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식님 께서 말씀하신대로 디지털음원을 다시 아날로그기계인 스피커로 울려준다고해서 아날로그 음형이 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CD나 MP3같은 디지털 음원자체가 정보량이 턱없이 부족하여 원래의 자연음을 왜곡된채로 본존되어있다는 겁니다. 이 띠엄띠엄된 정보를 아날로그로 컨버팅시켜도 끊겨진 부분들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이 아니므로 여전히 디지털 음원상태인 겁니다.
중요한건 LP냐 CD냐가 아니라 음질좋은(많은 정보량을 담고있는)매체로 제대로 음악을 듣는게 이롭다는 것입니다. 디지탈 시대의 대안으로는 CD보다 훨씬 음질이 좋은 SACD가 좋을듯도 싶고요.
점이 아주 많이 모인다고 선이 될순 없지만, 진짜많이 모인다면 거의 근접할테니깐요.. 디지털이 결국 가야할 끝은 아날로그가 아닌가싶군요.
위 방송이 몇군데 어설픈 결론들이 보이긴하지만, 한번쯤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중요한건 LP냐 CD냐가 아니라 음질좋은(많은 정보량을 담고있는)매체로 제대로 음악을 듣는게 이롭다는 것입니다. 디지탈 시대의 대안으로는 CD보다 훨씬 음질이 좋은 SACD가 좋을듯도 싶고요.
점이 아주 많이 모인다고 선이 될순 없지만, 진짜많이 모인다면 거의 근접할테니깐요.. 디지털이 결국 가야할 끝은 아날로그가 아닌가싶군요.
위 방송이 몇군데 어설픈 결론들이 보이긴하지만, 한번쯤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