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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47.161.97) 조회 수 7190 댓글 51
- 한국에서는 탱고라는 용어가 카바레에서 시작되었지요. 물론 예전의 카바레는 지금과 대부분의 면에서 많이 달랐고, 초기에는 엘리트들이 오는 고급 사교장이요, 서양음악 감상실이었지만… 예전에는 규모 있는 집에서는 대개 30인조 이상의 오케스트라가 상주하였고, 클래식과 팝을 구분하지 않고 연주했으며, 연주인들도 거의 다 클래식 출신이었지요. 클래식 출신이 아니더라도 클래식에 정통했고, 초견과 이론도 아주 강했습니다.

  장3도, 단3도 높여서 보기도 하고, 낮춰서 보기도 하면서 바로 연주하곤 했었지요. 예전에는 복사기도 없고 피날레/앙코르도 없어서 전부 필사 했거든요. 레퍼토리가 2천 곡 이상이므로 다 연습할 재간이 없으니, 대곡만 멤버가 다 모여서 연습하고, 나머지는 ‘오브리’라 하여 초견으로 바로 연주했는데, 특히 관악기들은 Bb, Ab, Eb 악기들이 있어서, 악보가 피아노/바이얼린  용이면 관악기 주자들이 높여서 보고, 관악기 용이면 현악 주자들이 낮춰서 바로 읽어야 했지요.

  우리가 탱고라 하면 춤을 먼저 생각하는 것은 아마 잘못된 고정관념일 것입니다.

  피아졸라의 음악이 과연 탱고인가 하는 점은 강한 의문이 있습니다.

  이 문제 이전에, 탱고란 과연 어떤 음악을 말하는가 하는 것이 전제가 될 것입니다. 다 알다시피, 탱고는 원래 독일의 무곡인데 어찌하여 아르헨티나에서 꽃을 피웠는가, 아코디언의 조상인 반도네온을 아직도 생산하는 곳은 독일의 어떤 작은 회사 하나뿐이라는데, 정작 유럽에서는 가버린 탱고가 어찌 열광적인 라틴 음악이 되어버렸는가 하는 의문이지요.

  혹시 탱고라는 이름만 남은 것인지, 그 내용물도 진정 탱고인지…

  피아졸라의 음악이 재즈인가, 클래식인가, 팝인가, 무조음악의 영향을 받은 전위음악 적 색채도 띠고 있는가, 완벽한 모방적 짬뽕인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위대한 것인가, 아니면 이게 진짜 탱고인가?  나는 여러 의문이 있습니다.

  탱고는 원래는 발을 위한 것인가 이전에, 스페인 음악과 라틴 아메리카 음악에 정통하신 정천식님의 해설과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탱고는 무엇인지, 피아졸라는 탱고인지, 스페인의 유민을 자처하시는 정천식님의 시원한 칼럼을 기대합니다.

  gmland.


>  피아졸라의 많은 작품 중 대표적인 작품은 아마도 Adios Nonino(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일 겁니다. http://www.piazzolla.org/ 를 방문해보시면 이 곡의 150가지 서로 다른 버젼(http://www.ttdi.net/AdiosNonino/Default.asp )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
>  이 곡은 피아졸라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작곡한 것으로 피아졸라의 아이들이 할아버지를 '노니뇨(Nonino)'라고 불렀던 데서 이같은 제목이 붙었다고 하네요. 노니뇨는 이태리어로 '할아버지'란 뜻이며 피아졸라는 이태리계 혈통이라고 합니다.
>
>  별첨 파일은 뉴욕 센트랄 파크에서 행해진 1987년 실황녹음이며 피아졸라가 반도네온으로 참여하고 있고, 피아노에 Pablo Ziegler, 바이올린에 Suarez Paz, 일렉 기타에 Horacio Malvicno, 베이스에 Hector Console. 그야말로 황금멤버입니다. Ziegler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가장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고 인정되는 연주자이고, Paz는 아사드형제와 연주했던 바이올리니스트라 귀에 익으실 겁니다.
>
>  피아졸라의 탱고는 '발보다 귀를 위한 탱고'라는데  여러분은 어떠실지...    
Comment '51'
  • ^^ 2003.11.28 12:33 (*.79.173.133)
    탱고는 스페인 내지 유럽 계통의 무곡과 아프리카계 주민(니그로)의 민속음악이 혼합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 ^^ 2003.11.28 12:33 (*.79.173.133)
    그 설에 따르면 탱고의 모체 혹은 그 원형이 된 것으로 ‘하바네라’(Habanera)를 들 수 있다.
  • ^^ 2003.11.28 12:34 (*.79.173.133)
    이것이 세월이 흐르면서 그 지방색에 물들어 템포도 빠르고 멜로디도 아르헨티나 풍이 강한 '밀롱가'(milonga)라는 무곡으로 변해갔다.
  • ^^ 2003.11.28 12:35 (*.79.173.133)
    밀롱가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무곡으로 성하게 된 것은 1860년에서 70년에 걸쳐서 였다.
  • ^^ 2003.11.28 12:35 (*.79.173.133)
    밀롱가에서 탱고가 탄생.........
  • ^^ 2003.11.28 12:36 (*.79.173.133)
    또 한 가지 설은 앞에서 예거한 설에 대해서 하바네라와의 직접적인 연결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 ^^ 2003.11.28 12:36 (*.79.173.133)
    즉 18세기 초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거리에서 유행하던 무곡이 후일에 동남미의 '볼레로'(Bolero)와 하바네라의 영향을 받아 그 형태를 바꾸고
  • ^^ 2003.11.28 12:37 (*.79.173.133)
    다시 유럽계의 무곡인 '폴카’ 등의 리듬을 섞어서 탱고가 탄생했다는 주장이다.
  • ^^ 2003.11.28 12:41 (*.79.173.133)
    가요나 째즈, 샹송등을 정의 하기 어려운것처럼 탱고도 시기에 따라 바뀌고 이것이 탱고야 라고 말하기 어렵겠지요..
  • seneka 2003.11.28 16:34 (*.126.99.85)
    우리가 알고 있는 조곡의 기원은 거의 무곡으로 알고 있습니다..알르망드나 가보트 쿠랑트 사라방드 지그 부레 샤콘느 등도 그 기원은 춤곡이였죠..
  • seneka 2003.11.28 16:35 (*.126.99.85)
    쇼팽의 왈츠나 폴로네이즈 같은 경우도 춤을 위해서 작곡 되었다기 보다는 연주를 위해 작곡됐다라고 봐야겠죠..
  • seneka 2003.11.28 16:35 (*.126.99.85)
    지금은 리듬, 박자와 분위기만 남아서 하나의 악곡 형식으로 굳어졌다라고 생각합니다...피아졸라의 탱고도 이렇게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요?
  • seneka 2003.11.28 16:38 (*.126.99.85)
    예전에 학교 다닐때 부레에 맞추어 춤을 춘 동기가 있었어요...얼마나 웃기던지...샤콘느에 맞추어 춤을 춘다고 생각해보세요..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 정천식 2003.11.28 17:18 (*.243.135.89)
    고전 모음곡은 무곡에 기원을 두고 있지만 기악형식으로 굳어진 것이라 이 곡에 맞추어 춤을 춘다는 건 넌센스에 가까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로스트로포비치와 같은 첼리스트는 바흐의
  • 정천식 2003.11.28 17:21 (*.243.135.89)
    무반주 첼로모음곡에서 춤의 요소를 도입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해석상의 문제란 이야기가 되겠죠.
  • 정천식 2003.11.28 17:23 (*.243.135.89)
    피아졸라의 이른바 누에보 땅고(Nuevo Tango : 새로운 탱고)는 탱고의 정형적인 리듬을 없앴기 때문에 춤을 출 수 있는 탱고는 아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탄의 대상
  • 정천식 2003.11.28 17:25 (*.243.135.89)
    이 되었습니다. 피아졸라는 '발'을 위한 탱고가 아니라 '귀'를 위한 탱고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사람으로 봐야겠죠.
  • 정천식 2003.11.28 17:41 (*.243.135.89)
    춤을 추기 위한 탱고가 아니라 감상을 위한 탱고를 작곡했기 때문에 탱고는 술집(혹은 홀)에서 콘서트 홀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정천식 2003.11.28 17:47 (*.243.135.89)
    리듬을 없앤 탱고가 탱고일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많은 논란의 소지를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아졸라의 탱고는 탱고가 태어났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정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 정천식 2003.11.28 17:50 (*.243.135.89)
    데는 이론이 없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이 리듬에서 자유로와졌기 때문에 탱고에 현대음악적인 정서까지 담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 gmland 2003.11.29 09:04 (*.91.1.70)
    맨 위 댓글의 내용은 흔히 볼 수 있는 내용들이지만 여과 없이 수용할 수 없는 크게 잘못된 인식이라 봅니다. 탱고나 보레로는 원래 유럽의 정통 궁중 무곡입니다.
  • gmland 2003.11.29 09:08 (*.91.1.70)
    한국에서만 장르와 리듬의 개념이 혼동되고 혼용되는 현상이 비일비재한데, 이는 외래 문화의 수입과정에서 일어나는 어쩔수 없는 초기 오류로 보입니다만, 빨리 시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 gmland 2003.11.29 09:11 (*.91.1.70)
    피아졸라의 음악을 탱고로 보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탱고 장르의 특징이 거의 없습니다. 남미의 정서만 듬뿍 스며 있을 뿐, 재즈/클래식을 합성한 새 장르로 봐야 옳을 것입니다
  • 정천식 2003.11.29 15:19 (*.243.135.89)
    스페인의 탱고, 아르헨티나의 탱고, 유럽의 콘티넨탈 탱고를 각각 구분해서 이해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을 혼동하면 논의가 어렵죠.
  • gmland 2003.11.29 20:30 (*.74.245.159)
    중국은 고구려가 자기네 변방 민족의 역사라고 말합니다. 어떤 국가/정부가 역사를 왜곡하는 일은 다반사입니다. 스페인의 왕립사전은 억지입니다. 이번에는 독일의 공인 사전을 찾아 봐요
  • gmland 2003.11.29 20:54 (*.74.245.159)
    탱고라는 이름이 이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니까, 그들은 모조리 억지로 탱고의 범주에 넣어서 선전하는데만 혈안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정할 수 없습니다.
  • gmland 2003.11.29 20:58 (*.74.245.159)
    스페인은 또 질세라, 이번에는 탱고가 자기네 것이라고 우깁니다. 그러나 탱고는 원래 고상한 중북부 유럽의 궁중무곡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탱고와는 장르에서 구별됩니다.
  • gmland 2003.11.29 21:26 (*.74.245.159)
    각국은 탱고를 상품화 하여 홍보선전하고 수출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문화-자본주의, 문화-상업주의가 판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 gmland 2003.11.29 21:44 (*.74.245.159)
    향토적 대중음악이라 함은, 한국 같으면 가곡을 뜻하는 것입니다. 대중가요와는 구별됩니다. 한국에서도 가곡 듣는 사람 별로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 2003.11.30 01:05 (*.79.124.232)
    한국의 향토적 대중음악.. 가곡이라.. 재미있는 관점이군요.. 민요가 아니었던가요? 탱고처럼 천박한 곳에서 태어난 재즈도 천한 음악이었군요.. 역시 이것도 잼있는 관점이네요..
  • ^^ 2003.11.30 01:07 (*.79.124.232)
    클래식도 자본주의화 상업화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는것 같은데요. 모든음악이 그렇듯이.. 탱고만을 유독 비난하시는거 같아 보이는군요.. 아니라면 아닌거구요..
  • ^^ 2003.11.30 01:10 (*.79.124.232)
    음악은 듣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고 생각되는데.. 음악에 저질과 고급이 있다는 예기는 심한 독설이군요.. 상업적인 음악을 하는사람은 천한사람들인가요?
  • ^^ 2003.11.30 01:13 (*.79.124.232)
    모든음악은 발생과 지역, 시대를 떠나서 존재할만한 가치가 있고 고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게 느끼시는것 같군요.
  • ^^ 2003.11.30 01:16 (*.79.124.232)
    개인적으로는 혐오하는 음악의 장르도 있지만.. 그런것은 제쳐두고서 음악은 자체로 고결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르게 생각하시는것 같군요..
  • ^^ 2003.11.30 01:18 (*.79.124.232)
    뭐 개인차이겠지요. 탱고로 들리는가 아닌가도 이론과 논리를 떠나서 개인적인 차이일 거구요. 이론에 정통하지 않은이상 그런것을 설명드리기는 어렵네요. 저도 그냥 좋아하기만 해서.
  • ^^ 2003.11.30 01:55 (*.79.124.232)
    시간나실때 밀롱가에 들리셔서 피아졸라를 춤추고 있는 사람들을 보심도 좋을거 같은데요..
  • gmland 2003.11.30 03:20 (*.74.245.159)
    민요도 크게는 향토적 대중음악이라 할 수 있지요. 발생시점으로 본다면, Korean Classical/Traditional Songs로 보겠지요. 민요는 이미 고전이니까요.
  • gmland 2003.11.30 03:22 (*.74.245.159)
    가곡은 대중음악이지만 현재의 음악이고, 음악적 뿌리는 향토적 색채와 서양 클래식의 영향을 다 받았으니 향토적 대중음악으로 분류해 보았지요. 대중가요와는 장르가 달라야 하겠지요.
  • gmland 2003.11.30 03:30 (*.74.245.159)
    피아졸라의 음악을 탱고라 하는 것은 그를 오히려 낮추어 본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건 새 장르입니다. 남미 사람들이 피아졸라를 등에 업고, 그를 탱고에 집어 넣어 진짜 탱고까지
  • gmland 2003.11.30 03:32 (*.74.245.159)
    상업주의/문화우월-민족주의에 응용하는 게 못 마땅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건 별개의 관점일 뿐, 나는 피아졸라도 진짜 알젠틴 탱고도 재즈도, 또 정통-클래식도 헤비메탈도
  • 아스 2003.11.30 16:47 (*.174.171.220)
    탱고의 이해에서 보듯이 대중음악과 클래식이란 것이 별 것 아닌 것처럼 우습게 섞이는 예가 적지 않은데...
  • 아스 2003.11.30 16:52 (*.174.171.220)
    각 장르의 음악적 특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전제되지 않는 무분별한 주장은 좀 그렇지요...
  • 오로라 2003.12.01 10:53 (*.78.177.137)
    피아졸라가 초기에 연주한 탱고는 저질탱고라는 말엔 경악밖에는...대단한 배짱이시긴 합니다만,
  • 오로라 2003.12.01 10:56 (*.78.177.137)
    하나더,여러 단어 하나하나에 큰 의미를 두시는분이신듯한데 유독'클래식'이라는 단어에는 모호한 입장이시것처럼 보여집니다.클래식이란말은 그냥 고전이란 말이지 장르나 여타의 의미를
  • 오로라 2003.12.01 10:59 (*.78.177.137)
    두긴 힘든 단어 아닌가요.클래식의 영향을 안받은게없는건 당연하죠,할아버지 영향을 안받은 손자가 어딨겠습니까.만약 할아버지를 싫다해도 핏속에 녹아있으니...anyway...
  • 오로라 2003.12.02 01:26 (*.78.177.137)
    지엠님이 피아졸라세요?
  • 오로라 2003.12.02 01:28 (*.78.177.137)
    피아졸라가 프랑스 작곡가에게 배울때 자신의 나이트클럽 연주를 창피해했다는얘기신거 같은데 그 선생은 오히려 그게 피아졸라의 특징이라면서 일깨웠던 일화를 말씀하시는건지요.
  • 오로라 2003.12.02 01:30 (*.78.177.137)
    비평은 지엠님이 좋아하시는것이구요-강요는 삼가해주세요~.전 그냥 듣고 연주하고 살려구요.아는게 병이되는건 죽기보다 싫어요~
  • 2003.12.02 08:20 (*.168.105.40)
    댓글이 많이 없어졌네여... 이러면 저의 댓글들도 의미없는것 가타서 지울께여..죄송합니다..
  • 오로라 2003.12.02 11:28 (*.78.177.137)
    발상이 독특하십니다.어쨌든 다른글에 제 리플을 발견하게 되시길 바라구요-종종 있답니다.눈여겨 안보셨다고 하나도 없다니요.ㅎㅎ 그리고 지엠님 글에는 이상한 힘이 있는건 사실인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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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까딸로니아 민요] El mestre file 옥용수 2003.12.10 5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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