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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26.16.68) 조회 수 4415 댓글 0
어머!!!!!!
illiana 가 남자 분이셨어요?
너무 예쁜 이름이라서 저는 여자 분인 줄만
알았어요.
illiana 는 여자 이름이잖아요?
마음껏 상상을 해보며 어떤 여자일까? 했는데
남자 분이라니.......




>[수님께서 쓰신 내용]

>
>일리아나님이
>제가 알기론 이미 고은별님에게
>그음반 하나 드리려고 한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분은 원래 그런분이셔요.
>조금 기다리시면 님의 집에
>예쁘게 포장된 음반이 도착할겁니다.
>
>지난번 저도 그렇게 받고서 얼마나
>기뻤다구요.
>그래서 저도 일리아나님이 좋아할만한
>음반 구하느라 요즘 신경좀 쓰지만서도...
>
>그리고 일리아나님 총각입니다, 여자 아녀요.
>
>>[maria님께서 쓰신 내용]
>
>>저도 반갑습니다.
>>제가 올린 글에 답장 보내주셔서 고맙고요.
>>illiana 라는 예쁜 이름은 누가 지었나요?
>>부드럽게 이어지는 발음이 듣기에도 좋네요.
>>여성스러운 어여쁨이 느껴지는 이름이에요.
>>추천해 준 음반은 제가 꼭 사서 들어보겠어요.
>>
>>illiana는 영세명은 아닌 같아요.
>>제 이름은 성당에서 견진성사 받으면서
>>지어진 이름이에요.
>>세례 받을 때 베로니카라고 지었는데
>>견진 받으면서 성모님의 고운 마음을
>>닮고 싶어서 마리아라고 지었어요.
>>그래서 원래대로 하면 마리아 베로니카인데
>>이름이 길어서 인지 어떤 사람은 베로니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마리아라고 해요.
>>
>>illiana 는 아직 소녀이거나 학생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어쩌면 숙녀일지도 모르겠네요.
>>
>>8월 27일에 처음 글을 올린 것을 보면
>>저처럼 new commer 네요.
>>앞으로 서로 자주 만날 수 있겠지요?
>>illiana라는 이름이 눈에 띄면
>>언제나 열어보겠어요.
>>
>>그럼, 안녕히........
>> illiana를 기억하며
>> 고은별
>>
>>
>>
>


>
>>
>>
>>>[illiana님께서 쓰신 내용]
>>
>>>안녕하세요 illiana라고 합니다.
>>>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고은별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니 참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너무나 반갑습니다.
>>>사실 세상이 각박하다보니 주위에서 사물에 대한 사랑이나 일상생활의 작은 부분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소박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을 발견하기가 어려웠는데 고은별님이 저의 생각에는 그러한 분중에 한 분인 것 같아 상당히 기뻤읍니다.
>>>
>>>저희 영자님도 요즘 찾기 어려운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한 분이어서 제가 무척 좋아하지요.
>>>
>>>고은별님 글이 항상 지친 저의 심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것 같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리구요.
>>>
>>>저는 아는 것도 없고 해서 드릴것은 없고 고은별님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음반하나 추천해 드리겠읍니다.
>>>
>>>음반제목은 Apres un Reve이구요 자연스런 음색으로 소문난 OTTAVO에서 발매된 음반입니다. 바이올린과 하프의 이중주로 연주된 음반이구요 그냥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름다운 음반입니다. 웬지 고은별님에게 잘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추신: 이미 가지고 계신 음반인데 제가 괜히 소개한지도 모르겠군요. 혹시하도 구하기 힘드시면 멜주십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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