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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붕가2010.09.16 00:46
글만 보고 그 사람에 대해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릴 수 없겠지만요...
자기 PR이 너무 장황한 사람은 사실 그 알맹이가 그렇지 못하다는걸 감추기 위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여자들이 명품가방 들고다니는것 처럼요...

좌우간, 그 스승이란분... 본인이 느꼈던 그 감동을 부디 다른사람에게도 전달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 3500곡의 곡들로 인해서 말이죠.
본인의 감정을 곡에 충실히 반영이 안되니 부연설명만 장황해지고...
말로 설명하자니 추상적인,두리뭉실한 환상만 나오고...
음악적 조예가 짧은 제자들은 눈앞의 스승을 진심으로 존경해주거든요. 보통은요.
결국은 안방잔치가 돼 가는 지름길인 셈이죠.
초야에 묻혀사는 음악가는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음악계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은 그런부분인거 같아요.
소수의 마니아들만 좋고 끝나는 그런거요...

ps.기존 리플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약간 고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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