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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48.67.111) 조회 수 4127 댓글 0
클래식기타 음반을 듣다가 우연히 류트음반을 들어보았습니다.
Lynn Record사에서 나온 Nigel North가 연주한 바흐의 첼로조곡을
편곡하여 연주한 음반입니다.

류트라는 악기에 대해서 이전에 기억이 가물하지만 들어본 기억으로는
웬지 차갑고 좀 무미건조한 느낌이 들었고 잘 모르지만 테크닉측면에서
클래식기타에 비해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제가
들어본 이 음반은 그런 선입관을 불식시켜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기타와 같은 유려한 표현은 역시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류트라는 악기로 연주할 때 클래식기타와는 다른 연주상에
제약이 있는지 궁금하고 다른 사람들은 류트라는 악기에서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흔히들 바흐의 이탈리아협주곡이나 평균율의 경우 피아노로
연주된 음반이외에 하프시코드로 연주된 명반이 많이 언급되는데 이 같은
경우가 류트에도 존재하는 지요, 그리고 류트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음반이나
연주가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두서없이 글을 올리것 같아 죄송합니다.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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