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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쏠레아2009.10.16 19:35
콩쥐님,

제가 플라멩코 좋아해서 플라멩코기타 열심히 치면서...
어떤 생각하는 줄 아십니까?

플라멩코와 우리 국악이 너무나 닮았다는 것입니다.
비록 음계나 리듬이나 뭐 그런 것들은 많이 다르지만
음악 속에 담겨있는 느낌이나 사상 또는 철학이 아주 유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이나마 음악적 소질을 타고 났다면... 라는 공상을 합니다.
우리 국악을 플라멩코에 접목시키는 것이지요.
콜롬비아 음악이 플라멩코에 접목되어 콜롬비아나스라는 플라멩코의 한 종류가 되었지요.
제가 친 콜롬비아나스 한 곡, 여기 있습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Fla_Dat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7

전 "코레아나스"라는 것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플라멩코 연주하는 분들이 "코레아나스"를 주요 레파토리로 삼게 되기를...
한낱 꿈이지요?
불행하게도 저에겐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ㅜ.ㅠ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공부해도 도저히 불가능.. ㅠ.ㅜ

우리 국악음계가 서양음계와 그리도 터무니 없이 다르다면...
저는 애시당초 그런 꿈을 아예 꾸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래뵈도 제 아이큐 최소한 100은 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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