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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5.66.187) 조회 수 13810 댓글 11
  
* Blues・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애드립


흔히, ‘플라멩코 기타리스트들은 악보를 볼 줄 모르고, 악보에 가치를 두지도 않는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런데 Blues・Jazz 장르 역시 그러하며, 우리 국악 또한 그러합니다.

하지만 즉흥연주・애드립 위주의 음악은 관행일 뿐, 그 장르의 본질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각 장르의 본질은 그 음악적 요소 ㅡ 문법 및 리듬・음계・화음・선율・악식・음색 등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즉흥연주 관행은 초기단계 Classic에서도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바로크 시대입니다. ‘바소・콘티누오’, ‘숫자저음법’이라는 화음-명명법・표시법은 그래서 생긴 것입니다.

한편, 연주가들이 악보를 볼 줄 모르고 악보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는 말은 즉흥연주 관행의 이면/배면이라는 점에 유념해야 하며, 이것은 그 장르를 체계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명명법・표기법 등이 아직 확립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악보로써 나타낼 수 있을 정도로 체계화되지 않았다.’ 즉, 어떤 장르가 세계적 보편성을 얻어가는 과정에 있음을, 아직은 유치단계에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라는 뜻입니다.

Classic 장르만 해도 14세기경에 시작된 4선기보법이 5선기보법으로 확립된 것은 19세기경입니다. 명명법・표시법 및 기보법은 그 장르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합니다. 그때까지는, 어떤 의미에서는 즉흥연주・애드립이 1차적(작곡)・2차적(연주) 표현을 위한 유일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물론, 즉흥연주・애드립은 어떤 연주자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자유로운 영역으로서 자리매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그 장르가 개발도상에 있음에 따라 즉흥연주를 할 수 있는 여백을 제공할 때 가능해집니다.

상대적인 예로, 거의 완전히 확립된 Classic 장르에서는 즉흥연주를 보기 힘듭니다. 요즘 일부 피아노 연주자들이 재즈의 영향으로 애드립을 하기는 하지만 아직 일반화되지 않고 있고, 정형화된 Classic을 앞지르기도 어렵습니다. 그것은 재즈 관행이 끼친 영향일 뿐입니다.

우리 국악 역시 아직도 즉흥연주를 관행으로 합니다. 대금산조, 가야금산조 등은 여러 악파가 서로 달리 연주합니다. 애드립이 많이 가미됩니다. 구전으로 전수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수십 년 전부터 오선기보법에 의한 악보화가 진행되고 있고, 다성음악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선기보법에 의한 대금산조, 가야금산조 등, 그 악보집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다성음악 및 오선기보법은 Classic/조성음악이 그 시조입니다. 국악의 한 파생분파가 다성화・화성화 되고 있다함은 Classic/조성음악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다는 의미가 되며, Classic과 같은 기반을 지니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분야에서만큼은 점점 즉흥연주니, 구전에 의한 전수니, 악보 불필요 관행이 사라지는 대신 다성・조성문법에 의해 체계화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전통적 국악은 단선율 음악이며 협의적 화음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원시 블루스, 원시 플라멩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Classic 자취를 따라 다성음악화가 가장 먼저 진행되고, 어느 정도 체계화된 장르는 미국 국악이라 할 수 있는 Blues・Jazz 장르입니다. 이들 장르 역시 1백 년 전에는 즉흥연주, 구전 전수, 악보 불필요 관행이 지배했지만 이제는 크게 체계화되었습니다.

Blues・Jazz 장르에는 아직도 즉흥연주・애드립 관행이 널리 퍼져있지만, 그것은 과도기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반이 발표된 악곡을 기준으로 한다면, 사전에 작곡된 그 전주・간주・후주 등이 라이브에서 변주되는 정도입니다. 이 장르에서 애드립의 역할은 이제 연주자의 기량을 발휘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과도기 현상일 뿐, 완전히 체계화되면 Classic 바로크 이후처럼 점점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Flamenco는 유럽 클래식과 집시-민속악이 결합해서 성립된 장르입니다. 블루스・국악이 5음계를 모태로 하는 음악이라면, 플라멩코는 7음계 기반의 음악입니다. 이는 집시-민속악이 유럽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여 다성화・화성화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활성화된 7음계 민속악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근대・현대 7온음계는 중세교회가 그리스 Tetrachords를 토대로 하여 인위적으로 만든 음계에 기초하기 때문입니다.

세계적 보편화를 시도하는 민속악 중에서 Flamenco는 특히 유럽 Classic을 기반으로 하여 성립된 것입니다. 가장 근접한다는 뜻입니다. 장르를 논함에 있어서 연주자는 기준이 될 수 없지만, 참고 정도로서 예를 든다면, 페페로메로든 파코데루시아든, 그들의 기량을 보면, 각각 클래식이든 플라멩코든 모두 연주할 수 있습니다. 단지 그들이 직업적으로 종사하는 분야의 현주소와 이에 따른 관행이 다를 뿐입니다.

그것은 각 분야의 발전단계・관행을 기준으로 하는 음악적 구조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이지, 그 본질이 달라서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클래식 기타음악은 정통기법에 따라 4성부 복선율 또는 주선율과 화음반주로 편성되는 반면, 플라멩코는 대개 단선율과 동시화음・스트로크(스트라밍)가 반복・교대하는 구조입니다. 현재 시공에서는 정통 클래식이 합주 위주라면, 플라멩코는 무반주 솔로에 가까운 관행을 지니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 본질이 다른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즉, 플라멩코는 애드립・속주와 변화감 있는 리듬 구사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래서 Jazz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반면에 그 본질에 있어서는, Classic・Flamenco 장르는 공통된 음악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음계 및 음계로부터 도출되는 선율・화음, 다성・조성문법(기능화성), 내재적 리듬 등이 모두 같은 모집합을 근거로 한다는 뜻입니다.

역으로 말한다면, 음악 장르를 이론적・구조적・체계적으로 접근해서 이에 따라 기능훈련을 한다면, 클래식이든 플라멩코든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단선율 속주연습, 라스게아도 주법에 의한 리듬훈련이 추가되는 정도일 것입니다. 반면에 순수 플라멩코 주자가 클래식을 한다면, 반주부와 동시에 처리되는 주선율, 또는 복선율 연주를 위한 기능훈련을 좀 더 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조성문법・기능화성에 따라 다성음악화하고 있는 민속악의 파생적 분파들은 ㅡ Blues・Jazz, Flamenco, 국악 등의 분파들은 모두 클래식과 같은 기초・기반을 지니게 됨을 의미합니다. 나아가서 이들 장르를 연주하고 싶다면, 그 모태가 되는 조성문법 ㅡ 그 화성부터 파악해야 할 것이며, 그 음악적 요소들의 공통부분을 먼저 알아차려야 할 것입니다. 기능 그 자체로는 각 장르가 서로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엄청난 시간절약으로 나타납니다.




gmland.



Comment '11'
  • gmland 2011.02.04 17:56 (*.165.66.187)
    음악 관련 글만 쓰면 의도적 시비를 거는 생쥐가 서너 마리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정신 나간 몇몇에게 농락되지 않고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전통적으로 검증된 정설에 입각해서 음악 관련 글을 써왔습니다. 따라서 논문을 쓰는 대학원생이 원한다면, 논문 수준으로 모두 검증해줄 수 있습니다. (여기 있는 생쥐 몇 마리가 의도적으로 검증해달라는 요청에는 일체 응하지 않습니다.)

    반론, 이의에 대해서도 일체 응답하지 않습니다. 토론도 사양합니다.

    하지만 더 깊이 탐구해보고자 하는 독자들이 있다면, 개별적으로 얼마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그간 서너 마리 생쥐 때문에 전문적인 음악 관련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 최동수 2011.02.04 21:29 (*.255.172.196)
    좋은 자료 잘 읽었나이다.

    당분간 이런 방향으로만 나가주셨으면 합니다. 아하하하
  • 궁금 2011.02.05 01:43 (*.178.88.113)
    이들 장르를 연주하고 싶다면...그 모태가 되는 조성문법 화성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스페인의 플라멩고리스트들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들은 화성이 뭔지 알지 못합니다...느낌으로는 알고있을수 있겠지만

    님이 얘기한 체계적으로 이론을 학습한다거나 플라멩고 화성을 공부하고 플라멩고기타를 연주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즉 앎이 먼저냐 경험이 먼저냐의 문제로 귀결 되게 되는데

    gm님 같은 경우는 앎이 먼저라는 쪽의 학파의 입장을 대변하시는것 같습니다

    이것은 결론내리고 단정내리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많은이들이 경험을 먼저하고 앎을 깨닫는 경우가 많기 떄문이죠..


    앎이 먼저이다라는게 틀린건 아니지만...절대적인건 될수 없습니다
  • gmland 2011.02.05 02:14 (*.165.66.187)
    미국인이 한국에 유학 와서 더듬더듬 한국어와 손짓발짓으로 악보 없이 가야금 연주를 10년간 배웠습니다. 기능적으로는 훌륭할지 몰라도, 국악 고유의 멋을 제대로 우려낼 수 있을까요?

    한국인이 2년쯤 가야금을 배웠습니다. 성숙한 기능은 아니더라도, 국악 고유의 멋은 낼 수 있을까요?

    음악예술 역시 문화의 일부분입니다. 플라멩코는 스페인 국악이지요. 어떤 문화적 바탕이 전혀 없는 외국인이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그걸 배울 수 있을까요?
  • 궁금 2011.02.05 02:23 (*.178.88.113)
    님이 얘기한부분에대해 저도 생각해본적이 있는데...그건 타고난 성향과 관계있다 생각됩니다

    제아무리 외국가서 공부하고 수십년을 공부하고 온다지만...서양인과 기본적 체력도 다름이거니와..태생이

    달라서....동양인으로서의 한계적 부분이 존재합니다...특히 관악기에서는 그러한 부분이 뚜렷해지죠

    서양인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죠...동양의 국악을 열심히 공부하지만..한계가 있을수 있죠
    그들은 태어날떄부터 김치를 먹지 않았기 떄문입니다


    서양인이 부는 트럼펫...동양인이 부는 트럼펫.....느낌이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그건 이론적 기술을 터득한다 해서 해결되는 부분은 아니라 봅니다

    태생적인 부분이 있는것이죠........쇤베르크가 만든 현대음악...윤이상이만든 현대음악...느낌이 많이 다르죠

    노력해서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습니다....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 봅니다
  • gmland 2011.02.05 02:41 (*.165.66.187)
    그렇다면 어찌 하여 한국인이 세계 도처에서 서양음악 콩쿠르 1위를 석권하고 있지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고, 더 이상 스스로의 생각을 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궁금 2011.02.05 02:44 (*.178.88.113)
    한국인이 서양음악에서 콩쿠르 입상하지 말하는법 있겠습니까...

    단 특정부분은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얘기죠....관악기같은...

    그리고 작곡같은 경우는 서양에서도...동양적 색채를 담은 현대음악을 인정하고 좋아해주는 추세이더군요
  • 궁금 2011.02.05 03:14 (*.178.88.113)
    아 그리고.....저는 님에게 인신공격이나...싸움을 할생각이 없습니다만...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더이상 스스로의 생각을 강요하지 말라? 이부분이 조금 불쾌하군요

    저 강요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음악적 얘기만 하시고 태클은 안걸으셨으면 합니다...저도 그러지 않을테니까요


    님이 오히려 상대방을 강요하고 있다는것을 알고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gmland 2011.02.05 03:25 (*.165.66.187)
    선입관이라 할까, 특별한 이유 없이 글 쓸 때마다 아이디가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별로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없습디다. 게다가 표현 중에, ‘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 봅니다.’ 라는 부분에서 강요받는 인상을 받았지요.

    오해했나 봅니다.
  • 궁금 2011.02.05 03:28 (*.178.88.113)
    네 그렇다면 사과드리지요..
  • 감동 2011.03.22 23:21 (*.176.94.169)
    이렇게 진지한 토론...너무 멋있어요!!이 싸이트 너무 좋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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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바흐음악을 연주할때의 자세및 마음가짐 2 마음가짐 2016.06.15 12474
14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53 신현수 2016.07.25 1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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