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악기 중에서 즉흥연주가 가능한 악기가 몇이나 될까요?
피아노 말구요..
어떤 악기로 즉흥연주가 불가능 하다.. 는걸 가지고 그 악기의 한계
내지 단점 이라고 말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악기 나름의 특성 이라면 모를까...
전 기타를 피아노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무리였다고 봅니다..
두손에 열손가락으로 여든 여덟개의 건반을 치는 피아노하구..
한손으로 20x6 120개의 프렛을 커버해야 하는 기타..
게다가 다른 한손으로 여러가지 음색의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기타..
도저히 평면적으로 비교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기타 한대로 수많은 피아노 독주곡을 무리없이
기타 독주곡으로 편곡해서 친다는거 참 대단하지 않나요?
악기는 악기 나름의 성격이란게 있는것이고..
그 성격을 뭐가 뭐보다 우월하다.. 이런식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
그런 맥락에서 그런 기타의 성격이 결코 "한계"라고 말해져선 안된다..
는 생각이구요..
(그러나 기타의 음량이 다른악기보다 작다는 점은 기타의 한계라 말해도 좋을듯)
만약 기타가 피아노에 비해 스케일에서 코드로의 접근이나 코드에서 스케일의
접근이 어렵기때문에 이점이 기타의 한계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바이올린이나 첼로는 기타보다 한계가 더 많은 악기가 되는게 아닙니까?
그런식으로 말하면 피아노로 알함브라궁전을 못치는건 피아노의 한계다..
라고도 말할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피아노의 특성상 알함브라궁전을
못치는건 당연하다.. 라고 말하는게 옳을까요? 물론 어감상의 문제이지만..
이 둘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악기는 악기 나름의 성격내지 특성이 있고..
그 특성을 최대한 살려내서 음악을 표현하는게 작곡가와 연주가의
공통된 목표 아닐까요?
맞습니다.. 님 말씀대로 클래식 주자들은 님이 제기한 문제를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클래식 기타의 성격이 즉흥 편곡 연주에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상.. 반론였슴다..
[filliads님께서 쓰신 내용]
ː 제가 표현하려고 했던 내용은 기타는 악기의 특성 상 스케일에서 코드로의 접근이나 코드에서의 스케일의 접근이 어렵다는 것이죠. 제 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잘 읽었습니다. 대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이나 글에서 추천하셨던 곡들 중에는 기타의 한계를 다시 지적하는 곡들이라 몇 자 올립니다.
ː
ː 예를 들어 기타 트리오리오(존, 알, 파코)의 연주는 기타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고 볼 수 있죠. 그들이 속도라는 테크닉의 한부분에서는 극한을 보여주지만 역시 멜로디와 반주 파트가 나뉜 즉흥연주를 보여주죠. 그렇기에 그들이 라이브를 할 때, 독주 연주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리 녹음해둔 반주를 틀어 놓고 연주 한답니다.
ː
ː 이병우님의 연주에서도 만약 멜로디와 코드만 가지고 그 연주를 한다고 할 때, 그러한 화음과 화음에 놓인 멜로디를 동시에 기타로 칠 수 있을까요? 기타로는 불가능하죠. 왜냐면 기타는 화음과 멜로디외에도 포지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타를 정말 어렵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제가 이것을 기타의 한계라고 표현한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문제이기 하지만요...)
ː
ː 클래식 주자들은 이 문제를 생각해 볼 기회가 거의 아니 전혀 없습니다. 그들은 즉흥 연주를 해야할 경우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없으니까요. 그러나 기타로 즉흥 연주나 편곡 연주를 즉석에서 해야하는 이들에게는 기타가 한계를 가졌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쟝르의 문제가 아니라 기타라는 악기가 가진 한계임이 틀림없습니다. 클래식 주자들이 아무리 연습을 많이 한다고 해도 그것은 이미 놓여진 악기의 한계안에서 완벽해지려고 하는 것이기에 이 문제와는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ː
ː 그러나 가끔 그것을 해결해내는 연주자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음반 제작 과정 상 그들이 그렇게 한다는 것을 음반에서는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ː
ː
피아노 말구요..
어떤 악기로 즉흥연주가 불가능 하다.. 는걸 가지고 그 악기의 한계
내지 단점 이라고 말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악기 나름의 특성 이라면 모를까...
전 기타를 피아노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무리였다고 봅니다..
두손에 열손가락으로 여든 여덟개의 건반을 치는 피아노하구..
한손으로 20x6 120개의 프렛을 커버해야 하는 기타..
게다가 다른 한손으로 여러가지 음색의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기타..
도저히 평면적으로 비교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기타 한대로 수많은 피아노 독주곡을 무리없이
기타 독주곡으로 편곡해서 친다는거 참 대단하지 않나요?
악기는 악기 나름의 성격이란게 있는것이고..
그 성격을 뭐가 뭐보다 우월하다.. 이런식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
그런 맥락에서 그런 기타의 성격이 결코 "한계"라고 말해져선 안된다..
는 생각이구요..
(그러나 기타의 음량이 다른악기보다 작다는 점은 기타의 한계라 말해도 좋을듯)
만약 기타가 피아노에 비해 스케일에서 코드로의 접근이나 코드에서 스케일의
접근이 어렵기때문에 이점이 기타의 한계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바이올린이나 첼로는 기타보다 한계가 더 많은 악기가 되는게 아닙니까?
그런식으로 말하면 피아노로 알함브라궁전을 못치는건 피아노의 한계다..
라고도 말할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피아노의 특성상 알함브라궁전을
못치는건 당연하다.. 라고 말하는게 옳을까요? 물론 어감상의 문제이지만..
이 둘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악기는 악기 나름의 성격내지 특성이 있고..
그 특성을 최대한 살려내서 음악을 표현하는게 작곡가와 연주가의
공통된 목표 아닐까요?
맞습니다.. 님 말씀대로 클래식 주자들은 님이 제기한 문제를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클래식 기타의 성격이 즉흥 편곡 연주에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상.. 반론였슴다..
[filliads님께서 쓰신 내용]
ː 제가 표현하려고 했던 내용은 기타는 악기의 특성 상 스케일에서 코드로의 접근이나 코드에서의 스케일의 접근이 어렵다는 것이죠. 제 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잘 읽었습니다. 대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이나 글에서 추천하셨던 곡들 중에는 기타의 한계를 다시 지적하는 곡들이라 몇 자 올립니다.
ː
ː 예를 들어 기타 트리오리오(존, 알, 파코)의 연주는 기타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고 볼 수 있죠. 그들이 속도라는 테크닉의 한부분에서는 극한을 보여주지만 역시 멜로디와 반주 파트가 나뉜 즉흥연주를 보여주죠. 그렇기에 그들이 라이브를 할 때, 독주 연주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리 녹음해둔 반주를 틀어 놓고 연주 한답니다.
ː
ː 이병우님의 연주에서도 만약 멜로디와 코드만 가지고 그 연주를 한다고 할 때, 그러한 화음과 화음에 놓인 멜로디를 동시에 기타로 칠 수 있을까요? 기타로는 불가능하죠. 왜냐면 기타는 화음과 멜로디외에도 포지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타를 정말 어렵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제가 이것을 기타의 한계라고 표현한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문제이기 하지만요...)
ː
ː 클래식 주자들은 이 문제를 생각해 볼 기회가 거의 아니 전혀 없습니다. 그들은 즉흥 연주를 해야할 경우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없으니까요. 그러나 기타로 즉흥 연주나 편곡 연주를 즉석에서 해야하는 이들에게는 기타가 한계를 가졌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쟝르의 문제가 아니라 기타라는 악기가 가진 한계임이 틀림없습니다. 클래식 주자들이 아무리 연습을 많이 한다고 해도 그것은 이미 놓여진 악기의 한계안에서 완벽해지려고 하는 것이기에 이 문제와는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ː
ː 그러나 가끔 그것을 해결해내는 연주자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음반 제작 과정 상 그들이 그렇게 한다는 것을 음반에서는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ː
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4 | 누굽니까? | 수 | 2000.09.04 | 4478 |
413 | 1970.01.01 | 4477 | ||
412 | 몰입의 즐거움. | 눈물반짝 | 2000.09.04 | 4476 |
411 | 깔레바로의 고백..... | 오모씨 | 2000.12.26 | 4476 |
410 | [눈으로듣는음악이야기] 쳄발로, 사방에 별 | 으니 | 2002.07.05 | 4474 |
409 | 역시 고수님들 이십니다. | 지우압바 | 2000.09.28 | 4472 |
408 | 스페인과 알함브라...텔레비젼방송자료. | 안또니오 | 2001.04.18 | 4469 |
407 | 여러분이 생각하는 차세대 거물(?)은? | illiana | 2000.09.16 | 4468 |
406 | 음울한 날씨...문득 생각난 모짜르트 레퀴엠. | 형서기 | 2001.02.23 | 4467 |
405 | ☞:NAXOS음반 정말 싸여. | 수 | 2000.10.07 | 4466 |
404 | 사무라이정신..........일본음악칭구들. 5 | 수 | 2001.05.24 | 4464 |
403 |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소르 2중주의 베스트는? | 미니압바 | 2001.01.26 | 4462 |
402 | ☞ 소르의 러시아의 회상에 관한 질문 | 매니악 | 2001.02.14 | 4461 |
401 | 어쿠...감사!!!!!!!!!!! | 형서기 | 2000.09.01 | 4460 |
400 |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2): 1976-1987 | 미니압바 | 2000.11.09 | 4457 |
399 | 바하의 쳄발로 협주곡....퍼온글 | 신동훈 | 2000.12.29 | 4456 |
398 | 야마시타가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 신세계 교향곡'을 듣다... | 왕초보 | 2001.01.17 | 4456 |
397 | ☞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곡은? | 지얼 | 2001.08.16 | 4450 |
396 | 요즘엔 이곡 연습하시는 분 없으세요? | 김종표 | 2001.03.21 | 4445 |
395 |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2 | 배우고싶어요 | 2002.03.04 | 4441 |
394 | Feuilles d'automne op.41-3 5 | 해금궁 | 2001.04.14 | 4440 |
393 | 라고스니히의 음반은... | 행인10 | 2001.07.12 | 4440 |
392 | 동훈님 질문있슴다. 1 | illiana | 2001.10.16 | 4433 |
391 | 우선 연주자와 음반부터... 3 | 신동훈 | 2001.10.31 | 4431 |
390 |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 으니 | 2002.09.21 | 4431 |
389 | ☞ ☞아라님아...잘 받았습니다. | 명노창 | 2001.02.26 | 4430 |
388 | 좋은 학생이 되려면..... | 채소 | 2001.06.20 | 4428 |
387 | 악보게시판에 올려주세여~ -.-;; | 형서기 | 2000.08.08 | 4427 |
386 | 최성우님.... 바르톡 곡좀 추천해주세요... 1 | 채소 | 2001.07.03 | 4423 |
385 | 원전연주 이야기(10)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이 | 신동훈 | 2001.12.03 | 4421 |
384 |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 눈물반짝 | 2001.02.16 | 4414 |
383 | 감상-연주가 또는 레파토리 선택 | 이세원 | 2001.03.20 | 4409 |
382 | 울 성생님은.... | 수 | 2000.09.21 | 4407 |
381 |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13 | 으니 | 2002.09.27 | 4401 |
380 | 꺄오~ 화음님 화이팅! | 수 | 2000.08.20 | 4399 |
379 | 미니압바의 글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안고..... | illiana | 2000.10.29 | 4399 |
378 | 거트현요? | 변소반장 | 2000.10.10 | 4398 |
377 |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16 | 채소 | 2001.05.26 | 4397 |
376 | 아이렌다이즈.. 3 | 으랏차차 | 2001.05.24 | 4396 |
375 | 가장 중요한 건. | 눈물반짝 | 2000.12.18 | 4395 |
374 | ☞ 형 장흠 영산아트홀연주..여깃어.. | 오모씨 | 2001.02.13 | 4393 |
373 |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 미니아부지 | 2000.10.16 | 4387 |
372 | 니콜라예바의 음반 가지고 계신분~ | 수 | 2000.09.04 | 4385 |
371 | 궁금한게 있습니다. | 양파 | 2001.10.25 | 4385 |
370 | 아이참!!! 이를 어떻게 하죠? | 고은별 | 2000.09.16 | 4381 |
369 | 동경 국제콩쿨 요강 입니다. | 신인근 | 2003.04.03 | 4381 |
368 | ☞ 김남중 선생님 논문. | 눈물반짝 | 2000.12.16 | 4374 |
367 | 바흐의 샤콘느를 듣고.. 1 | 채소 | 2001.11.24 | 4374 |
366 | 고석호선생님 감상실의 연주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 진짜초보 | 2000.11.10 | 4368 |
365 | 원전연주 이야기(4)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하나! 3 | 신동훈 | 2001.11.02 | 4368 |
364 | 아~~~ 그거구낭... ^^; | 신동훈 | 2000.12.18 | 4367 |
363 | 원전연주 이야기(9)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일 | 신동훈 | 2001.12.03 | 4367 |
362 | 원전연주 이야기(13)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一 | 신동훈 | 2001.12.06 | 4367 |
361 | ☞ 컴에서 음악(파일)을 들을때 .... | 꼬 | 2001.01.19 | 4366 |
360 | 아고고.... 균형잡힌 바흐..? 2 | 수 | 2001.05.02 | 4365 |
359 |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1 | 호왈 | 2002.03.04 | 4361 |
358 | 어머나 오모씨님....대단,,,, 놀라워요.... | 지영이 | 2000.11.07 | 4359 |
357 | 아란훼스나 아랑훼스는 어떨까요? | 매니악 | 2000.12.11 | 4357 |
356 | 구하기 쉬운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 여페빵~짱 | 2000.10.09 | 4356 |
355 | 바람직한 음악감상을 하고 계시네요... | 지영이 | 2000.11.06 | 4350 |
354 | ☞ 저도요... | 비도비치팬 | 2001.02.09 | 4348 |
353 | 소르의 환상곡 있자나여..그게 fantasie hongrois 인가여? 6 | 아따보이 | 2001.07.19 | 4345 |
352 | 바로에코 연주곡에 대해 알려주실 분 | 진 | 2000.10.20 | 4343 |
351 | 11월의 어느날 음악 있으신가요? | 조상근 | 2000.11.25 | 4343 |
350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 지우압바 | 2001.02.20 | 4339 |
349 | 으니 | 2002.05.20 | 4339 | |
348 | 절대 환영입니다..꾸벅.. | 형서기 | 2000.10.25 | 4338 |
347 | [읽을거리] 소녀와 베토벤 ...퍼온글... 1 | 채소 | 2001.05.04 | 4338 |
346 | ☞ 마지막 트레몰로 | 망상 | 2001.04.02 | 4337 |
345 | ☞:바루에코의 최신 소식은.... | 미니아부지 | 2000.10.20 | 4336 |
344 | 내가 뽑은 스피디기타리스트. 1 | 수 | 2001.05.19 | 4336 |
343 | Maria Luisa Anido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 고정석 | 2001.03.07 | 4334 |
342 | 거트현 집에서 직접 만들면 안돼나여? | 지영이 | 2000.10.11 | 4324 |
341 | ☞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을 까요? | changs | 2000.12.15 | 4324 |
340 | [re]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7 | 지나다가 | 2003.03.21 | 4322 |
339 |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 뮤직토피아 | 2018.10.11 | 4321 |
338 |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 이레네오 | 2002.02.13 | 4318 |
337 |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 maria | 2000.09.16 | 4317 |
336 | 사용법은요, 5 | illiana | 2001.05.20 | 4317 |
335 | 운지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합니다. | gmland | 2003.04.09 | 4317 |
334 |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 아라 | 2001.03.01 | 4314 |
333 | ☞:[급구]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빌스마.. | essene | 2000.10.14 | 4310 |
332 | 음악?? 5 | 강민 | 2001.08.22 | 4310 |
331 | 진정한 대중음악은 죽고 쑈만남는이유...1 2 | 수 | 2002.01.27 | 4310 |
330 | 브람스의 현악6중주를 들으며.... | illiana | 2001.01.22 | 4307 |
329 |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 illiana | 2000.09.16 | 4306 |
328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 김희도 | 2001.02.21 | 4303 |
327 | 마뉴엘 바루에코.... 5 | 예진아빠 | 2001.05.23 | 4302 |
326 | ☞ 거문고, 가야금 음반 소개해주셔요. | 이재화 | 2000.11.05 | 4301 |
325 | ☞ 바루에코의 샤콘느. 2 | zosel | 2001.05.13 | 4301 |
324 | 위의 책이 집에 도착해서.. 3 | 눈물반짝 | 2001.06.01 | 4301 |
323 | ☞ 각 조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종인원 | 2000.12.23 | 4300 |
322 | [re] [질문]바하와 건축 (뒷북이 아니길) 2 | 으니 | 2002.06.11 | 4300 |
321 |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 염해석 | 2001.03.11 | 4299 |
320 | 비발디를 듣다...! 2 | 차차 | 2002.10.30 | 4299 |
319 | 쉬미트의 바흐 10현기타 연주에 대한 질문이요. | 셰인 | 2001.03.11 | 4296 |
318 | ☞ 저는 견해가 좀 다르군요. 4 | 셰인 | 2001.05.20 | 4295 |
317 | ☞ 처음 맛의 고정관념... 9 | 행인7 | 2001.06.29 | 4291 |
316 | 야마시다의 연주! 조치요! | 음반방장 | 2000.10.08 | 4290 |
315 | 어느 사형수의 아침... | 진 | 2001.01.11 | 428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