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중기
4박5일의 일정중에 둘째날인 어제 피바디에 다녀왔습니다.
출근시간을 고려해 일찌감치 떠났더니 막상 볼티모어 항구에 도착했을때는
아직 8시도 안되었더군요. 국민학교때 소풍가는 날은 꼭 눈이 일찍 떠지더니 딱 그 짝입니다.
피바디는 존스합킨스 대학입구에 별도의 미니캠퍼스처럼 돼 있구요 날일자(日)구조로 연주홀, 도서관, 레슨실, 기숙사, 식당 등이 연결돼 있습니다.
커피한잔을 하러 식당에 갔더니 벌써 친구들이 모여 기타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홍콩, 영국 기타 미국내 여러주에서 참 다양하게 모여들었더군요.
10시부터 두시간동안 Goodwin홀에서 바루에꼬 제자인 Risa Carlson의 강연이 있습니다.
한 40여명이 홀을 메웠습니다.
'샤콘느의 분석 및 감상'
참 가슴뛰는 제목입니다.
대략 생각나는대로 간출이자면,
1. 작곡동기
막달레나의 죽음에 기인한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일종의 'Tombeau'로 여겨진다.
2. 기본리듬
♩♩.♪ 그러나 두번째 음에 액센트가 들어감으로 인해 세번째 8분음표는 16분음표처럼 연주되는 경향이 짙다.
(주) 실제 여러 연주자들의 연주를 비교해보면 흥미롭습니다. 누가 길고 누가 짧은지.... 함 들어보세요.
3. 형식 및 구성
라 폴리아, 사라방드, 파사칼리아등이 혼합된 형태. minor-Major-minor의 구성. 총32번의 주제 반복.
4. 스타일
바하는 이태리식 활(프랑스식보다 길다)을 썼고 원제가 이태리어인 'Ciacona'라는 점에서 이태리풍의 샤콘느라는 분석.
5. 비교감상시 고려할점
전반적 연주스타일
정확한 악보리딩(실제로 유명 기타연주가들의 연주에서 상당한 오류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다이내믹(음량, 변주시 음량조절, 현간 발란스)은?
시간(템포, 루바토, 악셀레란도, 디셀레란도, 페르마타)함수들?
아티큘레이션(음길이, 펼친화음처리, 슬러)
팀버(음색)
비브라토
다음엔 실제 4명의 레코딩를 하나하나 들어가며 비교분석을 하는 거였습니다. 누군지는 알려주지 않구요.
첫 연주는 바이얼린. 샤콘느리듬의 둘째음이 꽤 길고 셋째음이 매우 짧은 스타일. 결정적으로 평소에 즐겨듣던 Christoph Poppen임을 알려주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69마디부터시작하는 상행스케일에서 첫음에 강세를 두고 탄력있게 연주한다는 점이죠.
두번째 연주자는 기타리스트.
첫 몇마디를 듣고 아 갈브레이쓰구나 했습니다. 주제부가 꽤 느립니다. 허나 점점 연주를 듣노라니 폰티를 이용한 음색의 대비라든지 변주에 따른 템포변화, 부가적인
음표삽입, 121마디의 저음부 처리.... 아 헷갈린다. 갈브레이쓰는 아닌데 누굴까?
세번째 역시 기타리스트.
음 역시 바루에꼬군. 안정되고 일관적인 리듬, 똑똑한 음색, 그러나... 자꾸 들을수록... 바루에꼬 제잔가?? 역시 121마디 저음부 트릴처리는 바루에꼬가 아님에
틀림없다. 아르페지오에 액센트도 있고.....이는 또 누굴까??
네번째는 쳄발로로 연주한 샤콘(ㅎ 처음듣는데 제일 좋았습니다.)
연주는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여름철 소나기처럼 시원하게 퍼붓는 쳄발로로 듣는 샤콘느... 당장 사야지...
첫연주자는 예상대로 바로크 바이얼리니스트 포펜. 두번째는 줄리안 브림!!! 이럴수가.... 세번째는 예상외로 데이빗러셀였슴다.
브림의 음반은 한개밖에 없고 그나마 러셀건 한개도 없으니 알 수가 있나...ㅎㅎ.
기타매냐의 기라성같은 분(아*님이나 미***님등)들이 나왔으면 잘 맞췄을텐데하는 생각했습니다.
점심을 가볍게 먹고
드디어 1시부터 6시까지 바루에꼬의 마스터 클래스입니다.
긴장된 마음으로 무대앞자리에 앉아 녹음인프라를 갖추고 있노라니... 털복숭이 아저씨가 등장합니다.
(다음편 계속)
* 내일(토)도 일찍 일어나서 피바디에 가야돼서 요기까지 쓰겠습니다.
4박5일의 일정중에 둘째날인 어제 피바디에 다녀왔습니다.
출근시간을 고려해 일찌감치 떠났더니 막상 볼티모어 항구에 도착했을때는
아직 8시도 안되었더군요. 국민학교때 소풍가는 날은 꼭 눈이 일찍 떠지더니 딱 그 짝입니다.
피바디는 존스합킨스 대학입구에 별도의 미니캠퍼스처럼 돼 있구요 날일자(日)구조로 연주홀, 도서관, 레슨실, 기숙사, 식당 등이 연결돼 있습니다.
커피한잔을 하러 식당에 갔더니 벌써 친구들이 모여 기타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홍콩, 영국 기타 미국내 여러주에서 참 다양하게 모여들었더군요.
10시부터 두시간동안 Goodwin홀에서 바루에꼬 제자인 Risa Carlson의 강연이 있습니다.
한 40여명이 홀을 메웠습니다.
'샤콘느의 분석 및 감상'
참 가슴뛰는 제목입니다.
대략 생각나는대로 간출이자면,
1. 작곡동기
막달레나의 죽음에 기인한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일종의 'Tombeau'로 여겨진다.
2. 기본리듬
♩♩.♪ 그러나 두번째 음에 액센트가 들어감으로 인해 세번째 8분음표는 16분음표처럼 연주되는 경향이 짙다.
(주) 실제 여러 연주자들의 연주를 비교해보면 흥미롭습니다. 누가 길고 누가 짧은지.... 함 들어보세요.
3. 형식 및 구성
라 폴리아, 사라방드, 파사칼리아등이 혼합된 형태. minor-Major-minor의 구성. 총32번의 주제 반복.
4. 스타일
바하는 이태리식 활(프랑스식보다 길다)을 썼고 원제가 이태리어인 'Ciacona'라는 점에서 이태리풍의 샤콘느라는 분석.
5. 비교감상시 고려할점
전반적 연주스타일
정확한 악보리딩(실제로 유명 기타연주가들의 연주에서 상당한 오류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다이내믹(음량, 변주시 음량조절, 현간 발란스)은?
시간(템포, 루바토, 악셀레란도, 디셀레란도, 페르마타)함수들?
아티큘레이션(음길이, 펼친화음처리, 슬러)
팀버(음색)
비브라토
다음엔 실제 4명의 레코딩를 하나하나 들어가며 비교분석을 하는 거였습니다. 누군지는 알려주지 않구요.
첫 연주는 바이얼린. 샤콘느리듬의 둘째음이 꽤 길고 셋째음이 매우 짧은 스타일. 결정적으로 평소에 즐겨듣던 Christoph Poppen임을 알려주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69마디부터시작하는 상행스케일에서 첫음에 강세를 두고 탄력있게 연주한다는 점이죠.
두번째 연주자는 기타리스트.
첫 몇마디를 듣고 아 갈브레이쓰구나 했습니다. 주제부가 꽤 느립니다. 허나 점점 연주를 듣노라니 폰티를 이용한 음색의 대비라든지 변주에 따른 템포변화, 부가적인
음표삽입, 121마디의 저음부 처리.... 아 헷갈린다. 갈브레이쓰는 아닌데 누굴까?
세번째 역시 기타리스트.
음 역시 바루에꼬군. 안정되고 일관적인 리듬, 똑똑한 음색, 그러나... 자꾸 들을수록... 바루에꼬 제잔가?? 역시 121마디 저음부 트릴처리는 바루에꼬가 아님에
틀림없다. 아르페지오에 액센트도 있고.....이는 또 누굴까??
네번째는 쳄발로로 연주한 샤콘(ㅎ 처음듣는데 제일 좋았습니다.)
연주는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여름철 소나기처럼 시원하게 퍼붓는 쳄발로로 듣는 샤콘느... 당장 사야지...
첫연주자는 예상대로 바로크 바이얼리니스트 포펜. 두번째는 줄리안 브림!!! 이럴수가.... 세번째는 예상외로 데이빗러셀였슴다.
브림의 음반은 한개밖에 없고 그나마 러셀건 한개도 없으니 알 수가 있나...ㅎㅎ.
기타매냐의 기라성같은 분(아*님이나 미***님등)들이 나왔으면 잘 맞췄을텐데하는 생각했습니다.
점심을 가볍게 먹고
드디어 1시부터 6시까지 바루에꼬의 마스터 클래스입니다.
긴장된 마음으로 무대앞자리에 앉아 녹음인프라를 갖추고 있노라니... 털복숭이 아저씨가 등장합니다.
(다음편 계속)
* 내일(토)도 일찍 일어나서 피바디에 가야돼서 요기까지 쓰겠습니다.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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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감상시 고려할점....재밌네여....저도 레온하르트의 쳄발로 샤콘느음반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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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iBach님..두번째연주자애기요..느린 주제..음색대비,121마디..이 얘기 읽으면서 '줄리안 브림이다'하고 생각했다면 믿으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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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랑님도 대단하셔요.. iBach님 너무 잼난 후기예요.. 그렇게 연주를 비교하면서 분석하다니.. 흑.. 우리나라에서도 이런거 할 수 있을까요? 기회가 되어야 가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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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정말 알찬 일정을 마치고 왔습니다. 나중에 사진하고 녹음한거하고 올리지요. 으니님 근데 비도비치는 유럽에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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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으니님이 섹쉬하다는 프랑꼬는 위층에서 마스터클래스를 했습니다. 연주회도 멋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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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 리사칼슨이 프랑코의 '아'를 낳아서 데려왔더군요. 기타로 만나서 눈이 맞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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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넘 잼있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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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플라티노의 그 눈썹 말이져 낙소스자켓에 있는거요.. 마스터클래스 정말 궁금궁금.. 조만간 어떻게든 봅니다.. 저 맘먹으면 꼭 하니까.. 늦어서 그렇지.. 꼭 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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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여.. 프랑코의 '아'를 낳아서 데려왔따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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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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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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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내가 조아하면 왜 다들 이미 죽었거나 결혼했거나.. 사귀는 사람 있거나.. 거.. 빨마씨 결혼안했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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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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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에 대해서...("존 윌리암스 스펙트럼"관련)(어쩌면여^^)
Date2003.10.12 By혁 Views6572 -
sadbird 라는 곡..
Date2003.10.12 By아따보이 Views5765 -
"콤파냐 보칼레" 연주회 후기...
Date2003.10.02 ByeveNam Views6009 -
나의 연탄 이중주에 대한 거짓말
Date2003.10.03 By으니 Views4829 -
망고레에 대하여~
Date2003.09.20 By혁 Views6873 -
공개질문입니다요~
Date2003.09.19 By기타사랑 Views7077 -
파가니니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대소나타[바이올린이 반주해주는] 좀 올려주세요.
Date2003.09.07 By메르츠 Views8624 -
로드리고의 곡들좀 감상실에 올려주십시오...
Date2003.09.06 By손님 Views4879 -
Cuban Landscape with Rain
Date2003.09.04 Byverve Views5567 -
★★★ 화음의 진행
Date2003.09.03 Bybluejay Views8420 -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5부(참고문헌)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7733 -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4부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7001 -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3부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47960 -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2부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7175 -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1부
Date2003.09.02 By쩜쩜쩜 Views10404 -
[re] 나누어서 번역할 자원봉사 찾습니다.
Date2003.09.04 Bygmland Views5115 -
무뇌중 어록중에서.
Date2003.09.01 ByB612 Views8522 -
[re] 무뇌중 어록중에서.
Date2003.09.01 By천지대야망 Views6240 -
[re] 클래식은 리듬이 약하다는 논리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Date2003.09.01 Bygmland Views6129 -
전체적으로는 공감합니다만 약간...
Date2003.09.02 By오로라 Views4520 -
바하와 헨델, 바로크
Date2003.08.31 By천지대야망 Views6289 -
[re] 바하와 헨델, 바로크 - 약간의 딴지... ^^;
Date2003.09.01 By신동훈=eveNam Views4946 -
총평(디게 잼있어요)
Date2003.08.31 ByB612 Views4778 -
지극히 개인적인.
Date2003.08.31 ByB612 Views5336 -
음악의 호불호에도 객관적 보편타당성이 존재하는가?
Date2003.08.29 Bygmland Views4935 -
한국적인 것.
Date2003.08.29 ByB612 Views6960 -
[re] 조선의 힘
Date2003.08.29 By수 Views7413 -
음악에서의 호불호
Date2003.08.29 By수 Views6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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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3.08.27 By. Views5534 -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자중들 하십시오 !!!
Date2003.08.31 Bygmland Views5899 -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Date2003.08.29 By아롱이 Views5073 -
.
Date2003.08.28 By. Views5914 -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Date2003.08.29 ByB612 Views5098 -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Date2003.08.28 ByB612 Views4991 -
[re] 음악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펌)
Date2003.08.28 ByB612 Views4701 -
Agustín Barrios Mangore:The Folkloric, Imitative, and the Religious Influence Behind His Compositions by Johnna Jeong
Date2003.08.14 By고정석 Views6629 -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Date2003.08.29 By고정석 Views8475 -
[re] ★★★ 조국을 사랑한 바리오스 망고레 ( 글 & 번역 gmland ) 완결판 ★★★
Date2003.09.16 By혁 Views5582 -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2)
Date2003.07.27 Bygmland Views9692 -
[re] 코드진행님 질문과 답변
Date2003.07.29 Bygmland Views4875 -
[re] 피날리 가진 분을 위한 피날리 악보 - 별첨
Date2003.07.27 Bygmland Views4961 -
이곡 제목 뭔지 아시는분?
Date2003.07.24 By차차 Views5653 -
Naxos 기타 컬렉션 中 명반은???
Date2003.07.24 By세곱이야 Views8222 -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1)
Date2003.07.24 Bygmland Views13678 -
또 질문 있습니다...^0^
Date2003.07.20 By아랑 Views6342 -
페르시안마켓에 대해서..
Date2003.07.19 By케텔비 Views8557 -
루이스 밀란의 파반느요..
Date2003.07.19 By루이스 Views4799 -
[re] 루이스 밀란의 파반느요..
Date2003.07.19 By루이스 Views4996 -
Guitar의 정의 - The Guitar
Date2003.07.18 By일랴나 Views5429 -
[re] Guitar의 정의 - 번역
Date2003.07.18 Bygmland Views4966 -
[펌] 피아졸라에 관한 글
Date2003.07.16 By삐아솔라 Views6590 -
멋있게 해석좀 해주세요..
Date2003.07.15 By아랑 Views6299 -
[re] 2001년 9월 1일자 외국어대 영자신문중에....
Date2003.07.18 Byseneka Views4884 -
[re] 채소님, 음악에 대한 인용구 번역입니다.
Date2003.07.16 Bygmland Views4701 -
Music Quotes..
Date2003.07.15 By채소 Views15661 -
퐁세의 발레토
Date2003.07.01 ByiBach Views5897 -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BWV996)
Date2003.06.29 ByiBach Views7246 -
장화음과 단화음의 비밀
Date2003.06.29 ByBluejay Views10179 -
[re] 7화음의 이름
Date2003.06.29 Bygmland Views6604 -
기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는?
Date2003.06.27 By천지대야망 Views7687 -
기타 하모닉스에 관한 물리학적 접근
Date2003.06.23 By익제 Views5825 -
트레몰로.
Date2003.06.23 By수 Views4695 -
[re] 트레몰로.
Date2003.07.16 By기타 이상자 Views5475 -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아랑훼즈협주곡)
Date2003.06.21 ByiBach Views4887 -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참관기
Date2003.06.21 ByiBach Views5068 -
야마시타
Date2003.06.20 By천지대야망 Views5165 -
현대음악이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Date2003.06.19 By수 Views5835 -
음악도 분명히 현재의 모습을 반영하는 곡들이 지금가득합니다.
Date2003.06.23 Bycool Views4194 -
칼카시 토론을 하면서.......
Date2003.06.18 Bygmland Views4711 -
정규 소품은 연습곡이 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Date2003.06.17 Bygmland Views4694 -
토론실에 있는, 저작권에 대한 글들에 관하여
Date2003.06.14 Bygmland Views5129 -
음악의 예술성과 과학성, 음악과 음학
Date2003.06.11 Bygmland Views5808 -
코드...
Date2003.06.10 By얼떨결에지나가는넘 Views5166 -
마누엘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前記)
Date2003.06.10 ByiBach Views5268 -
★ Krystian Zimerman 마스터 클래스 후기 ★
Date2003.06.09 By으니 Views5430 -
카르카시 교본에 대하여....제 생각에는...^^;;
Date2003.06.07 By망고레 Views6415 -
제가 야마시타를 좋아하는 이유는,,,,
Date2003.06.06 Byseneka Views4772 -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3
Date2003.06.04 By기타방랑자 Views4635 -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2
Date2003.06.04 By기타방랑자 Views5097 -
제가 생각하는 카르카시.
Date2003.06.04 By아랑 Views5788 -
[re] '뺑뺑이' 얘기 나온 김에.....
Date2003.06.04 By아랑 Views4766 -
카르카시교본비판에 관하여
Date2003.06.03 By기타방랑자 Views5508 -
이것보쇼...
Date2003.06.04 By기타새디스트 Views4668 -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she Views4716 -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cool Views4886 -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고수아님 Views4500 -
[re] 고수님들이 음악을 들을때요..
Date2003.05.31 By고수(?)임 Views4597 -
[카르카시비판]수많은 악플과 비판에 맞아죽기를 고대하며...
Date2003.05.29 By기타리새디스트 Views8100 -
고정도법과 이동도법 - 음명과 계명
Date2003.05.28 Bygmland Views8998 -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징 (3) - 총론 끝
Date2003.05.26 Bygmland Views5478 -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즈 분석과 프레이징 (2)
Date2003.05.23 Bygmland Views5500 -
[re] 질문입니다..
Date2003.05.27 Byseneka Views5756 -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즈 분석과 프레이징 (1)
Date2003.05.21 Bygmland Views8426 -
좋은 자료를 올리셨네요^^감사
Date2003.05.24 Bynarsis Views5286 -
프레이즈가 뭐지요?
Date2003.05.15 By바실리스크 Views6685 -
[re]프레이징을 어떤 수단으로써 어떻게 처리하나? (2) - she님의 질문에 대한 답글.
Date2003.05.19 Bygmland Views5102 -
[re] 프레이즈는 이 것입니다. (1)
Date2003.05.16 Bygmland Views4948 -
베토벤시대에 일반서민은 베토벤 만나기 힘들었다.
Date2003.05.13 By수 Views4811 -
요즘 누가 세고비아 듣느냐구요?? ㅠ_ㅠ
Date2003.05.14 By아랑 Views6339 -
[질문] 난해한 현대음악을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Date2003.05.12 By익명 Views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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