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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63.210.215) 조회 수 4083 댓글 0
모든 악기는 각기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타, 바이올린, 피아노, 플루트등
... 또 같은 악기라도 사용하는 장르에 따라서 성격이 달라지겠지요.
재즈에 대해서는 문외한 이지만 클래식 음악과 큰 차이점중의 하나가 즉흥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즉흥성을 중요시하는 재즈와 그렇지 않는 클래식음악과의
비교하여 악기가 답답하다느니 하는것은 공감이 안갑니다. 피아노는 다른악기의
반주없이 거의 대부분의 곡들을 혼자 소화할수 있는 악기임에는 틀림없으나 클래식
피아노에서는 즉흥성이 거의 없지요. 무반주 곡을 빼고 바이올린이나 첼로 등을보면
연주시에 반주는 필수이지요. 그러나 그악기들이 반드시 답답하다고 할수는 없지요.
악기마다 특성이 다르니까요. 차라리 다른악기에 비해서 음량이 작아 관중이 많은
홀에서의 연주는 전달성때문에 답답함이 많지 않을까요.
보통 연주회나 콩클 준비할때보면(가까이서 본것은 바이올린,기타밖에 없지만)
같은곡을 거의 1000번정도는 연습한다하더군요. 그런데 피아노도 마찬가지 일거
라는 생각이 드네요. 클래식음악에서는 그래서 즉흥연주란게 별로 없는것 같아요.
그러나 요즈음은 클래식음악하는 사람도 상업성때문인지 또는 한계를 느낀지를
몰라도 클로스 오버하는 사람들도 자주 보이데요.
결론적으로는 모든 악기가 마찬가지겠지만 악기를 잘 연주하기는(감동적인 연주)
참 힘든거 같아요. 전공을 안하는 아마추어들에게는 특히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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