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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jons2011.05.16 11:36
글이, 좀 오랜 글이군요 ... 하지만, 또한 가장 유효한 이슈가 아닐가 싶어요, 얼핏 "아마츄어"실력을 폄하하고 욕되게 하는 것 처럼 들리는 군요, 쓰신 분도 아마분 이겠지요, 살아 오면서 느끼는것, 이런 것 아닐가요 . . 알고보면, 몇줄 써진 교과서 내용이, 숙달되고 살과 피가 되는 건 엄청난 시간과 시행착오를 거친후 우연히 들춰보게 될때 라는 것 말이죠, 기타는 분묭 어려운 악기입니다,쉬운 듯한 포크 반주라 해서 맘데로 몇주만에 할 수 있는 거시 아닙니다, 이 악기가 같는 편이성이나 몇푼에도 허우대는 멀정한 악기를 일단 살수 있지만, 문제는 소리인데 ... 십중 팔구는 포기하지요, 말이야 젊어서 쳤다고 하지만 . . 거의 뻥이라 보면 됩니다, 그 흐름에 참여했다는 것 인정하지 마뇨,그럼에도 불구하고 . . 야튼 여러 제한 속에서 꿈과 그 이상과 열정을 표출하눈 이들에게 . . 거져 부족한 기본기 연습량 빈약한 레파토리만을 가지고 폄하하는 것은 늘 느끼는 딱 질색입니다, 사실이긴 하지만, 이 참여자를 무시하고 우찌 진정한 프로라는 배를 띠울 수 있을가요, 늘 아쉬운 바 . . 개인적으로 깊게 숙려된 연습으로 제대로 성장하는 프로가 나오고 또 가까히 보이고, 제대루 해석된 레파토리를 가지고 듣는 이에게 비싼 티켓값을 찾아도 참말로 아깝지 않는 연주회 하게 하려묜, 늘 엉망의 연주지만 끌어오르는 완벽한 열망만의 아마츄어의 대해가 이 땅에 우찌 필요 하다고 감히 믿습니 따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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