
76 Alexander Lagoya라는 분이 연주한 BWV 1006 Gavotte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9 pizzicato 2009.03.01 22020
75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11 Rookie 2009.03.03 20599
74 샤콘느 1004님 보셔요... 4 file amabile 2009.03.05 15887
73 지고이네르바이젠 23 콩쥐 2009.03.14 15632
72 카오리 무라지 dvd 코스타리카 감상 file 로직밤 2009.03.22 18283
71 안녕하세요 음악파일을 찾구있어요 2 scotch 2009.03.30 13598
70 너무 길어진 저작권법 34 콩쥐 2009.05.18 14197
69 안녕하세요 찾고 있습니다. 1 학생 2009.06.12 12945
68 에릭클랩튼 ' Layla'에 대해서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2 bradpitt 2009.06.29 20914
67 milonga de julio +_+ 2009.07.18 13894
66 Carnival Songs... 15세기 칸초네 2 이브남 2009.10.05 13583
65 음악과 미술에 대한 잡생각 41 쏠레아 2009.10.09 15404
64 샤콘느 편곡에 대해서. 11 1004 2009.10.15 13818
63 [화음] 그것이 알고 싶다. 42 금모래 2009.10.15 17120
62 젓가락행진곡에서 file 기타사랑 2009.11.17 14807
61 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인형 - 별사탕요정의춤- 질문이요! 1 카키 2009.12.08 16668
60 바흐 샤콘느 세고비아 편곡본에서요 4 서씨 2010.01.21 14824
59 Desolation Row ㅡ Bob Dylan 9 file gmland 2010.04.04 19534
58 대성당 1, 2, 3악장의 난이도 10 GLSB 2010.05.21 15181
57 반도네온(bandoneon) 2 고정석 2010.06.11 44427
56 카나리오스 주법 질문이에요(앙헬로메로 편곡버전) 2 잉잉 2010.07.03 13353
55 기타선생님 만난 후기. 32 file 궁금이 2010.09.14 17531
54 연주할때 아마추어의 특징. 34 file 궁금이 2010.09.16 18821
53 연주들을때 프로들의 특징. 5 file 궁금이 2010.09.23 17656
52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128 의문 2011.01.31 26854
51 Blues&#65381;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65381;애드립 11 gmland 2011.02.04 13940
50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 333 생각 2011.02.14 45079
49 좋은 편곡이란 ? ( 슈베르트의 밤과 꿈에 대하여... ) 5 진태권 2012.01.10 16925
48 세고비아가 남긴 샤콘느의 4가지 녹음 10 file 정천식 2012.01.21 17695
47 이미경 Who, " violinist / 뮌헨음대 교수 " < 발췌문 > 4 jons 2012.03.09 18293
46 피게라스를 추모하며 5 file 정천식 2012.04.14 13180
45 기타리스트 김세황 오케스트라와 만나다 <청양> 까마니 2012.05.06 11475
44 작곡에 관해 훈님에게 질문 11 궁금 2012.05.29 10775
43 1991년 오우삼감독의 종횡사해라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file 마이콜 2012.07.13 14414
42 재즈, 음악의 르네쌍스를 이끌다. 2012.07.20 11051
41 블루스 2012.07.20 18926
40 작곡가philip roshege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티트리 2013.02.21 16386
39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의 연관성 2 susujun 2013.06.21 16428
38 전통문화의 원리를 찾아서 (우실하) 콩쥐 2013.07.19 15288
37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6 file 정천식 2013.08.02 17100
36 서평 : 노래극의 연금술사(오해수 지음) 2 정천식 2013.08.25 16519
35 줄리언 브림 경, 80회 생신. 그라모폰 평생공로상 수상 file 섬소년 2013.11.01 9566
34 추억속의재회개머 sadaa 2014.02.24 7629
33 바닷가에서 dsaaa 2014.05.26 13396
32 배철수의 음악캠프(박규희) 3 file 꽁생원 2014.06.15 15697
31 망고쉐이크 망고 2014.06.28 12997
30 음악 이론수업의 문제점 2 문제 2014.07.07 8517
29 대학 경쟁력 세계에서 꼴찌수준 3 문제 2014.07.08 10165
28 전국연주회장 콩쥐 2014.07.22 14219
27 엔니오 모리코네와의 대담 5 대담 2014.08.02 8513
26 Manuel Contreras 홈페이지의 배경음악 제목이 무엇인가요? 1 손님 2014.10.10 13314
25 아랑훼즈 오케스트라 음원이 필요합니다. 1 나비소리 2014.11.18 13997
24 클래식과 대중음악 2 지식 2015.03.02 15867
23 요즘 국내외 콩쿠르 곡 2 궁금 2015.03.12 13361
22 척추측만증... 1 아이고허리야 2015.04.14 8097
21 쿠프랑의 "Les Barricades Mysterieuses"(신비한 장벽)의 의미... 2 행인2 2015.05.11 8376
20 조언 4 조언 2015.05.26 14126
19 알함브라 분석 3 분석론 2015.09.07 15068
18 스케르초 1 형식론 2015.11.30 15490
17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핑거스타일 곡들을 쉽게 할 수 있나요? 2 산뽀 2016.03.02 13411
16 바흐음악을 연주할때의 자세및 마음가짐 2 마음가짐 2016.06.15 12578
15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53 신현수 2016.07.25 15515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