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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쏠레아2009.10.16 18:56
콩쥐님,

미분음이야 어찌 하오리까? ^^
장식을 위한 미분음은 어느 음계로도, 어느 악보로도 표현할 길이 없어요.
그래서 음악을 전하는 방법은 구전일 수 밖에 없었지요.
현대에 와선 레코딩 기술이 개발되어 엄청 쉬워졌지만요.

오선 악보요?
그건 그나마 어떤 음악의 줄기를 간신히 옮긴 것에 불과합니다, 기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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