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짤트냄새나는 바하?

by 눈물반짝 posted Dec 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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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라는 애매한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 읽었는데요, 천재인 모짜르트도 바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더군요. 바하의 곡들을 많이 연주/연습했다는 이야기도 생각나구요.

올해가(며칠 안남았지만) 바하 서거 250주년이었던가요? 덕분에 여기저기에서 바하음악을 들을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팜플렛들에 나오는 한결 같은 이야기가, 바하라는 이름은 '작은 개울'을 뜻하지만, 그 '작은 개울'은 음악사에 있어서 음악이라는 큰 바다의 근원의 시초가 된 개울이라더군요. 또는 그는 '작은 개울'이라기 보다는 '큰 바다'라는 이야기도(다 아시는 이야기죠?^^;). 재즈연주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주가가 바하라면서요? 그의 음악에 보이는 정형성, 그 속엔 무수한 가능성을 포함해서라나요. 마찬가지로 모짜르트도 그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 어찌보면 자연스럽게 여겨집니다. 그 천재성을 발휘해 제2의 창조를 했었는지도.

reply에 이런 시덥지 않은 글을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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