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나설 자리인지 모르겠지만...
문제를 약간 혼돈하고 계신 게 아닌가 싶네요.
님의 말씀은 클래식 음악이라는 장르에 대한 것이지 기타라는 악기에 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구분은 클래식/재즈/팝 또는 악기로서 기타/피아노/바이올린 등으로 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악기로서의 기타는 클래식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클래식 기타라고 클래식만 치라는 법은 없지요). 되려 재즈나 팝에 잘 어울리는 것이 기타가 아닐까 싶네요.
님이 원하는 건 클래식 기타라는 악기와 장르를 혼합한 범주(교집합이죠)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건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고 보는데요.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부분이 기타라는 악기에 매몰됨이 아니라 음악이라는 자유로운 부분에 뛰어 드는 것이라면 님의 고민은 매우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몇 가지 방법을 들면(대부분 제가 해 본 일이지만)
1) 다른 형태의 기타와 기타음악을 손댄다(일렉, 포크기타 등의 연주 그리고 라틴계열의 음악, 재즈음악 등). 이런 방법은 새로운 감각을 키워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2) 화성이론을 공부하고 기타의 각 부분에서 가능한 스케일 및 코드을 연습한다(어느 정도 공부가 쌓이면 웬만한 애드립 그리고 즉홍연주는 가능합니다). 클래식 기타만 연주하는 경우(특히 애호가인 경우) 가장 부족한 공부가 아닐까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재즈기타 등에서 연습하는 각 프렛에서의 스케일 및 화성을 연습히고 직접 재즈 곡들을 연주해 보는 것이 좋겠지요.
3) 직접 즉홍연주를 한다. 예전에 노래패에서 기타 칠 때 자주 했던 짓인데, 기타 또는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친구들과 악보 없이 서너시간 씩 연주해보면 자신의 한계 또는 가능성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화성이론의 숙지는 필요하겠지요.
이런 곡들 한 번 들어 보심이 어떠할런지요
1) Earl Klugh의 음반
2) 이병우 기타 독주음반
3) 끌로드 볼링- 라고야 의 재즈 음반
4) 존 맥라플린, 파코 드 루치아, 알 디 메올라의 음반 (특히 트리오 음반)
[filliads님께서 쓰신 내용]
ː 모든 악기가 한계가 있고, 개개의 특성이 있기에
ː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지만 기타를 공부하다 보면
ː왠지 답답함 같은 것이 느껴진다.
ː이것은 연습 부족이라던가 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에서
ː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글을 올려 여러분들은
ː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 보고 싶다.
ː
ː
ː클래식이야 한 곡 한 곡을 연주하는 과정으로
ː한 악기의 공부가 일단은 요약될 수 있기에
ː사실 곡의 분석은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고 본다.
ː
ː물론 화성의 진행이나 전체와의 조화에 따라 곡의 해석이 달라 질 수는 있겠다.
ː하지만 일정한 화성의 진행을 정확히 분석하고 모드나 어베일러블 노트를
ː완벽히 알고 나서 연주하는 재즈의 애드립과 같은 연주와 비교할 때
ː곡 자체의 분석은, 클래식에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ː일단 운지와 테크닉, 암보가 되면 연주는 가능하다.
ː
ː하지만 재즈에서 즉흥연주를 하라면 위의 것 가지고는 되지 않는다.
ː 이러한 상황에서 기타는 피아노보다 훨씬 답답함을 가진 악기이다.
ː화음으로부터의 스케일 접근이나 그 반대의 접근이 피아노보다
ː훨씬 까다롭기 때문이다.
ː
ː 예를 들어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춘 팝-재즈 피아노 주자는
ː곡의 코드 진행과 멜로디만 알면 바로 완성된 연주와 즉흥 연주까지 해낼 수 있다.
ː
ː그러나 기타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 반드시 편곡된 악보가 있거나
ː반주가 있어야만 한다. 반주를 써야한다는 측면에서는
ː그냥 멜로디 악기 (관악기 같은 것)나 다를 것이 없다.
ː
ː여러분들은 이러한 기타의 약점을 뛰어 넘기 위해서 어떤 연습을
ː아니 어떤 공부를 하고 계시는가? 들어 보고 싶다.
ː
ː그냥 한 곡 한 곡을 연주하는 연주자가 아니라 새로운 편곡과
ː나름대로의 연주를 하려는 이들은 한 번 정도
ː생각해 보았을 문제일 것이라 생각한다.
ː
ː 물론 클래식의 한 곡 한곡들은 그것에만 매달릴 가치가 있는
ː대곡들이기는 하지만.....
ː 그럼 이만.
문제를 약간 혼돈하고 계신 게 아닌가 싶네요.
님의 말씀은 클래식 음악이라는 장르에 대한 것이지 기타라는 악기에 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구분은 클래식/재즈/팝 또는 악기로서 기타/피아노/바이올린 등으로 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악기로서의 기타는 클래식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클래식 기타라고 클래식만 치라는 법은 없지요). 되려 재즈나 팝에 잘 어울리는 것이 기타가 아닐까 싶네요.
님이 원하는 건 클래식 기타라는 악기와 장르를 혼합한 범주(교집합이죠)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건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고 보는데요.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부분이 기타라는 악기에 매몰됨이 아니라 음악이라는 자유로운 부분에 뛰어 드는 것이라면 님의 고민은 매우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몇 가지 방법을 들면(대부분 제가 해 본 일이지만)
1) 다른 형태의 기타와 기타음악을 손댄다(일렉, 포크기타 등의 연주 그리고 라틴계열의 음악, 재즈음악 등). 이런 방법은 새로운 감각을 키워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2) 화성이론을 공부하고 기타의 각 부분에서 가능한 스케일 및 코드을 연습한다(어느 정도 공부가 쌓이면 웬만한 애드립 그리고 즉홍연주는 가능합니다). 클래식 기타만 연주하는 경우(특히 애호가인 경우) 가장 부족한 공부가 아닐까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재즈기타 등에서 연습하는 각 프렛에서의 스케일 및 화성을 연습히고 직접 재즈 곡들을 연주해 보는 것이 좋겠지요.
3) 직접 즉홍연주를 한다. 예전에 노래패에서 기타 칠 때 자주 했던 짓인데, 기타 또는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친구들과 악보 없이 서너시간 씩 연주해보면 자신의 한계 또는 가능성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화성이론의 숙지는 필요하겠지요.
이런 곡들 한 번 들어 보심이 어떠할런지요
1) Earl Klugh의 음반
2) 이병우 기타 독주음반
3) 끌로드 볼링- 라고야 의 재즈 음반
4) 존 맥라플린, 파코 드 루치아, 알 디 메올라의 음반 (특히 트리오 음반)
[filliads님께서 쓰신 내용]
ː 모든 악기가 한계가 있고, 개개의 특성이 있기에
ː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지만 기타를 공부하다 보면
ː왠지 답답함 같은 것이 느껴진다.
ː이것은 연습 부족이라던가 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에서
ː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글을 올려 여러분들은
ː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 보고 싶다.
ː
ː
ː클래식이야 한 곡 한 곡을 연주하는 과정으로
ː한 악기의 공부가 일단은 요약될 수 있기에
ː사실 곡의 분석은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고 본다.
ː
ː물론 화성의 진행이나 전체와의 조화에 따라 곡의 해석이 달라 질 수는 있겠다.
ː하지만 일정한 화성의 진행을 정확히 분석하고 모드나 어베일러블 노트를
ː완벽히 알고 나서 연주하는 재즈의 애드립과 같은 연주와 비교할 때
ː곡 자체의 분석은, 클래식에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ː일단 운지와 테크닉, 암보가 되면 연주는 가능하다.
ː
ː하지만 재즈에서 즉흥연주를 하라면 위의 것 가지고는 되지 않는다.
ː 이러한 상황에서 기타는 피아노보다 훨씬 답답함을 가진 악기이다.
ː화음으로부터의 스케일 접근이나 그 반대의 접근이 피아노보다
ː훨씬 까다롭기 때문이다.
ː
ː 예를 들어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춘 팝-재즈 피아노 주자는
ː곡의 코드 진행과 멜로디만 알면 바로 완성된 연주와 즉흥 연주까지 해낼 수 있다.
ː
ː그러나 기타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 반드시 편곡된 악보가 있거나
ː반주가 있어야만 한다. 반주를 써야한다는 측면에서는
ː그냥 멜로디 악기 (관악기 같은 것)나 다를 것이 없다.
ː
ː여러분들은 이러한 기타의 약점을 뛰어 넘기 위해서 어떤 연습을
ː아니 어떤 공부를 하고 계시는가? 들어 보고 싶다.
ː
ː그냥 한 곡 한 곡을 연주하는 연주자가 아니라 새로운 편곡과
ː나름대로의 연주를 하려는 이들은 한 번 정도
ː생각해 보았을 문제일 것이라 생각한다.
ː
ː 물론 클래식의 한 곡 한곡들은 그것에만 매달릴 가치가 있는
ː대곡들이기는 하지만.....
ː 그럼 이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4 | 글렌굴드에디션의 바흐 골드베르그 바리에이션. 5 | 기타랑 | 2002.01.12 | 5186 |
513 | 근데...음악성이란게 정확히 뭘 말하는거에요? 19 | 마왕 | 2004.02.06 | 5439 |
512 | 그의 날과 눈물의 날인저... 3 | 이브남 | 2006.12.18 | 11568 |
511 | 그리스태생의 여류기타리스트 Antigoni Goni 1 | 수 | 2001.05.02 | 4596 |
510 | 그라나도스의 또나디야 - La maja dolorosa No.1 | 정천식 | 2003.12.26 | 7207 |
509 | 그라나도스의 "영원한 슬픔" | 정천식 | 2003.12.26 | 4686 |
508 | 그냥 사무실에 앉아 4 | 느끼 | 2005.03.03 | 4861 |
507 | 그남자와 그여자의 사정. 2 | 눈물반짝 | 2000.08.30 | 5974 |
506 | 그건요... | 지우압바 | 2000.10.16 | 4004 |
505 | 그건... | 신동훈 | 2000.12.18 | 3912 |
504 | 균형잡힌 바흐..? | 으랏차차 | 2001.05.02 | 4205 |
503 | 귀염둥이님~ 그렁건 제게 물어보셔야죵~ | 수 | 2000.10.25 | 4062 |
502 | 귀가 있을필요가 없죠. | 현규 | 2000.07.11 | 4606 |
501 | 궁금한게 있습니다. | 양파 | 2001.10.25 | 4371 |
500 | 궁금한게 있는데... 5 | 지얼 | 2001.05.24 | 4139 |
499 | 구하기 쉬운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 여페빵~짱 | 2000.10.09 | 4352 |
498 | 괜찮으시다면 몇가지 짚어보겠습니다. | 신정하 | 2000.09.26 | 4908 |
497 | 공개질문입니다요~ 52 | 기타사랑 | 2003.09.19 | 7074 |
496 | 곰팽이 천하통일 | 곰팽이 | 2000.11.11 | 4063 |
495 | 골루세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김소희 | 2000.10.05 | 4811 |
494 | 곡에 맞는 분위기.... | 애기엄마. | 2001.05.21 | 4211 |
493 | 곡 외우기... 5 | 채소 | 2001.06.10 | 5034 |
492 | 곡 선정을 해 주셩~~~ㅇ` 4 | qball | 2001.05.02 | 4804 |
491 | 고정도법과 이동도법 - 음명과 계명 7 | gmland | 2003.05.28 | 8992 |
490 | 고정관념을 버리시구... | 신동훈 | 2001.03.20 | 4110 |
489 | 고음악에 대한 좋은 싸이트를 소개합니다. | 신정하 | 2001.11.29 | 4747 |
488 | 고은별님 아직 사지 마셔요. | 수 | 2000.09.16 | 4859 |
487 |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 illiana | 2000.09.16 | 4290 |
486 |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 maria | 2000.09.16 | 4310 |
485 |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8 | she | 2003.05.31 | 4713 |
484 | 고선배님 홈페이지에 무라지가오리 연주실황이 있네요^^ 2 | illiana | 2001.05.25 | 4015 |
483 | 고석호선생님 감상실의 연주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 진짜초보 | 2000.11.10 | 4355 |
482 |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냉무) | 반짱 | 2000.12.25 | 3979 |
481 | 고려해 보겠습니다. | 지우압바 | 2000.10.17 | 4123 |
480 | 고대지명과 음계에 관한 단상... 7 | 신동훈 | 2003.04.22 | 10469 |
479 | 고대지명과 음계에 관한 단상... 4 | 신동훈 | 2003.04.22 | 5439 |
478 | 고대 그리스의 테트라코드와 음계... 2 | 신동훈 | 2003.04.28 | 6987 |
477 | 결혼식같은 곳에서 축가로 연주해줄수 있는 곡 어떤게 있을까요? 11 | 화음 | 2002.01.13 | 5180 |
476 | 결정적 순간 | 야먀시타의 샤콘느 | 2000.12.07 | 4029 |
475 | 게시판 제대로 안찾아올리면.... | 수 | 2000.12.25 | 4040 |
474 | 거트현요? | 변소반장 | 2000.10.10 | 4388 |
473 | 거트현 추가... | 형서기 | 2000.10.10 | 4095 |
472 | 거트현 집에서 직접 만들면 안돼나여? | 지영이 | 2000.10.11 | 4310 |
471 | 거문고, 가야금 음반 소개해주셔요. | 수 | 2000.11.04 | 4476 |
470 | 거럼 | 고롬 | 2000.07.06 | 4687 |
469 | 강추!!!] 괜찮은 실시간 클래식 방송 사이트 5 | illiana | 2001.05.20 | 6833 |
468 | 감상-연주가 또는 레파토리 선택 | 이세원 | 2001.03.20 | 4401 |
467 | 감동을 주는 연주를 하려면 ? 34 | np | 2005.11.23 | 8873 |
466 | 갈브레이스의 연주 모습 5 | 1000식 | 2004.09.13 | 6123 |
465 | 갈브레이스의 샤콘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세요? 43 | 1000식 | 2004.09.13 | 9100 |
464 | 갈브레이스가 사용한 악기에 대하여 12 | 1000식 | 2004.09.13 | 7570 |
463 | 각 조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신동훈 | 2000.12.22 | 4519 |
462 | 가장 중요한 건. | 눈물반짝 | 2000.12.18 | 4378 |
461 |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곡은? 1 | 채소 | 2001.08.16 | 5971 |
460 | 가장 권위있는 국제 콩쿨이었던 파리 기타 콩쿨의 軌跡(1) | 미니압바 | 2000.11.01 | 5222 |
459 | 가사의 얽힘과 그 이후의 역사적 전개과정 | 정천식 | 2003.12.28 | 4833 |
458 | 가사 내용 및 배경 | 정천식 | 2003.12.26 | 4957 |
457 | 世네car.... 님....이 궁금해 하시는 것들... 17 | eveNam | 2003.12.19 | 5216 |
456 | ☞지우압바에게 보내는 경? | gumpjang | 2000.10.25 | 4168 |
455 | ☞여기까지...(내용 없음) | 아라 | 2001.02.21 | 4012 |
454 | ☞미니압바님 정말 감사합니다...질문 하나만 더요!! | 왕초보 | 2001.03.13 | 3986 |
» | ☞문제제기가 좀? | gaspar | 2001.02.02 | 4126 |
452 | ☞기타연주 2 | 민성 | 2001.08.10 | 5302 |
451 | ☞갈브레이스의 하이든 소나타엘범 | changs | 2000.12.15 | 4614 |
450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 고정석 | 2001.03.11 | 4054 |
449 | ☞:화가로 전향했을껄.... | 나그네 | 2000.07.05 | 4874 |
448 | ☞:현대기타음악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 지우압바 | 2000.09.25 | 4485 |
447 | ☞:현대기타음악에 대한 저의 생각들 | 왕초보 | 2000.09.26 | 4717 |
446 | ☞:현대 미술작품은 어떻게 감상하시나요? | 신정하 | 2000.09.25 | 4717 |
445 | ☞:캬!!!!!! 죽이는 Bylsma의 Cello Suites...2장짜리? | 영자 | 2000.09.17 | 4583 |
444 | ☞:최근 왕야맹 소식... 퍼온글..저... 씨디 보내주신다구여? 저요!저요! | essene | 2000.10.14 | 4026 |
443 | ☞:지우압바의 음악듣기..... | 변소반장 | 2000.10.16 | 4587 |
442 | ☞:저... 어떻하면 아르페지오를 잘할 수 있나여? | 은석 | 2000.10.06 | 4665 |
441 | ☞:왕야맹때문에 디지게 혼났쟈나... | maria | 2000.09.21 | 4548 |
440 | ☞:야마시타의 비디오를 보고..저악보 있어요 | hochma | 2000.09.04 | 4846 |
439 | ☞:승한님 두번째 부탁입니다. | 수 | 2000.07.26 | 4655 |
438 | ☞:바루에코의 최신 소식은.... | 미니아부지 | 2000.10.20 | 4331 |
437 | ☞:무조건 일단 환영........환영...짝짝짝... | 명노창 | 2000.10.19 | 4029 |
436 |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 여우 | 2000.07.05 | 4761 |
435 |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 이승한 | 2000.07.26 | 4590 |
434 | ☞:그남자와 그여자의 사정...이런 것을??? | 형서기 | 2000.08.30 | 5091 |
433 | ☞:골루세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illiana | 2000.10.07 | 4489 |
432 | ☞:[급구]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빌스마.. | essene | 2000.10.14 | 4304 |
431 | ☞:NAXOS음반 카타로그를 구하는 방법 | illiana | 2000.10.07 | 4647 |
430 | ☞:NAXOS음반 정말 싸여.NAXOS는원래저가형시디전문회사.. | 원제원제 | 2000.10.13 | 4160 |
429 | ☞:NAXOS음반 정말 싸여. | 수 | 2000.10.07 | 4458 |
428 | ☞ 확실히... | 공감 | 2000.12.03 | 3915 |
427 | ☞ 혹시 도움이 되시기를... | 김웅찬 | 2000.10.25 | 3963 |
426 | ☞ 형 장흠 영산아트홀연주..여깃어.. | 오모씨 | 2001.02.13 | 4384 |
425 | ☞ 한가지만 참고로 언급하면요... | 문진성 | 2000.12.11 | 4125 |
424 | ☞ 푸가의 기법... 1 | 채소 | 2001.08.05 | 6208 |
423 | ☞ 푸가여??? 푸가를 말쌈하십니까??? | 신동훈 | 2001.06.01 | 4139 |
422 | ☞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 09 | 2001.03.31 | 4269 |
421 | ☞ 클라비어(Clavier)란... 5 | 신동훈 | 2001.06.01 | 7537 |
420 | ☞ 컴에서 음악(파일)을 들을때 .... | 꼬 | 2001.01.19 | 4357 |
419 | ☞ 쳄발로로 연주된 곡모음..퍼온글 | 수 | 2000.11.27 | 6078 |
418 | ☞ 처음 맛의 고정관념... 9 | 행인7 | 2001.06.29 | 4280 |
417 | ☞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1 | 서정실 | 2001.08.17 | 4184 |
416 | ☞ 좋은 기타 음색이란...? 1 | 꼬 | 2001.07.04 | 5734 |
415 | ☞ 존경하는?....형서기님....보셔.. | illiana | 2000.12.26 | 391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