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큰바위 얼굴 아저씨에게서

by 매니악 posted Feb 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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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피스크에게서 감동을 받고 싶다.
내가 그에 대한 선입관을 가지고 듣는지도 모르겠다.
글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의 연주에서 왜 난 감동을 못 느낄까?
그냥 잘 친다, 비르투오조라는 생각은 볼 때마다 들지만 이번에는 뭔가
느꼈으면 하네요.
항상 피스크 음반은 선택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는데, 글쎄 이번 공연 후에는
그래도 아무래도 구하기 힘들어지겠죠?
로스로메로스 공연 후 음반이 동이 나는 걸 보면...
당일날 음반 판매도 할 것 같은데.
아무튼 그의 음반 몇 장 골라서 들어봅니다.
뭐랄까, 뭔가 빠진 느낌 -
피스크 팬들껜 죄송하지만 역시 그의 장기는 속주곡, 한 곡 고른다면
망고레의 꿀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전적으로 제 취향이지만 D.Scarlatti등 바로크 곡에서 그의 평가가 좋지만은
글쎄요.

@참 깜짝 놀랐네요. 매니악이 추천한 연주자라?
기타이야기방에서의 매니선의 등장이라? 바야흐로 선과 악의 대결?
흐흐흐.
좋은 밤 되세요.
내일 연주 잘 보시고요.
감상소감도 좀 올려주시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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