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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망상 posted Dec 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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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샤콘느를 좋아하게 된지 얼마 않됩니다.
한 4개월정도?
좋아한 계기는 저희 동아리 여름 하계수련회에서 밤에 영화 "바이올린..."(기억이 않납니다.)을/를 보여준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엯 역시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장면이죠. 주인공이 지하수로에서 자그마한 배를 타고 무엇인가에 홀린듯 열나게(표현이 너무 터푸하죠? 죄송합니다) 바이올린을 켜는 장면. 그부분에서 전 울뻔했습니다. 전에도 사람들이 하도 샤콘느 샤콘느 하길래 어떤가하고 들어봤었는데 솔직히 "이게 뭐야?"하는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영화를 보고 나서는 새롭게 들리더군요. 한마디로 그때부터 살짝 맛이 간거였죠. 그때부터 두달간은 그 감동에서 헤어날수가 없었거든요. ^^;;
그리고 나서 기타로 연주한 샤콘느를 처음들은게 윌리암스의 바로크앨범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또 다시 몇주간 맛이가고... 지금은 어느정도 헤어났지만 아직 불안합니다. 에이~~이 글 쓰니까 갑자기 샤콘느 듣고 싶네요.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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