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61.137.34) 조회 수 13849 댓글 3
전날(5일) 대전에서 들은 그의 연주에 반해 다음날 상경, 마스터클래스를 청강했습니다.

장소는 양재동 기타문화원, 통역에는 홍상기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지난번 삐에리는 영어를 써서 간간히 알아들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도통 무쓴 말씀이신지,, 당췌 알아먹을 수 없어서 100%통역에 의존.

그간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대가들의 레슨엔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천천히 정확하게 연습할 것.

둘째는 내 소리와 내 표현을 스스로 들을 것.

셋째는 많은 경우의 수가 있는 운지 중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운지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특히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다양한 수준의 학생이 참가해 여러스타일의 레슨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어보자!"란 목표를 갖고 있는 저에겐 더욱 좋은 기회였지요.

시간이 안 맞아서 첫번째 학생은 보지 못했고, 점심식사후 시작된 4명의 레슨을 글로 옮겨 봅니다.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물론 일차적으로는 저를 위한 정리물이지만..^^



<아구아도 - 론도>

1. 학생의 연주를 듣고 난 후, 이 곡에서든 평소에 갖고 있던 의문이든 질문할 기회를 먼저 주었음.

2. 첫 화음 시작시 라라미_ 도도라_미미_파미레도시라라솔#

                        점점 크레센도 시키며 파를 칠때도 ④줄 도는 유지해 줄것.

                         이어지는 ①줄 리가도는 시작음을 4번 손가락으로 할수 있도록(파-미-도) 운지교정.

3. 평소 오른손 탄현 위치는 사운드홀 부근이 맞지만,

12프렛을 누르고 있을 경우엔 좀 더 브릿지쪽으로 이동해서 최상의 음색이 나는 곳을 찾아야 함.

12프렛을 누르고 있음에도 사운드홀에서 치는건 평소 개방현을 12프렛위에서 탄형하는 것과 마찬가지.

4. 라-라솔#시라-솔#의 꾸밈음 에서는 꾸밈음을 제외한 라-솔#의 연결을 생각할 것.

그러므로 마지막 솔#은 작게 떨어져야함.

5. 노래가 시작하는 부분, 너무 어렵고 힘들게 넘어가는 느낌.

작은 부분에 너무 치중하지 말고 큰 호흡으로 smooth하게 넘어가보자.

6. 시도#레미파# 겹음진행하는 부분, 왼손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미리 생각하고 머리가 명령할 것.

어려운 패시지일수록 더 여유롭게, 현재는 왼쪽 전체가 긴장하고 있음.

7. ②줄 소음은 ①줄을 아포얀도로 침으로써 해결할 수도 있음.

8. ♬ ♪등 짧은 박에서 운지를 이동할 경우엔 최대한 연결이 쉬운 운지를 찾을 것.

9. over 되지 않는 정도의 f세기를 찾을 것.

10. 아구아도는 후기고전에서 초기낭만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작곡가.

동 시대의 다른 악기(피아노 등) 음악을 많이 들어볼 것.(모차르트, 슈베르트, 하이든)

그러면 음이 중첩되는 부분들에 관한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을 것.(플룻 등의 관악기를 생각해도 좋음)

11. 슬러시마다 나오는 악센트는 x. 크레센도는 어느 음을 향한 것인지 생각해 볼 것.

12. ①줄 개방현 미와 ②줄 레를 슬러할 때도 레를 치는 3번손가락을 살짝  눕혀서 ①줄 미를 소음해줘야함.

13. 미레도#레-레도#시도#

     4  2 1   3 -3 으로 같은 '레'지만 다음 운지를 생각해 2에서 3으로 바꿔짚는 센스!


----------전체적으로 줄간 소음을 많이 강조하였음.


<알베니즈 - 전설>

1. 기타시작한지 4~5개월 되었다는 학생.

다른 곡은 뭘 연습했냐는 물음에 첼로조곡 프렐류드, 줄리아니 소나티나라는 대답.

현재 레벨에 비해 너무 어려운 것들을 연습하고 있다는 지적.

어떻게든 쳐 낼수는 있겠지만 흐트러지는 자세와 습관이 굳어질 수 있다는 충고.

지금 중요한 건 올바른 자세와 터치 등이라며 적어도 6개월 정도는 아르페지오, 세하, 운지이동 등의

연습이 가능한 연습곡을 먼저 충분히 해 두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손의 움직임이라든가, 내가 내는 음의 처리 등을 생각하며, 알아가며 연습하는게 순서.

2. 첫부분 미시도라시솔에서 4번손가락이 멀리 있다가 지판으로 오는 것 -> 1234 모두 네크에 붙어있는 기본자세가 필요.

3. 왼손은 손목 등이 꺽이는 부분 없이 팔꿈치와 일자가 되도록 + 팔꿈치가 몸통과 너무 붙어도 out. 조금만 떼자.

4. 1234손가락 모두 누르는 힘은 동일하게 = 의식하지 않아도 두발이 균형을 이뤄 자연스레 걸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른발에만 힘을 더 주거나 절뚝이며 걸어가지는 않지 않느냐는 제스쳐.

5. p의 탄현은 줄을 살짝 눌러서 바깥쪽으로 빼주기. 둥그렇게 원을 그리듯이. 손바닥 쪽으로 들어가면 x.

6. i,m,a의 탄현점을 동일하게 맞출 수 있는 오른손자세를 찾아라 -> 손을 더 둥그렇게 만들든지.

7. 아르페지오는 개별적인 것이 아님. 탄현시 오른손 전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

손가락만의 움직임으로 제한하며, 한 방향점을 설정해 일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할 것.

8. p는 손목과 가까이 있는 가장 큰 근육을 사용할 것.

i,m.a를 고정시키고 p를 연습할 것. 하지만 p연습이라고 해서 그것에만 신경쓰는 것이 아닌,

다른 손가락은 어떻게 있는지, 소리는 좋은지 등 전체적인 control이 가능하도록 늘 다각도로 생각할 것.



<로드리고 - 자파테아도:굉장히 리드미칼한 곡>

1. 질문을 받겠다는 말에 i,m,a를 움직이는 동시에(빠른 스케일) p가 나올 경우 손가락의 분리를 잘 할수 있는 방법을 물음.

소리 분리인지 동작 분리인지 다시 물음. 동작_이라는 대답.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 연주를 부탁. 메르츠의 곡 연주.

웃으며^^ 현재 아주 잘 하고 있다고.

그건 누구나 어려워하는 거야. 오히려 그걸 극복하려고 무리하게 연습하면 오른손 고장날 수 있다?

류트는 줄이 매우 많잖아~ 그걸 연주하려면 엄지가 위로 많이 올라가겠지?

그런 연주자세를 많이 쓰다보니 류트주자들은 오른손 고장난 사람들, 많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연습할 때는 오히려 더 편하게, 솜이나 빵이 물에 젖어들듯이 천천히, 그리고 작게 연습해야해.

손목이 i,m,a의 3관절보다 약간 낮게 위치해 있는게 테크닉구사에는 좋다.

하지만 좋은 음색을 위해 우리가 손목을 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손목을 너무 많이 들면 테크닉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까, 테크닉과 음색을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접점을 찾는게 중요.

2. (파라)파 (파라)파 슬러시에 둘째음 라에 악센트가 들어가는 문제.(다 따라)

원래는 첫음 파에 악센트가 들어가야 함.(따 안따)

본인은 그 부분을 한줄 슬러대신 두줄로 해결한다고. 하지만 곡의 모든 슬러를 두줄로 바꿔칠수는 없으므로 결국 두줄을 쓰든 한줄을 쓰든 악센트 위치를 주의할 것.

=>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항상 생각하며 천천히 연습할 것.

3. 많은 음들(스케일) 속에서 기본 리듬을 계속 유지하며 잘 표현해 줄 것.

more ritmico + more dynamic

4. 현재는 음량이 mf-f정도인데 pp-ff로 폭이 넓어야 함. 좀 더 과장되게 변화를 주어야 내 해석을 관객이 듣고, 느끼고, 이해할 수 있음.

5. 특정부분(슬러) 연주시 왼쪽 어깨가 움찍움찍 거리는 현상에 대해..(학생은 자기가 그러는줄 몰랐다고..^^)

괜찮지만, 음악적으로 표현에 도움이 되는 동작인지 먼저 생각해보고, 만약 불필요한 반복적 동작이라면 하지 말도록 훈련, 무조건 몸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 필요한 부분에서 적절히, 적당히 움직여주는게 좋음.

ex) 긴장감 가득한 텐션화음의 경우 몸 자체에 텐션이 들어갈 수도.

크레센도 시에는 몸을 오히려 이완시킬 것. 너무 기타 가까이 쪼그라든 자세에서는 표현이 안 됨.

더 편하게 진행시킬 수 있도록. 어깨펴고!

6. 잘 안돼서 반복연습이 필요한 부분은 한두미디 전부터 시작해 한두마디 후까지 묶어서 연습할 것.

그 부분만 하지말고 & 천천히 하는 습관을 기를 것.

콘서트를 앞두고 한번은 되고, 한번은 안 되고.

다음날은 세번 잘 되다가 한번 안 되서 나아졌다고 혼자 만족.

정작 콘서트 당일날 틀리면. ㅋ  => 빠르게 틀리는 연습을 하지말고 더욱 천천히 느리게 하면서 정확한 기억을 심어줄 것. 손가락은 기억한다는거~

7. 저음줄에서 아포얀도를 사용해 ponti에서 강한 느낌을 표현하는 부분.

바순의 음색을 생각해 볼 것. i,m의 손톱만 사용하면 비슷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을 것.



-----------천천히 정확한 기억을 심어줄 것 / 곡의 표현에 도움이 되는 동작을 함께 할 것.



<빌라로보스-etude 11>

이 곡에서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지 잘 알겠음.

못하는 부분에 얽매여 위축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질 것. 하지만,

"We have to make a difference"

일관된 tempo가 필요.

p 탄현시 살과 손톱이 같이 닿아야 함. 살이 먼저 닿으면 x.

엄지다 두줄이상을 치는게 많은 곡이므로 엄지 컨트롤이 중요.

첫음 ⑤라-④라 연주시 힘빼고 천천히, 뒤에 라가 크게.

파#-솔 불협화음인 겹음 탄현시 두 음이 확실히 분리되어서 잘 들리도록.

왼손 힘조절을 통해 어느 시점에서 소리가 나는지 찾아볼 것.

엄지 때문에 손목을 너무 세우면 나중에 무리가 올수도 있음.(아까 자파테아도에서 지적했던것과 마찬가지로..)

미솔시미시솔 아르페지오부분, ④,⑤,⑥은 p로 아포얀도 하듯이 한번에,

m으로 치는 ②줄 시에 악센트를 주어서 연습.



------------------------------------------------------------------------------------------



마지막 학생의 요청으로 코윤바바를 연주해주셨습니다.



전날도 맨 앞줄에 앉긴 했지만 가까이서 들으니 더욱 빠져들더라는..ㅋ

지금쯤이면 부천 연주회도 끝났겠네요.

다시금 기타에 대한 의욕을 일으켜주신 마선생님, 그라시아스!




20081107 YEON♥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1-10 10:35)
Comment '3'
  • V.A 2008.11.08 22:03 (*.165.34.125)
    정리 감사합니다..^^
  • 이성건 2008.11.09 07:56 (*.141.201.243)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 콩쥐 2008.11.09 09:21 (*.88.130.172)
    연언니 언제 이걸다....넘 감사합니다..
?

  1. 오늘의 명언 한마디 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Date2024.04.24 By모모 Views17
    Read More
  2. 한국의 음악논문을 찾아볼 수 있는 곳 하나 소개합니다.

    Date2023.11.04 By변종현 Views889
    Read More
  3. 2023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Date2023.10.09 Bywhomre Views1074
    Read More
  4. 2023 김제 기타페스티벌

    Date2023.04.05 ByJo Views1427
    Read More
  5. 주윤발 휠체어 춤신 음악제목

    Date2023.02.02 By민트짱구 Views1604
    Read More
  6. 손톱 다듬기.....이건화

    Date2023.01.27 By Views1628
    Read More
  7. 안녕하세요 서울기타콰르텟 한형일입니다

    Date2022.11.14 By10현 Views1757
    Read More
  8. 이필수님 초청 화성학강의

    Date2022.09.27 By Views1784
    Read More
  9.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Date2020.06.08 By고독기타 Views4146
    Read More
  10. 피아졸라 4계 중 봄 악보 중 피치카토 플러스 연주법 궁금합니다....

    Date2020.06.04 By고독기타 Views4547
    Read More
  11. 연주 녹음

    Date2018.11.26 Bysanuri Views4730
    Read More
  12.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Date2018.10.11 By뮤직토피아 Views4288
    Read More
  13. 신모씨의 연주자 평가(관리자 요청으로 제목 변경)

    Date2018.01.28 By추적자 Views16619
    Read More
  14. 운지와 탄현에 대한 몇 가지 고민

    Date2017.01.09 By탁구공 Views6558
    Read More
  15.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Date2016.07.25 By신현수 Views15423
    Read More
  16. 바흐음악을 연주할때의 자세및 마음가짐

    Date2016.06.15 By마음가짐 Views12495
    Read More
  17.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핑거스타일 곡들을 쉽게 할 수 있나요?

    Date2016.03.02 By산뽀 Views13318
    Read More
  18. 스케르초

    Date2015.11.30 By형식론 Views15392
    Read More
  19. 알함브라 분석

    Date2015.09.07 By분석론 Views14973
    Read More
  20. 조언

    Date2015.05.26 By조언 Views14048
    Read More
  21. 쿠프랑의 "Les Barricades Mysterieuses"(신비한 장벽)의 의미...

    Date2015.05.11 By행인2 Views8288
    Read More
  22. 척추측만증...

    Date2015.04.14 By아이고허리야 Views8024
    Read More
  23. 요즘 국내외 콩쿠르 곡

    Date2015.03.12 By궁금 Views13300
    Read More
  24. 클래식과 대중음악

    Date2015.03.02 By지식 Views15783
    Read More
  25. 아랑훼즈 오케스트라 음원이 필요합니다.

    Date2014.11.18 By나비소리 Views13918
    Read More
  26. Manuel Contreras 홈페이지의 배경음악 제목이 무엇인가요?

    Date2014.10.10 By손님 Views13219
    Read More
  27. 엔니오 모리코네와의 대담

    Date2014.08.02 By대담 Views8440
    Read More
  28. 전국연주회장

    Date2014.07.22 By콩쥐 Views14160
    Read More
  29. 대학 경쟁력 세계에서 꼴찌수준

    Date2014.07.08 By문제 Views10063
    Read More
  30. 음악 이론수업의 문제점

    Date2014.07.07 By문제 Views8450
    Read More
  31. 망고쉐이크

    Date2014.06.28 By망고 Views12872
    Read More
  32. 배철수의 음악캠프(박규희)

    Date2014.06.15 By꽁생원 Views15579
    Read More
  33. 바닷가에서

    Date2014.05.26 Bydsaaa Views13266
    Read More
  34. 추억속의재회개머

    Date2014.02.24 Bysadaa Views7548
    Read More
  35. 줄리언 브림 경, 80회 생신. 그라모폰 평생공로상 수상

    Date2013.11.01 By섬소년 Views9510
    Read More
  36. 서평 : 노래극의 연금술사(오해수 지음)

    Date2013.08.25 By정천식 Views16423
    Read More
  37.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Date2013.08.02 By정천식 Views16982
    Read More
  38. 전통문화의 원리를 찾아서 (우실하)

    Date2013.07.19 By콩쥐 Views15222
    Read More
  39.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의 연관성

    Date2013.06.21 Bysusujun Views16346
    Read More
  40.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

    Date2011.02.14 By생각 Views44901
    Read More
  41. 작곡가philip roshege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Date2013.02.21 By티트리 Views16326
    Read More
  42. 블루스

    Date2012.07.20 By Views18773
    Read More
  43. 재즈, 음악의 르네쌍스를 이끌다.

    Date2012.07.20 By Views10985
    Read More
  44. 1991년 오우삼감독의 종횡사해라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Date2012.07.13 By마이콜 Views14317
    Read More
  45. 작곡에 관해 훈님에게 질문

    Date2012.05.29 By궁금 Views10714
    Read More
  46. 기타리스트 김세황 오케스트라와 만나다 <청양>

    Date2012.05.06 By까마니 Views11392
    Read More
  47. 피게라스를 추모하며

    Date2012.04.14 By정천식 Views13108
    Read More
  48. 이미경 Who, " violinist / 뮌헨음대 교수 " < 발췌문 >

    Date2012.03.09 Byjons Views18200
    Read More
  49. 세고비아가 남긴 샤콘느의 4가지 녹음

    Date2012.01.21 By정천식 Views17611
    Read More
  50. 좋은 편곡이란 ? ( 슈베르트의 밤과 꿈에 대하여... )

    Date2012.01.10 By진태권 Views16861
    Read More
  51.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Date2011.01.31 By의문 Views26737
    Read More
  52. Blues&#65381;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65381;애드립

    Date2011.02.04 Bygmland Views13837
    Read More
  53. 연주들을때 프로들의 특징.

    Date2010.09.23 By궁금이 Views17583
    Read More
  54. 연주할때 아마추어의 특징.

    Date2010.09.16 By궁금이 Views18689
    Read More
  55. 기타선생님 만난 후기.

    Date2010.09.14 By궁금이 Views17447
    Read More
  56. 카나리오스 주법 질문이에요(앙헬로메로 편곡버전)

    Date2010.07.03 By잉잉 Views13283
    Read More
  57. 반도네온(bandoneon)

    Date2010.06.11 By고정석 Views44285
    Read More
  58. 지고이네르바이젠

    Date2009.03.14 By콩쥐 Views15553
    Read More
  59. 음악영화."투게더".....감독(첸카이거)

    Date2005.11.21 By콩쥐 Views14773
    Read More
  60. 대성당 1, 2, 3악장의 난이도

    Date2010.05.21 ByGLSB Views15095
    Read More
  61. Desolation Row ㅡ Bob Dylan

    Date2010.04.04 Bygmland Views19467
    Read More
  62. 바흐 샤콘느 세고비아 편곡본에서요

    Date2010.01.21 By서씨 Views14731
    Read More
  63. 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인형 - 별사탕요정의춤- 질문이요!

    Date2009.12.08 By카키 Views16603
    Read More
  64. 젓가락행진곡에서

    Date2009.11.17 By기타사랑 Views14742
    Read More
  65. [화음] 그것이 알고 싶다.

    Date2009.10.15 By금모래 Views16994
    Read More
  66. 샤콘느 편곡에 대해서.

    Date2009.10.15 By1004 Views13736
    Read More
  67. 음악과 미술에 대한 잡생각

    Date2009.10.09 By쏠레아 Views15317
    Read More
  68. Carnival Songs... 15세기 칸초네

    Date2009.10.05 By이브남 Views13504
    Read More
  69. 너무 길어진 저작권법

    Date2009.05.18 By콩쥐 Views14118
    Read More
  70. milonga de julio

    Date2009.07.18 By+_+ Views13806
    Read More
  71. 에릭클랩튼 ' Layla'에 대해서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Date2009.06.29 Bybradpitt Views20822
    Read More
  72. 안녕하세요 찾고 있습니다.

    Date2009.06.12 By학생 Views12864
    Read More
  73. 안녕하세요 음악파일을 찾구있어요

    Date2009.03.30 Byscotch Views13531
    Read More
  74. 카오리 무라지 dvd 코스타리카 감상

    Date2009.03.22 By로직밤 Views18208
    Read More
  75. 샤콘느 1004님 보셔요...

    Date2009.03.05 Byamabile Views15827
    Read More
  76.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Date2009.03.03 ByRookie Views20448
    Read More
  77. Alexander Lagoya라는 분이 연주한 BWV 1006 Gavotte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Date2009.03.01 Bypizzicato Views21921
    Read More
  78. 2008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음반 안나오나요?

    Date2009.01.28 By하기 Views13565
    Read More
  79. 클래식 기타곡중에 이런 곡 없나요??

    Date2008.12.15 By경박한놈 Views15354
    Read More
  80. 비브라토

    Date2008.11.17 By Views24718
    Read More
  81.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Date2008.11.08 ByYEON Views13849
    Read More
  82. Tant que vivray

    Date2008.11.08 By이브남 Views12899
    Read More
  83. 타레가 작품목록

    Date2008.10.22 By뮤즈 Views15382
    Read More
  84.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Date2008.08.12 By이브남 Views13454
    Read More
  85. 왜 우리는 우리 민요를 기타로 연주한 명곡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Date2008.07.18 Bymoosoh Views14041
    Read More
  86.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 한 곡, La Bomba!~

    Date2008.07.09 By이브남 Views17710
    Read More
  87. 신나는 리듬의 카나리오스!~

    Date2008.07.03 By이브남 Views16341
    Read More
  88.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Date2008.07.02 By이브남 Views14828
    Read More
  89. 예술과 기타매니아와 현실

    Date2008.06.30 By금모래 Views14792
    Read More
  90. 절대음감 좋은가 나쁜가?

    Date2008.06.09 Byseami Views19007
    Read More
  91. 20대 젊은연주자와의 대화 .

    Date2008.06.08 By콩쥐 Views14723
    Read More
  92. [re]또 하나 클래식 좋은글 ...

    Date2008.06.08 By Views13897
    Read More
  93.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76 - 100)

    Date2008.06.04 By Views19303
    Read More
  94.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Date2008.06.04 By Views19368
    Read More
  95.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Date2008.06.04 By Views18325
    Read More
  96.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Date2008.06.04 By Views22948
    Read More
  97.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Date2008.06.04 By콩쥐 Views13801
    Read More
  98. 음악과 수학 - 순정조와 평균률, 그리고 기타의 조율

    Date2008.03.24 Bybluejay Views19981
    Read More
  99. 기타 맥놀이 조율표

    Date2008.03.24 ByCHOI Views21615
    Read More
  100. 윤디 리

    Date2007.12.06 By콩쥐 Views1299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