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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44.224.28) 조회 수 16566 댓글 122
신현수 가라사대
...

본 글은 신현수 선생의 홈페이지 자료를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http://www.musicnlife.com

변보경..png
무럭무럭 자라나는 꿈나무들은 보석의 원석과 같은것인데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격려는 못해줄 망정 안타깝습니다.
콩쿨이나 입시도 아닌데 공개적 비판을 하는것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김태수.png  

제자는 스승의 거울이라는 말을 꺼내시며 
변보경양의 선생님인 김태수 선생님을 비롯한, 김태수 선생님의 은사님 까지도 비판을 하시는군요...
엣부터 잘못배우고 그렇게 계속 하고있는데 누굴탓하랴라는 끝맺음을 하시며 말이죠.

꿈나무의 로망스 동영상 하나만 가지고 신현수님은 이러한 평가를 내릴수 있습니다.



고충진.png

고충진 선생님은 부산등지에서 활동하시는 기타리스트이시며  
애호가 연주모임이 있으면 한두어분은 꼭 연주하시는 '태극기 휘날리며ost'를 기타로 편곡하신분이십니다.
획일화 되어가는 연주기풍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연주자분이셔서 
개인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현수님은 고충진님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음악적 이해를 잘하고 있는 연주가이나 비효율적인 운지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연주에 단점이 드러나지 않는 이유는 그의 손이 크다는 점에 있다.
만약 그가 손이 작았다면 불가능 했으리라.

무엇때문에 잘된다 혹은 타고난 재능이 많아서 넌 할수있었다라고 말하는건
연주가의 노력을 무시하는 언행이라 할수있습니다. 


정청식.png

''그저 내가 좀 알던사람인데... 
세월이 지나서 그런가.. 엣날에 배웠던 사람이라 그런지 내가 판단하기에는 이사람 못하더라.''

이런 비아냥 섞인 평가밖에는 어떠한 학문적 제시도 없습니다.

 

쉐페이양.png

로망스 연주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올린 동영상을 신현수님께서 직접올리실줄 알았는데 
쉐페이양 동영상을 올리셨더군요.


예페스.png

로망스는 이렇게 연주해야한다 두번째는 예페스옹 입니다. 
사소한 문제는 관대하게 넘겨주시며
LP판에서는 잘하니 인정해주자 하십니다.

47fc86f8cb704.jpg

익히 잘 알려진 잘나가는 연주자이거나 세계적 '대가' 에게는 무한하게 관대해지시는 우리 신현수님이라는걸 알수있습니다. 


평가.png
-로망스 강의의 한부분. 연주자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겠다 알려주시는 신현수님-

신현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톱클래스의 연주와 
위의 고충진선생님, 변보경양의 연주는 비교를 해서는 안되는 경우입니다. 

고충진 선생님과 변보경양 동영상 옵션은 실황에 카메라 한대로 이루어진 정말 단순한 아마추어식 영상입니다.  

하지만
쉐페이양의 영상은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당연히 실황도 아닐뿐더러 연주자만의 기술이 들어간것이 아닙니다.  
예페스의 경우는 실황이긴 해도 다중카메라 마이크등 전문스텝들이 녹음을 담당한것이 보입니다. 그건 둘째치고,
'앵콜이라 피곤할것이다' '노익장이다' 라는 관대함을 보여주시며 
 연주 평가는 영상이 아닌 LP판 앨범으로 대신해주셨습니다.

이중적 잣대가 심하다 아니할수 없습니다.




강1.png

이제부터는 영상비교를 떠나서 신현수님의 학술적 '주장'과 그 '근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과 레가토 그리고 프로 기타리트에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자세한 관련 내용은 신현수님의 홈페이지 혹은 바우기타 교본 샘플에 찾아볼수있습니다. 

http://www.musicnlife.com/books/b09bahwoo.htm#차림표




신현수님이 기타매니아에 적으시며 논란이된 문구.

/////현재 대다수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레가토(legato) 연주. 
그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다른 대안은 없습니다.
"현대적 운지법"을 익히고 숙달하는 것 이외에는. 

그리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톱 클래스의 레스너를 사사하든지
아니면 「바우기타교본」을 공부해야 합니다.
「바우기타교본」은 현대적 운지법의 기본을 보여 주고 있는 유일한 기타 교본입니다.///


요약하자면
국내외[한국과 세계]의 프로 기타리스트들 대부분이 레가토도 되지않으며 
같은 글에서 대부분의 음악도 제대로 연주를 할수없다고 하셨지요.



패기1.png

자신감을 넘처 광오함까지 느껴지는건 저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책은 읽어나보고 비평을 하는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지적 속에 본인은 신현수님의 저서를 몇일에 걸처 정독하였고
그 결과물을 써볼까 합니다.

목차.목차 1권..png  
1권입니다. 
특이점은 자세라던지 주법의 명칭등
완전 입문자들이 보기에 좋아보입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찾아보아도 무방할 자료들이긴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맞다 틀리다는 하지 않겠습니다. 
예술은 주관적인곳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이러한 작업과 자료들을 모아서 책을 만드신점에 대해서는 갈채받을만 합니다.


목차3권.png

3권입니다. 

프로들은 못하는 무언가, 그것을 해결해줄 전설의 무공비급을 찾는 느낌으로 둘러보았지만 
연습곡과 곡의 설명으로만 가득찬 3권입니다. 


목차2권.png
2권.
붉은 동그라미가 보이시나요?
신현수님께서 책을 홍보하시고 논란의 거리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바우기타교본 1권,2권,3권 중 2권에만 있는
대부분의 프로들이 되지않는 레가토 그리고 제대로된 음악을 연주하게 해줄 
신현수님과 세계적 대가만이 가지고있는 비법이 적혀있는 부분입니다.

홍보를 처음보았을때 바우기타교본은 음악에 대한 노하우로 가득할줄 알았지만 단 몇페이지에 불과합니다.
진리는 어려운것이 아니라 쉬운것에 있는것이라 짧은것일까요?

일단 그부분 전체를 올려보겠습니다 같이 판단해 보시죠.

b16.jpg

b018.jpg
b020.jpg
b022.jpgb024.jpgb026.jpg


신현수님의 음악적 견해를 잘 이해하셨나요?

모두 보기가 힘드시거나 간단한 요약을 원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제가 정리하였습니다.

모음.jpg

책 내용을 알수없는 홍보글에서는 대부분의 기타리스는 할줄 모르기에 
유일한 해결방법은 '바우기타교본'이라 역설하시는 신현수님의
바우기타교본의 내용은 각자의 선생님에게서 배워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시고 계셨습니다. 

이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알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허허허허허허... 허무합니다........
설마 혹하는 마음으로 찾아보았습니다만... 역시나 였습니다.
 
---------------------------

이다음은 요즘 올라왔던 명예훼손에 관해서입니다. 

과연 신현수님의 발언이 명예훼손이 되느냐 안되느냐 문제에 대해서
'대부분의 기타리스트'에 대한 평가절하 발언은 특정인을 칭하지 않아서 문제가 될것이 없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본명을 명시한분들도 계시지만요.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얼마전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보여드릴까 합니다.

조영남_김수미_하차.PNG

조영남의 미술대작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그는 '미술계 그림 대작은 관례적이다.' 나는 관례를 따랐을 뿐이니 죄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으며
'사기죄'로 재판에 넘어갔을때 같은 논리로 무죄를 주장했지만 판사는 그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고 
유죄가 선고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미술계는 그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했지요. 
 
신현수님의 발언도 같은 맥락입니다. '프로 기타리스트'라는 사람들을 자신만의 잣대로 일반화시키는것은 
명예훼손 사유에 들어갑니다. 


신현수님이 말씀하신 것들과 책의 내용들이 맞지않는 경우들이 매우 많습니다만
본인은 하나하나 일거하기도 귀찮고 그래도 일이 원만히 해결됐으면 합니다. 

이제 기타인들에게 사과를 하시고 명예를 유지해가심이 어떠하련지요?
Comment '122'
  • 꽁냥기타 2018.01.30 16:05 (*.62.202.72)
    지금까지의 글들을 보면 신현수 선생님은 여러사람의 오해와 미움을 받을수 밖에 없는 언행을 해오신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질문을 던지지않는 삶은 살가치가 없다 했습니다 본인이든 남에게든 질문을 던지며 늘 성찰을 해야만 한다는 뜻이겠지요
    신현수님은 기타계에 공인이라 할수있으니 그 한마디 한마디가 가지는 무게는 일반인 보다는 더욱 무거울것이고 가혹하게 평가될것입나다.
    명예를 쌓는것은 평생이 걸리지만 잃는것운 일순간이라는점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 레스너 2018.02.14 13:40 (*.36.27.6)

    꽁냥기타님, 신현수님은 아예 연락할 길조차 없이 세상과는 두절하고 사시는 분으로 알고 있네요.
    자신의 저서들조차 모두 절판시켜 두고 사시는 그런 분께서 "명예" 같은 것에 관심이나 있으실까요?

    그리고 많은 칭구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서...위 본문... 추적자님의 글이 가진 오류 중 한가지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기타를 정식으로 전공하신분께 레슨을 받는 주변 친구들의 악보를 보시면
    레가토를 의미하는 긴 슬러기호들을 비롯해서 악센트, 스타카토 등등의 아티큘레이션 기호들이 연필로 빼곡하게
    첨가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피아노 악보처럼요.

    그런데 피아노와는 달리 기타 레슨 시에는 필연적으로 겪을수밖에 없는 불편이 있죠.
    아티큘레이션에 맞추기 위해서는 악보에 적힌 오른손 왼손의 운지들을 무더기로 수정해야 하는 불편이죠.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아시다시피 타레가로 대표되는 19세기 기타리스트들은 레가토와는 거리가 먼 지두 터치의 분들이 더 많았죠.
    그리고 손톱 터치의 분들조차도...세고비아 이전의 손톱사용기법은 레가토가 되지 않는 터치였죠.
    그래서 레가토 같은 것에는 아예 신경을 끄고 운지를 적었던 것이죠.
    그 결과...레가토로 이어야 할 음 사이는 레가토가 곤란한 운지로 되어있기 일쑤이고,
    오히려 스타카토가 적절한 음들은 쉽게 레가토로 연주할 수 있는 운지로 되어있는 식이죠.
    현재 출판되어 있는 대부분의 기존 기타 악보들이 가진 심각한 문제점이죠.
    누군가가 나서서 대대적으로 운지를 다시 붙여서 출판해야 함이 마땅한.

    그런데 바우기타교본을 레슨해 보면 아티큘레이션을 위해 운지를 수정해야 하는 불편이 없죠.
    저자가 아티큘레이션을 충분히 고려하고 운지를 붙였다는 것을 알수있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비운지 기법"이라든지, "유사 세하"를 비롯한 세하 기법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 등등,,
    장래의 레가토 테크닉을 뒷받침해 줄 기본기들을 바르게 익힐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죠.
    그리고 제2권 28~30쪽에서 보듯,, 레가토와 연관성을 가진 내용들을 교본의 구석구석에서 볼수있죠.

    위 본문에서 추적자님은,,
    "바우기타교본... 2권에만 있는... 레가토...비법이 적혀있는 부분입니다....음악에 대한 노하우로 가득할줄 알았지만
    단 몇페이지에 불과합니다." 라고 쓰셨습니다만, 적절치 못한 글로 보이네요.
    글 내용으로 볼때 추적자님은 기타를 정식으로 전공하신분께 레슨조차 받아본 적이 없는 분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아마추어님께서 대가의 책에 대하여 마구잡이식으로 평가를 해도 무방한 것일까요???
    적어도 신현수 선생님의 저서들은,, 전공자들이 오랜 기간을 두고 연구해야 할 내용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많은 분들이 그렇게 판단들을 하고잇죠,.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뿡이 2018.02.14 14:34 (*.62.212.228)
    지금 누가 대가라는거죠?? 신모씨가요??
  • 음대생 2018.02.17 11:08 (*.11.50.131)

    전공 악기와 관계없이,, 음대생들이 서로 돌려보기를 해가며 신주모시듯 하는 이론서가 있죠.
    현재 중고책의 시세가 40만원을 호가하고 있는 바로 신현수선생님의 <악상해석...>입니다.
    < 참고-알라딘:  http://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All&SearchWord=%BE%C7%BB%F3+%C7%D8%BC%AE%B0%FA+%C7%A5%C7%F6%C0%C7+%B1%E2%C3%CA&x=0&y=0      >
    교수님들이 추천해마지 않는 책이기도 합니다.
    국내 음악이론 분야에서 언제 이런 대가가 또 있었던가요? 

    추적자님께서는 신현수선생님의 "광오함"을 질타하셨지만, 저는 해당 글귀가 오히려 팩트이자 정보로 생각됩니다.

  • 큰형 2018.02.17 11:48 (*.184.9.38)
    악상해석과 표현의 기초 ..
    이 책은 바우기타교본처럼 인터넷에서 펼쳐 볼수 있는데가 있나요~
    있으면 사이트 좀 알려주셈..
  • 쯧쯧 2018.02.17 16:05 (*.62.202.28)
    허허허 아직도 신모씨는 정신을 못차린듯 하군요...
  • 큰형 2018.02.17 17:24 (*.184.9.38)
    마음이 비뚤어지셨네요...동문 서답을 하는걸 보니.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시길...쯧쯧
  • 음대생2 2018.02.17 21:45 (*.39.149.146)

    이론서를 신주모시듯이요?
    옛날에 다니셨나요? 복사집에 맡기면 다음다음날이면 수십권 깔끔하게 제본까지 되어 찾아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국원서 조차도 그렇게 됩니다.

  • 공대생 2018.02.18 20:44 (*.39.141.53)
    또 괴이한 댓글이 올라오는군요. 신주단지 모시듯 서로 돌려본다고요?
    혹시 20~30년전으로 올라가셨나요? 요즘은 인기있는 전공서적도 출판후 불과 이삼일이면 대량복사본 때문에 아예 출판수익을 포기하면서까지 책을 낼 정도입니다.
    그 이론서적이 그토록까지 서로 돌려볼 정도로까지 희귀본이다면 바로 타켓입니다.
  • 염치 2018.02.20 11:27 (*.234.157.254)
    재밌네요.
    신현수님 추종자들의 댓글이 하나라도 달릴라치면,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김태수-변보경 무리로 보이는 분들의 댓글들이 줄을 서는군요.
    좀 눈치껏들 하시지, 쯧쯔.... 세살먹은 애들도 그 속을 알아보겠네요.
    작당하고 있는 듯한 이분들한테 찍히면 이 게시판에 글올릴 생각일랑은 말아야 할 듯.
  • 세바스찬 2018.02.17 19:11 (*.39.131.89)
    장본인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시네요
    스스로 은근히 높이기를 좋아하시는 댓글들을 예전에 너무 많이 봐왔는데
    당신을 칭찬하거나 호의적 댓글들은 꼼꼼히 복사해뒀다가 붙여넣기로 스스로를 증거하시던 기억이 새롭네요
    설마 아니시겠지요?
  • 관점의 차이 2018.01.30 18:23 (*.249.223.67)
    오늘 아침에 접속해 보니 매니아 서버가 에러로 뜨더군요.
    며칠 전 글을 올렸었는데, 제 글이 지워지고 없네요. 애고~ 다시 씁니다. 또 지워지는 일은 없겠죠?

    참고로, 신현수 선생님의 "로망스 강의" 전문은 ( http://www.musicnlife.com/lecture/romance_urgent/romance_urgent.html )에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우기타교본>의 내용은 ( http://www.musicnlife.com/books/b09bahwoo.htm#차림표 )를
    클릭하시면 전체 내용의 2/3 정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URL은 매니아의 "음악이야기" 난의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이라는 글의 댓글 중에서 캡춰했습니다.
    이하, 글에서의 인용문들은 (신현수 선생님 홈의) 해당 "로망스 강의"에서 캡춰한 것입니다.

    예페스에 대한 (신현수 선생님의) 연주평의 경우,
    "아쉽게도 그는 (라이브 연주에서) 아티큘레이션과 관련한 명백한 오류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의 라이브 연주를 보고 나니, 그것(-> LP판)은 아마도 당시 녹음을 담당했던 레코딩 명장(名匠)의 조언과 조정
    그리고 기술적 보완 등이 더해진 결과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라는 언급이 되어 있으며, 요약하자면....
    라이브 연주는 "명백한 오류로 생각됩니다"라고 밝히시고..........
    라이브 연주에 비추어 볼때 예페스의 과거 레코딩은 레코딩 명장의 "조언과 조정 그리고 기술적 보완"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이어서 예페스의 (라이브) 연주상의 오류를 하나하나 분석해 밝혀 나가시네요.

    그리고 변보경, 고충진, 정천식님의 동영상에 대한 평에서도 예페스 동영상에 대한 "관대함"에 뒤지지 않는
    배려를 하시고 계시네요. 이 점은 읽는 이의 관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긴 하겠습니다만............

    예를 들자면..... 정천식님의 경우..............., "기타 음악 평론가' 이상의, '음악 평론가'로서의 충분한 실력을 갖춘 분"이라든지
    "예전의 그는 기타 연주에 있어서도 웬만한 국내 프로들에게 뒤지지 않는 기량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기타 연주는 하지 않으신 듯합니다."
    "그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음악 평론가'로서 알려져 있는 분께서도 이 같은 연주를 하고 있으니,
    우리 주변에서 '19세기식 기타(guitar) 교육 시스템'은 그 위세가 좀체 꺾이지 않을 것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라는 언급은........... 정천식님의 오류를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기타 연주는 하지 않으신" 것과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는 "19세기식 기타(guitar) 교육 시스템"의 탓으로 돌리시고 있네요.

    위 추적자님의 글에서 저는 의도적이고도 선동적인... 상당한 왜곡이 읽혀지네요.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에 대한 뉴스가 드물기는 하지만 여전히 가끔씩 들려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거기에 무감각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 한때 "광우병은 제2의 흑사병!!"이라는 식의 왜곡된 선동에 온나라 전체가 들썩였던 적도 있지요.
    말이란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입니다. 각자의 관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고 전하는 내용이 왜곡되기 쉽습니다.
    제 생각은.... 발췌된 단편적인 내용보다는 공부도 할겸 전문을 읽어보는 것이 현명함이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신현수 선생님의 "로망스 강의"는 우리가 모르고 있던 많은 것들을 전해 주시고 있는 내용입니다.
    전문을 읽어보시면 생각할 점도 많고, 얻는 것도 많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저는........... 기십만원이라는 초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신현수 선생님의 저서들에 뒤지지 않는
    내용의 강의라고 느꼈습니다.
  • 꽁냥기타 2018.01.30 18:53 (*.62.202.72)
    실황 셀카와 빅프로젝트 영상 비교는 좀 어이가 없긴합니다...연극과 영화 정도의 차이인데 말이죠
    그런데 대부분 선생들은 잘못하고 틀렸으니 배우지 말라 주장하고
    책 내용은 독자의 선생들에게 배우라라는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과장광고를 넘어서 사기수준인데요
  • 관점의 차이2 2018.01.30 19:16 (*.33.180.236)
    제글도 지워져서 다시 씁니다

    관점의 차이를 저도 말씀드리지요
    님께선 그분께서 배려를 염두에 두셨다고 하셨는데,
    세부내용에선 어릴 적 변보경님을 가르치신 분을 폄훼하는 듯한 글이 포함되었지요. 잘 보세요.
    “제자는 스승의 거울~” 어쩌구 저쩌구 하시면서 ...

    그리고 광우병? 왜곡된 선동?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선동?.
    그 시절 걱정했던 내용들!!! 이건 뭐.
    그냥 뉴스나 보시죠

    그건 정말 관점의 차이입니다
    광우병은 먹자마자 걸리는게 아니라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확인이 안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안전과 건강에 관한건 정말 최소한의 불안감도 없어야죠.

    전 지금도 광우병 찝찝합니다.
  • 꽁냥기타 2018.01.30 19:46 (*.62.202.7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린학생을 대가들과 비교하는것도 그렇지만
    전혀상관없는 선생님들 비난은 왜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주제는 로망스로 잡았으면서 말이에요
  • 어쩌다가 2018.01.30 19:45 (*.33.153.17)

    신씨의 - 긴급로망스강의 -
    그 내용들은 여러사람들을 예로 들었지만
    실체적 내용은 변보경님의 스승되시는 분을 타켓으로한 깔아뭉개는 거였습니다.
    이어지는 신씨의 댓글들은 노골적인 적대감으로 곳곳에 드러났었습니다.
    저는 두 분이 몇살 이내의 동년배이며 조금은 안면도 있으신걸로 여깁니다.
    다시말한다면 굉장한 적대감을 표출하시더군요.
    이상입니다....

  • 아우라 2018.01.30 20:46 (*.99.32.171)
    강의 내용과 악보 그리고 동영상은 꼼꼼히 보시고 말씀하신건지 모르겠네요.
    기타 연주방법이나 악곡 해석에 대한 비판등은 전혀 없군요.
  • 나그네 2018.01.30 22:12 (*.245.65.208)

    이런 글들이 왜 시작했는지 전혀 모르시는 말씀이시군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타책...." 같은 우상화의 글들과 댓글들에 대한 반감입니다.


    그 분에 대한 좋지않은 감정은 남을 깍아내리는 모습(글)에서 비롯되었음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타애호가 2018.01.30 22:18 (*.184.9.38)

    지나가다 잘못된 본문 내용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우선 조영남 대작 사건의 사기죄 하곤 사건의 성격 자체가 맞지 않고요.
    미술계에서 조영남씨에 대해서 명예훼손의 소를 제기한 것은 맞으나, 아예 법률적 형식적 구성요건에도 미치지 못하여
    각하 됐습니다.
    처음부터 명예훼손이 될수 없는 요건이었어요.

    이런 결론은 알아보지도 않은채, 같은 사례라며 명예훼손죄라 함은 섣부른 행위로 보입니다.

    이런 분란이 무책임하고 악의성으로 살이 붙어가며 확대 재생산 안되길 바랍니다.

  • ㅎㅎ 2018.01.30 22:34 (*.62.202.72)
    아하 그런일도 있었군요
    그럼 특정인 실명을 거론한 건은 요건이 충족하나요?
    본문에 있던데 ㅎㅎ
  • 이런 2018.01.30 23:13 (*.184.9.38)
    분란을 즐기시는 1인 같은데, 본인 생각엔 어때요.충족할것 같애요?
    이 기회에 공부해보세요. ㅎㅎ
  • ㅎㅎ 2018.01.30 23:27 (*.62.202.72)
    세상을 보는 태도가 비뚫어지셨네요 토닥토닥...
    저야 모르니까 질문하는데 동문서답은 왜하시는지
    모르면 모른다고 하시지..덕분에 공부좀 하게됐네요ㅎㅎ
  • 저런 2018.01.31 01:00 (*.184.9.38)

    동문서답은 무슨.ㅎㅎ
    당신같은 부류들 잘 알지요.
    다른 글에 편승해 분란을 조장하고 물타기하는.
    음악게시판에 명예훼손죄에 대해 많이들 적어놓았거늘.
    내가 적어논것도 있으니. 잘읽어보면 도움이 될거요. ㅎㅎ

  • ㅎㅎ 2018.01.31 02:18 (*.62.202.72)
    자기소개하시는거 같지 않으세요??^^
    그리고 제가 님이 누군지 어떻게 알아요ㅎㅎ
    어디에 멀썼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ㅎㅎ
  • 이런 2018.01.31 18:02 (*.184.9.38)

    명예훼손 하고 비교가 안된다고 했거늘...
    틈새를 노려 실명 운운하며 얘기 거리를 만들려는 님의 심보가 들여다보여서요.ㅎㅎ
    비열한 심보를 버리세요.ㅎㅎ

    신현수님은 명예훼손하곤 거리가 멀어요.
    오히려 다른 제목의 글들에 달리는 댓글들 중에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여지가 있는
    위험수위의 글들이 있어 간략히 말한것이고. 악의적인 글보다 건전한 비평을 하라는 거외다.
    그래선지 전에 보다는 조금 순화는 된 글들이 올라오네요.

  • 이런 2018.01.31 18:11 (*.184.9.38)
    명예훼손죄의 정의를 간략히 적어논 것을 다시 올려보면,

    공연히 사실이나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명예훼손이 돼요.
    명예라 함은 사람의 인격적 평가에 대한 사회적 평가인데 꼭 윤리적인 것에 한하지 않고, 개인의 신분. 성격. 혈통. 능력.용모. 건강등도 해당되요.
    예를 들면,
    여기 올린 댓글 중에서 실명을 들어 실력이 없어서 은둔한다는 식의 발언은 명예훼손이나 모욕죄에 해당될수 있어요.
    그러니 댓글을 달 때,작품이나 이론에 대해 비평,비판은 하되, 그 개인의 인품이나 사적인 생활에 대해선 가려서 쓰세요.
  • 나그네 2018.01.30 22:56 (*.245.65.208)

    결론은 하나네요.

    우러러 봐야하는 어떤 분의 현대적인 운지나 교육을 배우지 않고  (아... 그 어떤 분의 책을 가지고 연습했을 수는 있겠는데.. 그 부분은 잘 모르니.)
    로망스하나 제대로 연주하지 못하는 어린 학생은 그러한 엉터리 교육시스템 속에서 배우고 자라나서
    유학도 가고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될 유망주로 컸습니다.

    그 학생은 그런 교육시스템에서 배운 기간을 후회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 박수를보냅니다 2018.01.30 23:51 (*.7.46.38)
    어라 댓글이 지워졌었네요.
    추적자님 깔끔한정리 감사합니다, 신현수님에 대한 논란은 이걸로 끝일것 같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사실에 근거한 갑론을박이 꾸준히 교류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저도 책을읽어보지 않아서 긴가민가했었는데....좀 충격적이네요 하하.. 본인을 한번 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책이 유일한 대안이고 다른 프로나 선생은 다 못하는 건데 왜 책에는 스승님한테 그런 안목과 요령을 배우라고 하신건가요?? ....이해하기 어렵네요;;
  • 정작은~ 2018.01.31 07:19 (*.15.136.98)
    신현수 선생님의 "로망스 강의"에 다소 기분을 상하게 하는 직선적인 말투가 있긴 하지만, 그것이 거짓이나 왜곡은 아니죠.
    아프긴 하지만 어쩔수없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니 개선해 나가야 할..............   
     
    언젠가 강의 원문을 읽었을 때는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었는데, "관점의 차이" 때문인지,
    위 추적자님의 글을 읽다보니..... 추적자님께서 오히려 동영상의 분들을 새삼스레 거론하여 욕보이고 있는듯한 느낌이네요. ㅠ.ㅠ
     
    신현수 선생님의 "로망스 강의"에서 몇 분의 동영상들이 인용된 것은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는 "19세기식 기타(guitar) 교육 시스템"의 폐해와 관련하여...
    읽는 이들로 하여금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려는 고육지책인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만.....

    그리고,
    신현수 선생님의 "로망스 강의"가 "대다수 프로"님들을 욕보이려 하신 글이 결코 아님을 잘 말해 주는 글이 있네요.
    아래 16351번글<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타책....>에 달린 댓글 중 신현수 선생님의 '로망스 강의'를
    (그런 관점에서) 잘 요약해 놓은 그레이스님의 댓글을 갈무리해 올립니다. 읽어 보시면 참고가 될듯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그레이스님의 댓글에 달린 댓글 몇개도 모두 첨부합니다.

     
     ** 이하, 갈무리입니다. &&&&&&&&&&&&&&&&&&&&&&&&&&&&&&&&&&&&
    ------------------------------------------------
    그레이스    2018.01.17 05:21 (*.220.101.24)
    ------------------------------------------------
    명저  「악상해석과 표현의 기초…」의 저자를 구글링하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요, 더불어 박규희님 연주에 대한 깊이 있는 평론성 글을 읽게 된 후
    박규희님의 열렬한 팬이 되어 버린 음악도의 한 사람입니다.
    글렌 굴드나 안드라스 쉬프를 연상케하는 정교한 박규희님의 연주를 넘 좋아하게 되어서
    CD, 동영상 등등~~ 수집하여 늘 듣고 있습니다.

    신현수 선생님은 일개 기타리스트에 지나지 않는 분이 아니죠.
    「악상해석…」만 읽어봐도 보기드문 음악학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죠.
    「악상해석…」을 그대로 논문 형식으로 정리한다면, 참신하고도 새로운 수십편의 논문이 될 내용이죠.
    국내 음악 이론서들은 거의 다 외국의 이론서를 번역, 편역한 것들이거나 또는 서양의 이론들을 정리하고 편집한 것에 지나지 않지요.
    그러나 「악상해석…」은 언어학, 시의 운율론, 각종 음악이론, 음향학 등등 기초학문들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시각으로 음악어법에 접근하고 있죠.
    그리고 음악 이론가들이 가장 껄끄러운 주제로 생각해 온 "아티큘레이션"을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설명해내고 있죠.
    이상은 「악상해석…」을 권해주신 과거 제 (피아노) 지도 교수님의 견해이기도 합니다.
    이 게시판, 어딘지 공포? 분위기가 느껴지는듯해서~~~  
    요즈음은 어딜가나 댓글들 때문에 홍역들을 치르고 있네요.
    악성(죄송~~~)댓글들이라면... 걍~ 무시하는 게 답이겠지만,
    신현수 선생님과 관련된 일이어서 신현수 선생님께서 쓰신 해당 강의와 글을 관심을 갖고 읽어봤네요.

    제가 읽은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네요.
    . 20세기에 세고비아의 획기적 손톱 사용 기법 덕분에 기타의 오른손 터치가 비로소 자유로운 레가토가 가능해졌으며,
    . 그래서 깔레바로를 비롯한 대가들께서 그에 맞추어 왼손 운지법 역시 레가토가 가능해지도록 연구들을 해왓으며,
    . 그래서 기타 연주가들도 다른 클래식 악기들과 마찬가지로 상식적인 클래식 음악의 음악어법에 따를 수 있게 되었으며,
    . 그와 같은 트렌드의 변화를 현대의 일류 기타리스트들은 이미 잘 알고 있어서 잘 적응하고 있으며,
    . 불행하게도 아직은 대다수의 프로 기타리스트들까지도 그러한 트렌드의 변화를 간과하고 있으며,
    . 그 증거로 예페스(누구나 알고 있는 대가이죠?), 타베이 타츠오(일본의 중견 기타리스트라네요)의 관련 동영상이
    제시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일본이 세계적 여류기타리스트로 내세우는 무라지 카오리의 로망스 연주(일본 NHK 방송 연주)마저
    레가토 음악어법을 간과하여 실수를 범하고 있음을 적시하고 계시네요.
    어쩌면 이 문제는 명성이나 랭킹과는 관계없는.................. 단지 "트렌드의 변화"를 인지하고 있는 연주가인가의 문제로 요약되네요.

    지금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나그네님께서 "대부분의 기타리스트를 깍아내리는 말씀"이라는 말씀은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지 않나 싶네요.
    신현수 선생님께서는 예페스, 타베이 타츠오, 무라지 카오리와 같은 프로분들까지도 레가토 관련 오류를 범하고 있음에 대한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고 계시네요.
    그러므로 "대다수 프로들"을 궂이 깎아내리려 하신다기보다는
    "대다수 프로들"까지도 아직 "트렌드의 변화를" 모르고 있거나 간과하고 있음을 적시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궂이 말씀 드린다면 "예페스, 타베이 타츠오, 무라지 카오리와 같은 분들"보다 스스로 더 상위 레벨의 연주자라고 자부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깎아내림을 당했다고 생각할 이유가 없을듯하네요.
    그리고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겠지만, "예페스, 타베이 타츠오, 무라지 카오리와 같은 분들"보다 더 상위 레벨의 현대 기타리스트분들이라면
    이미 잘하고들 계실테니 이 문제와 무관할 것이네요.

    레가토에 크게 의존하는 클래식 음악의 음악어법을 무시한다면, 기타는 우물 안 악기로만 존재하게 되겠지요?
    지금이라도 빨리,, 기타의 연주 기법 발전에 있어서의 그러한 "트렌드의 변화를" 받아들이시고
    현대적 왼손 운지법에 대하여 관심들을 가지시고 연구하시는 것이 현명함이 아닐까요?

    이상, 변변한 일자리를 찾지못해 오늘도 알바로 버티고 있는 별볼일없는 음악도였습니다.
     
    「악상해석…」의 재출간에 한표 보탭니다.

    참, 제 글에도 이런저런 댓글들이 달릴까봐 말씀 드립니다.
    저는 전공도 다르고 해서 이 게시판에 자주 오는 사람이 못됩니다 - 구글링이 아니라면 거의 들어올 일이 없네요.
    그러머로 댓글 다셔도 읽지 못할거네요.
    제발~~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불쾌해 하시지들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안녕히들 계세요.

    P.S.

    비난성 댓글들은...
    어쩐지 삼성과 LG 간의 세탁기 전쟁이라든지, 과거 카스나 하이트 간의 맥주 전쟁 등을 연상케하는
    석연치 않은 점이 있네요.

    . 비난성 댓글들을 쓴 분들 중에는 실명이나, 또는 신원을 짐작할 수 있는 아이디를 사용한 분이 단 한 분도 없다든지,
    .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글이나 저서를 읽어 본 적도 없다면서 비난을 해대는 분들이 있는 점이라든지,
    . 이야기의 주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인신공격성 비난을 해댄다든지,
    . 음악인이 하는 말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근거없이 저급한 악담들을 늘어놓는다든지, 
    . 댓글의 내용이 비논리적이어서.... 오로지 비난 그 자체가 목적인 듯한 글들이 보인다든지 등등......

    이상과 같이.... 특정한 목적 달성을 위해 동원되고 있는 분들의 소행으로 의심해 볼만한 점들이 눈에 띠네요.
    어떻게 해서든 마구마구 논란이 일고 있는듯 보이게 해서 오로지 특정 글을 내리게 하려는 것이 목적인듯한.

    그런데, 우스운 것은 "비난성 댓글"들의 타겟이 되고 있는 신현수 선생님의 해당 글,,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려진 것이 "2016.07.25"이네요. 무려 1년 6개월이 지난 글을 새삼스럽게도 갑자기 여러 사람이 비난해대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생각됩니다. 저는 이런 경우를 처음 보네요.
    요즈음 흔히 사용되는 데이터 분석 기법을 이들 "비난성 댓글"들에 적용해 본다면...
    "비난성 댓글"들에 자주 거론되는 "광고", "홍보" 등의 단어들로 유추해 볼 때
    신현수 선생님의 해당 글에서 강력하게 권장되고 있는 「바우기타교본」이
    바로 "비난성 댓글"들의 숨겨진 진정한 타겟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저는 「바우기타교본」에 의해 시장을 잠식 당하는 측의...............????
    뭐, 억측에 지나지 않겠습니다만..... 암튼 의심해 볼 여지는 있다고 보네요. 이권이 걸린 일이 아니고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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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2018.01.17 12:51 (*.18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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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적이고 격조있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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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기인    2018.01.17 13:14 (*.230.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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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 기타매니아 수준에는 과분할 정도의 글이네요.
    님은 변변한 일자리 없이 알바로 지내신다 말씀하셨지만
    악기 좀 만지고 어줍짢게 배워놓고 클래식 악기 다룬다고 뻣뻣하게 다니는 분들보다
    훨씬 품격이 있고 사고도 유연하신 분 같습니다.
    글을 찬찬히 읽으며 끄덕끄덕 많이 배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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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2018.01.17 17:00 (*.216.7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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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구글링으로 오신분께서 많은 걸 파악하셨네요. ㅎ

    "비난성 댓글은 누군가 그 반대 급부를 원하는 사람들 일 것이다"는 추측. 은 글쎄요.... 뭔 반대 급부가 있을까요? 절판된 책 앞에서?? 시장에 잠식? 비약이 좀 그렇군요.
    비난성 글 쓴 분들 중 실명이나 신원을 짐작할 수 없는 아이디라.. 절대적으로 그분의 글을 옹호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인 듯 한데요?

    님게서 말씀하신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이 글 때문에 이런 논쟁을 하는게 아님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대다수 프로들까지도 엉터리로 연주하고 있는~" 등의 이런 글 들이 저 같은 사람이 이런 댓글을 달게 하는 것이지요.

    님게서 말씀하신 인용 문구와 제가 적어드린 인용문구의 어감이 완전히 다름을 모르신다면 할 수 없구요.

    제가 위 댓글들에도 누누히 썼지만,
    본인을 내세우기 위해서 대다수의 남들을 깍아내리지 말라는 제 글이 비논리적인가요? 비난 자체가 목적인 것 같나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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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2018.01.17 17:06 (*.216.7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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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모성 논쟁.. ㅎ
    제가 봐도 소모성 논쟁 맞습니다.
    에구 저도 이젠 그만해야겠네요.
    제 글에 댓글 다실 분들께선 많이 달아주세요.
    답글은 안해도 시간날때마다 읽어보겠습니다. ^^
     .
  • 뿌우 2018.01.31 09:45 (*.62.202.72)
    본론이 무엇인가요??
  • 교훈 2018.01.31 10:56 (*.156.222.209)
    정작은 ~ 님의 장황한 붙여넣기 댓글은 예전 신모씨가 꼼꼼히 복사해 뒀다가
    다소 유리한 글을 다시 붙여넣기 하는거와 같은 느낌을 받네요.
    제가 느끼는 건
    사랑의로망스강의를 빙자하여 변보경님과 관련된 어느 한분을 공격하기 위한 의도로 여겨졌습니다
    신모씨의 댓글은 결국 그분을 매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더군요.
    예전에 역사공부시간에 들었던 약간 흐릿한 기억이지만 인상깊게 남은 건 ....
    글만 읽던 문관 벼슬아치들이 어느 병법서까지 읽고나선 야전에서 나라를 지키는 무관 장수들을 능멸하며
    궁중잔치에서 장수의 수염을 불태워버리며 장난질 하다가 나라가 뒤집히고 글쟁이 문관들이 참화를 당했다는
    역사 선생님의 말씀이 문득 떠오르네요.
    잘못된 언행은 자신을 찌른다는 교훈을 기억합시다.
  • 어라라 2018.01.31 13:37 (*.5.53.59)
    저 궁금하서 그런데 관점의 차이님이랑 정작은 님같이 신현수님을 따르는 분들께선 다 신현수님 관련글을 복사해놓고 계신가봐요..? 서버에러떴을때 이글을 봤는데 그때 쓰신글이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붙여쓰셨네 관점의차이님;;; 정작은님도 다른글에서 퍼오시고....
    댓글다는 스타일들이 다 비슷하신거같아서 문득 생각이 드네요
  • 허헙 2018.01.31 15:52 (*.62.202.72)
    그러게요 간단명료하게 질답만하면 될탠데 신현수님 추종자들은 쓸데없는 글만 퍼와서 논점만 흐리고 있군요
  • 2018.01.31 17:43 (*.165.64.151)

    논란의 중심에
    연주자성함을 타이틀로 올렸기에  바람직하지  않군요,
    그분들을 위해  타이틀  수정없으면 삭제하겠습니다.

  • 허허허 2018.01.31 18:38 (*.62.202.50)
    허허허
    삭제의 기준이 무엇인지요??
    미리 정확히 정해주시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삭제 이유가 정말 연주자를 위한것입니까? 아니면 신선생을 위한것입니까?
  • 2018.01.31 19:01 (*.165.64.151)
    연주자가 이 논란에 제목으로 까지 올라가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작은오스라 2018.01.31 19:08 (*.123.20.180)
    연주자님 그리고 그 분의 스승님까지 이 논란 다 한사람의 시기로 인한 글의 거론될 이유도 제목으로 걸고 넘어질 이유도 없다고 생각드네요
  • 세상참 2018.01.31 22:46 (*.39.138.218)
    참으로 알 수없는 곳이 음악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변보경님의 스승님은 제가 겪어본바로는
    항상 조용하고 겸손하시며 금전욕심도 없이 소탈하시며 지금도 정성으로 후학들을 지도하시는 현역 원로이신데
    그토록까지 매도하며 집요하게 까대기하는 신모씨의 심성을 알수가 없네요
    세상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간다는 걸 새삼 느낌니다.
    그간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다는 생각에 괜히 제가 미안해집니다...
  • 2018.02.01 12:48 (*.144.107.180)
    답은 간단합니다
    변보경님을 키워내지 않으셨으면 그런 시샘을 받으실 일이 없으셨을 겁니다
  • 인천부평구핵주먹 2018.02.01 17:57 (*.78.162.155)

    전공중인 학생이며 전공전 클래식기타의 기본기,바우기타교본 로망스 아티큘레이션글 등 다 보았습니다, 이런것들은 좋은음악형성의 길을 막아버립니다 아니큘레이션이 무슨 수학공식처럼 옳은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테크닉도 마찬가지죠 개성을 없에버리는 가장빠른 "한국식 음악" 하는법이 아닐까 생각이드는군요 

  • 그렇습니다 2018.02.01 18:05 (*.62.163.239)
    동감입니다. 정말 신선생이야 말로 자신이 혐오하던 지식을 가르치고 지향하고 있습니다.
    정답이 정해진 틀에박힌 음악을 말이지요.
  • 동감 2018.02.02 16:08 (*.5.25.106)
    아주 정확한 지적이예요. 자기만이 옳다 하는, 개성을 없애 버리는 한국식 교육!
  • 인천부평구우라늄주먹 2018.02.01 18:02 (*.78.162.155)
    현대적주법이 무슨 "초인기교기타리스트"로 만들어주는 기적의 주법입니까? 아벨깔레바로조차 해외에서는 별로 좋은교육법이아니라고 호불호가 많이갈립니다 솔직히 그거배워서 효과가 크지도않고요 그렇게 남들연주가 옳지않고 좋지않다고 생각이들면 본인연주를 올려서 평가받으면 그만인데 그것도 아니고;; 아주 추종자들도 많이 달라붙고 좋내요 ㅎㅎ
  • 지나다가 2018.02.01 19:42 (*.39.151.241)

    대중가요도 같은곡을 부르는 가수에 따라서 창법이 다르고 감성이 다른게 불러집니다.
    신현수선생의 지론은
    곡을 수학적인 공식에 따라 불러야 명연주고, 조금만 벗어나면 기초도 안되어있는 연주라고 ...
    또 그것까지는 그런다해도
    가르친 선생까지 꾸중을 들어야할 판이니 무서워서 동영상도 올리기 힘들어 집니다.
    자신의 이론에 딱딱 맞아야만 명연주로 칭찬해주고 아니면 엉터리 막연주라고 하니 이거참...
    음악은 뺄셈덧셈이 딱딱 맞아떨어지는 수학이란 관념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혹여 자신의 이론적 개념과 다르다해도
    예술은 예술적 감성이 각자가 다르다는 걸 인정을 해야지 수학적인 공식을 들이대며 지적해대고 그 스승까지 끌여들여서 망신을 준다는건
    한마디로 교만이요 아집이요 트집이요 시기심 입니다. 그런 교훈은 원하지 않습니다.

    변보경씨의 반만의 실력을 가진 제자 한사람만 가르쳐냈다해도 쫌은 수긍해 줄수 있겠습니다만 ...

  • 애호가 2018.02.01 23:13 (*.203.87.250)
    신현수님이 번역한 아벨까레바로 책을 대학생때 처음보고 새로운 세계를 알게됐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또한 여러가지 중에 하나일 뿐이라는걸 알게됐습니다. 음악이 책과 이론으로 되는 것이라면 세계적인 뮤지션이 나올 순 없겠죠. 그렇다고 이론을 너무 무시해서도 안되는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이론가와 연주가는 서로에게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여하튼 사건의 발단은 신현수님이고 로망스 관련글을 읽어보면 솔직히 너무 나갔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본인 글 때문에 지속적인 잡음이 있는 바 침묵으로 일관할께 아니라 해명의 글을 올리시는게 기타계 원로로서 책임감있는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 2018.02.02 13:59 (*.165.64.151)
    http://www.guitarmania.org/index.php?mid=guitar8803&search_keyword=%EB%B3%80%EB%B3%B4%EA%B2%BD&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2008148


    세상은 끈임없이 변화 발전하며
    성장하고있죠.....
  • 동감 2018.02.02 16:15 (*.5.25.106)

    첨에 논란들이 있을때 그래도 신현수님의 책의 내용을 모른체 다른 기타리스트들을 비판한것만 너무 트집잡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책 내용을 보니 그냥 친절하게 길게 잘 쓰여진 설명이 좀 많은 초심자들을 위한 교본이군요. 전공자 이상 선생님들 혹은 기타를 진지하게 오래하신 아마추어중 대다수 분들은 당연히 오래전에 이해하고 있는 그런 상식적인 내용을 적은 책이지 어떤 특별한 비밀이 있는거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저는 차라리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본인만의 새로운 테크닉과 음악적인 견해가 담겨있는 마치 논문발표같은 그런 내용이 있을줄로 기대 했었네요.

  • 궁금 2018.02.02 19:07 (*.62.163.239)
    이정도 논란이 있으면 분명 신선생본인도 알고 계실듯한데 아무런 입장발표가 없는게 이상하군요.
  • 현상황 2018.02.02 20:59 (*.107.106.205)

    현 상황은 그 분을 우러러 보시는 분들이 그 분을 너무 우러러봐야하는 것처럼 글을 올리셔서

    그 글에 동의하지않는 분들이 댓글을 달기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현상황 2018.02.02 21:53 (*.39.138.187)
    위 글을 쓰실 당시에도 본인 주장을 굽히지않으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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