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 Abel Carlevaro(1916 or 1918 ~ 2001)
곡명 : Campo
연주 : Batazar Benitez(1944~)
베니테스가 연주하는 깔레바로의 깜뽀(Campo 대초원)인데 무척 슬프군요. 이 곡은 Preludios Americanos 중 3번인데 1번인 에보까시옹(Evocacion 초혼)과 함께 깔레바로의 스승인 세고비아에게 헌정되었습니다. 4번인 론다(Ronda)는 제자인 베니테스에게 헌정되었는데 이쯤 되고보면 스승과 제자라는 벽을 넘어 음악의 동반자로 봐야겠죠? Preludio Americanos는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중반에 걸쳐 작곡되었는데 각각이 독립된 작품이지만 일련의 모음곡으로도 볼 수 있는 작품이죠. 베니테스의 이 녹음은 1977년도의 것인데 아마도 이 곡으로서 최초의 녹음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곡명 : Campo
연주 : Batazar Benitez(1944~)
베니테스가 연주하는 깔레바로의 깜뽀(Campo 대초원)인데 무척 슬프군요. 이 곡은 Preludios Americanos 중 3번인데 1번인 에보까시옹(Evocacion 초혼)과 함께 깔레바로의 스승인 세고비아에게 헌정되었습니다. 4번인 론다(Ronda)는 제자인 베니테스에게 헌정되었는데 이쯤 되고보면 스승과 제자라는 벽을 넘어 음악의 동반자로 봐야겠죠? Preludio Americanos는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중반에 걸쳐 작곡되었는데 각각이 독립된 작품이지만 일련의 모음곡으로도 볼 수 있는 작품이죠. 베니테스의 이 녹음은 1977년도의 것인데 아마도 이 곡으로서 최초의 녹음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Comment '6'
-
정선생님 고마워요
-
5번도 부탁해요
-
교육자뿐 아니라 작곡자로서의 깔레바로가 느껴지는곡이네여...그리고 베니테즈짱!~
-
베니테스라는 연주자 ...
깔레바로의 수제자가 아닌가 싶네요~
너무나 음악이 스승을 많이 닮았어요^^ -
제 선생님의 성함 스펠링이 잘못되었네염~(깊숙한 테클~) Abel Carlevaro 이십니다.. 1918년 몬떼비데오에서 태어나셔서 2001년 독일에서 심장마비로 돌아 가셨습니다..
1975년에는 네분의 제자가 파리콩쿨에서 1,2,3,4등을 휩쓸었죠..
아우쎌,훼르난데스,히로롓,베니떼스.. 아우쎌과 히롤롓은 아르헨티나 출신 첫스승은 사라떼 선생님이시구여.. 훼르난데스와 베니떼스는 깔레바로님께 처음부터 사사 하셨죠...
도대체 깔레바로님은 몇분의 기타리스트를 배출하셨는지....@@
좋은연주 잘들었어여..^^
깔레바로샌님이 스페인곡 연주하신거 담에 올릴께염.. -
옐로 카드. 패널티 킥 선언.
깊숙한 태클은 조심해야 돼여~
그러고 보니 본문에는 바로 표기를 했는데 별첨파일의 스펠링이 잘못되었네요.
혁님~ 잘 계시죠?
깔레바로 샌님의 스페인 곡이 기대되네요.
눈이 어두버서리...
-
히메네스 - 알론소의 결혼(야마시타의 연주)
Date2004.01.31 By정천식 Views6639 -
로드리고... 안달루즈 협주곡
Date2004.01.25 ByeveNam Views7428 -
합창교향곡... 에리히 라인스도르프...
Date2004.01.25 ByeveNam Views6755 -
LP를 CD로 만들기
Date2004.01.24 By정천식 Views5357 -
LP예찬
Date2004.01.22 By정천식 Views5460 -
정경화의 샤콘느...
Date2004.01.22 ByeveNam Views5402 -
1월 16일 배장흠님 Recuerdos 연주회 후기
Date2004.01.17 By으니 Views7454 -
프랑코 코렐리를 추모하며
Date2004.01.05 By정천식 Views6324 -
천사의 죽음 - Suite del Angel
Date2004.01.05 By차차 Views7768 -
카운터 테너와 카스트라토 그리고 소프라니스트(수정)
Date2004.01.04 By정천식 Views11149 -
산사나이들의 밝고 유쾌한 노래
Date2003.12.29 By정천식 Views6815 -
해피보이님께.................거지의 사랑노래(?)
Date2003.12.29 By정천식 Views8887 -
시간여행 : 800년 전의 음악은 어땠을까요?
Date2003.12.28 By정천식 Views5627 -
조스캥 데프레의 미제레레... 헤레베헤...
Date2003.12.27 ByeveNam Views6001 -
가사의 얽힘과 그 이후의 역사적 전개과정
Date2003.12.28 By정천식 Views4844 -
이탈리안 각설이 타령
Date2003.12.27 By정천식 Views6077 -
성악에 있어서의 목소리 분류
Date2003.12.27 By정천식 Views6613 -
그라나도스의 또나디야 - La maja dolorosa No.1
Date2003.12.26 By정천식 Views7219 -
그라나도스의 "영원한 슬픔"
Date2003.12.26 By정천식 Views4689 -
로마 교황청 : 이 곡을 외부로 유출시 파문에 처하노라 - Allegri의 Miserere
Date2003.12.25 By정천식 Views5848 -
가사 내용 및 배경
Date2003.12.26 By정천식 Views4962 -
인간이 낼 수 있는 가장 낮은 목소리는?
Date2003.12.25 By정천식 Views8578 -
키프니스의 매력적인 노래(2)
Date2003.12.23 By정천식 Views6015 -
박두별 선생님...
Date2003.12.23 By지나가는띨띨이 Views7137 -
키프니스의 매력적인 노래
Date2003.12.23 By정천식 Views8511 -
반주자의 위상
Date2003.12.23 By정천식 Views6591 -
1920년대의 디지털 녹음?????????
Date2003.12.22 By정천식 Views8890 -
정천식님께... BWV1025에 대한 견해입니다...
Date2003.12.21 ByeveNam Views7895 -
역사상 최초의 녹음 - Mary had a little lamb.
Date2003.12.20 By정천식 Views7958 -
전설의 부활 - 위젠느 이자이의 연주
Date2003.12.19 By정천식 Views5637 -
世네car.... 님....이 궁금해 하시는 것들...
Date2003.12.19 ByeveNam Views5224 -
종소리의 여러가지 버전...
Date2003.12.19 By궁금이 Views4984 -
박두별 선생을 아시나요?
Date2003.12.18 By정천식 Views5310 -
베드로의 통곡
Date2003.12.17 By정천식 Views5660 -
바이올린소나타 BWV1017의 첫악장....
Date2003.12.17 ByeveNam Views7142 -
문제의 제기
Date2003.12.18 By정천식 Views5592 -
[re] 바로크시대의 연주 스타일.... ^^
Date2003.12.19 ByeveNam Views7070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Date2003.12.19 By정천식 Views5863 -
Milan Tesar 의 "Aria"
Date2003.12.12 By옥용수 Views6934 -
[re] Milan Tesar 의 "Merry-go-round"
Date2003.12.12 By옥용수 Views5105 -
[re] Milan Tesar 의 "Intermezzo"
Date2003.12.12 By옥용수 Views4878 -
[re] Milan Tesar 의 "Aria"
Date2003.12.12 By옥용수 Views4560 -
[까딸루냐 자장가] Mareta, mareta, no'm faces plorar
Date2003.12.11 ByeveNam Views7174 -
Morel - Gershwin Medley
Date2003.12.10 By정천식 Views5064 -
[까딸로니아 민요] La pastoreta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6389 -
[까딸로니아 민요] El mestre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5867 -
[까딸로니아 민요] L'hereu Riera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5402 -
[까딸로니아 민요] La nit de Nadal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5566 -
[까딸로니아 민요] La filla del marxant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7240 -
'상인의 딸' 가사입니다.
Date2003.12.10 By정천식 Views5435 -
[까딸로니아 민요] La filadora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5999 -
[까딸로니아 민요] El testament d'Amelia (내용추가)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7700 -
[까딸로니아 민요] El Noi de la mare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4881 -
[까딸로니아 민요] Canco del Lladre
Date2003.12.10 By옥용수 Views6283 -
호르헤 모렐이 누구야?
Date2003.12.09 By정천식 Views6682 -
[re] Vieaux의 연주로 들어보는...
Date2003.12.09 By옥용수 Views6539 -
페라이어... 이건 에러야~ -_-;
Date2003.12.08 ByeveNam Views7956 -
12월 6일 도메니코니 연주회 후기 - I'm just a guitar player.
Date2003.12.08 By으니 Views8369 -
잘자요
Date2003.12.07 By권희경 Views6634 -
Mikulka의 연주 - The toy soldiers
Date2003.12.07 By정천식 Views7311 -
깔레바로 - Tamboriles
Date2003.12.03 By정천식 Views4709 -
깔레바로의 깜뽀 - 베니테스의 연주
Date2003.12.03 By정천식 Views5115 -
매력적인 쇼루 - 그대는 어디를 떠돌고 있나
Date2003.12.02 By정천식 Views5403 -
쇼루(Choro)에 대하여
Date2003.12.02 By정천식 Views8397 -
The girl from Ipanema(오오하기 야스지)
Date2003.12.01 By정천식 Views6309 -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원곡)
Date2003.11.30 By정천식 Views6860 -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베니테스)
Date2003.11.30 By정천식 Views9212 -
피아졸라의 Oblivion(망각)
Date2003.11.29 By정천식 Views7373 -
피아졸라의 밀롱가
Date2003.11.28 By정천식 Views7173 -
피아졸라의 대표곡은?
Date2003.11.27 By정천식 Views7755 -
[re] 피아졸라의 음악은 과연 탱고인가 ?
Date2003.11.28 Bygmland Views7187 -
혹시 Leonardo Balada의 Apuntes for Four Guitars 들어볼수 있을까요?
Date2003.11.26 By옥용수 Views10563 -
도깨비불의 노래
Date2003.11.20 By정천식 Views4721 -
음악과 수학(1) - 음악의 엔트로피
Date2003.11.20 Bybluejay Views7382 -
John Dowland의 "What if I never speed"의 악보
Date2003.11.19 By정천식 Views11356 -
[re] 당시엔 이런게 유행이었나봐요... ^^
Date2003.11.19 ByeveNam Views5054 -
Bach의 푸가의 기법 12번에 대하여
Date2003.11.19 By정천식 Views7884 -
바흐의 역행 카논
Date2003.11.19 By정천식 Views8203 -
한국 전통음악 좋은곡으로 추천해 주셔여~~^^
Date2003.11.17 By혁 Views9275 -
황병기 가야금 작품집을 추천합니다.
Date2003.11.17 By고정석 Views11568 -
류트조곡 연주자소개.(사랑방님의 글)
Date2003.11.17 By수 Views7072 -
비욘디와 에우로파 갈란테의 레코딩 모습... 비발디..."con molti strumenti"
Date2003.11.11 ByeveNam Views5826 -
데이비드 러셀의 옛 내한공연에 대한 질문입니다..
Date2003.11.10 By으니 Views5474 -
트레몰로~
Date2003.11.10 Byj.w Views5795 -
트레몰로의 교과서연주.
Date2003.11.09 By수 Views6526 -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인 고찰..........(지얼님글 퍼온글)
Date2003.11.09 By수 Views6063 -
트레몰로에 대한 투정.
Date2003.11.09 By수 Views6271 -
클래식 기타의 "꽃" 트레몰로...
Date2003.11.05 By혁 Views10120 -
트레몰로 주법의 처리
Date2003.11.05 Bygmland Views6635 -
[re] 악기별 트레몰로 주법
Date2003.11.16 Bygmland Views12161 -
밥할때 불의세기.
Date2003.11.16 By수 Views7064 -
유명연주자의 트레몰로감상후기(러쎌, 바루에코,윌리암스)
Date2003.11.18 By수 Views6161 -
적어도 이 두곡 만큼은여...
Date2003.11.18 By혁 Views4857 -
완벽한 트레몰로란?
Date2003.11.04 ByJ.W. Views5821 -
트레몰로에 관하여
Date2003.11.04 By트레몰로미친 삐꾸 Views5840 -
파크닝의 알함브라...
Date2003.11.01 Bypepe Views6560 -
Gila's lullaby
Date2003.10.31 Byansang Views9343 -
La Guitarra California 2003 (후기)
Date2003.10.28 Bybluejay Views7267 -
bluejay님 미국사라여?
Date2003.10.28 By수 Views6661 -
Lecture of Jordi Savall... Early Music Today...
Date2003.10.11 ByeveNam Views6017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