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소위 이조악기로 불리는 관악기들은 Do(1도/1음)로 부르는 음의 주파수/진동수가 여타 악기의 그것과 달라서, 예컨대 장2도 낮거나/높거나, 단3도 낮거나/높거나....... 가야금/우크 등도 완전5도 낮거나/높거나 등으로 조율되지요.
템포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템포와 ‘Beat/박’, 그리고 ‘Time/자’는 리듬의 구성요소이지요. Moderato? 아무도 분당 4분음표 몇 개를 연주해야 할지 아무도 몰라요. 정해진 바도 없습니다. 그래서 베토벤은 최초로, 아예 분당 4분음표 몇 개, 라는 식으로 규정했지요. 스스로 문법을 만든 것입니다.
4/4 박자가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무도 몰라요. 아무 것도 정해진 바 없어요. 그저 어떤 구간(대개 마디)을 어떻게 분할하느냐, 하는 방법론과 그 표기법만 내려오지요. 중세, 르네상스 음악에만 해도 마디선이라는 것 자체가 없어요. 조표도 박자표도 없어요. 음자리표, 음표도 없거나 지금과 크게 달라요. 그래서 지금도 계속해서 음악문법이 만들어지고 있지요. 원론적/철학적으로 접근하면서 보편타당성을 얻기 위해 학자들이 노력하고 있고.......
템포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템포와 ‘Beat/박’, 그리고 ‘Time/자’는 리듬의 구성요소이지요. Moderato? 아무도 분당 4분음표 몇 개를 연주해야 할지 아무도 몰라요. 정해진 바도 없습니다. 그래서 베토벤은 최초로, 아예 분당 4분음표 몇 개, 라는 식으로 규정했지요. 스스로 문법을 만든 것입니다.
4/4 박자가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무도 몰라요. 아무 것도 정해진 바 없어요. 그저 어떤 구간(대개 마디)을 어떻게 분할하느냐, 하는 방법론과 그 표기법만 내려오지요. 중세, 르네상스 음악에만 해도 마디선이라는 것 자체가 없어요. 조표도 박자표도 없어요. 음자리표, 음표도 없거나 지금과 크게 달라요. 그래서 지금도 계속해서 음악문법이 만들어지고 있지요. 원론적/철학적으로 접근하면서 보편타당성을 얻기 위해 학자들이 노력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