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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04.111.250) 조회 수 5539 댓글 0
신정하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게시판에 올릴 때 개요를 작성하고 쓰는 것도 아니고 하다보니 분류나 작곡가들에 대한 생각이 너무 일방적이었던 같습니다. 좀 더 신중을 기해서 쓰지않은점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예로 든곡들도 어떤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고른게 아니라 제 자신이 일단 좋아하고 비교적 다른분들에게 그곡에 대한 배경이나 그곡에 대해서 호의적인 얘기를 들었던걸로 고른거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윤바바나 디용의 탱고엔 스카이나 리브라 소나티네 사우다데도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탱고엔 스타이는 이제 기타인들 사이에선 로망스만큼 인지도가 높은곡이 되었지만 이들 곡의 완성도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분의 얘길 들어서 그 곡들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녹터널 같은 경우는 제가 아직은 그 곡의 노래를 잘모르겠고 제 선생님께서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곡이라 그 곡의 가치를 제가 깍아내린 것처럼 글을 써서 정하님같은 그 곡의 팬(?)의 기분을 상하게 한것 같네요. 저는 첨엔 바가텔두 되게 싫어했습니다만 자주 듣다보니 이젠 가장 좋아하는 곡중의 하나가 됐습니다...^^ 녹터널두 그런날이 오겠죠. 그리고 제가 쓰레기라고 말한건 곡 자체가 쓰레기가 아니라 마치 쓰레기처럼 '만들어졌다 별로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많은 곡'들을 지칭할 마땅한 단어가 없었기 땜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작곡가의 곡은 다 비슷비슷한 곡들을 많이 쓰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곡 하나하나야 다 다르겠지만 분위기나 전체 구조(리듬-특히 탱고,밀롱가,배네주엘라 왈츠-이나 곡의 전개방법)는 다 비슷하잖아요. 마치 가요계의 댄스음악들이 서로 다 비슷한 것 처럼요. 연주되어지지않고 사라지는 곡이 많거나 중복되는 곡들이 많은것은 확실한 현대곡의 특징이 아닐런지요. 작곡가들이 현실적인 면(부와 명예)을 고려한다라고 말한 저의 의도는 어느정도 자기생계에 영향을 받지않는선까진 당연한 것이다 였습니다. 제가 올린글에는 마치 그런것들을 위해 작곡을 한다로 보였나봅니다. 천재작곡가가 오로지 음악만을 위해 곡을 써서 그런걸로 대성공을 할 수도 있는것이구 반대로 경제적인 문제로 평생을 쪼들리면서 살아생전 아무런 인정두 못받구 후세에 와서야 그런것들을 얻는 작곡가들두 있습니다.음악가뿐만이 미술에도 이런 사람은 많습니다. 브라워나 클레얀스가 돈과 인기를 얻을려고 곡을 쓰진 않았을겁니다. 그들은 천재이기도하구 요즘은 그정도의 예술가라면 여러 법적울타리안에서 충분히 보호를 받을 수 있을테니깐요. 하지만 평범한 작곡가들에겐 벌이가 그렇게 간단히 치부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닐겁니다. 분명 울며 겨자 먹기로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라도 상업적인 작품을 쓸 수 밖에 없을테니깐요. 클레얀스 작품중에도 제가 별볼일 없는 실력이지만 여러 소품들을 접하다보면 어떤건 그런 의심이 드는 곡들이 솔직히 있습니다. 비슷비슷해가지구 제목만 다른 곡들이요. 암튼 제 글의 문제점 조목조목 지적해 주신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사견인데 정하님의 따가운 충고는 정말 제가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싶네요. 왜냐면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저보다 아님 남보다 조금 더 알고있고 그것도 확실한 정보도 아니면서 기타도 잘 친단 이유로 자신의 의견이외에는 다 무시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하님에게선 그런 점들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거든요. 일단 정하님이 제시하는 자료가 상당히 권위가 있구 그런것들과 정하님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조합시켜서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를 비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s 정하님 같은 천하제일의 고수와 논쟁을 하게되서 영광입니다.....^^





>[신정하님께서 쓰신 내용]

>몇가지 님의 말씀을 짚어봐야 하겠습니다…마침 제 홈페이지에 올리실 계획이셨다기에…
>현대 기타곡을 말씀하신대로 리듬감이 곡을 이끌어 나가는 곡, 내용상 난해한 곡, 두가지 요소를 모두 가진 곡 이렇게 분류할 수도 있겠죠.
>아니면 또 말씀하신대로 부와 명예를 위한 곡, 쓰레기처럼 없어지는 곡 이렇게 나누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의 중간에 남는 곡이 명곡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말이죠…재미있는 생각이긴 합니다만 단 한가지 간과하고 계시는 것은 작곡자의 입장을 너무 단순하게 혹은 마치 너무 변증법적으로 파악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
>저는 레오 브라우워가 밥벌이를 위해서 곡을 작곡했다면 오늘처럼 좋은 곡을 쓰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음악은 아프로-쿠반 리듬에 현대적인 색채를 입힌 것으로 이전까지는 유례가 없던 음악이었습니다. 브라우워는 자국의 독특한 리듬감을 현대곡이라는 형식을 통해 세계화시켰다(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공통분모의 요소를 뽑아냈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그가 행한 작곡이 부와 명성을 염두에 둔 행위라고 단순분류해 버리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월튼의 바가텔의 경우만 하더라도 브림에게 헌정해 준 곡으로 그자신 이미 현대 작곡가로서 유명 작곡가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명성을 얻기 위해 곡을 썼다거나 하는 비유는 적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기타라는 악기의 표현 영역에 눈을 뜬 대작곡가의 빛나는 감각의 소산으로 평가하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님의 글을 읽다 보면 기타 작곡가의 작품을 어떤 형태로든 “즐기시는” 소비자의 입장에 너무 치우쳐 가벼이 생각하시는 면도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으로 현대곡을 수용하는 입장도 문제겠습니다만 위에서 말씀하신대로의 분류는 너무 일방적인 감상자의 생각에 의한 분류가 아닌가 합니다.
>일례로 리듬감이 충일하여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편하다고 해도 곡의 내용은 얼마든지 심오할 수 있습니다. 또 브리튼의 녹터널이 명곡인 이유는 제 생각으로는 님이 말씀하신 이유로는 전혀 설명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이 곡이 대중적이 될 요소는 거의 갖추고 있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렇다고 쓰레기는 더욱 아니죠. 또 언뜻 생각하면 클레이냥의 “사형수의 아침”이 이제야 인기곡이라 귀에 익었지만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던 영역의 심상의 표현을 기타라는 악기로 표현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발상인 것입니다. 이러한 요소를 너무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저 같은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모티브로 곡을 쓸 생각을 못할 겁니다…이전까지 유례가 없던 심상의 표현이거든요. 구조적으로도 충실하니 명곡으로 남은 이유가 대중성을 고려했다고 보기보다는 작곡가의 천재적인 감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간단히 님이 말씀하시는 분류에 쉽게 편입되어 버리는 것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
>현대곡은 클래식 기타 분야만이 그런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다른 분야도 어지러운 난립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분류된 세대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의 상태이기 때문이죠.
>님의 말씀대로 100년 혹은 그 이상이 지난 후 많은 부분이 이전 세대처럼 정리되겠죠.
>그것은 단지 후세대의 몫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얼마나 이성적으로 어떠한 현대 작품을 즐기느냐 하는 “조류”로 나타날 때 분류의 틀이 잡히리라 생각합니다.
>
>따라서 선입견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보다 진지하고 꼼꼼하게 음악을 듣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겉을 보지말고 속을 보도록 해야겠죠.
>부와 명성이라는 선입견, 대중을 의식하여 곡을 쓴다는 평가는 사실은 순수한 고전음악 작곡가에게는 모독과 같은 것입니다.
>좀 더 신중한 생각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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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초보님께서 쓰신 내용]
>
>>제가 생각하는 현대의 기타곡은 크게 두 부류인것 같습니다. 하나는 강한 리듬감(탱고,보사노바,삼바,룸바,쇼로,아프로 쿠반 리듬등)에 위에 즉흥성이 강한 멜로디가 곁들여진것과 다른 하난 정말 '이게 무슨곡인가'생각이 드는 전위음악(?)같은 곡들입니다.이런 곡들은 인간의 심리를 묘사하거나 사물의 미세한 움직임,자연현상등에서 모티브를 따온 곡이 많습니다.전자는 브라워나 디용 피아졸라 같은 비교적 파퓰러한 현대작곡가들의 곡을 들 수 있겠구 후자는 벤자민 브리튼의 녹터널 같은곡이나 브림의 전집중 20세기음악에 들어있는 몇몇곡들(제가 지금 작곡가와 곡명을 확실히 모르겠네요)과 지난 일본에서 있었던 삐에리의 독주회때 있었던 곡들을 들 수 있겠네요.같은 시대에 사는 현대의 작곡가들중 어떤이는 이해하기 쉬운 작품을 쓰고 또 어떤이는 아주 난해한 작품을 씁니다. 그 이유를 제 나름대로 생각해봤는데 작곡가두 직업이라는 점에서 볼때 벌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잖습니까...만약 제가 작곡가라면 그럴것입니다.곡을 쓸때 '과연 이곡이 사람들의 귀를 끌어당길까?'하구 말입니다. 앞에서 제가 언급한 전자에 해당하는 작곡가들은 지금까지 기타를 위한 많은 작품을 썼는데 그것들중 일부는 대중을 고려해서 만든 작품이구 또 어떤건 정반대에 속하는 작품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예술가로서의 창작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일반인에겐 '어려운,난해한'작품을 짓고 한편으론 인기와 명예 부를 위해서 '쉬운'작품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그 두개의 성격을 동시에 띤 작품들두 있겠죠...이런것들이 현대곡중에 명곡으로 꼽히는 곡들이 아닐까요?(5개의 바가텔, 데카메론 네그로, 춤의 찬미,어느 사형수의 아침, 4개의 소품-프랭크 마틴 등등)이들은 대중적인 지지와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곡들입니다.너무 어려운곡은 어떻게보면 작곡가에겐 지나치게 높은 완성도로 인해서 대중이 받아들이기 힘들다보니 자연히 소멸될것이구 쉬운작품들은 첨에 듣기에 좋게 할려다보니 곡의 완성 수준은 자연히 낮아지는 마치 '유행가'처럼 잠깐 인기를 누리다 소멸될 것입니다. 이제 제가 첨에 후자로 언급한 이들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글쎄 이들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말하기가 자신이 없네요.이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자료가 없는데다가 알려진 작품수두 그리 많지않으니깐요. 물론 작품의 수는 많겠지만 '우리'가 그것들을 알게되는것은 유명 연주가들의 레코딩이나 독주회를 통해선데 그런면면에서 볼때 이런 부류의 작품들의 대부분은 마치 '쓰레기'처럼 만들어지기만 할뿐 빛을 보지 못하구 없어지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건 마치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하지만 그 대부분이 쓸모없고 중복되는 자료의 천지인것과 흡사하다구 생각됩니다. 물론 그런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순수예술을 지향하는 작곡가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지금과 같은 '현대곡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단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신정하님의 다른 게시판에 올리셨던 내용은 조금 달지만 '풍요속의 빈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빌라로보스 이후부터를 시기적인면에서 '현대'로 간주하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출판된 작품수들은 수백곡이 넘는데 만약 일반애호가들끼리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현대곡을 뽑는다'고 했을 때 여러 사람에게 표를 얻을곡이 과연 몇곡이나 될까요? 50곡두채 안될겁니다. 출판된 수백곡들중 50곡이라면 이는 '과거 어느시대보다 지금만큼 기타를 위해 많은 곡들이 작곡된 시기는 없었다'란 말은 '과거~~시기는 없었지만 정작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곡은 별로 없다'란 말로 바뀌어야 겠지요.제 생각을 말하려다보니 지나치게 '가정'을 많이했네요.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 나오는 곡은 장르의 구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클래식 기타'를 위해 작곡된 곡이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클래식'의 범주에 이런 것들이 포함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오히려 재즈에서 느낄 수 있는 리듬감이나 선율, 화음 뉴에이지나 프로그래시브 락에서 느껴지는 묘한(?)느낌 같은것들이 요즘의 기타곡들에 많이 나타납니다.즉 첨부터 어디에 얽매이지 않고 작곡가가 곡에 필요한 요소들을 고전음악뿐만이 아니구 위에서 언급한 음악들에서 자유롭게 따오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레오브라워가 등장한지 50년이 조금 안됐는데(그의 첫작품이 1956년에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preludio, fuga 1 그가 16살에 작곡한)앞으로 50년 뒤 즉 브라워가 나온지 100년뒤에 그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p.s 이글 신정하님 홈페이지에 올릴려고 했던글인데 어쩌다보니 여기에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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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님께서 쓰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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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하세요 고민이 많은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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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
>>>제 생각에는 현대 CG기타의 조류가 현대음악과 남미음악으로 흘러가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이들 음악을 들으면 솔직히 SOR나 BACH에서 느끼는 그런 감동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읍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BROUWER나 PIAZZOLA 음반까지는 그래도 선율적인 요소와 리듬감이 있어 괜찮지만(이미 많이 대중화되어서 그런가요?) 그 이상 넘어가면 솔직히 그 음악이 뭘 말하는지 전혀 모르겠읍니다. 도대체 현대음악은 어떻게 이해하고 들어야 하나요. 그냥 많이 들으면 익숙해져서 괜찮나요? 아니면 다른 감상포인트 같은게 있나요?
>>>
>>>고수님들 답변주시면 고맙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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